안녕하세요~ BG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라는 심리학 책인데요. 책 이름 그대로 생각이 너~무 많아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한번 생각하면 멈추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생각이 많았었고, 하나의 생각이 가지처럼 뻗어나가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컨트롤(?) 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저자인 크리스텔 프티콜랭(Christel Petitcollin) 작가는 책 뿐만 아니라 신경언어학, 에릭슨 최면요법, 교류 분석 등을 공부하고 현재 심리치료사, 자기계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고, 연구하고 분석한 만큼 많은 데이터가 쌓일텐데 그 결과물 중에 하나가 이 책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난 생각이 너무 많아요." [그들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을까봐 두려워하는데, 안타깝게도 이러한 두려움에도 일리는 있다. 보통 사람의 정신으로 어떻게 이렇듯 왕성한 사고 활동을 이해하겠는가? 현재 통용되는 심리 분석의 잣대는 이 힘차고도 섬세한 사고를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것으로 치부한다. 정신 활동이 왕성하다보니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걸로는 성이 안 차고, 그 때문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라는 딱지가 붙기도 한다. ••• 지나치게 왕성한 두뇌의 소유자들은 도움과 해결책을 구하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조차 이해받지 못하고 '장애' 딱지만 붙이고 나온다. (12p)] 혹시 공감이 되시나요? 저는 생각이 너무 많은 나를 주변에서 이해한다기 보다는 "너 왜이렇게 예민해? 어디 문제있는거 아니야?"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구요~ 당신이 유난히 생각이 많은 이유? 1.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 때문! 2. 넘쳐흐르는 감정, 풍부한 감수성 때문!
보통 사람이 쉽게 할 수 없는 능력이 있다니.. 꼭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장점도 많이 있으니 컨트롤 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 <민감하게 타고난 오감> - 시각 과민: 전체적인 상보다 세부 요소를 먼저 알아차릴 만큼 정확성에 연연하는 시각적 능력 - 청각 과민: 여러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음 - 운동감각 과민: 어떤 장소의 분위기, 공기의 습도, 온도, 보드랍거나 우둘투둘한 옷감의 촉감 등 - 미각 과민: 선천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혀 끝에 남는 뒷맛만으로 알아차림 (후각과 짝을 이룸) 제가 이 부분을 보고 느낀건, 나만의 생각들이 내가 느껴지는 감각(오감)과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외부에 보여지는 환경들과 내가 겪어왔던 상황들이 나에게 영향은 끼치지만 그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없다 라는 사실인데요. 간단한 예를 들어,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었다고 해서 우울증이 생긴다?' 우울증의 원인이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상처로 인해서 더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충분히 될 수 있다라는 것. 물론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외부에서 오는 압력보다도 나의 내면의 힘 즉 멘탈이 나를 만들어 간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너무 민감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 힘들어하는 분들도 나의 예민한 감각들이 자신을 죽이는 것이 아닌,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 없고,
내가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이야기 미운 오리 새끼가 커서 아름다운 백조가 된것 처럼, 내
머릿속에 넘쳐흐르는 생각들을 정리하는 ☆ 제가 어릴 때 부터 불면증에 자주 시달리곤 했어서 지인이 추천해준대로 자기 전에 꼭 마인드 맵을 쓴 적이 있었는데,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되어서 그런지 그 뒤론 잠이 잘 오더라구요. 이건 누구나 도움이 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 제가 블로그가 처음인지라 하나 쓰는데 너무 오래 걸리네요...ㅠㅠ 좋은 팁 같은 것들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이상 리뷰 마칠게요! 자소서 및 면접에서 제일 많이 이야기 하시는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거절을 잘 못한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못한다 집중하면 다른 거 신경못쓴다 꼼꼼히 하느라 늦다. 성급하다 이 다섯 가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이렇게 비슷한 단점을 이야기 하다보니, 옆에 지원자가 내가 이야기한 단점을 비슷하게 이야기하는 경우들도 빈번하게 일어난답니다. 그래서 한 번 준비해보았습니다 :0 성격의 단점 40가지 예시! 단점 기술 원칙 1. 너무 단점으로만 남는 단점은 피한다 - 게으르다. 아침 잠이 많다. 욕을 잘한다.. -> 이건 그냥 나태하고, 잠이 많고,,, 욕을 잘하는 거 뿐이다.. 2. 보통 장점, 단점이란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쉽게 잘 안믿는 사람, 내 눈으로 꼭 확인해봐야 하는 단점 같은 경우, 신중하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고 . 집중력이 약해 이것저것 해보는 사람들은 대개 일을 잘 벌리는 추진력과 창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식의 장단점의 양면성을 꼭 생각하면서 상호 보완 체계를 고려하여 이야기 해주길 바란다. 3. 본인의 이력과 스토리에 맞추어서 이야기 하자 예를 들어, 누가봐도 내성적인 사람이 저의 단점은 내성적이라고 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절대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단, 반대로 내성적이지 않고, 말도 정말 잘하는 사람 같은데? 제가 알고보면 조금 낯을 가립니다. 그래서 낯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많이 해왔다 라고 한다면? 오히려 공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아무것도 한 이력이 없고, 부족한 사람이 열등감이 약간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 사람은 그냥 열등감이 있는 사람으로만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정말 많은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이것저것 한 게 많은 사람이, 열등감이 단점입니다. 남한테 이겨야 한다, 왜 나는 못하지 라는 열등감이 있어서, 이 열등감 극복하려고 많은 활동에 일부러 더 도전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면접관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된다. 즉, 내가 어떤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그 단점을 극복할만한 충분한 스토리가 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4. 단점은 단점처럼 보여야 한다. 단점을 마치 장점처럼 이야기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포기를 모른다. -> 이건 그냥 포기를 모르는 장점일 뿐이다. 열정이 과하다 -> 이건 그냥 열정이 과한 장점이다. 매사 실수 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다 - 그냥 꼼꼼한 것 뿐이다. 단점은 단점으로 보이게끔 이야기를 해야 한다. 솔직해야 한다. - 중략 5. - 중략 6. 직무/분야를 고려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내가 영업 직무에 지원하는 데, 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을 단점이라고 말하면? 될까? 안될까? 절대 안된다... 영업 직무는 늘 부탁하고 권유해야 직무이니... 언급하면 그렇게 좋은 점수는 받을 수 없겠다. 단, 내가 실제로 그러한 단점을 지니고 있었고, - 중략 7. 업종/기업 문화를 고려해서 이야기 하자 업종/기업 문화를 고려해서 이야기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신사업을 도전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인데, 저의 단점은 불확실성을 두려워한다. 모험심이 약하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당연히? 치명적으로 보여질 수 있겠다. 혹은 - 중략 8. 단점을 떠올렸다면, 두 가지를 추가적으로 떠올리도록 하자 1)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 중략 2) 이 단점이 장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 예시 - 중략 아래는 40가지 예시들을 보면서 본인에게 FIT 한 것을 한 번 선택해보세요 * 개선 방법은 천차만별로 나올 수 있기에, 아래 기술한 개선책은 간략하게만 기술하였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스토리 및 성향에 따라 바꿔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 같은 뜻을 가진 어휘 및 문장 느낌들을 열거해놓았으니 지원하는 분야/본인의 성격/직무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예시) 재밌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선호하는 광고/마케팅 설레발을 잘 친다 -> 김치국을 아주 항아리째 마실 때가 있습니다. 1. 쉽게 잘 안믿는다, 의심이 많다. 꼭 내 눈으로 봐야 한다. -> 그래서 결정이 늦어질 때가 있다 개선책 : 결정에서 중요한 정보의 핵심을 파악한 뒤, 결정 시간 단축 2. 단기 집중은 뛰어난 반면 중장기 계획에 약하다 개선책 : 중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시작 3. 처음 업무를 배울 때 느리다, 전체적으로 이해를 꼭 해야만 한다. 개선책 : 시간 단위로 업무 계획을 세우고, 업무 수행시 꼭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숙지하는 노하우 터득 4. 집중력이 약해 이것저것 해볼 때가 있다, 산만하다. 개선책 : 한 가지 목표를 정해서 끝까지 마무리 짓는 연습, 활동에 참여 5. 똑같은 게 반복되면 쉽게 지루해한다 개선책 :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 활동에 일부러 더 도전하고, 같은 업무에서도 생산성을 꾀할 수 있도록 소소한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 6. 사람을 쉽게 믿는다. 귀가 얇다 개선책 : 한걸음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기 7. 생각의 꼬리가 2km 다. 잔걱정이 많다 개선책 : 한 번쯤은 쉬기,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활동, 운동 참여, 어떤 이슈를 생각할 때 핵심만 생각하기 8. 팩폭을 할 때가 있다, 바른 소리를 한다, 솔직하다 개선책 : 부드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르기, 부드럽게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CS 업무, 고객 응대 업무 해보기 9.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할 때가 있다 개선책 : 표정관리와 통제를 하기 위해 민원 업무 등을 수행 10. 남에게 부탁을 잘하지 못한다 개선책 : 부탁이 필요한 상황에서 예의를 차려 부탁하는 연습을 수행 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탁을 간결하게 전달 11. 결과, 성과, 수치 등 보여지는 결과에만 집착한다. 결과 집착형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목적형이 강해서 과정을 무시할 때가 있다 ( 보여지는 모습, 외향적인 모습, 예쁘고 멋진거만을 선호한다) 개선책 : 과정의 정직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 팀워크 결과가 좋지 못해도 잘한 점을 찾아 독려 12. 스스로 한계를 정한다,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개선책 :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활동에 도전, 기존 목표보다 높게 세워보기 13. 목표가 없으면 게으르다, 동기 부여 혹은 재미를 느껴야 일을 한다 개선책 : 하루에 2가지씩 목표 세워두고 이루기 업무에서 나만의 재미, 흥미 포인트를 찾기 나머지 27가지...? 는 중략 입니다 ㅜ ㅜ 죄송합니닷. 알려드리는 점 : 본 게시물이 여러분들 취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게시물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겠지만, 부족하게 다가온 분들도 있을 겁니다. 중략이라고 기술된 부분,. 원본 게시물은 457 deep 멤버십 자료에 따로 게시했습니다. 해당 자료는 원문의 5~10% 내외이며, 원문 자료는 457deep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 이후에 열람이 가능합니다. . 457 deep 닷컴 합격 인증이 벌써 1000개가 되었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 :) 100여명의 현직자가 직접 4-5시간씩 투자하여 기술한 직무 기술서도 함께 참고하세요 :) 소통 역량이 필요하죠, 이런 막연한 조언이 아니라 입사 후 포부는 이렇게 쓰세요, 면접에 가서는 이 역량을 강조하세요. 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기술해두었답니다. 500여개의 합격 자소서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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