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달정도 키우고 있는데 넘 귀엽고 예쁘네요! 처음엔 너무 작은애들이 왔길래 살짝 실망하긴 했지만 이것도 키우는 재미가 있어서 지금은 넘 좋아요! 두달정도 키우다보니, 전체적으로 진한파랑인 애도 있고, 군데군데 진한애도 있고, 전체적으로 적당히 파란애도 있고, 전체적으로 연한 파랑인 애도 있고 제각각이네요ㅋㅋ 하지만 저는 건강하면 상관없다 주의라... 암수는 적당히 온 듯 합니다. 두달 된 지금 한마리가 포란했어요!! 아 근데 데리고 온지 2주 정도 되었을때 한마리가 배 아래가 노랗길래 포란한 줄 알았더니 엘로비옵시스 라는 기생충이 생겼더라고요ㅠㅠ 처음엔 멋모르고 포란한줄알고 한달을 넘게 기다렸는데 알처럼 하나도 안보이고 떼어내지도 않고 해서 알아보니 기생충ㅠㅠ 이건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밖으로 빼서 살살 긁어주긴 했는데 다 제거를 한것도 아니고.. 다리쪽은 얼추 제거가 됐는데 몸과 가까운 곳은 괜히 건들였다가 아이 용궁갈것 같아서...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들어가기에 앞서 소라게 키워보자글 보고 삘받아서 쓰는 글임 그리고 마침 새우 관련글은 안보여서 내가 써보기로 했음 오늘 알아볼것은 생이계열 새우로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새우들임 메인은 새우지만 전반적인 세팅 내용은 물고기 기를 거다 하는 사람도 포함되니 읽어보면 참고가 될듯 1.개요  타이거쉬림프와 비쉬림프의 가계도이다 패턴이 벌(bee)을 닮아 비쉬림프라 부른다 PH6~6.5의 약산성 물과 낮은 경도를 유지해야 하고 수질변화에 민감하며 사육난이도가 있기때문에 초보자는 권장되지 않는편 좆만한 주제에 몸값이 싼편이 아니라 비용부담도 클 수 있다 대표적인 비쉬림프인 CRS(Crystal Red Shrimp)의 등급표이다 옛날엔 등급에 따라서 한쌍 혹은 마리당 수십만을 호가하는 몸값을 자랑했으나 요즘엔 발색 상태나 그냥 내가 보기에 예쁜게 최고다 개인적으로 A~S+ 급이 가장 예쁜듯 그래도 여전히 높은 등급은 마리당 10000~25000원대 하는 경우도 있긴함 보통 A~S+ 급이 마리당 2000~3000원정도 하기때문에 비쉬림프 중에서도 접근성이 가장좋고 초보자라도 도전해 볼만함 이 사진은 생이새우의 가계도이다 오늘 알아볼 메인 새우들임 얘네들도 새우라 기본적으로 수질변화에 민감하다 생이계열 새우로 위에 비쉬림프랑 교잡이 불가능하다 모두 색만 다를뿐 결국은 다 같은 한종류다 색깔보고 꼴리는거 키우면 된다 단 두 색이상의 새우를 키울경우 발색이 빠져서 투명해지는 (이를 소위 탈락 개체라고 부른다) 확률이 커지므로 추천하지는 않음 가장 많이 키우고 흔한게 체리(빨강), 블루벨벳(파랑), 노랭이(노랑)이 있음 2. 세팅을 해보자 2-1 어항선택 최소 25큐브, 25하이 부터 시작해서 원하는 어항을 구매하자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가성비는 수림수족관이 제일 좋다 이 외에도 국산 고급화(?) 브랜드 아쿠아가든, 인벤트 케이, 원탑 일본 ADA, 중저가 노브랜드, 칸후, 그로비타, 모비딕 등이 있다 잘 검색해보고 튼튼한거 사자 일반어항과 올디아망 어항이 있는데 돈좀 아낀다고 일반사고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올디아망으로 사자 어항 때깔차이가 넘사벽이다 어항 사이즈 1자에 30cm, 큐브 (xyz축 값 동일), 하이 (높이가 높은것) W D H 물 25큐브 (25 25 25) 15L 40큐브 (40 40 40) 64L 25하이 (25 25 30) 18L 45큐브 (45 45 45) 91L 1자 (30 20 26) 12L 자반 (45 30 32) 15L 3자 광폭 (90 45 45) 182L 30배럭 (30 45 45) 58L 30큐브 (30 30 30) 27L 어항두께는 2자까지 6T 30하이 (30 30 35) 31L 2자 광폭 이상부터 8T 2자 슬림 (60 30 35) 63L 2자 (60 35 38) 76L 2자 광폭 (60 45 45) 121L 2-2 바닥재선택 새우는 기본적으로 약산성인 환경에서 살아야함 그래서 소일(soil)이라는 바닥재를 사용한다 비쉬림프는 그게 민감하지만 생이는 덜 민감하기 때문에 샌드나 흙사를 사용해도 무방한편 본인이 수초를 식재해서 풀통을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소일을 선택하자 단 소일은 일회용이며 재사용할 수 없고 바닥에 깔기 전 절대로 물에 씻으면 안된다 사용기간은 6개월~1년 정도(중요) 그 기간히 지난 후 pH7 이상 넘어가면 리셋준비하자 사진은 고급소일은 아니지만 가성비 킹인 국산 네오소일이다 (거의 국룰소일) 본인은 일본산 준플래티넘 소일을 사용중이다 (네오랑 가격차이 없음) 비싼거 말고 네오, 준플 꼴리는거 아무거나 쓰자 팁 : 소일을 깔기전 파워샌드를 깔고 그 위에 소일을 깔면 수초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소일은 초기세팅때 환수를 주 2~3회 정도 해줘야 한다 물을 부을 때 포대같은걸 위에 깔고 천천히 붓자 분진이 생기는걸 예방하기 위해서다 반면 이탄도 틀고 빵빵한 조명에 파워샌드에 액비에 이딴거다 싫고 수초 귀찮다 하면 흙사 쓰면 된다 흙사에서 풀때기 못키우는지 궁금한 반붕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럴때는 이탄도 빵빵한 조명도 비료도 거의 요구하지 않은 음성수초를 때려박으면 알아서 잘 큰다 흙사의 가장 큰 장점은 존나 저렴하고 재활용이 된다는 것 이렇게 포트로 파는경우도 있는데 그냥 어항에 이상태로 때려박아도 알아서 잘 큰다 그게 싫다면 '나나'라는 음성수초를 구입해서 돌이나 유목에 본드로 붙이거나 실로 감거나 활착하면 좀더 멋진 레이아웃이 완성될거다 2-3여과기 선택 국룰 여과기 테트라쌍기 스펀지 여과기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기포기랑 같이 사서 결합해서 사용해야 한다 (모터가 같이 달린 일체형도 있긴하다) 장점으론 좋은 여과력과 새우들의 좋은 은신처가 되기도하며 다닥다닥 달라붙은 새우들을 관찰할 수도 있다 단점은 기포기 소음이 좀 크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본인 기준으로는 못생겼다 어항안에 저런게 붙어있는게 꼴보기 싫으면 다른거 써도 된다 이건 걸이식 여과기다 장점으로는 저소음 미관참시가 없다 본인이쓰는 리컴 걸이식 슬림 여과기인데 1년째 조용하다 단 이걸 사용할경우 튜닝을 해줘야한다지만 그런거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동봉된 저 하얀색 네모난 필터들은 싹다 쓰레기통으로 쑤셔넣고 여과재를 따로 사서 채워줘야한다 본인은 섭스프로랑 네오미디어 여과재를 섞어 쓰는 중이다 이 외에도 해양, 고토부키, 베르사맥스 제품이 있는데 아무거나 사서 쓰자 여기서 중요한점은 입수구에 사진처럼 반드시 프리필터(스펀지) 껴놓고 유막제거기 위에는 안쓰는 양파망 같은거 씌워 놓아야함 안그러면 새끼새우들 다 빨려 들어가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음 단 여과기를 고를 때 본인의 어항사이즈 크기가 얼마인지 다른 생물과 합사하여 생물이 얼마만큼 들어가는지 계산해서 그것들을 충분히 커버 칠 여과력이 되는 여과기인지 꼭 생각하자 2자 (가로60cm) 이상부터는 외부여과기를 고려하자 2-4 히터, 조명 히터는 여과기와 똑같이 본인 어항사이즈 대비 몇 와트 짜리가 필요한지 생각한 후 구입하자 30배럭~2자인 경우 100와트 1자~자반인 경우 50~75와트 온도는 대략 19~24도 사이를 유지해 주자 새우는 기본적으로 고온에 약하므로 주의한다 환수할때 가급적 히터를 끄고 충분히 식힌후 환수하자 급격한 온도변화 때문에 펑 하고 히터가 터질 수 있다 만약 히터가 터지는게 무섭다면 스뎅 히터를 쓰자 조명은 수초용 조명 검색하면 LED 조명 싼거 하나 사서 쓰면 된다 고오급에 조명빨 씹오지는게 갖고싶다면 파이시즈, 트윈스타 그리고 1대장 메탈라이트가 있으며 본인이 금수저다 하면 끝판왕 케실 조명을 사면된다 사진은 빈자의 케실 '구유' 짱깨산 조명인데 싼가격에 개쩌는 물건이다 2-5 기타용품 (없어도 무방함 필수는 따로 기재) 백스크린 : 블랙스크린, 안개스크린이 있다 어항 세팅전 어항벽 뒷쪽에 붙여서 어항 뒷배경을 완전 검은색으로 가리거나 안개처럼 모자이크를 줄 수 있어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새우는 검은색 스크린을 붙여주면 발색을 좋게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온도계 : 어항의 온도체크 (없어도 무방) 곡면핀셋 : 수초를 소일에 식재할때 사용 수초가위 : 자라난 수초를 잘라낼때(트리밍) 사용 환수통 : 물채울때 사용 스크래퍼 : 어항벽에 낀 이끼를 밀어서 제거할때 사용(필수) 수이사쿠 사이펀 : 환수할때 사용 (필수) 이산화탄소 : 이건 설명하면 길어지니까 나중에 따로 올리거나 하겠음 간단하게 네오이탄, 소다스트림, 고압이탄등 이 있음(수초 키울때 필수) 새우 은신처다 다른 생물과 합사하거나 수초가 부족하거나 어항을 뭔가 꾸미고 싶을 때 사용 수초나 모스가 빽빽하면 없어도 된다 수초가 많으면 새우들은 이 은신처에 눈길조차 주지않는다 다른 기타사항은 댓글문의 2-6 풀때기 (히치하이커 검역) 어항 앞 바닥에 쫙 깔리는 수초를 전경 뒷부분에 풍성하고 큰 수초들을 중경, 후경이라 부른다 이를 잘 배치한 더치 스타일의 어항예시 수초도 종류가 많아서 본인이 원하는 레이아웃을 구성하면서 전경수초, 중후경수초를 구매하면된다 이런 컵에 담긴것을 조직배양 수초라 한다 가급적이면 조직배양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수초에는 달팽이나 기타 벌레같은 히치하이커가 따라오기때문에 조직배양은 이로부터 자유롭다 그래도 혹시모를 불상사를 예방하기위해 검역은 필수이다 달팽이나, 플라나리아, 코페포타, 조개물벼룩 등이 번식하기 시작하면 개노답 난장판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수초와는 조금 다른 모스라고 하는 풀때기다 새우들이 아주 좋아하며 훌륭한 은신처 제공을 해줌과 동시에 먹이도 되기가 한다 새우단독항에 거의 필수로 자리잡으며 활착판에 붙여서 어항바닥에 잘 배치해주면 된다 본인 어항은 풀통이라 모스는 보유하고 있지않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검역이 필요하다 모스에 달팽이가 보인다면 반드시 조져버리자 검역법은 수초와 동일하다 물에 며칠간 담가놓거나 식초를 약간 풀거나 방법은 그냥 구글링하면 나온다 2-7 먹이 본인이 쓰는 먹이다 먹이는 새우의 발색을 위해 2~3일에 한번씩 준다 가끔 귀찮아서 몇 주씩 안줄때도 많다 이 외에도 설화 같이 퍼지는 먹이도 있는데 치우기가 귀찮다 사실 새우 먹이는 없어도 된다 어항에 낀 이끼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르는 사람이 더 많은 만큼 새우는 어항에 생겨난 이끼와 슬러지, 오래되거나 상태가 좋지않은 수초의 잎이 주요먹이다 가끔 특식으로 살짝 데친 시금치나 애호박을 넣어주는 사람들도 많다 총 초기세팅 견적 자반~30배럭 기준 견적 20~30만원 25큡, 25하이 ~ 자반 기준 견적 10~20만원 2자 이상 견적 최소 60만원 이상 3. 생물투입 서론이 길었다 본격적으로 새우를 길러보자 3-1 물잡이 생물이 살아갈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기간이다 짧게는 2주 길게는 한달이상 세팅된 어항에 유예시간을 준다 여과사이클이란게 있는데 박테리아가 어쩌구저쩌구 하는 내용은 설명하기 귀찮으니 뺀다 어항에 물을 붓자마자 생물을 투입하면 바로 용궁행 열차를 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시작하자마자 죽일 수는 없으므로 잠시 기다려주자 더 빨리 생물을 투입하고 싶다면 네오A,C 와 같은 박테리아제를 푸는 것도 좋다 물잡이는 매우중요한 부분이다 상남자처럼 바로 때려박는 사람도 있지만 우린 어디까지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이다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 3-2 기본적인 습성 위에 언급했듯 본인이 기르고 싶은 새우를 투입하자 내가 기르는 체리새우다 오른쪽 작은 주황색이 새끼새우다 ㄹㅇ 좆만해서 찾기힘들다 새우는 마리모를 좋아한다 작고 비싼 마리모 보다 크고 싼 모스볼을 넣어주자 사진은 모스볼이다 실상은 마리모 모스볼 둘다 서식지역에 따른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놈이다 먹이 앞에 모여있는 새우들 가끔 자신의 꼬리를 몸쪽으로 둥글게 마는 행동을 하는데 왜 저러는지는 몰?루 그냥 새우깡 한다 라고 한다 부화한지 좀된 새끼새우다 아직 발색이 안올라와 주황색인 모습을 띈다 갓 부화한 새끼새우다 몸 전체가 투명하며 1~2mm 라는 매우 작은 사이즈며 물벼룩이나 기타 벌레로 오해하기 쉽다 새우는 식탐이 많기때문에 본인이 이미 사료를 들고 있음에도 다른 개체가 먹고있는 사료가 탐나 뺏으려고 싸우는 경우가 있다 그 모습은 존나 귀엽다 하루종일 쉴새없이 수초와 이끼를 펀치질을 하며 먹이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새우도 갑각류이기 때문에 탈피를 하면서 성장한다 탈피각은 새우가 영양을 보충하기위해 먹는 경우도 있으며 미관상 보기 싫으면 핀셋으로 제거해주자 탈피할때 새우는 극도로 민감하고 연약해지기 때문에 다른 새우나 물고기들이 톡하고 치고 가거나 건드리는 순간 바로 용궁행이므로 무사히 탈피 하기를 빌어주자 새우는 후대를 거듭할 수록 수컷인경우 발색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 사진은 양호한 편인데 색이 다 빠져서 투명한 새우들이 시간이 갈 수록 많아질 것이다 십중팔구 대부분 수컷이며 발색유지를 위해 따로 선별하는 경우도 있다 알을 잔뜩 품은채 헤엄다리로 열심히 굴리고 있는 어미새우다 알을 굴리며 산소를 공급해줘야 알들이 썩지않고 건강하게 부화할 수 있다 새우는 번식력이 대단히 높아 순식간에 수십 수백마리로 불어난다 여러마리의 새우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장관이다 후술할 기생충이 이를 닮았다 알을 품은채 죽은 새우 초기에는 흰색이다가 곧 부화가 임박한 새우의 알은 노란빛을 띈다 자세히보면 알에 검은 점이 있을 것이다 곧 태어날 새끼 새우들의 눈이다 여러모로 안타깝다 이 알들만 따로 떼서 콩돌에어로 부화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3-3 기생충및 감염 새우는 기생충과 질병에 취약하다 각종치료제가 구비되어있는 물고기와 달리 새우는 치료제도 치료법도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다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치료법을 동원하여 살려야 한다 새우역시 이러한 이유때문에 어항투입 전 검역을 해줘야 한다 물고기도 마찬가지다 사진은 알이 부화되지 못한채 곰팡이가 피어버린 새우다 솜털처럼 부풀어 있으며 치료는 가능하다 방치할 경우 며칠 뒤 죽어버린다 가장 흔히 보이는 악질 기생충 '엘로비옵시스' 처음 본 사람은 새우가 포란한 줄 알고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기생충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알과는 다르게 더 작고 뾰족하고 털같이 붙어있다 치료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복불복이다 직접 핀셋으로 제거 수술해주는 수의사급의 손을 가진 물생활러도 있다 사진은 죽어버린 감염개체 엘로비옵시스는 전염성이 빠르기 때문에 보이는 즉시 어항에서 꺼내 격리해줘야 한다 스스로 떨어져 나간 엘로비옵시스 기생충 저 노란게 기생충 여러마리가 붙은 덩어리다 이 외에도 스쿠타리엘라 같은 여러 기생충이 존재한다 중요한점은 기생충 및 질병 발생시 반드시 빠르게 격리해 주는 것이 관건이다 완전히 퇴치했다면 외부에서 새우를 더 들이지 않는 이상 더 이상 발생은 없을 것이다 3-4 다른 생물과 합사 기본적으로 단독 사육을 권장하지만 꼭 물고기랑 같이 키우고 싶다면 성격이 온순한 물고기, 소형어를 합사하자 베타같은 호전적인 육식 물고기에게 새우는 그저 좋은 영양식이고 구피나 몰리같은 난태생 송사리과 물고기도 새우들을 쪼기도 하며 새끼새우들은 잡아먹는 경우도 있다 추천 어종 : 그린네온 테트라, 네온 테트라, 팬더 코리도라스(거의 탱크메이트) 등 단 추천 어종이라해서 새우새끼를 안잡아 먹는다는 보장은 없음 우리집 테트라가 요즘 자꾸 새끼새우를 처먹는거 같음 반대로 물고기 키우는데 새우가 같이 있는 경우는 새우는 그냥 이끼 청소부 용으로 넣어둔 것 새우는 생각보다 의문사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키우기 어렵다는 인식이 많이 박혀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새우들이 잘 정착한다면 죽는 일도 거의 없을 뿐더러 훨훨 날아다니고 펀치질 하는 새우를 보면 1~2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더라 이 기회에 반붕이들도 새우를 키워 보는건 어떨까? 근데 물생활 챈 있던거 같은데 어디감? |
새우 엘로비옵시스 - saeu ellobiobsiseu
저작권 © 2024 nguoilontuoi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