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20.10.21 11:53 AM (112.165.xxx.120) 이 다큐 피디 블로그에 근황 종종 올라와요... 2. 아 정말'20.10.21 11:54 AM (182.216.xxx.172) 어떻게 사람이 이래요? 3. ..'20.10.21 11:58 AM (116.39.xxx.71) 아, 또 울었다. 4. ...'20.10.21 12:00 PM (220.75.xxx.108) 지독한 사랑이네요 ㅜㅜ 5. ....'20.10.21 12:05 PM (211.173.xxx.208) 너무너무 슬프네요 ㅠㅠ 6. ..'20.10.21 12:05 PM (125.177.xxx.201) 이 두사람 사랑이야기는 볼때마다 우는군요. 7. 이렇게'20.10.21 12:06 PM (175.199.xxx.119) 자꾸 찾아가고 하면 더 딴사람 못만나겠네요 8. 그러게요'20.10.21 12:16 PM (125.185.xxx.24) 그냥 안찾아갔으면 좋겠어요. 9. ......'20.10.21 12:33 PM (119.200.xxx.61) 아유..눙물이 나요 10. 왜'20.10.21 12:34 PM (211.192.xxx.66) 아버지는 결혼을 반대했을까요? 11. ㅇㅇ'20.10.21 12:42 PM (223.38.xxx.250) 저분 인상적이었어요 12. 원글'20.10.21 12:49 PM (115.161.xxx.137) 저런 순정파가 현실에서 드무니 13. 재혼한사람은'20.10.21 1:02 PM (122.39.xxx.248) 임신중 항암 못하고 아이 지키고 돌아가신분 남편이요. 14. 음'20.10.21 1:03 PM (39.122.xxx.136) 재혼 했다는 분은 다른 에피 남편이요 이 분은 피디랑 친구 되어서 종종 만나고 지내신다 하더라구요 15. 돌아가신분'20.10.21 1:17 PM (117.111.xxx.101) 교사 아니고 교대 휴학생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저도 그때 너무 화났던 게 자기 자식은 남한테 맡겨놓고 간병 다 시키고 16. ㅜㅜ'20.10.21 1:28 PM (222.234.xxx.156) 몇 번을 봐도 또 눈물이.. 여한없는 사랑받고 가셨던게 축복이셨을수도.. 17. 아니'20.10.21 1:43 PM (58.121.xxx.69) 여자 부모 욕하는 분들 참 그 아버지가 딸 생각만 했음 결혼시켰죠 이게 꼭 잘한거라 하긴 뭐하지만 여기서 자기 자식 시한부 선고받은 사람이랑 아무리 결혼이 형식이라지만 여자가 무슨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자쪽이 부모는 없지만 병간호는 그
어머니가 하겠다해도 돌아가신 여자분이 자기 못됐다했어요 18. 아니'20.10.21 1:46 PM (58.121.xxx.69) 여자분 진짜로 자기 어찌될지 알면서도 남자만 불쌍함 가족도 없으니 그 여자한테만 매달렸겠죠 19. 슬프다'20.10.21 1:47 PM (223.38.xxx.134) 이세상 사람이 아닌 영란씨가 부럽습니다 20. 남편분'20.10.21 2:11 PM (222.96.xxx.44) 혹시 그후 나쁜얘기 나올까봐 걱정하며 읽었어요ㆍ 21. ㅇ'20.10.21 3:19 PM (115.23.xxx.156) 슬프네요ㅠㅠ 22. 하늘에서'20.10.21 3:21 PM (106.101.xxx.251) 부인이 본다면 23. .....'20.10.21 5:48 PM (121.130.xxx.109) 여자분 아버지 욕하는 댓글도 있네요. 24. ..'20.10.21 6:49 PM (39.118.xxx.86) 저도 여자분 아빠 이해해요~ 남자 생각해서 반대했을듯한데요. 그리고 사람이 아프면 누구나 내생각부터 할거같아요... 25. ㅇㅇ'20.10.21 8:13 PM (123.254.xxx.48) 당연히 반대해야죠. 저정도 병인데. 누구인생 망칠 수도 있는데 26. ....'20.10.21 8:40 PM (222.99.xxx.169) 그러게 부모님 욕하는 사람도 있네요.. 자기 딸 생각만 했음 결혼식도 시키고 그러고 보내고 싶겠죠. 그런데 남자 인생도 있으니... 딸 보내고나서 남자는 그래도 자기 인생 살으라고 반대하지 않았겠나요. 그냥 서로 사랑해서 마지막까지 함께하는거랑 남들 다 초대해서 결혼식을 하는건 의미가 다르잖아요. 전 부모님 마음 너무 가슴아프게 이해가 되는데... 27. 참'20.10.21 9:02 PM (180.230.xxx.233) 슬프네요. 뭘 특별히 바란 것도 아닌데... 28. 네'20.10.21 9:36 PM (218.238.xxx.44) 다큐
몇번 돌려봤는데 29. 여자분'20.10.21 11:53 PM (210.117.xxx.5) 아빠가 반대한게 왜 욕먹을일이죠? 30. 아 넘 넘 슬퍼요'20.10.22 12:40 AM (125.186.xxx.155)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31. 늘~'20.10.22 1:35 AM (121.128.xxx.152) 이 남자분 근황이 궁금했어요. 32. asd'20.10.22 3:22 AM (112.220.xxx.254) 이분 새 인연 만났다하면 실망하실 건가요? 33. 모그'20.10.22 3:55 AM (14.34.xxx.249) 새로운 사랑 만나서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34. 음'20.10.22 7:51 AM (112.158.xxx.105) 이미 결혼한 상태에요 식만 안 올린 거지 제가 아내라면 남편이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바랄 것 같아요 35. ...'20.10.22 9:48 AM (106.101.xxx.113) 눈물 콧물 흘리며 울었네요 36. 왜'20.10.22 10:25 AM (211.192.xxx.66) 사실혼이고 혼인신고 마쳤고 힘든 간병하며 남자가 원하고 딸도 원하고 이미 드레스도 다 준비해 놨는데... 있지도 않은 남자부모 빙의나, 남자의 미래나, 남자인생 망칠까봐 결혼식 반대한다는거 말이 되나요? 그냥 남들한테 자랑스럽지 않는 그 행사(결혼식)이 싫었던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