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2 지도 - samgugji 2 jido

삼국지2 게임 방법(요약)

1)삼국지2 명령메뉴는 키보드 엔터키(Enter)를 누르면 표시된다. 0.대기 ~ 19.기능

2)매월 각 소속 도시에 대해서 턴방식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위임도시 제외)

3)월 명령횟수는 실행할 수 있는 장수가 얼마나 많으냐에 달려 있다.

4)한 장수에게 하나의 명령만 내릴 수 있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장수는 실행을 할 수 없는 장수이다.

(명령을 이미 수행했거나, 부상당한 장수이다.)

5)명령의 결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난다.

6)그 달에 수행할 명령을 모두 마치면 (0.대기)를 해야 다음 턴으로 넘어간다.(Player → 컴퓨터 → Player 순)

7)임명은 군주만, 포상과 선정은 군주 또는 태수만 실행할 수 있다.

8)게임 순서는 플레이어마다 다르지만 통상 정보 인사(인재등용) 포상 및 선정 개발 및 치수 징병 전쟁 준비(훈련, 무기구입) 전쟁 순서로 게임을 한다. 외교와 계략은 상황에 따라 사용한다.

장수 이동, 군자금, 군량 수송을 위해 1.이동과 2.수송 명령을 적절히 사용한다.

9)배경음과 효과음 on/off 19.기능에서 선택할 수 있다.

10)게임을 중단하고 싶으면 19.기능에서 5.저장 후 8.종료를 선택한다.

삼국지2 게임 방법(상세)

1. 시나리오와 군주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시나리오와 군주 선택은 자유)

2. 유비의 경우 군사가 없다. 아쉬운대로 관우(지력 83)를 군사로 임명한다.

(5.인사 3.임명 2.군사)

참고1) 태수 변경하려면 (5.인사 → 3.임명 → 1.태수)

참고2) 장수를 해임하려면 (5.인사 → 4.해임)

3. 여포 같이 무력이 좋거나 지력이 뛰어난 충성심이 낮은 장수를 찾아서 등용하자.

- 여포는 10번국에 있다. 타국장수 보기는

(8. 정보 → 1.타국정보 10번 → 3.장수 일람1)

여포의 충성도는 62밖에 되지 않는다. 80이하는 등용확률이 높다.

등용을 한다. (5.인사 → 1.등용)

성공확률이 높은 순서는 1.삼고의 예 > 2.명마 > 3.돈이다.

4.편지는 삼국지1과 마찬가지로 성공확률이 낮다. 명마나 돈이 없을 때 사용한다.

4.등용이 되었으면 포상으로 충성도를 올린다.

- 11.포상 1. 돈 2.명마(명마로 포상하면 충성도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3.책(돈이 없을 때 효과 미미)

5. 이달의 명령을 끝낸다.(0.대기 Y)

6.턴이 넘어가면서 화면을 보니 원소에게 있던 전풍과 한복에게 있는 장합이 타국등용 또는 등용시도가 있다.

- 아직 등용만 하고 충성도를 높이지 못했을 확률이 높으므로 내가 빨리 등용해보자.

- 전풍과 장합은 지략과 무력이 좋은 장수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는터라 바로 등용을 시도해본다.

- 5.인사 → 1.등용 → 7번국 → 전풍 선택

- 타국으로 군주가 바뀐 장수는 충성도가 낮아 거의 등용이 된다. 물론 군주와의 상생이 좋으면, 등용되자마자 충성이 80이상이 되어 등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등용에서 상생은 중요한 요인이다)

- 등용 후에는 재빨리 포상으로 충성도를 올려준다.

7.관우보다 지력이 높은 전풍을 등용했으니까 군사를 전풍으로 바꿔준다.

- 5.인사 → 3.임명 → 2.군사

8.장수 정렬을 하면 무력이 높은 장수, 지력이 높은 장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8.정보 → 6.장수 정렬 → 능력치 선택

- 8.정보 → 3. 장수 열람1→ 충성, 지력, 무력, 매력 확인

- 8.정보 → 4.장수 열람2 → 사관, 훈련, 무장, 무기 확인

- 8.정보 → 2. 장수 정보 → 장수 상세 정보 확인

- 8.정보 → 1. 타국 정보 → 타국 정보, 자국 타도시 확인

- 8.정보 → 5. 속령 일람 → 자국 도시 정보 요약 (태수, 돈, 군량, 병사, 백성, 장수)

cf. 사관 - 군주에게 등용된 년수, 등용된 기간이 길면 길수록 충성도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함

9.수색을 통해 재야의 장수를 찾아보자.

- 5.인사 → 2.수색

- 평상시에는 거의 실패한다. 새로운 장수는 매년 1월달에 나온다고 한다. 삼국지2에서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다. 충성심 낮은 좋은 장수들을 등용하거나, 계략을 통해 충성도를 떨어뜨린 다음에 등용했다. 또한 전쟁에서 승리하면 적의 장수를 100% 등용할 수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자.

10. 전쟁준비를 위해 징병을 하고 훈련, 무장도를 높인다.

- 가장 먼저 징병(4. 군사 → 1.징병)을 통해 군사를 모으고, 필요시 병력을 재배치한다.(4.군사 → 2.재편성)

- 훈련을 통해 정예군을 만든다. (4.군사 → 3.훈련)

- 무장도는 상인을 통해 무기 매입을 하여 올린다. (13.상인 → 3.말을 산다 or 4.무기를 산다)

- 전쟁 전 무장, 훈련도를 올려주면 전투력이 올라간다.(최대치 100)

cf. 4.군사 → 2.재편성 - 장수간 병사를 재배치한다.

11. 군자금과 군량 마련을 위해 개발과 치수를 한다.

- 14.징수를 통해서도 군자금과 군량을 어느 정도 마련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민충성도가 떨어지므로, 9.개발과 10.치수를 통해 안정적으로 군자금과 군량을 모으자. 군자금이 모이면 또 징병을 하고, 무장과 훈련을 반복하여 전쟁준비를 한다. 매년 1월에는 금이, 7월에는 쌀이 세금으로 들어온다.

cf. 상인을 통해 쌀을 사거나 팔수 있다.(13.상인 → 1.쌀을 판다 or 2.쌀을 산다)

12. 민충성도를 올리기 위해 선정을 실시 한다.

- 통치지역의 민충성도를 가장 빨리 높이는 방법은 선정이다. 군량을 풀어 민충성도를 올린다. 민충성도 약하면 폭동이 일어나고, 홍수나 병충해가 자주 발생한다.

13.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수집

- 수시로 타국 정보 수집을 통해 적의 통태를 살핀다.(8.정보 → 1.타국 정보)

- 가장 중요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은 병사가 몇명인가? 타국의 무력 높은 장수가 몇명이나 있는가이다.

- 병사가 많아도 무력 높은 장수에게 배치되어 있지 않았으면 쉽게 전쟁을 이길 수 있다.

- 적국이 영토확장을 위해 병력이 분산된 경우도 전쟁하기 좋은 때이다.

5만이었던 원소가 영토확장을 하면서 3만과 2만으로 쪼개지면, 바로 처들어가서 하나씩 정복하면 된다.

- 동탁과는 10번, 11번, 12번 지역 순서로 전쟁을 했는데, 10번지역에서 병력이 1만이었던 동탁이 11번으로 병력 3천을 가지고 퇴각해서, 바로 처들어가 동탁을 집중 공격한 결과 쉽게 11번 지역을 탈환했고, 동탁이 다시 병력 800명으로 12번지역으로 퇴각하는 걸 보고, 12번도 바로 처들어가서 동탁을 공격해 쉽게 영토를 확장했다.(군주가 잡히면 전쟁에서 승리)

14.수시로 저장을 한다.(19.기능 5.저장)

- 계략 실행 전, 전쟁 전, 필요시 월단위 저장을 하면, 공든탑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5. 계략을 써서 전쟁을 쉽게 해보자.(계략은 군주가 있는 주에서만 가능)

- 매복의 독(7.계략 1.매복의 독 1.매복)

충성도 100인 장수를 적진에 침투시키면, 잠입 장수는 적군의 재야장수가 되고 몇개월 후 적군주에 등용된다. 매복의 독은 적을 약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침투한 지역의 장수들 충성도를 낮게 만들고, 적에게 병력을 배치받아 전쟁을 개시하면 바로 우리편이 된다. 매복의 독을 쓰면 병력이 0이 되기 때문에, 매복의 독을 쓸 장수에게는 병사 배치를 하지 않는다. 침투시킨 장수가 잘 활동중인지 사신을 통해 확인(매복의 독 - 2.확인)해볼 수 있고, 철수 시킬 수도 있다. 단, 실제 전쟁시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최소 3~4개턴 이후이다.). 초반에 군자금, 군량 부족으로 병력을 모으기 어려울 경우에만 사용할 것을 추천.

- 이호경식(7.계략 2.이호경식)

적의 군주 2명에게 계략을 써서 적대감을 올려 서로 싸우게 만드는 작전이지만, 실제 계략이 성공해도 적대감 변화는 미미해서 공격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시간 낭비일 때가 많아 다른 전략을 추천.

- 구호탄랑(7.계략 3.구호탄랑)

태수의 충성도가 낮을 때 구호탄랑을 쓰면 태수가 배반을 일으켜 건국하게 만든다. 삼국지2에서 가장 효과적인 계략이다. 독립한 새군주가 특별히 하는 일은 없지만, 적의 영토 한가운데 있는 태수를 독립시키면 적군주도 짜증이 나는 계략이다. 꽤 많은 장수들을 독립시켜 적국의 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특히 시나리오 4에서 구호탄랑을 쓰면 좋다. 조조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데, 독립시키면 세력도 약화되고, 소속 장수의 충성도도 낮아져서 등용하기 쉽다.

- 적중작전(7.계략 4.적중작전)

충성도가 낮고 병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적의 장수에게 이 계략을 쓰면, 적국 침략시 적의 장수가 우리편으로 바뀌는 작전이다. 특히 적의 병력이 많은 지역을 공격할 때 매우 강력하고 도움이 되는 전략이다.

- 위서의심(7.계략 5.위서의심)

등용이나 계략이 통하지 않는 적의 장수에게 위서의심(의심편지)을 쓰면 충성도가 낮아져 등용이나 배신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작전은 한달에 몇번씩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적군주가 충성도를 다시 올리기 전에). 특히 적의 장수가 무력이 뛰어난 경우 이 계략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16. 외교를 통해 항복을 받아보자.(강력 추천, 군주가 있는 주에서만 가능)

- 군사력 차이가 많이 날때 6.항복권고를 하면 전쟁 안하고, 영토와 적군주, 장수까지 얻을 수 있다. 군주간에 전력차이가 클 때 유용하다. 보통 더 이상 도망갈 지역이 없는 군주에게 항복권고를 쓴다. 특히 적군주의 경우 생포해도 참수 아니면 석방밖에 옵션이 없어서, 부하로 등용하기 어려운데 이 경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난이도가 쉬운 상태이긴 했지만, 공손찬, 공융, 원술에 대해서 주변지역를 함락하고 포위한 다음, 항복권고를 했더니 그대로 항복해서 내 편이 되었다. 물론 항복을 안하는 군주가 더 많다. 게임 난이도가 높을 경우 성공확률이 떨어지고, 상대군주의 신뢰도가 높을 경우 성공확률이 높다.

- 신임도를 올리기 위한 좋은 방법은 약한 나라와 동맹을 맺고, 계속해서 주변의 적의 침략을 물리처 주는 것이다.

17. 전쟁

- 전쟁 기간 : 30일, 30일 이내 결판이 안나면 이후 군대를 추가 파병할 수 있다.

- 상대편에 무장이 뛰어난 사람이 없으면 무력이 높은 장수에게 일대일 공격을 시킨다. 상대편에서 응하지 않을 경우 상대방 군사가 8% 정도 줄어든다. 우리편 또는 상대편에 성격이 급한 장수가 있으면 자동으로 일대일 공격이 실행된다.

- 일대일 공격에서 이기면 적장과 병사를 포로로 잡을 수 있고, 반대로 지면 일기토 했던 장수가 포로가 되어 사라졌다가 전쟁에서 이기면 풀려난다. 무력이 낮은 장수가 무력이 높은 장수를 일대일 공격에서 이기면 무력이 상승한다. 삼국지2에서는 10이상 무력차이가 나는데도 무력이 낮은 장수가 이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전쟁 승리조건(우선 순위)

1. 적의 군대장(또는 군주) 제거

2. 상대편 병사 섬멸(병사수 0)

3. 모든 성 함락(병사수와 관계없이 모든 성에 장수들이 배치되어 있어야 함)

4. 군량미 0

1) 이동

- 통상이동은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방식이지만, 적이 인접한 지역을 지날 때는 자동으로 멈추게 된다. 훈련도에 따라 틀려지지만 최대 이동능력은 6이고, 대기를 하면 이동능력이 1 올라간다. 수풀지역으로 이동할 때 적이 매복해 있으면 병사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지력이 높은 장수는 예외이므로 선봉을 지력이 높은 장수로 하는 것이 좋다.

- 유인이동은 인접한 적군을 내가 있었던 곳에 이동시키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화계로 인해 불이 붙었을 때 불이 없는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불이 난 자리에 적군을 강제 이동시키는 명령이다. 우리 장수 지력이 높고, 상대편 장수 지력이 낮을 때 성공확률이 높다.

2) 공격

- 가장 효율적인 공격방식은 에워싸고 일제 공격하는 방식이지만, 무력차이가 많이 날 경우에는 돌격도 괜찮다. 다만 끝까지 돌격할 경우 상대방 장수의 목을 베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부하로 만들고 싶은 장수가 있으면, 병사가 0에 가까워지면 통상이나 일제공격을 써서 생포할 것을 추천한다.

- 일제 공격은 우리편 사상자가 적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공격방식으로 적의 장수 무력이 높은 경우 일제공격이 가장 효과적이다. 반면 통상 공격은 우리편 사상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므로, 일제 공격을 할 수 없을 때 사용한다.

장수당 일제 공격을 1번씩 내릴 수 있어서 4명이 일제공격을 하면 우리 피해 없이 4명 x 4번 = 16번의 공격을 할 수 있다.

- 화계는바람의 방향을 보고 적에게 불을 지르는 명령이다. 바람이 내쪽으로 불어오면 나중에 내가 역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퇴각할 위치까지 계산에 넣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지략이 높으면 화계에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지력이 높은 장수에게 화계명령을 쓰게 한다. 하지만 지력이 높으면 무력이 낮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받으면서 화계로 맞서기는 어려워, 개인적 견해로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적합한 공격방식인 것 같다. 만약 불이 다른지역까지 옮겨 붙어서 꼼짝 못할 경우 큰 사상자가 발생한다. 병력이 적은 상태에서 불 속에 갇힐 경우 장수가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불속에 갇혔을 경우에는 퇴각하는 것이 상책이다. (화계는 삼국지1이 더 나은 것 같다. 삼국지1에서는 덫을 놔서 움직이게 못하게 한 다음, 화계를 쓰면 한번에 적을 섬멸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력적인데 삼국지2에서는 적이 잘 도망다녀서 효과가 약하다.)

- 지력이 높은 적군이 화계를 써서 우리편에 불이 붙으면 잠시 물러났다가 불이 꺼진 후 공격을 재개한다. 비가 오면 화계가 통하지 않으니까 비가 올때 일제 공격으로 집중 공격하고, 화계를 쓰는 상대방이 무력이 약하면 돌격으로 공격해 화계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인다.

- 돌격은 우리편 장수 무력이 강할 경우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공격으로 무력이 약한 적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부분의 경우 돌격을 하면 적을 뚫고 지나간다. 화계로 불 속에 갇혔을 경우 이 명령을 쓰면 불을 피해 적너머로 이동할 수 있다.

- 무력이 높은 장수가 있으면 상대방보다 적은 병사로도 전쟁을 이길 수 있다. 보통 상대편은 군주를 중심으로 병력이 집중되어 있다. 바로 군주를 공격하지 말고, 군주 곁에 있는 장수들을 돌격 또는 둘러싸고 일제 공격해서 하나하나 제거해 나간 후, 적군주 하나 남겨놓고 에워싸고 일제 공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왜냐하면 적군주 주변에 호위장수가 많으면 일제공격을 하기 힘들고. 지력이 높은 장수가 있으면 화계를 써서 전투가 많이 지연된다.

- 만일 군주가 병력을 조금만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주변 장수 공격보다는 돌격 등을 통해 군주를 집중공격해서 전투를 빨리 끝낼 수도 있다. 퇴각하는 적장수를 생포할 수도 있고, 퇴로가 막힌 경우 남은 병력을 전부 내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3)퇴각

- 전쟁상황이 불리해서 퇴각명령을 쓰기도 하지만, 상대편이 퇴각하지 전에 퇴로를 차단하기 위해 쓰는 유용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인접한 지역이 공유지일 경우 적군은 전쟁 불리시 그 지역으로 퇴각할 확률이 높다. 이때 우리편에서 먼저 퇴각명령을 써서 병력을 보내 적의 퇴로를 막으면 전쟁횟수를 즐일 수 있다. 단, 군대장(또는 군주)이 퇴각시 전군이 퇴각해야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4)포로장수 처분

- 전쟁에서 승리하면 적장수를 처단할 것인지, 놓아줄 것인지, 부하로 삼을 것인지 묻는다. 대부분 부하로 삼는 것을 선택하면 되는데, 적군주는 처단 아니면 풀어주는 것 2가지 옵션밖에 없다. 아직 함락하지 못한 적의 영토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적군주를 처단하면, 등용하고 싶은 장수가 군주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풀어주는 것이 좋다.

5)아이템 증정

- 전쟁 승리 후 적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경우가 있다. 주의할 점은 아이템은 군주보다는 장수에게 주는 것이 좋고, 아이템 증정시 7~14 능력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능력치가 이미 90 이상인 장수보다는 무력이 80대 후반인 장수에게 증정하는 것이 좋다. 100이상은 능력치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예를 들어 무력이 99인 장비에계 청룡언월도를 증정하면 능력치가 1밖에 올라가지 않아 효과가 거의 없다.

18. 외교(외교는 군주가 있는 주에서만 가능)

- 턴이 끝나고 나면 동맹을 체결하자고 사신이 오는데, 이렇게 동맹체결을 원하는 나라는 군사력이 약한 나라이다.

당연히 거절해야 한다. 동맹이 체결되면 전쟁도 안되고, 다른나라가 침공할 때 원군도 보내주어야 한다.

- 전쟁에서 원군을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복을 공격했더니, 조조가 원군을 보내왔다. 하후돈과 조인들이 왔는데, 병사가 많지 않았다. 이 둘을 공격해서 포로로 만들고, 등용을 한 후 오히려 조조 공격할 때 선봉에 세웠다.

※ 외교 명령

- 6.외교 → 1.동맹 체결 - 타국과 동맹 체결

- 6.외교 → 2.공동 작전 - 전쟁시 타국의 군사 원조 받을 수 있음

- 6.외교 → 3.혼인 - 타국과 사돈을 맺음. 1번만 사용 가능.

- 6.외교 → 4.선물 - 타국에게 금 조공(100~1,000)

- 6.외교 → 5.동맹 파기 - 타국과 동맹을 파기

- 6.외교 → 6.항복 권고 - 전쟁 없이 타국 속령으로 편입

19. 이동, 수송

- 전쟁을 하고자 하는 지역으로 무력이 뛰어난 장수를 이동시키거나, 군자금, 전쟁을 준비하는 지역에 군량을 수송시킬 수 있다. 단, 이동시에는 군자금, 군량의 손실이 없으나, 수송시에는 도적들에게 약탈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수송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동명령을 써서 군자금, 군량을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20.위임

- 점령영토가 많아지면 관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위임을 통해 중요 지역만 관리하도록 하자.

(16.위임 → 나라 선택 → 1.위임 ). 후방지역인 경우 1.전권위임도 좋지만, 2.생산형으로 선택하면 중앙지역으로 군자금, 군량을 수송시킨다.

21.특별

- 전쟁 중 부상을 당한 장수가 있다면, 치료를 할 수도 있다.(18.특별 → 3.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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