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만에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전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속상했거나, 말할 기회를 놓쳐버려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했거나,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지만 정작 알맹이는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채 대화가 끝나버린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적절하고 구체적인 비유와 예시, 사물을 연관 짓고 유추하는 능력, 다양한 관점 전환, 대화의 흐름 요약, 부드러운 끼어들기, 라이브 감각, 상대에 맞는 호감 표현 등과 같은 대화의 기술뿐만 아니라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초스피드 아웃풋 방법을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라는 툴을 활용하여 명쾌하게 알려준다. 회사에서 또는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고민하거나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이 참 많다. 그런 이들에게 ‘말 잘하는 사람’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특히 오늘날 말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은 한 사람의 품격과 지성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자질로 여겨진다. 상황에 맞게 당당하고 부드럽게 소통하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이 책은 ‘말로 성공하는 사람’, 즉 상대의 공감을 끌어내면서 대화의 주인공이 되는 길로 안내해준다. 알고 있는 것이 많은데도 왜 제대로 말하지 못할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똑 부러지게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알고 있는 것에 비해 대화의 기술과 언어력이 부족한 경우로, 지나치게 겸손하거나 소심한 성격 때문이거나 아웃풋(출력)을 하겠다는 각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이라면, 지금 시대는 공손한 태도만이 미덕이 아니라는 인식 전환과 함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아웃풋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한다. 어떤 정보를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대화에 맞는 특정 지식을 뽑아내는 자신만의 센스와 안테나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지식과 정보도 신선도가 생명이다. 맞춤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오면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누군가에게 말로 표현(소리 내어 말하기)해야만 자신만의 정보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앗, 이건 내가 모르는 분야인데? 이럴 땐 어떡하지?’ 자신이 모르는 분야가 화젯거리가 되었을 때, 게다가 딱히 다른 사람들보다 말을 잘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난 그거, 잘 몰라요” 하고 입을 닫아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대화의 분위기가 썰렁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센스 있게 대처하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대화를 할 때는 무엇보다도 대화의 흐름을 깨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화제가 되는 내용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지루한 표정을 짓거나 전혀 관심 없는 반응을 보여서는 안 된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분위기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말로 표현하는 만큼 지식과 정보도 차곡차곡! 언어력과 지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것저것 두루두루 아는 게 많아야 대화도 잘할 수 있다. 그렇다고 주구장천 혼자서 책만 읽으면 지식량이 늘어날까? 그렇지 않다.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함으로써 자신의 지식으로 완벽하게 저장할 수 있다. 아웃풋으로 인풋의 효과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것이다. 대화야말로 더없이 효과적인 지식 습득 방법인 셈이다. 책을 읽더라도, 텔레비전을 보더라도 ‘이 대사를 어디에 써먹을까?’ 하고 활용 방법을 떠올린다면 잊어버리지 않는다. 책을 읽고 나서 감상이나 의견을 SNS에 올리는 ‘숙제’를 스스로에게 내준다면 의외로 꾸준히 할 수 있다.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려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책의 최종 목적지는 대화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주위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데 있다. 모든 분야에서 짱짱한 지식을 갖춘 사람은 많지 않다. 스포츠에서는 척척박사이지만 정치는 문외한이라든가, 누구보다 책은 열심히 읽지만 아이돌 가수는 이름도 모를 때가 있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는 어떤 주제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대화의 주제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이다. 오늘날과 같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능수능란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언어로 전달하는 힘’을 으뜸으로 갖추어야 한다.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는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상대의 교양 수준과 어떤 언어로 표현하면 또렷이 전달되는지를 구분해두는 일도 필요하다. 명언 참고해보세요. 1. 무조건 잘 듣는다. 데일 카네기가 한 얘기. ‘지난 2년 동안 사귀었던 친구보다 더 많은 친구를 2개월 만에 사귀는 법 그건 먼저 관심을 갖고 다가가 듣는 것’이라고. 경청은 최고의 말하기다. 경청을 잘하는 법을 익히려면 일단 한 달 정도는 무조건 듣는 시기로 정해라. 친구, 애인, 부모, 상사 등 모두의 이야기를 일단 들어라. 일단 귀를 오픈시켜 타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여자만이 자신의 이야기도 드러내 보일 수 있다. 2. 매력지수를 올리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익힌다. 드라마나 예능을 볼 때 여자연예인들 성형 여부만 파고들지 말고, 성공한 셀러브리티의 제스처를 눈여겨보라. 매력있다고 인정받는 여자들은 특유의 제스처를 갖고 있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는 몸짓뿐 아니라 눈빛, 입술 모양, 눈썹 모양과 신체접촉 여부, 냄새까지 우리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포함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언어만큼이나 상대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3. 자기인식부터 점검하라.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갖고 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나라는 여자를 밝고 긍정적인 매력녀로 인식하고 있다면 말하기도 자연히 당당하고 매력적이기 마련이다. 4. 소통의 잡음을 끈다. 여기서 ‘잡음’이란 물론 머릿속 잡념도 포함된다. 한참 몰입해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어젯밤 그 남자와의 달콤한 포옹이 떠오른다던가, 전기장판 코드를 뽑고 나왔는지 아닌지에 집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5. 무조건 연습이다. 오바마도 힐러리도 반기문도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이 마냥 편안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 모든 상황의 말하기를 적어도 20번 이상 직접 체험하며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말하기를 찾는 것이다. 유명인들의 강연이나 토크쇼를 들으며 벤치마킹할 부분을 찾아본다. 그리고 내 삶의 목적과 방식에 가장 적합한 태도와 말하기를 매일 조금씩 연습한다. ★ 카카오스토리채널 소식받기 ★ >> https://goo.gl/lka4kw ◈ 계속 참고하게 되는 글 TOP 5 ◈ ★ 혜민스님이 전해준 삶에 대한 10가지 명언 >> https://goo.gl/tX6MSA ★ 미루는 습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11가지 >> https://goo.gl/Mp2JKV ★ 어떤남자?어떤여자가 좋은사람일까? ★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할 10가지 >> https://goo.gl/4lZxY0 ★ 인연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 7가지 명언 많이 모아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명언 참고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좋은글귀모음 블로그'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명언모음 - 오드리 햅번 명언 10가지 (0)2017.04.28성공명언 - 9가지 습관으로 부터 시작되는 성공 (0)2017.04.21명언한마디 - 포기를 모르는 인생 (0)2017.04.18명언한마디 - 착한 사장이 실패하는 이유 7가지 (0)2017.04.17감동적인글 -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0)2017.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