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롱보드 숏보드 차이 - seoping longbodeu syosbodeu chai

2. 서핑 실력 서퍼의 서핑 능력은 서핑 보드를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초보자의 경우 8피트 이상의 롱보드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상급자 서퍼의 경우 서핑 능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더 작은 사이즈의 보드 선택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키 서퍼의 키 또한 서핑보드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키가 큰 사람은 키가 작은 사람에 비해 길이가 더 긴 보드를 선택합니다.

4. 서핑 가능 횟수 서핑 가능한 횟수 또한 서핑보드 선택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일반적으로 서핑 가능 횟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패들링이 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좀 더 큰 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유리합니다.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보드의 요소 인데요.

1. 종류 서핑보드는 길이와 모양에 따라 크게 롱보드, 펀보드, 피쉬보드, 숏보드로 나뉘어지며 자신의 스타일, 실력, 기호에 따라 보드를 선택합니다.

2. 길이(Length) 서핑보드의 길이는 부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길이가 길면 길수록 보드의 부력이 더 높아져 테이크오프가 쉬워지지만 유연성(flexibility)은 상대적으로 떨어져 턴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피트,인치로 나타냅니다. 8’5″ => 8피트5인치

3. 너비(Width) 서핑보드의 너비는 부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너비가 넓으면 넓을수록 보드의 부력이 더 높아져 안정정인 테이크 오프와 라이딩이 가능하지만 라이딩 속도는 느려지고 유연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져 턴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반면 너비가 좁은 보드는 빠르고 강한 파도에 유리합니다.

특히, 노즈 쪽의 너비는 패들링, 파도를 잡는 동작과 관련이 깊은데 노즈가 더 넓은 보드는 노즈가 좁은 보드에 비해 패들링이 수월하고 파도를 더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노즈가 넓은 보드는 작고 힘이 약한 파도에 적합하며 노즈가 좁은 보드는 빠르고 강한 파도에 적합합니다. 특히, 테일 쪽의 너비는 라이딩 시의 속도와 관련이 높습니다. 테일이 넓은 보드는 작고 느린 파도에서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하게 하며 테일이 좁은 보드는 빠르고 힘 있는 파도에서 빠르고 파워풀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4. 두께(Thickness) 서핑보드의 두께는 부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께가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보드의 부력이 높아져 더 안정적이지만 유연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져 턴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5. 길이/너비/두께의 조합 서퍼가 보드를 선택할 때는 언제나 자신의 몸무게/서핑 능력/키 등의 사항을 고려하여 적당한 부력을 가진 보드를 선택해야하는데 길이/너비/두께의 조합을 신중히 고려하여 자신의 원하는 부력의 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쉬보드는 숏보드에 비해 짧은 길이로 인해 부족한 부력을 상대적으로 넓은 너비와 두꺼운 두께로 대체한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일반적인 스펙의 6’4″의 숏보드를 소화해내고 있다면 일반적인 스펙의 5’10″의 피쉬보드 구매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드를 선택할 때는 길이에 따른 너비/두께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서프보드는 크게 롱 보드와 쇼트 보드로 나누어진다. 하지만 펼쳐 세분화를 해보면 놀라울 정도로 많은 서프보드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가격은 천차만별, 색상은 가지각색으로 어떤 보드가 좋은 보드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단돈 만 원짜리 티셔츠를 살 때도 고민하는 우리에게 고가의 서프보드를 구매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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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프보드 종류(Types of Surfboards)

서프보드는 길이와 모양을 기준으로 세분화했을 경우에 쇼트 (Short), 롱 (Long), 펀 (Fun), 피시 (Fish), 건 (Gun) 보드로 나눌 수 있다.

쇼트보드(Shortboard).

짧은 길이의 샤프한 서프보드를 말한다. 보다 빠른 동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제작된 서프보드다. 베써니 해밀턴(Bethany Hamilton)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영화 소울 서퍼(Soul Surfer)에 나오는 서프 보드가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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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ed & Edited by Jeff Chavolla

롱보드(Longboard)

길이가 매우 긴 서프보드를 총칭한다. 말리부(Malibu), 로그(Log)등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롱보드의 노즈 부분은 뾰족하지 않고 넓은 면적으로 둥근 모양새를 가진다. 핀은 서퍼가 추구하는 방식으로 세팅이 가능하다....  ..

Video, Editor & Colorist: Mats Kahlström

펀보드(Funboard)

쇼트와 롱보드의 중간 길이 서프보드를 총칭한다. 미니 말리부(Mini Malibu), 미드 랭스(Mid Length)로도 불린다. 롱보드에 비해 운반에 용이한 점과 쇼트보드보다 패들링과 테이크 오프가 쉽고 유사한 기술 동작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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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urfboardWarehouse

피시보드(Fishboards)

물고기 모양 서프보드다.  쇼트보드와 유사해 보이지만 길이는 더 짧다. 반면 보드의 길이가 짧은 대신 폭과 두께가 더해진다. 전체적인 느낌 또한 쇼트보드는 날카롭게 느껴지는 반면에 피시보드는 보다 둥근 모양으로 제작된다.  오래전 보드가 다양하지 않을 때에는 피시보드가 초, 중급자들에게 알맞은 서프보드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실제로 피시보드는 오히려 어려운 보드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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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rewire Surfboards

건보드(Gunboard)

마치 큰 산에서 내려오는 듯한 대형 파도를 타기 위해 제작된 서프보드다. 몇 년 전에 개봉했던 영화 매버릭(Mavericks)을 기억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 건보드 (Gunboard) 탈 일은 없을 것 같다. .. 

출처. PureDIGITALMa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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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보자에게 좋은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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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에게 가장 좋은 보드는 롱보드다. 넓찍하고 엄청 긴 롱보드는 다른 보드에 비해 균형잡기 용이하며 패들링, 테이크오프는 물론 작고 힘없는 파도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서핑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대부분의 한국 서퍼들은 주말이나 휴일에만 서핑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 속에 살아간다. 그 시간에 맞춰 항상 힘 있고 질 좋은 파도가 생기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만약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일을 하고 있거나 바닷가 인근에 살고 있을 경우는 펀보드로 시작해도 좋다고 판단된다.

* 롱보드가 초보자들을 위한 전용 보드는 아니다. 서프보드 타입마다 초, 중, 상급자로 레벨이 나눠지며 모든 타입마다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장르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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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파도를 타는 만큼 실력이 향상되는 스포츠다. 서핑을 자주 할 수 없다면 굳이 비싼 고가의 서프보드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특히 여름철 가족과 함께 휴가차 오는 서퍼라면 더더욱 인근 스쿨에서 렌털하거나 저가로 출시되는 스펀지 보드로 충분하다. 스펀지 위에 발포 고무를 발라 제작된 저가 보드는 쉽게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서핑에 입문하기전


서핑을 떠올리면서


롱보드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숏보드 타는 모습을 생각하지.


그럴수 밖에 없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가 숏보드니까.


TV, 잡지, 인터넷 컨텐츠 중 서핑을 활용한건 대부분 숏보드가 나오지.


박진영의 어머니가 누구니에서 몸매 작살 언니가 들고가는 보드도 숏보드고,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배럴 뚫는 영상도 대부분 숏보더고


서울의 여러 술집에 DP용으로 전시되어있는 보드도 숏보드가 대부분이고.



하지만 막상 서핑에 입문하면 9피트 이상 폼보드를 타게되지.




서핑 롱보드 숏보드 차이 - seoping longbodeu syosbodeu chai


폼보드 aka 스폰지보드. 인스타의 #서핑 태그의 90%는 이 보드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래쉬가드 입은 여성분들임.

(초상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이즈를 줄였어... 침해 없것지?)



그리고 대부분의 입문자들이 인증샷 찍고 서핑과 빠잉을 치게 돼.


사실 어렵거든. 이 서핑이란게.


파도는 안들어오지,


파도 들어오면 사람은 드글드글하지,


거품타는 것도 어려운데 그린 웨이브는 어떻게 잡는건지,


사이드를 째라는데 도대체 어떻게 옆만 보고 일어서라는 건지,


그런 고민 와중에 큰 파도에 말려서 세탁기 한번 돌고 나면


꺼윽꺼윽 죽음의 문턱을 맛보고 오면


서핑은 영원히 사요나라



뭐 이런 프로세스가 아니겠어?


폼보드도 이렇게 어려운데,


숏보드는 그럼 얼마나 어려운거야!!!!!!!


그 이야기를 해볼께.



서핑 롱보드 숏보드 차이 - seoping longbodeu syosbodeu chai

누구나 마음속에 켈리 튜브 라이딩 정도는 있는것 아닌가요. 촤하하 ㅠ



1. 디지게 어렵다


폼보드에서 서핑과 빠잉을 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서핑에 빠져든 사람들은 


누구나 서핑을 잘 하고 싶어하지.


실력이 상승할 수록


마음속의 로망은 커지지.


숏보드+_+



아, 이제 이정도 실력이면 숏보드를 탈 수 있을것 같은데...


타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어있어.


하.지.만


그냥 난이도만으로 얘기를 했을때


숏보드는 정말 디지게 어려워. 말도 안되게 어려워.


중심 잡는것조차 어려워.


중심을 겨우 잡아서 패들을 하기까지, 개인차는 있겠지만 며칠이 걸릴 수도 있어.


중심을 잡았어. 패들해. 그런다고 파도를 잡을 수 있어? 없어. 어려워. 


작은 파도 탑쪽에 대기하고 있다가 깨지는 힘을 이용해 겨우겨우 타.


일어설 수 있어? 없어. 정말 어려워. 숏보드는 테이크오프 자체가 무진장 어려워.



자. 중심 잡기도, 패들하기도, 테이크오프 하기도 힘든 숏보드를


어떻게 연습을 하고 탈 수 있느냐,


이게 궁금한거고,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의견이 두 갈래로 나뉘지.


무슨 의견?




2. 숏보드로 전향하는 2가지 방법


첫번째, 9~9.6피트로 시작해서 8피트, 7피트, 6피트 순으로 줄여나가는 방법.


두번째, 걍 6피트로 바로 가는 방법.



대부분 첫번째를 추천해주시지.


그럴만 한게, 조금씩 줄여나가면 중심잡는 것도 수월하고, 패들 힘도 좋아질 거거든. 계속 탔으니께.


패들 근육도 없고 척추기립근도 약한 상태에서 숏보드를 타는건 굉장히 어렵거든.

(허리를 많이 들지 못하면 숏보드를 못탄다고 봐야함)

그러니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척추기립근도 만들고 패들 근육도 키우고 중심감각도 키우고 하라는거지.


그리고 첫번째를 추천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건,


표면면적이 넓고 부력이 좋은 롱보드를 타야 파도를 많이 잡으니까.


많이 잡아야 많이 타고, 많이 탈수록 라이딩 실력이 느는거거든.


라이딩을 잘해야 결국 서핑을 잘하는거거든.



두번째를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그거야.


난 폼보드 타다가 걍 숏보드로 전향했어.


6.4피트 바로 질러버렸어. 내가 처음 산 보드가 6.4피트야.


서핑 롱보드 숏보드 차이 - seoping longbodeu syosbodeu chai

내 첫보드. Luke Studer 6'4" Pill 



롱보드는 산 적도 없고 탄 적도 없지.


그러다보니,


난 라이딩 조차 숏보드로 연습을 하게 된거야.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한 롱보드로 자세를 교정하고 숏보드로 넘어간 분들은 폼이 이뻐.


난 훨씬 반응성이 빠른 숏보드로 라이딩을 익히려다보니 폼이 엉망이 된거지.


자, 그럼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




3. 두 가지 방법의 장단점


첫번째,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법


장점 : 안정적으로 라이딩 자세를 배워나갈 수 있다. 조금씩 줄여나가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단점 : 시간이 엄청 오래걸린다. 보드비가 많이 나간다.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1피트를 줄여나갈때마다 서핑 처음 시작하는 것 같은건 함정)



두번째, 다 건너뛰고 바로 숏보드로 가는 방법


장점 : 시간 절약. 보드비 절약.


단점 : 자괴감에 빠질 수 있음. 라이딩 폼이 엉망이 될 수 있음

(시간이 절약된다고는 하지만 '잘 타는 수준의 숏보더'가 되기까지의 시간은 첫번째 방법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은 함정)



이러한 장단이 있지.


한국처럼 파도가 매일 들어오지 않는 환경에서,


주말에만 서핑을 할 수 있는 직장인 서퍼들이,


숏보드로 전향하기는 쉽지가 않아.


불가능하다고 봐도돼.


그래서 해외로 나가는거지!




4. 발리


선배들의 추천들에는 공통점이 있어.


한국에서는 숏보드 입문이 어렵다는 것이지.


매일 파도가 들어오는 곳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


숏보드로 전향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내가 서핑을 시작한건 숏보드 때문이었지 롱보드가 아니기 때문에,


도저히 한국에서는 전향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매일 파도가 있는 곳을 향해 떠났지.


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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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있는 그곳으로....



얼마나 거만한 생각이었냐면,


한달이면 될 줄 알았어 ㅋ


한 달을 탔는데,


이제 막 테이크오프 할 수 있게 되더라고.


6.4피트 부력 40리터 짜리를 탔는데도...




얼마나 어려운지 감이 오지?


매일 탔는데도 그래.



그래서 3개월을 더 있었어.


무려 4개월을 매일 서핑을 했어.


이제 잘 타냐고?


아직도 잣이야. 잣밥.


물론 사이즈다운까지 하긴 했어.


3개월 타고 나니 파도도 잘잡고 테이크오프도 쉽고 해서 6피트 32리터로 전향을 했지.


나의 로망 뉴플라이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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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번째 보드. Channel Islands Al merrick 6'0" New Flyer a.k.a 이쑤시개




중심? 잘 잡혀. 패들? 잘 돼. 테이크오프? 하긴 해. 라이딩? 구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그야.





그래서 내 추천은!!!


한국에서 롱보드를 최대한 많이 타. 정말 최대한 많이.


척추기립근도 키우고 패들 근육도 키워.


롱보드는 부력 너무 좋은거 타지마. 노즈라이더도 타지마. 퍼포먼스용을 타.


파이어와이어 같은거.


그래서 퍼포먼스를 연습해. 워킹같은거 하지 말고. 바틈턴, 컷백을 연습해.


한국에서 롱보드로 바틈턴과 컷백까지 하고 나서!


발리로 가.


장기로.


최소 한달.


가자마자 숏보드로 전향해서 한달 타는거지.


이직하면 한달 정도 쉴 수 있잖아? 





정도는 없어.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되는거야.


나는 숏보드로 바로 전향해서 지금도 애를 먹고 있지만, 잘 타는 사람도 있거든!

(나도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 오래 탔는데... 왜 나는... 걍 소질이 없는건가...)


숏보드로 바로 전향했던 내 경험상 


바로 전향하는거 추천하고 싶지 않아.


롱보드를 더 오래 탈걸, 괜히 숏보드로 바로 온 것 같아.


4개월 있는 동안 중간에 서핑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고 롱보드를 타기도 했어.


파도면을 타서 파도를 잡는거라던가, 라이딩 자세라던가 그런게 롱보드를 타니까 이해가 쉽더라고.


하지만 말했듯이,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되는거야.


난 자기주장 강하고 하고 싶은거 있으면 해야하고... 뭐 그런 성격이라... 숏보드를 타야만 했거든. 어허허


정도는 없으니께,


이 글은 참고만 하는 걸로.




서핑 롱보드 숏보드 차이 - seoping longbodeu syosbodeu chai


모두들 즐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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