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림 미락 - seukai lim milag


드래곤본 두번째 퀘스트가 시작되었다.


너님이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이미 일어난것 같소만?


역시 이노무 동네는 주인공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돌아간다.ㅡㅡ;


이 처자에게서 비로소 미락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마디로 정신줄을 제대로 잡고있다는 야그~!


드래곤본이 드래곤에게 살해당했다니, 이거 뭔가 좀 이상한데?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드래곤에게 수도없이 물려죽었지...ㅡㅡ;)


프레아의 아버지인 스토언은 나중에 만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화도중에 광신도가 개입하게 된다.

재수없으면 대화 도중에 얻어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창조자라는 존재를 섬긴다.

필자가 알기론 창조자라는건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 언급된걸로 아는데...

근데 모로윈드 지역은 이미 데이드릭 프린스인 아주라가 접수하고 있지않나?


일단 대화가 끝났으면 광신도들이 올라온 곳으로 가자.

.

.

.

프레아는 이렇게 뻔히 보이는 입구를 놔두고,

내려가는 방법을 찾니 어쩌니 호들갑을 떨었지?


프레아, 너 바보지?ㅋㅋㅋ

흡혈증이 있는것도 모르고 설치고 다녔군...ㅡㅡ;

가져가주자.

여기까지 왔으면 숨 좀 쉬고...


요놈을 당겨서 문을 열자.


누군지 궁금하면 베데스다 아저씨들한테 물어보세요.ㅋ

프레아가 언급까지 한걸보면 꽤나 괜찮은 아이템이 있는듯하니 올라가보자.

점핑~! 예~! 점핑~! 예~! 

에브리바디~~!(퍽~!!)

시방 관속에서 튀어나온거 안보여?


모조리 해치우고 계속 내려가자.

여기서 프레아의 수준이 좀 딸린다고 생각하시는 유저분이 있다면,

소환마법을 사용해서 동료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다.

(그게 안되면 유령 암살자라도...)

당신은 스카이림을 처음 접해본 유저일 확률이 99%다.

(나머지 1%는 바보, 등신, 병신중의 하나?)

실력이 딸리는 유저는 조용히 지나가자.


필자는 레베루가 높아서 죽음의 군주가 툭하면 튀어나온다.


여기서 화끈함을 느끼고잡픈 유저들은 눈앞의 발판을 살포시 밟고

천천히 지나가보자.

이승엽의 방망이에 맞고 날아가는 야구공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어찌하여 넌 소리만 들었냐?


여기서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그게 그거다.

여기까지 왔다면 눈앞의 함정을 조심하도록~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기선 엄청 살벌한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 날 처음봤으면서, 내가 더 재주가 많다는걸 니가 어떻게 알아?


지금 나보고 알아서 해보라고 지껄이는 거냐?

애초에 사원 내부로 들어가보자고 씨부린건 니년이 아니더냐?


우와~ 대박~!

이렇게 뻔뻔한 캐릭터일 줄이야~!

치트로 알몸 만들기전에 못일어나?

어쨌든 필자에겐 아주 유용한 용언이 있지롱~!

프레아 조까~!

미락 조까~!


다음에 만날 함정은 니가 알아서 하세요, 쌍뇬아~!

오른쪽의 문으로 나가야 되는데...

보시다시피 막혀있다.


요기로 들어가주자.

비중이 적어서 가물가물...ㅡㅡ;

이걸 당겨주면 닫혀있던 문이 열리게 된다.

알아서 뚫고가자.


뭘믿고 팔짱을 끼고 GR을 하십니~~~~~껴?

(공략이 절반이라는 야그.ㅋㅋㅋ)


지금 내가 진행하고 있는 게임공략도 충분히 험난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게임 시나리오에 알아낼 수 있다고 써있어.ㅋㅋㅋ


너도 날 자꾸 열받게 하면 그렇게 끝나게 될것이야~ 캬캬캬~~

가치가 없어도 여기 들어와야 해, 이 쌍뇬아~!


중간중간에 잠에서 덜 깬 드로거를 다시 재워주자.

그냥 광신도랑 뭐가 다른지는...ㅡㅡ;

나의 분노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될것이다. 캬캬캬~~~

근데, 이뇬의 말투가 세라나랑 싱크율이 99%다.ㅡㅡ;

여기서 뭐가 나올건지 전혀 모르겠다는 유저는,

지금까지의 공략을 제대로 안봤다는 야그다.


어쨌든 일단 용언부터 접수해야 게임이 진행된다.

드래곤 형상이라는 용언인데, 전투력을 무지 막지하게 강하게 해준다.

다만 하루에 한번씩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

.

라고 필자의 블로그 이웃분이 친절히 설명해 주셨다.

(필자는 한번도 안써봄...ㅡㅡ;)


난 가만히 앉아있을테니, 니가 다 알아서 하세요.ㅋ


중간에 관이 열리면서 수문장이 나오는데 이놈은 반드시 족쳐야 된다.

프레아만 믿고 넋놓고 있다간 종치고 날새고 늙어죽는다.

도바킨이 잽싸게 손봐주자.

열쇠?

누가 가지고 있는데?


수문장의 시체를 살펴보자.

.

.

.

시체는 어디갔어?


웬지 음산한 구역이지만, 의외로 드로거들은 가만히 있다.


계속 진행하다 보면, 식당인듯한 구역으로 들어오게 된다.


나한테만 시키지 말고 너도 뭔가를 좀 해보세요, 이 썅뇬아~!


식당 하니까 갑자기 바이오 해저드 1편이 생각난다.ㅎ


저 무모할 정도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미락을 박살낸후에 널 반드시 홀딱 벗겨주게써~!


내려가도록 하자.

얼마나 더 깊이 내려가야 되는거야?


프레아야. 아무리봐도 금방 도착할 수는 없을것 같지않냐?


중간에 보이는 커다란 상자를 열고 모두 접수해주자.

아직 부려먹을게 더 남았냐?


앞으로도 몇권 더 보게될 검은책이라는 아이템이다.

잠깐, 이 촉수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눈을 뜨면 아까 서있던 곳과는 다른공간이 보인다.

이게 무신 날벼락인고?


만약 알두인을 죽이지 않고 여기에 왔다면 이 대사가 나오지 않는다.

역시 미락~!


참고로 미락 주위에서 둥둥 떠다니던 놈들은 앞으로도 지겹게 보게된다.

오늘 체면 다 구기네...ㅡㅡ;


도바킨 GG....ㅠㅠ

이렇게 두번째 퀘스트도 끝나게된다.

다음 퀘스트에서는 프레아의 고향인 스칼마을로 향하게 된다.

프레아의 아버지를 만나거들랑,

딸 교육좀 제대로 시키라고 말해주자~!(응?)

스카이 림 미락 - seukai lim milag

미락 (Miraak), '충성스러운 인도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드래곤 프리스트입니다.

드디어 드래곤 프리스트 가면 공략도 마지막이네요. 사실 미락같은 경우는 드래곤본 DLC 퀘스트 라인만 착실하게 따라가면 만날 수 있기에 아지달, 자크리조스, 두칸보다 더 빠르게 얻을 가능성이 큽니다. (위 셋 던전은 있는지도 몰랐던 분들이 많을테니) 그래도 스토리상 최종보스기에,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미락을 맨 마지막 퀘스트로 잡았습니다.

스카이 림 미락 - seukai lim milag

미락은 스카이림 본편의 시대인 4시대로부터 까마득한 옛날인 신화 시대에 등장했던 최초의 드래곤본이며, 그와 동시에 드래곤들을 섬기는 드래곤 프리스트였습니다. 본래 드래곤 프리스트였지만 검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데이드릭 프린스인 헤르메우스 모라를 만났고 그의 챔피언이 되는 조건으로 '의지 꺾기(Bend Will)' 포효를 습득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이 드래곤본임을 자각했는데, 그와 동시에 포효를 사용하여 수많은 드래곤들을 굴복시켰지요. 허나 그런 배신행위에 참지 못한 간수 발록(Vahlok)과 여러 마리의 드래곤들에 의해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몰렸고, 그 순간 헤르메우스 모라의 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 지금까지 구금되어있다... 라는게 드래곤본 DLC 이전까지의 스토리입니다.

검은 책 : 백일몽(Walking Dreams)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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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을 만나기 위해서는 드래곤본 DLC 퀘스트를 진행해야합니다. 인류의 정원사(The Gardener of Men) 퀘스트의 막바지에, 헤르메우스 모라가 스토른을 촉수로 꿰어 죽이고 그의 시체에 의지 꺾기(Bend Will) 포효의 두 단어를 새겨놓죠. 그것을 배우고나서 바로 검은 책 : 백일몽을 읽으면 미락이 있는 아포크리파 내부로 진입합니다. 동료들은 아포크리파에 들어가지 못하니 (몇몇 모드 동료들은 같이 오긴 합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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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이 책을 6권까지 읽어야 미락이 있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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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들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냥 무시하고 달리면서 책만 활성화시키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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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로를 풀기 위해서는 4개의 책을 루팅해야하는데, 어차피 책을 얻어야 길이 열리므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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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드릴 말씀이 없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시커들을 다 씹고 책만 얻으면서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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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러커 가디언이 나오는 구간이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도 씹고 옆에 있는 촉수 주술장치를 활성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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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6권을 읽을 수 있겠네요. 6권을 읽기 위해서는 각각의 받침대에 대응하는 책들을 올려놓으면 됩니다.

그림이 딱 봐도 '이 책이 올려질 자리군' 스럽기 때문에 맞는 책을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저 사진의 받침대는 '악무는 칼날'의 받침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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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을 읽으면 드디어 미락이 위치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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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이 있는 곳에 가기 앞서, 간단한 드래곤 라이딩을 할 차례입니다. 일단 앞에 있는 용언 석판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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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 석판에서 용언을 얻어줍시다. 드래곤 형상(Dragon Aspect) 포효의 두번째 음절인 Qah(Armor)로, 도바킨에게 여러 버프를 제공해주는 포효입니다. 하루에 한 번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 풀차지로 사용하면 굉장히 강력한 효과 (300초간 방어력 100 증가, 파워 어택 데미지 25% 증가, 화염 / 냉기 저항 25% 증가, 포효 쿨다운 20% 감소, 체력 50% 이하일 때 '고대 드래곤본' 소환)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폭풍 소환(Storm Call) 포효보다도 더 궁극기스러운 포효라고 칭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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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을 얻으면 어디선가 '사로타르(Sahrotaar)'라는 드래곤 한 마리가 날라옵니다.상당히 이상하게 생긴 드래곤이죠. 뱀룡(Serpentine Dragon)이라는, 더럽게 약해보이는 매끈한 피부가 특징인 용인데 그와는 다르게 플레이어 레벨이 55 이상이여만 솔츠하임에 등장하는 강력한 개체입니다. 사로타르가 공격해오면 맞서 싸울 필요 없이 의지 꺾기(Bend Will) 포효를 사용하여 굴복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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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thrui. 네 용언에는 지배력이 있군. 올라타라, 미락에게 데려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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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빙을 방불케하는 드래곤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저기 보이는 탑같은 곳이 미락이 주둔하고 있는 곳인데, 저기까지 가는 길에 적들이 많아서 사로타르가 적 잡는답시고 뻘짓을 합니다. E(활성화)키 눌러주시면 착륙할 지점을 찾는데 그럼 알아서 목적지까지 날아가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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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사로타르에게서 내릴 수 있습니다. 미락을 향해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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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포크리파의 정상에서, 최초의 드래곤본이 마지막 드래곤본을 만나게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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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바로 전투 시작합니다. 스카이림이라는 게임 내에서, 인간형 보스로는 제일 상위권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체력은 그렇게 높진 않지만 (상대했던 드래곤 프리스트들보다도 약합니다) 드래곤을 흡수해서 수 차례 풀피로 회복되는 패턴이 있고, 마비나 와바잭같은 특수한 효과에도 전부 면역입니다. 마법으로는 그렇게 강한 마법이 아닌 체인 라이트닝(Chain Lighting)이나 라이트닝 볼트(Lightning Bolt)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내지르는 용언이 제일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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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두인을 물리친 것은 대단한 업적이었어, 그것에 대해선 고맙게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게도 제법 골칫거리가 되었을테니!

미락은 수시로 포효를 내지릅니다. 기본적으로 드래곤 형상(Dragon Aspect)을 두른 상태로 전투에 임하고,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화염 숨결(Fire Breath) 이나 냉기 숨결(Frost Breath)입니다. 냉기 저항이 없거나 뱀파이어 플레이어들은 이 포효를 맞고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따금씩 사이클론(Cyclone)이나 거침없는 힘(Unrelenting Force)을 사용하는데 맞으면 비틀거리다가 죽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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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패턴입니다. 맵 가장자리에 독샘이 있습니다. 그 독샘까지 선풍의 질주(Whirlwind Sprint) 포효를 사용해서 이동한 뒤, 잠시동안 사라집니다. 그러더니 드래곤 이름을 외치며 드래곤을 흡수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가 풀피로 회복되죠. 무려 2번이나 더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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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피를 몇 번이고 채웠든간에, 패턴은 똑같습니다. 설명만 들어보면 난공불락의 보스같지만 에보니 전사보다도 빈약한 전투력때문에 잘만 싸우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패턴 자체는 다양하지만, 플레이어를 일격에 즉사시킬만한 위력의 기술이 없고 결정적으로 미락을 싸우러 올 때쯤이면 (=드래곤본 DLC를 진행할 정도면) 스카이림 본토에서는 볼장을 다 본 고인물일 가능성이 높기에 결국엔 밥이란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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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절 데려다주었던 사로타르도 흡수당합니다. 눈물.. 이게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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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이 사용하는 미락의 검도 플레이어의 빡침에 일조합니다. 무기 자체는 후술할 지팡이도 그렇고 플레이어가 쓸 시 상당히 구린 편인데, 미락이 사용하면 리치도 길고 한 대 맞을때마다 스태미너도 뭉텅 깎여나가니 이보다 짜증날 수가 없죠. 사로타르를 흡수했다면 거의 다 잡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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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서 벗어나려 했나, 미락? 이 곳에서는 아무것도 내게서 숨길 수 없다.

한 번 더 회복을 위해서 중앙의 샘으로 가더니, 갑자기 꼼짝도 못하는 상태로 묶여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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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우스 모라 : 뭐, 상관 없지. 나를 섬길 새로운 드래곤본을 찾아냈으니.

미락 : 그녀.. 또한.. 나처럼 복종의 대가를.. 받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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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은 감히 나에게 대항하겠다는 망상을 품었다. 그의 사례에서 배워 나를 충실히 섬겨라.

그러면 풍족한 보상이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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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입니다. 솔직히 드래곤 프리스트 가면들 중 제일 구린 가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지나는 외형 말고는 건질게 1도 없는 가면으로써, 특이한 점이라면 얻는 시점에 따라 가면의 성능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선 미락은 플레이어가 중갑(Heavy Armor) 퍽을 많이 찍었는지, 경갑(Light Armor) 퍽을 많이 찍었는지 구분해서 더 많이 찍은 쪽으로 나옵니다. 거기에 레벨링 성능을 해서 저레벨때 얻었다면 매지카 40(경갑은 50), 고레벨때 얻는다면 매지카 70을 올려줍니다. 이게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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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의 가면보다는 미락을 죽이고 얻는 나머지 물품들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 (구린건 마찬가지지만) 무기 제외하고 전부 강화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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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의 로브 : 드래곤들의 브레스, 마법으로부터 15%의 매지카 흡수, 피격시 일정 확률로 촉수 폭발

미락의 건틀릿 : 미락의 로브 효과를 5% 강화시켜줌

미락의 부츠 : 미락의 로브 효과를 5% 강화시켜줌

미락의 지팡이 : 촉수를 방출함. 적에게 경직을 유발하지만 데미지가 구림

미락의 검 : 검에서 촉수가 나와서 적을 공격. 스태미나 15 흡수

최종보스를 죽인 보상이 뭐 이따위냐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지만, 네... 맞습니다. 왜 이따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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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

방어력 23 ~ 27, 무게 9

중갑/경갑, 강화 불가능

매지카가 40~7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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