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으로 자동차 시동 걸기 - seumateu pon eulo jadongcha sidong geo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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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시동걸기

개통은 필수다!

순정 스마트키로 시동거는걸 넘어선

스마트폰으로 시동걸기가 가능한 시대~

현대기아에서 나오는 그렇게 반응 느린 녀석들은 가라






추우니까 슬슬 원격시동경보기가 필요하다~

필자 또한 필요하다;;; 정말 춥다;;;

젠장!!  왜이렇게 차는 금방 안따뜻해지는건지;;;

스포티지R 차량에 매직카M8을 장착해드리면서







스마트폰으로 시동 제어가 가능한 매직카 모바일을 장착해드렸다!

흠... 반응력은 지구 최강임에는 틀림없지만

아무래도 매월 나가는 통신료가 부담이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휴대폰이 터지는 그 어디에서도 이 차량의 제어가 가능하니

나름 매리트는 충분하다








별도 SK와의 협약으로 개통을 해야하며

휴대폰 하나를 차에 넣어두는 격이라고 보면 된다~

장착은 기존 M8이 장착되어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순정 스마트키로 시동제어가 가능한~  예열 후열 스탑앤고 비밀번호 진입 등이 전부 가능한

매직카 M8의 기본 기능상태다!!!

흠~~~  이정도가 충분하다면 더이상의 권유는 없다~

하지만!! ㅎㅎ  필요하다면 모바일을 적극 추천하겠다








스마트폰으로 시동걸기를 해보도록 한다!

어플을 깔아야한다~  매직카 어플을...

그리고 문이 잠기고 열리고 시동을 거는 데 까지를 보여주도록 한다

이 포스팅의 꽃인 동영상이다 ㅎㅎㅎ

얼마나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시동걸기가 가능한지로 보도록 하쟈~

타사 혹은 현대기아에서 나온 녀석들과는 확연한 반응속도와

완벽한 메세지 전송이~~  매직카 모바일을 대변해주리라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으로 시동걸기가 가능한 세상~!!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

매직카M8이 달려있다면 말이다~

없으면 매직카M8을 함께 달도록 하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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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디지털키를 활용해 멀리 떨어져 있는 차량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디지털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걸어 운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족, 지인 등 제3자에게 차량을 공유할 수도 있다. 현대차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동승하지 않아도 차량을 원하는 장소까지 이동시켜주는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 고객과 차량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전문업체가 차량을 픽업해 대리운전을 할 수 있는 ‘픽업앤대리’ 서비스를 내놨다. 고객이 굳이 차량이 있는 곳까지 가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다.

현대차가 디지털키를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내놓은 건 해당 기능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디지털키 기능을 지원하는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 중 70%가 추가 비용을 내고 디지털키 옵션 탑재를 선택했을 정도다. 현대차가 차량 출입·시동·제어 등 기본 기능에 더해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 근거리 무선통신(NFC),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 등 공유 기능을 적극 활용한 서비스를 내놓은 배경이다. 현대차는 해당 서비스를 서울에서 먼저 시행한 후 다음달부터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첫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디지털키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캐롯손해보험과 손잡고 디지털키 기능에 특화된 ‘퍼아워(per-hour·시간당) 자동차 보험’ 등을 내놓기도 했다. 디지털키 앱을 통해 운전 권한을 일시적으로 공유받은 운전자는 그 즉시 시간 단위로 운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차장·백화점·세차장 등과 연계한 서비스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커넥티드 기술 발전,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공간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근접무선통신(NFC) 활용 스마트키, 19년 양산…관련 기술 보유 글로벌 업체 거의 없어

폰 해킹, 분실 및 정보의 위변조 등에 확실한 대비책 갖춰 보안성·소지 편의성 높여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자동차 스마트키의 해킹 위험을 방지하고 이용 편의성을 살린 휴대폰 통합형 스마트키가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됐다. 국내 부품사 중에 NFC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키 제품 개발을 완료한 곳은 현대모비스가 유일하다. 전세계적으로도 관련 기술을 확보한 업체는 극소수로 양산 적용 사례도 드물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NFC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차량 스마트키로 활용하는 통합시스템을 개발하고 2019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기술로 10cm 이내 거리에서 단말기 간 양방향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IT 분야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교통카드, 신용카드, 멤버십 카드 등 전자 결제 목적으로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자동차 분야에 적용하는 기술 개발은 미진했다.

NFC를 활용한 스마트키의 장점은 소지의 편의성과 보안 강화에 있다. 우선 운전자는 기존 스마트키를 소지할 필요가 없어진다. NFC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보안 인증 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설치)을 차량 도어 손잡이에 갖다대면  잠금이 해제되고 차로 들어와 무선충전기 패드에 핸드폰을 올려 놓고 시동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차 손잡이와 무선충전 패드 안에는 NFC 신호를 수신하는 안테나가 들어 있어 차량-스마트폰 간 통신이 가능하다. 안테나는 차량 내부 어디에나 장착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편의성(무선충전기능)에 맞게 적용 위치를 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을 제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이다. 현대모비스는 최신 데이터 암호화 기법과 인증 기술을 적용한 ‘인증제어기’를 개발, 차량과 스마트폰의 정보를 암호화하고 본인 일치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 해킹, 분실, 정보의 위·변조 등에 대비책을 확실하게 갖춘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의 또 하나 특징은 차량 소유주가 배우자 등 제 3자에게 NFC 스마트키 사용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차를 공용으로 사용하거나 불가피하게 본인 차량을 다른 사람이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권한이 필요한 제 3자는 차량 소유주의 허락을 받아 핸드폰에 관련 앱을 설치하고 인증 과정을 거치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때 차량 소유주는 운행에 따른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제 3자의 스마트키 사용 권한을 통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요일, 시간대에만 사용하거나 문은 열지만 시동은 걸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현대모비스 DAS부품개발센터장 조서구 이사는 “최근 자동차와 ICT 기술 융합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업체간 경쟁도 치열하다”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을 경쟁사보다 앞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통합바디제어기(IBU; Integrate Body Unit)를 개발하고 양산에 돌입했다. IBU는 스마트키와 BCM(바디제어모듈), TPMS(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PAS(주차보조)를 제어하는 4개의 ECU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개별 장치 간 간섭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 시스템 제어 속도를 향상시켰다. 휴대폰을 활용한 NFC 기반 스마트키를 사용할 때도 이 IBU를 통해 도어 개폐 등 기능이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