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스마트폰 발열은 왜 나는 걸까?

1. 트렌지스터

거의 대부분 트렌지스터가 발열을 만듭니다.

트렌지스터가 전기 신호를 변환하면서 발열을 일으키는데 CPU에서 많은 발열을 일으킵니다.

2. 통신칩

통신칩은 신호를 정기에서 전파로 바꿔줘야 하기에 발열이 발생합니다.

왠만한 스마트폰들은 전기 신호를 전파로 바꾸는것이 단순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트렌지스터가 많이 사용되면 발열이 생깁니다.

3. 배터리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소모되면서 발열이 납니다.

스마트폰 발열은 왜 해결해야 할까?

스마트폰이 발열을 하게되면 기기에 무리를 주고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며 어플 실행속도는 느려지고

전자파가 심하게 방출됩니다. 스마트폰 수명도 줄어들죠. 때론 발열때문에 폭발하느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발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1. 우선 스마트폰 발열을 해결하려면 켜져있는 앱을 주기적으로 꺼주는것이 좋습니다.

앱이 계속 켜져 있을경우 스마트폰은 쉬지 못하고 계속 정보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발열이 생기게 됩니다.

2. 케이스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지갑 케이스, 두꺼운 케이스, 가죽 케이스를 장착하고 있으면

열이 방출되지 못하여 발열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두꺼운 외투를 입은 사람이랑 같은거죠.

​그래서 케이스 회사들도 발열을 해결하기 위한 케이스를 조금씩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모양의 케이스 입니다.

이쁘지는 않습니다만..

발열이 많이 나는쪽에 공기를 순환식혀 발열을 해결해주는 케이스 입니다.

물론 케이스를 끼지 않는 방법이 좋기는 하나. 외부충격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망설여지죠..

발열 잡으려고 케이스 않꼈다가 더 큰일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위에처럼 케이스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방법은 쿨패드를 붙여주는 방법 입니다.

쿨패드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그라파이트(흑연) 원석의 입자를 가공하여 시트 형태로 만든것인데요.

이 원리로 제작된 쿨패드는 휴대폰의 발열을 감소히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대 5도씨 이상 온도 감소효과를 가져다 주는데요.

여름에는 큰 체감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2가지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여름에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많이 사용해야 할시에는 20분에 한번씩 식혀주며 하는게 좋습니다~

갤럭시, 아이폰, 베가, G시리즈, HTC, 엑스페리아 등등 모든 스마트폰은 아직 발열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발열을 잡는 기술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 스마트폰에 적용이되고 상용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이상 스마트폰 발열 줄이기 였습니다~

끝.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쿠창인생을 즐기는 갱모의 아이폰은 늘 뜨겁다.

중국 남방 지역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더 뜨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여기는 1년 중 9개월의 여름과 3개월의 봄,가을이 존재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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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타오바오에서 방열관련 케이스를 찾아보다가 나름 신박한 폰케이스를 발견했다.

레이저(RAZER)사에서 출시한 폰케이스인데,

광고를 보면 열기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적혀져있다.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생긴건 이렇게 생겼는데, 나는 사실 PC게임은 즐겨하지 않아서

특유의 레이저 감성은 잘 모른다.

(그래서 레이저 마크가 있는 버전도 있지만, 나는 심플하게 로고만 각인되어 있는 모델로 구매했다.)

그래도 타오바오에서 이상한 쿨링케이스 살 바에야

브랜드가 있는 매장에서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구매하였다.

정가는 299RMB (한화 약 3만 4천원) 이며,

현재는 세일금액 144RMB (한화 약 2만 5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재고도 보면 품절인 색상, 모델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재고 처리의 성격도 많이 보인다.

(아니면 한정적으로 제품을 만든다거나...)

게다가 사진에 있는것 보다 더 얇은 것은 99RMB (한화 약 1만 7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파격적인 할인이라 그런지 다 품절이다.

나는 타오바오에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때 항상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매장에서 구매를 한다.

구매대행업체라면 판매량이라 리뷰개수를 보며 매장 선정을 한다.

무튼 SF Express(슌펑)로 택배를 발송해줘서,

주문한지 이틀만에 수령을 하였다.

무인택배함에서 부랴부랴 꺼내서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촬영을 해보았다.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모델명은 ARCTECH PRO 인 듯 하다.

솔직히 모델명엔 큰 관심은 없다.

포장지에도 레이저 테이프로 테이핑을 해주었다.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뾱뾱이를 제거하니 스마트폰 케이스와 블루라이트 보호필름이 들어있다.

3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무사하다는 검증표시가 적혀져있는데,

실험할 생각은 하지 말도록 하자.

블루라이트 필터인 경우, 지금 사용하는 필름을 떼야하는 경우에 붙여야할 듯 싶다.

지금 사용하는 필름은 45도 각도에서 보이지 않는 필름이다.

엘리베이터나 주변에서 내 스마트폰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는게 싫어서 붙였다.

이 얘기를 하면 주제가 다른곳으로 새니 리뷰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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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긁힘과 충격에 강하다고 적혀있다.

3M 높이에서도 무사하다는데,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실험할 생각은 하지 말자...

개봉 후의 모습이다.

아래는 FOR GAMERS BY GAMERS라고 적혀있다.

게이밍 기기를 만드는 RAZER사의 기업의식이 담긴 글귀이다.

글귀의 아래 끈을 잡아당기면 케이스가 나오는 형식이다.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꺼냈을 때의 모습이다.

그립감은 괜찮은 편이다.

미끄러짐은 느낄 수 없다.

이런 종류의 재질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 이유는 먼지가 많이 묻기 때문이다.

흰색을 사용하면 먼지가 덜 보일 수 있으나, 오염에 약하다.

검은색은 오염에 강하지만, 먼지가 잘 보인다.

그래서 나는 검은색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결론적으로 처음 만져봤을 때, 위의 이유로 먼지가 많이 묻지 않을까 내심 걱정하였으나,

먼지가 묻어도 한번 털어주면 쉽게 떨어져나가서,

사용할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었다.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안쪽 모습이다.

안에는 RAZER사의 문구가 각인되어 있다.

나는 RAZER의 제품을 처음 사보는데, 

아마 다 각인되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자부심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라고 느껴진다.

다시 리뷰로 돌아서,

구멍이 숭숭 나있고, 안에는 방열판이 들어있음이 느껴진다.

즉, 구부러지지 않고 딱딱하다.

사무실에서 촬영하여 혼자 리뷰를 작성해서,

착용샷은 아쉽게도 없다.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자로 재었을 때 두께는 약 저정도 나온다.

1.5 ~ 1.6cm 정도.

그리고 내가 말했던 먼지들도 같이 보인다.

툭툭 털면 바로 떨어져나간다.

그리고 아이폰의 카툭튀 때문에, 나는 약간 두꺼운 폰케이스를 선호한다.

너무 얇은 케이스인 경우, 카메라 렌즈가 긁힐 수도 있을거같아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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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다음은 블루라이트 액정보호필름이다.

지금 당장 부착할 건 아니고, 아마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부착하지 않을까 싶다.

중국에서는 45도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여기사람들은 남들이 뭐 하는지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다.

제품이랑 설명서.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착용샷은 액정필름이 비춰서 보인다 (.......)

구성품은 액정보호필름, 액저보호필름 부착 트레이, 알콜솜이다.

스마트폰 발열 케이스 - seumateupon bal-yeol keiseu

그렇다.

상품 설명서이다.

그림만봐도 쉽게 이해가간다.

신기하게도 영어로 기재되어 있다.

중국어는 있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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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매했을때 완벽한 발열방지를 원한것은 아니었다.

스마트폰 발열이 너무 심하고,

개인적으로 많이 거슬려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테스트 같은 경우에는 APP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내부온도를 체크한 후,

사용 전,후 데이터를 표시하는 것이 맞다.

머릿속으로는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 맞고 생각하지만,

체감으로 느낀 후기만 기재하자면......

개인적으로 세가지의 경우를 두고 사용을 해보았다.

우선, 발열 발생 시 공통적으로는 발열부위가 한곳으로 쏠린다는 점이다.

1. 충전기를 꽂아놓은 채 쿠키런킹덤 플레이

(나는 쿠키런킹덤 플레이할때 옵션을 스킬 끄기 옵션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건드리지 않았다.)

발열이 발생한다. (실내 사용)

2. 쿠키런킹덤 플레이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플레이

게임 플레이하면서 거슬리는 발열은 느껴지지 않았다. (실내 사용)

3. 일상 APP 사용

발열이 느껴지지 않았다. (실내 사용)

+

오늘 외부 업무로 인해, 밖에 있었다.

외부온도 24도인 날씨에서 차량에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똑같이 발열이 발생했다. (...)

그냥 쿨토시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스마트폰 전용 쿨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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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을 제거해준 RAZER사의 방열 스마트폰케이스이다.

향후 이렇게 지속이 되어준다면,

나는 스마트폰을 바꿨을 때, 역시 재구매 의사가 있다.

가격 역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높게 책정된 것도 아니다.

Otterbox 같은 브랜드는 한화 5만원이 넘어가니까...

단점으로는 한국에서 판매는 안 하는 것 같다.

아마 구매를 하려면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야 할 것이다.

혹시 방열폰케이스에 흥미가 생겼다면,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다.

대신 해외직구 특성상 배송시간이 좀 걸리지만 말이다.

이상 쿠창인생 갱모의 불편함을 제거해주는 스마트폰케이스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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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