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성 상납 - sincheonji seong sangnab

제 목 : 신천지 이단종교.. 오늘 11시에 pd수첩에서 방송합니다.

작성일 : 2007-05-08 18:11:39

신천지 교주..이 만 희

총으로 쏴서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희 남편.. 그리고 수많은 가정을 파탄으로 이끌어간 장본인..

이단종교에 빠져 가정불화를 일으키고

영생이니 뭐니 지껄이면서..

신천지에 십사만사천이라는 요한계시록의 구원받을 선민?이 모여지면

영생에 바로 들어가는거다..

이러면서.. 완전쇄뇌를 시켜버리는 종교..

pd수첩 꼭 보세요..

여호와의 증인보다도 무서운 이단종교입니다.

신천지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거의 일반교회에 다니면서 말씀에 대한 갈급함으로 말씀을 찾다가

결국은 들어간사람들이예요.. 알고보면 다 착하고 좋은사람들인데.. 그런사람들이 이런데 들어가니 더

무서워지고 앞뒤 안가리더라구요.. 한마디로 교주 이만희 라는사람

밑에서 똥닦이 일을 자처하는  사람들죠..

가령 이 단체를 이단이라고만해도 피를 토하면서 염병을 합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10년을 살면서 정말 남부러울것 없는 행복한 가정이었어요.. 남편자상하고 박식하고 단

지 경제적으로 부를 누리지 않을뿐~~근데요.. 1년6개월전부터 들어간 그곳에 다니면서 저희 남편은 가정

보다도

더 충성하고 그곳이 아니면 안되고 이만희가 아니면 안되고 자나깨나 그곳에서 배운 이단교리를

머리에 외우다시피하면서 산답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이단이 아니면 이단이라는 말에 목숨걸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근데요.. 이 종교는 끈덕만하면 소송입니다.. 명예훼손이니 뭐니..

근 1년동안 하루도빠지지 않고 신천지때문에 안싸우고 지나간 날이 없어요..

이혼한다고도 해봤는데 소용없었구요. 싸움으로 집을 뛰쳐나갔다가 저는 거의 하반신마비가 올정도로

심하게 다쳤답니다.. 다행히 하반신불구는 안됐지만 5개월을 병원신세지면서 30대초반의 나이로

지금 생각하면 분노가 솟구쳐올라요..누가 죽여줬음 좋겠어요.. 교주.. 그놈은 돈없는 중생들한테서 돈뜯

어내서

지내들은 얼마나 호의호식하면서 살겠어요..천벌을 맞아도 마땅할 놈..

IP : 121.125.xxx.2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단치고

    '07.5.8 6:15 PM (211.202.xxx.186)

    무섭지 않은 곳이 없더라구요.
    완전 세뇌를 시키잖아요.
    오늘 꼭 봐야겠네요.

  • 2. 신천지는

    '07.5.8 6:36 PM (61.76.xxx.149)

    유명한 이단종파죠 .
    꼭 볼께요...
    여러가지 상처를 잘 추스리세요 ^^

  • 3. 힘내세요..

    '07.5.8 8:29 PM (121.144.xxx.235)

    ...마음 다 잡고...힘내세요.

  • 4. ..

    '07.5.8 8:58 PM (211.178.xxx.56)

    아이고...요즘 저도 이단이 점점 더 가깝게 다가옴을 느낍니다.교회 후배들 이단에빠져서 헤매고 있는걸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님 힘내세요.하나님이 그 가정 치료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5. ```

    '07.5.8 9:30 PM (211.201.xxx.84)

    그렇군요~
    정말 속상하겠어요~. 남편분이 하루 빨리 그곳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그래도 현명하신 부인이 함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단에 빠져 있으면 어떤 말도 안들려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회의가 조금씩 든답니다.
    저도 이 곳은 아니지면 한 때 미친듯이 다녔답니다.
    3~4년 정도 지나면 조금씩 회의가 들 때 원글님께서 사랑으로 잘 말씀해 보세요..
    반드시 그 곳을 나오게 될거예요.. 힘내세요~^*^

  • 6. 신천지가

    '07.5.8 9:46 PM (211.176.xxx.181)

    과천에 둥지를 틀었죠. 지금 과천사람들도 모두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답니다.
    뉴코아 9층에 자리잡은거 아시나요.
    근처에서 아이가 돌아오지 않는다며 1인시위중인 분들이 세분이나 되시더군요..
    오늘은 낮에 여러분이 함께 시위를 하시기도 했구요.

    이단이고 뭐고간에..
    무슨 종교가 가정이 기초가 되지 않는지..
    수많은 가정을 파괴하고 아이들을 빼앗아 갔는데 그게 어떻게 제대로 된 종교인지 모르겠어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오늘도 수도 없이 9층에 내리더군요..

  • 7. ..

    '07.5.8 11:33 PM (59.9.xxx.56)

    어머나 무서워라 아이들도요? 우리아는이도 천도선법인가 하는 이상한 종교에 빠져서
    수억 갖다 날렸는데...

  • 8. 뉴코아

    '07.5.9 12:25 AM (203.170.xxx.7)

    이랜드거잖아요
    이단이라면 질색하는 기독교 표방한 이랜드 건물에
    왜 들어와있나요?

  • 9. 방송 보고

    '07.5.9 12:25 AM (222.235.xxx.84)

    깜짝 놀랐네요. 유명한 다단계나 피라미드 저리가라더군요.
    가족이 데려간 신도 되찾겠다고 봉고차 추적에 미행에 도청에..
    그러고도 그 교주란 영감은 자기가 붙잡아뒀냐며 기가 차듯 웃으며 인터뷰하고..
    교주가 영생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 그 교주 나이도 일흔일곱이니
    믿음 깨질 날 얼마 안 남은 거 아닌가요?
    세상이 어찌 되려고... 기가 막힙디다..

  • 10. JMS

    '07.5.9 12:58 AM (219.240.xxx.180)

    여대생 어린 신도들을 성추행 강간한 정명석도 여전히 해외에 도피 중입니다.

    그 탈퇴자들을 테러하려고 목사, 전도사들이 나섰다가 체포되어 실형을 받고 있지요.
    30개론이라는 세뇌 교육을 지금도 하고 있고,
    목사들이 여전히 젊고 이쁜 여신도들을 정명석에게 해외로 성상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는 '엑소더스(exodus-jms에서 탈출한 사람들 모임)에서 읽으세요.

    http://www.antijms.net

    요즘은 그곳에서 정명석의 성상납여성(일명 '보고자''본부"라고 불리우는 여성들)이
    어떤 식으로 정명석과 성행위를 했는지 연재하고 있습니다.
    30여명의 여성들이 정명석의 침실 밖에서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앞 사람이 하고
    나오면 자기가 들어가고' 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강간고소 당하자 해외로 도피하고, 인터폴 적색수배자인 <정명석>!!
    그의 이니셜을 딴 jms 종교를 주의하세요.
    요즘은 10대 여학생들이 주 타겟입니다...

  • 11. JMS

    '07.5.9 1:01 AM (219.240.xxx.180)

    그 글 중 일부를 인용할께요.

    "그때 우리들은 고등학교 1학년 입학을 같이 했었습니다.
    우리들은 밀착관리를 받았었습니다.

    창원 순회땐 호텔에서 다같이 대기 했었죠.
    엄마한테 거짓말하고 교복챙겨서 명석이 묵는 호텔방 아랫층방 얻어서 대기했었죠.
    고등학생들먼저 밤부터 새벽까지 명석이가 건드렸죠.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이 밝기 전에 교복챙겨입고 모두 나와서 버스타고 학교갔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고딩들에겐 꼭 관계뒤에 용돈으로 2~3만원씩 속옷속으로 넣어줬습니다.완전 룸싸롱 매너 제대로 배웠죠?그땐 몰랐죠.그따구 대접은 술집여자나 받는다는걸...아무도 나에게 그래선 안된다는걸 몰랐습니다.

    평창동 얘기 해볼까요?
    그땐 같은 교회보고자중 대빵이었던 언니가 있었습니다.
    평창동맴버죠.그때 나이가 서른이었으니 지금은 갈곳 없이 됐겠죠.
    그때도 경제적으로 힘들었죠.그사람은 몇명없을때부터 어려서 명석이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명석이가 두고두고 기억했었습니다.
    돈없고 늙었고 인물도 없었는데 옛날사람치고 키가컸죠.그리고 바보처럼 착했습니다.
    그때 대학생부 보고자 김**씨와 어렸던 나를 데리고 월명동 올라가면 자기도 끼어서 겨우겨우 명석이 만날수 있었죠.
    그럼 명석이가 인심쓰는척 오만원씩 속옷에 끼워줬습니다.
    그분 신용불량자였습니다.
    지금은 더 하죠.말도 잘~못해서 목사시켜줬는데 생각대로 안되서 나이 마흔에 시집도 못가고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여기에서 '보고자'란 말은 전국에 흩어진 정명석의 교회에 정명석의 성상납 대상으로서
    목사 위에 있는 여성을 말합니다.

  • 12. 기도할께요..

    '07.5.9 11:05 AM (203.218.xxx.232)

    님,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려 하다가도,
    이런 일을 당하면.. 분노밖에 치밀지 않지요?

    일년여 되셨다니까, 너무 힘드시겠어요..
    남편의 눈의 가로막고 있는 것들이 벗겨지고,
    영적이 눈과 귀가 열리도록 많이 많이 기도하세요...

    영젹 TIE(묶임)이 정말 무섭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도록..저도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그들에게 휘둘리져서 님의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무시하려 애쓰고 사세요..
    대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언젠간 이상황을 돌려주실걸
    꼬옥 붙잡고 신뢰하며 가시길 바래요..

    샬롬~

  • 13. pd수첩봤어요.

    '07.5.9 2:12 PM (222.238.xxx.145)

    저도 예고할때 이런곳이 있었나 해서 본방송 봤습니다. 정말 무서운 곳이네요. 보면서도 어디에 어느곳에서 '포섭'당할지 모르니 조심해야 겠단 생각했습니다. 법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나봐요.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런지....

  • 14. 과천

    '07.5.9 6:12 PM (211.176.xxx.181)

    뉴코아는 명성개발측에서 임대해서 쓰고 있는거에요.
    뉴코아도 임대해서 쓰고 있는거니까 어쩔수가 없어요.
    그 사람들때문에 지금 주차도.. 또 엘리베이터도 늘 만원이에요.
    자기층에서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예절도 엉망 자기들만 내려가면 되니까) 다른층 사람들은 그사람들이 올라가거나 내려갈땐 거의 몇십분을 지체해야 하고.. 할머니들이 많아서 처음엔 트러블도 많았는데 조폭을 동원하고 살인사건도 연루되어있다고 해서 대놓고 욕하는건 자제하고 있어요.

    그사람들.. 자기들에게 불리한 찌라시를 뿌리면 바로 조폭 동원해서 걷어간다고 하기도 하고..

    자기들 말로는 이만희가 과천 5단지 이사온다음엔 과천이 성지래요...
    그사람들은 이만희를 믿는거랍니다.
    그리스도가 이만희라고도 하구요.

    참 놀라운 세계죠?

  • 15. 그리고

    '07.5.9 6:13 PM (211.176.xxx.181)

    명성개발이란곳도 문제가 있어요. 이단인걸 알면서..다른 빌딩에선 내 쫒으려고 하는 신천지를 입주시키고.. 심지어는 오랫동안 임대해온 휘트니스 센터를 쫒아내고 신천지에게 그 층을 다 팔려고 했답니다.

  • 16. 요즘

    '07.5.9 10:48 PM (220.75.xxx.143)

    세상에도 이런걸 믿는 사람이 있나요?
    정말 무섭네요. 갑자기 읽으면서 내가 갖고있는 신앙이 얼마나 고마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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