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피부색 및 탄력성 - sinsaeng-a pibusaeg mich tanlyeogseong

영역

내용

이론적고찰/ 관찰내용

신체

계측

APGAR

(1분, 5분)

이론적고찰

◆ APGAR SCORE

∎ 출생 후 신생아의 임상평가를 위한 기준으로 이용되며 분만 후 1분과 5분에 각각 심박동, 호흡, 근육 긴장도 반사, 피부색을 관찰하여 점수화한 것

∎ 출생 후 1분과 5분 후에 5개의 범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며 신생아의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반복

∎ 총점이 0~3점은 심한 적응 곤란을 나타내며, 4~6점은 중정도의 곤란을, 7~20점은 자궁 외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없음을 나타냄 (대부분의 신생아는 1분에 6~7점, 5분에 8~10점/ 5분에 7점 또는 그 이하이면 10분정도에 다시평가)

관찰내용

1분

5분

Heartrate

2

2

Resp. effort

2

2

Muscle tone

2

2

R.irritability

1

2

Color

1

1

Total

8

9

⇨ 환아는 아프가점수에서 8점, 9점으로 상당히 양호한 상태였다.

체중

& 생리적 체중감소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체중

∎ 대부분의 신생아의 체중 : 2.7~4kg

∎ 평균 체중은 3.4kg

∎ 신생아는 정상적으로 3~4일동안 출생체중의 10%까지 감소되는 생리적 체중감소가 일어나기 때문에 체중은 출생 직후에 바로 측정해야 함

∎ 생리적 체중감소가 일어나는 원인 : 과다한 세포외액과 태변의 손실, 특히 모유 수유의 경우 제한된 섭취 때문이며 이러한 체중감소는 출생 후 10일째 되는 날까지 회복된다.

관찰내용

출생 시(11/21) 체중 : 3.93Kg

11/23 신생아 신체검진 3.8Kg

입원 시(11/29) 체중 : 3.95Kg

11/30 체중 : 4.06Kg

12/1 체중 : 4.12Kg

12/2 체중 : 4.19Kg

⇨ 환아는 출생 후 체중이 감소하는 생리적 체중감소를 겪은 뒤 다시 체중이 증가하여 회복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신장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신장

∎ 신생아의 평균 신장 : 48~53cm

∎ 신장을 측정할 때는 아기의 굴곡된 체위 때문에 다리를 완전히 펴서 머리에서 발뒤꿈치까지 재어야 함

관찰내용

출생 시 신장 : 51cm

⇨ 신생아의 평균신장 범위에 드는 수치로 정상적이다.

두위/흉위/복위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두위

두위는 만삭아의 경우 보통 33~35cm로 출생직후의 두위는 질 분만 시 일어나는 압박으로 인대 다소 작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2일이나 3일째 되는 날에 정상크기와 형태가 된다.

◆ 신생아의 흉위

흉위는 30.5~33cm로 보통 두위는 흉위보다 2~3cm정도 크며 만일 두위가 흉위보다 작다면 소두증이나 봉합선의 조기폐쇄가 의심되며 두위가 흉위보다 4cm 이상 크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수두증이 의심되지만 산류, 두혈종, 경막하혈종 등에 의해서도 두위가 증가할 수 있다.

◆ 신생아의 복위

복위는 배꼽 바로 아래에서 측정되며 제와부위 밑에서 복위를 측정하는 것은 방광의 상태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기 않다. 만약 아기가 복부팽만이 있을 경우에는 변화를 보기 위하여 여러 번 측정해야 한다.

관찰내용

두위

35.50cm

흉위

35.50cm

복위

35cm

11/21

⇨ 환아의 출생 시 두위 흉위 복위를 사정하였더니 두위는 다른 신생아보다 큰편이었고, 두위와 흉위가 크기가 같았다.

활력징후

체온/맥박/호흡

이론적고찰

◆ 체온

∎ 체온은 주로 액와부위 체온이 측정

(직장으로 체온계를 삽입하는 것이 점막 파열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 중심체온은 반응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36.5~37.6℃

∎ 피부체온은 중심체온보다 약간 낮으므로 액와체온은 직장이나 고막체온보다 적은 차이로 체온이 낮게 나올 수 있으며 또한 갈색 지방조직이 액와에 있기 때문에 비경련성 열생산이 일어나면 액와부의 체온이 오를 수 있음

∎ 보통 액와체온의 정상범위는 36.5~37.0℃이지만 아기가 울 때 울음 때문에 체온이 약간 증가 가능

◆ 맥박

∎ 맥박은 영아의 반응기와 활동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0~140회/분

∎ 측정을 불규칙성이나 리듬, 특성을 탐지하기 위해 60초동안 충분히 측정되어야 함

∎ 아기가 울게되면 호흡수와 맥박이 증가할 수 있으며 제1반응기인 출생후 6~8시간동안은 맥박은 분당 180회까지 도달할 수 있음

◆ 호흡

∎ 호흡은 영아의 반응기와 활동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0~60회/분이고 60초동안 충분히 측정되어야 함

∎ 아기가 울게되면 호흡이 증가할 수 있으며 제1반응기인 출생후 6~8시간동안 호흡은 분당 80회까지 도달할 수 있음

관찰내용

체온

36.40℃

맥박

134회/min

호흡

52회/min

12/29

⇨ 환아의 활력징후를 측정한 결과 신생아의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피부

솜털

이론적고찰

◆ 솜털

솜털은 신생아의 온 몸에 나 있는 가늘로 부드러운 짧은 털로 색소가 적고 등, 엉덩이 팔에 많이 분포하며 이마와 귀에서도 발견된다. 출생 후에는 일부가 굵고 긴 머리털이나 눈썹으로 변하며 대부분은 침대나 옷의 마찰로 제거되 생후 2주 쯤에는 대부분의 솜털이 제거된다.

관찰내용

환아의 몸을 관찰하였을 때 솜털은 어깨주변과 등, 그리고 이마에 솜털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태지

이론적고찰

◆ 태지

태지는 자궁 내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신생아의 피부를 덮고있는 하얀 크림같은 물질로 신생아에게서는 겨드랑이, 무릎 뒤, 목과 같이 피부가 접혀지는 부위에서 흔히 발견된다. 태지는 대부분이 제거하지 않아도 생후 1~2일 내에 제거된다.

관찰내용

환아가 입원했을 때 출생 후 시일이 많이 경과한 상태여서 그런지 태지는 보이지 않았다.

피부낙설

이론적고찰

◆ 피부낙설

피부낙설은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신생아들이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지며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으로 병리적으로 정상적인 소견이므로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관찰내용

환아의 피부를 관찰하였을 때 피부낙설은 관찰되지 않았다.

구진

이론적고찰

◆ 구진

구진은 융기되고 만져지며 단단하고 경계가 명확한 피부병변으로 신생아의 경우에는 피지선이 미숙하여 아직 열리지 않은 피지선을 의미한다. 구진은 미숙한 피지선이 성숙해서 피지가 배출됨에 따라 생후 2~4주 경에 사라지며 구진을 짜거나 제거할 경우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관찰내용

환아의 피부에서 구진의 소견은 볼 수 없었다.

몽고반점

이론적고찰

◆ 몽고반점

몽고반점은 신생아의 둔부나 등의 아래쪽, 엉덩이 부분에 주로 나타나는 불규칙한 진푸른 점으로 치료는 필요로 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학령전기가 되면 사라진다.

관찰내용

환아의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관찰되었는데 오른쪽은 약 5cm 정도의 크기였고 왼쪽은 3cm의 크기였는데 오른쪽 반점이 왼쪽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하였다.

혈관종

이론적고찰

◆ 혈관종

혈관종은 피부, 피하조직, 내부 장기에 현관 내피세포의 증식으로 생기는 종양으로 신생아는 출생 시 현관성 변변으로 발견될 수 있으며 색이 흐려지기도 하고 영구적이기도 한다.

관찰내용

환아의 피부에서 혈관종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할리퀸색조

이론적고찰

◆ 할리퀸색조

할리퀸색조는 신생아가 측위로 누워 있을 때 혈관운동의 불안정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으로 선명하게 몸의 중앙선을 경계로하여 이마에서 치골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하반부는 붉거나 분홍색이고 위 쪽은 창백하게 나타나는 피부색의 변화로 체위에 의해 눌린 쪽은 붉고 눌리지 않은 쪽은 창백해진다. 이러한 피부변화는 체위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별 의미가 없으며 생후 3~4일 경에 나타날 수 있다.

관찰내용

환아의 피부에서 할리퀸색조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기타

(피부탄력성/발적/종창/기타 피부병변)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피부탄력성

신생아의 피부탄력성은 수화작용 상태를 알려준다.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아동의 피부를 꼬집어서 사정할 수 있다. 팔 위쪽과 복부가 사정하기에 최상의 부분이다. 사정을 하였을 때 피부가 제자리로 재빨리 돌아가면 긴장도가 좋고 수화작용이 알맞음을 의미한다. 꼬집은 후 피부가 꼬집은 상태 그대로 있고 제자리로 늦게 돌아가는 상태는 피부긴장도의 감소, 즉 신생아가 탈수나 영양결핍임을 의미한다.

◆ 발적

발적은 다른 말로 홍반이라고도 하는데 발적은 진피혈관이 산소화된 혈액의 증가로 붉어진 것으로 여러 가지 외적, 내적인 자극에 의해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피부 반응 중 하나다. 발적은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것과 혈관의 확장으로 피가 많이 고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작은 혈관들에 혈류가 많아지거나 그 주변 조직의 변화로 인하여 작은 혈관들이 우리 눈에 보이는 정도가 되는 것이다.

◆ 종창

종창은 조직의 비대 또는 증식에 의하여 신체의 국부가 부어오르는 것으로 대개는 종양이나 염증의 경우에 일어나는 일이 많다. 특히 염증의 경우에는 옛날부터 염증반응의 5대 소견의 하나로 취급되어온 것으로서, 그 주된 원인은 단백질이 풍부한 섬유소를 함유하는 액체의 삼출이다.

◆ 신생아 피부

신생아의 피부에서 발견될 수 있는 별 의미없는 현상으로는 첫 24시간 이외의 황달과 출생시 손상에 의한 출혈이나 점상출혈, 땀샘의 확장으로 얼굴에 나타나는 작은 수포인 한진, 가슴, 등, 둔부, 복부에 넓게 나타나는 수포를 포함한 분홍색 구진성 발진인 중독성 홍반과 신생아가 출생 후 냉기, 스트레스, 과잉 자극에 노출될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얼룩반점인 대리석양피부, 그리고 눈, 얼굴, 다리, 손등, 발, 음낭, 음순 주위의 부종과 손과 발의 청색증인 선단청색증이 있다.

관찰내용

신생아의 피부는 살짝 꼬집어보았을 때 매우 탄력적이었고, 부종이나 종창 등의 이상이 있는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피부가 누런 빛을 띄었다.

머리 및 얼굴

산류

이론적고찰

◆ 산류

산류는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두피병변으로 두정위 분만 시에 생기며, 두피에 생기는 경계가 불투명한 부종이다. 산류는 두개골 위에 있는 조직에 혈청과 혈액이 축적되어 생기며 전형적으로 부종은 시상봉합 경계를 넘어서 확장되어 있으며 그 위에는 점상출혈이나 반상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산류는 출생 시 존재하기도 하고 출생 후 나타나기도 하는데 발생 시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며칠 이내에 가라앉아 사라진다.

관찰내용

환아의 머리를 관찰한 결과 산류의 소견은 없었다.

천문

이론적고찰

◆ 천문

천문은 봉합선의 접합부의 골화되지 않은 막성조직의 넓은 공간을 일컫는 말로 가장 현저한 두 개의 천문은 시상봉합과 삼각봉합의 접합부에 생기는 대천문과 시상봉합과 삼각봉합의 접합부에 생기는 소천문이다. 천문은 사지 끝부분으로 촉지될 수 있으며 촉진 시 봉합선 사이의 넓고 부드러운 지점으로 느껴진다. 대천문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크기가 4~5cm이며 소천문은 삼각형으로 크기는 0.5~1cm정도 되며 평평하고 탄탄해야 하며 기침을 하거나 울 때, 누울 때는 일시적으로 불록해지거나 긴장될 수 있다.

관찰내용

환아의 머리를 촉진하였더니 마름모 형태의 대천문이 만져졌고 봉합선 부분이 느껴졌다. 또 소천문은 삼각형 보양이었으며 대천문보다 크기가 작았다. 사정 결과 환아의 천문은 정상적이었다.

눈/코/입/귀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눈

∎신생아는 눈을 꼭 감고 있으려는 경향→분만 후 첫 2일간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눈꺼풀의 부종을 처음 검사

∎ 신생아의 눈 검사 중 내안췌피의 주름으로 인한 측상방의 기울임은 다운증후군을 암시

∎ 신생아의 눈 검사 시 눈의 균형과 눈 사이의 간격이 넓은지를 관찰눈물은 출생 시에 있을 수 있으나 농성 분비물은 비정상이며 공막은 희고 깨끗해야 하며 각막은 혼탁되지 않아야 함

∎ 각막반사는 출생 시에 존재하나 뇌나 눈의 손상이 의심되지 않는 한 검사하지 않으며 동공은 빛에 대해 수축함으로써 반응한다.

∎ 동공반사의 부재, 특히 출생 후 3주까지 없을때는 실명을 암시하며 고정되었거나 확장 또는 수축된 동공은 무산소증이나 뇌손상을 나타낼 수 있다.

∎ 출생후 안구진탕은 보편적으로 볼 수 있고, 사시는 양안성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소견이다. 홍채의 색이 무색인 경우에는 선천성 색소결핍을 의미하며 적색반사의 부재는 망막출혈이나 선천성 녹내장을 암시한다.

◆ 신생아의 귀

∎ 위치, 구조, 청력 등을 검사→ 위치에서 이개는 보통 자궁 내 압력에 의해 머리 옆으로 납작하게 퍼져있다. 청력검사는 영아의 머리 가까이에 날카롭고 큰 소음을 내어 놀람반사나 눈꺼풀을 찌푸리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사정한다.

◆ 신생아의 코

∎ 비강의 개방성을 사정 → 아기의 입과 한쪽 비강을 막고 열린 비강으로 공기가 통과하는지 검사

∎ 코의 모양: 대체로 납작하고 멍이 들어있으며 코 안에 연하고 흰 점액은 있을 수 있으나 재채기 없이 진하고 혈액 섞인 분비물은 검사해야 한다.

∎ 코의 사정 중 폐쇄된 비강이나 진하거나 혈성 비강분비물, 벌어진 콧구멍, 많은 비강분비물이나 코막힘등이 관찰되면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다.

관찰내용

환아는 거의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이 길었으며 수유를 할 때는 눈을 뜨고 있는 상태였다. 환아의 공막은 희고 깨끗하였고 빛을 비추었을 때 동공반사가 있었으며 다른 이상 소견은 없었다. 신생아의 눈 사이 간격은 적당하였고 이상이 있는 분비물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신생아의 코는 약간 끝이 뭉툭한 주먹코의 형태였는데 코막힘이나 호흡곤란이 없는 것으로 보아 비강이 정상적으로 개방되어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콧물과 같은 분비물은 없었다. 신생아의 귀는 눈꼬리의 끝과 귀의 윗부분이 같은 위치에 존재하였으며 분비물은 없었다.

기타 (목)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목

∎ 짧고 주름진 형태 → 사정 시 등을 약간 들어 올려 지지하면서 사정

∎ 사정 항목 : 목의 운동범위, 형태, 비정상적인 덩어리를 관찰하고 양쪽 쇄골을 관찰

∎ 사정 시 목이 약간 비뚤어진 것 중 머리가 한 쪽으로 기울어지며 턱이 반대쪽을 향하는 것은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목에 과도한 주름이 있거나 굴곡에 대해 저항이 없거나 긴장성 경반사가 없거나 쇄골골절이 있으면 이상이 있어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다.

관찰내용

관찰한 환아의 목은 살이 많아서 그런지 주름이 많았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흉부 및 순환/호흡기계

마유

(Which's milk)

이론적고찰

◆ 마유 (Witch`s milk)

∎ 마유는 모체로부터 받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후 2-3일까지 유방이 종창되고 팽창하여 손가락으로 누르면 하얀 젖이 나오는 상태

∎ 생후 5~6일경에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다가 2~3주일 후 소실

∎ 신생아의 경우에는 어머니의 호르몬의 영향으로 2~3일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별다른 문제를 내포하지는 않는다.

관찰내용

유방을 손가락으로 눌러보았지만 마유는 나오지 않았다.

유방종창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유방종창

신생아의 유방은 1cm이하의 크기이나 모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의 크기가 3-4cm정도까지 커질 수 있으며 7주 이내에 사라진다. 신생아의 유방종창은 95%에서 볼 수 있으나, 미숙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관찰내용

환아의 유방을 관찰하였는데 다른 환아에 비해 유방의 크기가 커진 상태였으나 환아의 몸이 전체적으로 살이 많았는데 유방 역시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보인다.

심음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심음

제 2심음이 1심음보다 다소 높고 날카로우며 신생아의 경우에는 심잡음이 들릴 수 있는데 이것은 특별한 심장결함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태아기 측로들의 불완전한 기능적 폐쇄로 인한 것이므로 별다른 문제는 내포하지는 않는다.

관찰내용

환아의 심음을 청진하였을 때 심잡음이 들렸고 다른 이상은 청진되지 않았다.

호흡음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호흡

신생아의 허호흡음은 크고 고음이며 또한 양쪽 폐에서 동일한 기관지 호흡음이 들려야 하며 출생 직후의 수포음은 첫 번째 호흡으로 폐자 모두 확장이 되지 않아 무기폐의 부분에서 들릴 수 있는데 이것은 자궁외 생활 이행시의 정상적인 소견이지만 양 쪽의 다른 호흡음과 지속되는 미세한 악설음, 철명음, 그리고 같은 쪽의 호흡음 감소와 지속적인 장음은 비정상소견이므로 자세한 검사를 필요로 한다.

관찰내용

신생아의 호흡음을 청진했을 때 호흡은 규칙적이었고 속도도 빠르지 않았고 정상적이었다.

복부/소화기계

태변배출

이론적고찰

◆ 태변배출

출생 후 24~48시간 내의 태변배출은 항문의 개방성을 나타내며 만일 36~48시간 내에 태변의 배출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다.

관찰내용

11/22 6am에 태변을 배출하였는데 태변의 무게는 12g이었다.

제대단면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제대

제대는 두 개의 동맥과 동맥보다 직경이 크고 혈관벽이 얇은 하나의 정맥이 포함되며 제대사정시 동맥과 정맥의 개수를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출생 시 제대는 청백색을 띠고 축축하며 제대 결찰 후에는 제대가 건조되면서 황갈색을 보이다가 암녹색으로 변하게된다.

관찰내용

신생아의 제대를 관찰하였는데 동맥 2개, 정맥 1개가 관찰되었고 색은 황갈색이었고 많이 건조해진 상태였다.

혈액계

생리적 황달

이론적고찰

◆ 생리적 황달

생리적 황달은 미성숙한 간기능과 적혈구 용혈로 인한 빌리루빈의 증가로 발생하는 황달로 어떠한 병리적인 문제가 없다. 생리적 황달의 발생시기는 24시간 이후로 생후 3~5일경 빌리루빈수치가 10~14mg/dl까지 상승하다 점자 감호사여 7~10일 경 2~3mg/dl로 떨어 진 후 12~14일까지 별 변화 없이 일정한 정체상태로 유지되다가 이후 정상수치인 1mg/dl 이하로 감소한다. 빌리루빈의 수치는 생후 72~90시간 내에 최고 수치가 되어 점차 감소하며 생리적 황달은 수유빈도를 증가시키고 변 양상을 관찰하며 빌리루빈 수치를 감시하고 빌리루빈이 상승하거나 용혈이 있을 경우 광선요법을 시행하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관찰내용

내가 관찰한 환아는 출생 후 피부가 노란 빛을 띄는 생리적 황달이 시작되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황달이 사라지지 않아 외래를 통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였다.

* Total. Bilirubin 신생아 (검사결과) - 11/21 출생

의뢰일시

검사결과

참고치

11/29

 21.8

 0.2~1.2 mg/dL

11/30

18.1

12/1

13.1

12/2

10.3

Prothrombin value

이론적고찰

◆ prothrombin value

Prothrombin은 혈액응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간에서 비타민K의 작용으로 생성되며 혈소판과 칼슘이온, 트롬보플라스틴 또는 프로트롬비나아제로 알려져있는 물질에 의해 트롬빈으로 전환되어 혈장에 들어있는 피브리노겐을 피브린으로 전환시키는 작용을 하며 피브리노겐에서 피브린으로 전환된 피브린은 혈액 속의 혈소판과 결합하여 혈병을 형성하여 핼액의 응고를 담당하게 된다.

관찰내용

환아의 프로트롬빈 수치는 해당 검사결과가 없었기 때문에 사정하지 못하였다.

신경계반사

(정상반사)

모로반사

이론적고찰

◆ 모로반사

아동이 갑작스런 충격이나 평형의 변화로 사지를 외전하며 뻗치고 손가락을 펼치는 반사로 이러한 행동 후 사지가 굴곡 내전되거나 신생아가 울 수 도 있으며 첫 2개월에 가장 강하고 3~4개월 후에는 사라지게 된다.

관찰내용

환아의 등과 목과 머리에 손을 댄 후 손을 때는 방법으로 아동의 모로반사를 사정하였다. 그랬더니 팔을 활짝 벌려 U자형으로 만드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손가락을 잘 뻗었다. 따라서 모로반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긴장성 경반사

이론적고찰

◆ 긴장성 경반사

영아의 머리를 한 쪽으로 돌리면 그 쪽의 팔과 다리는 신장되고 반대쪽은 굴곡되는 행동을 보이는 반사로 출생 후 3~4개월에 사라지고 신체양쪽의 대칭적 체위로 대체된다.

관찰내용

긴장성 경 반사를 확인하기 위해 환아를 앙와위로 눕힌 후 머리를 오른 쪽으로 돌려보았다. 그랬더니 오른쪽 팔은 펴지고 왼쪽 다리는 살짝 구부려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왼쪽으로 머리를 돌렸을 때 역시 이전의 반대로 행동을 하였다. 따라서 좌우가 대칭적으로 긴장성경반사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파악반사

이론적고찰

◆ 파악반사

아동의 손바닥과 발바닥에 검사자의 손가락 기저부를 대면 손가락과 발가락을 오므리는 행동을 보이는 반사로 손바닥의 파악은 3개월 후면 수의적 운동에 의해 감소되며 발바닥 파악은 8개월에 감소되게 된다.

관찰내용

환아의 발가락과 발바닥이 이어지는 부분에손가락을 가져다대니 발가락을 오므리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또 손가락 역시 환아의 손바닥에 손가락을 가져다댔을 때 나의 손가락을 잡는 모습이 관찰되어 아동의 파악반사를 확인하였다.

바빈스키반사

이론적고찰

◆ 바빈스키 반사

영아의 발바닥의 바깥쪽을 뒤꿈치에서부터 긁으면 발가락이 과다신전되고 엄지발가락은 배굴되는 행동을 보이는 반사로 1년 후에 사라지게 된다.

관찰내용

환아의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이 있는 부위까지 나의 손가락으로 환아의 발을 긁으니 발가락을 힘껏 뻗고 발 전체를 뻗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관찰되어 바빈스키반사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보행반사

이론적고찰

◆ 보행반사

영아를 세우고 단단한 표면에 발바닥을 대면 걷는 것처럼 다리의 굴곡과 신전이 교대로 일어나는 행동의 반사로 출생 후 3~4주 내에 사라지게 된다.

관찰내용

환아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아동을 일으켜 지지한 상태에서 환아를 바닥에 세웠을 때 환아가 걷는 것과 같이 유사한 발동작을 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따라서 보행반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흡철반사

이론적고찰

◆ 흡철반사

영아의 입 주위를 자극하면 강하게 빠는 동작을 보이는 반사로 영아기 동안 지속되게 된다.

관찰내용

입술 아래와 입 주변에 젖꼭지를 가져다가 자극을 주었을 때 입을 오므려 젖을 먹으려는 입모양을 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 젖꼭지를 입 안에 넣으면 젖꼭지를 빠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환아에게 흡철반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하반사

이론적고찰

◆ 연하반사

혀 뒤에 액체를 대주면 빠는 동시에 삼키는 행동을 보이는 반사로 평생동안 지속된다.

관찰내용

환아에게 젖병을 이용하여 분유를 먹을 때 환아는 분유를 무척 잘 삼켰고 트림도 잘 하였다. 이런 모습을 관찰한 결과 연하반사가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기침반사

이론적고찰

◆ 기침반사

후두가 기관지 점막의 자극으로 인해 기침을 하게 되는 반사로 평생 동안 지속된다.

관찰내용

기침을 하는 모습을 관찰하지 못하였다.

비뇨생식기계

고환하강

이론적고찰

◆ 고환하강

∎ 고환이 처음에는 허리뼈의 바깥쪽에서 생겨 태아가 자람에 따라 내려가 음낭 안으로 들어가는 현상

∎ 임신 7~9개월 사이에 복부에서 형성된 고환이 서혜관을 통해 음낭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고환이 서혜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양한 근육과 facial plane들을 통해 사출되고 복막강과 상호관련이 있는 초상돌기를 따라 음낭으로 내려가게 된다.

∎ 잠복고환 : 고환하강이 일어나지 않아 양쪽 또는 한 쪽의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오지 않은 경우

관찰내용

환아의 음낭을 촉진해보았더니 고환이 만져져 고환하강이 일어났다고 판단되었으며 음경의 귀두 끝에 요도의 개구부를 관찰할 수 있었고 음낭은 주름이 있었다.

요산침착

이론적고찰

◆ 요산침착

요산결정체가 모여 관절이나 관철부위조직, 팔꿈치 및 귀 등의 신체 여러곳에 통풍결절이 생기는 것으로 요산침착이 일어나면 연골과 뼈가 파괴돠어 관절의 변형이 초래될 수 있으나 신생아의 경우에는 출생 후 첫 소변은 신장 속의 요산결정체 때문에 분홍색이나 진한 색깔이 될 수 있다.

관찰내용

신생아의 첫 배뇨는 관찰하지 못하여 첫 소변안에 요산 결정체가 있어 분홍색을 띄었는지는 알지 못 하였다.

환아가 입원했을 때 소변을 사정하였을 때 소변의 색깔은 옅은 노란색이었으므로 요산침착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첫 배뇨시간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첫 소변

신생아는 출생 후 수 시간~2일 이내에 첫 소변을 본다

관찰내용

신생아의 첫 소변을 보호자에게 물어보았더니 22일 새벽에 소변을 보았다고 하였고 양은 알 수 없었다.

근골격계

체위 &

사지 대칭 및 균형

이론적고찰

◆ 신생아의 체위·대칭

정상 신생아인 경우에는 좌우 균형있는 자세로 얼굴은 옆으로 돌리고 굴곡된 사지와 주먹진 손을 관찰할 수 있으며 비대칭적 자세는 쇄골이나 상박골의 골절, 상완 신경총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영아의 사지는 대칭적이며 특히 굴곡에 대한 저항에서 양 쪽이 대칭적인 근력을 보여야 한다. 또한 아동의 관절 동작은 대칭적이고 유연하고, 제한이 없어야 한다. 비대칭적 자세는 운동은 신체의 골절을 암시한다.

관찰내용

환아의 체위는 앙와위이고 팔을 굽혀있었으며 손은 주먹을 쥐고 있었다. 팔꿈치가 굽혀져 있었고 다리 역시 굽힌 상태였고 활짝 벌려져 있었다. 아동의 사지의 자세는 대칭적이었다.

어머니의 교육적 요구사정

수유방법 선택

이론적고찰

◆ 수유

∎ 모유수유, 상품화된 조제우유수유, 농축우유수유

∎ 모유는 우유에 비해 더 쉽게 소화되기 때문에 위를 비우는 시간이 더 빨라 더 자주 수유해야하며 모유에는 생후 첫 몇 주 동안의 필수아미노산인 시스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조건부적 필수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많아 지방대사와 망막발달, 청각의 성숙에 관여한다.

∎ 우유와 모유는 각각 20kcal/oz를 제공하지만 모유는 우유보다 유당을 더 많이 함유하여 단당류인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된다. 우유는 철분과 불소를 제외한 상당수의 광물질들이 모유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모유수유는 가장 경제적인 수유형태로 언제든지 수유가 가능하고 실내온도로 준비가 되며 오염의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비만, 알러지, 당뇨병, 동맥경화로부터 영아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관찰내용

면회시간에 환아의 어머니에게 물어보았더니 집에서 수유를 할 때 옆으로 안아서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분유를 먹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육아법

이론적고찰

◆ 1~3개월 육아법

∎ 아기의 ‘선천성 고관절 탈구증’을 빨리 발견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아기의 두 다리를 펴서 다리의 길이가 같은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아기의 다리 길이에 이상이 느껴지면 종합병원의 소아 정형외과 의사를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 신생아 다루기

- 아기는 태어나서 4주까지 몸을 움츠린 자세로 있다.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움츠린 자세로 있었던 아기는 태어나서도 그런 상태가 한 달 가량은 지속된다. 양팔은 주전자 손잡이처럼 구부러져 있고, 손은 엄지가 안으로 들어가 주먹을 쥔 상태이다. 허벅다리는 90도 이상 구부러져 있으며, 머리를 제대로 가누지 못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다. 아기의 이런 몸 상태는 정상적인 아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차츰 펴진다.

- 집에서 아기의 움츠러진 몸을 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팔과 다리를 손으로 가볍게 주물러 준다. 다리를 가볍게 굽혔다 폈다 하며 다리 근육을 늘려 준다. 또 아기의 엉덩이를 잡고 가볍게 좌우로 5~10회 흔들어 주면 아기의 몸이 흔들리면서 아기 귓속의 평형 감각 기관이 자극되어 공간을 익히고, 자신의 몸을 세워 돌아눕는 감각을 미리 익힐 수 있다.

∎ 엎어 키우면 위험하다?

- 최근 영아 돌연사의 위험으로 아기를 절대로 엎어 놓지 말라는 조언이 나왔다. 이는 엎어서 자는 생후 3~4개월 이전의 아기들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데서 나온 경고이다.

- 영아 돌연사는 엎드려서 자던 아기가 코가 막혀 사망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선천적으로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아기들이 엎드려서 자는 경우 호흡기의 문제를 일으켜 사망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것이다. 운동발달을 위한 엎어 키우기는 깨어 있는 시간에 엎어 놓아야 한다. 잠자는 시간에 엎어 놓는 것은 운동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영아 돌연사의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생후 3개월 이전의 아기라면 잠을 잘 때는 등으로 눕히고, 잠시라도 깨어 있는 경우에는 엎어 놓는 것이 아기발달에 좋다.

관찰내용

환아의 육아법은 사정하지 못하였다.

예방접종

이론적고찰

◆ 영아의 예방접종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기초접종은 최단 시간 내에 적절한 방어면역 획득을위해 시행하는 총괄적 접종이고 추가접종은 기초접종 후 얻어진 방어면역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 일정기간 후 재차 시행하는 접종이다. 정상적인 영아는 출생 후 2주 이내에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출생하자마자 B형간염 1차 예방접종을 받게된다. 그 후 B형간염 예방접종은 HepB의 백신을 이용하여 출생 후 1개월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하며 3차 접종은 출생 후 6개월 이내에 받아야 한다. 결핵예방접종은 BCG 백신을 통해 접종되며 출생 후 1개월 이내에 접종해야 한다.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백일해는 DTap 백신을 이용하여 2개월에는 1차 기초를 4개월에는 2차 기초를, 6개월에는 3차 기초를 받게되며 15~18개월에는 4차 추가접종을, 만 4세에서 6세 사이에는 5차 추가접종을 받게된다. 폴리오 예방접종인 경우에는 사백신인 IPV 백신을 이용하여 접종하며 기초예방접종은 디프테리아와 백일해, 파상풍 예방접종기간과 같지만 폴리오의 4차 추가접종은 만 4세에서 6세사이에 받게된다. 홍역과 유행성이하선염, 풍진은 MMR 백신을 이용하며 12개월~15개월 사이에 1차 추가접종을, 만 4세~6세 사이에는 2차 추가접종을 받게되고 일본뇌염예방접종은 폴리오와 마찬가지로 사백신인 JEV를 이용하여 12개월~24개월 사이에 1, 2차 기초를 24~36개월 사이에는 3차 기초를, 만 6세에는 4차 추가접종을 받고 만 12세에 5차 추가접종을 받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Flu 백신을 이용하여 6개월 이후에 매년 1년마다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수두예방접종은 Var백신을 이용하여 12개월~15개월사이에 한번만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관찰내용

출생 후 1일째에 B형간염 예방접종 1차를 받았다.

흔히 발생하는 건강문제

두혈종

이론적고찰

◆ 두혈종

진통이나 분만과정동안에 혈관 파열로 인하여 두개골과 골막 사이에 출혈이 발생하여 생기며 보통 초산부에게 발생하며, 겸자 분만 및 진공 추출기 사용 시에 발생한다.두혈종은 산류와는 다르게 경계가 분명하게 구별되며, 두개골의 경계 이상으로 확장되지 않는다. 또한 두혈종은 보통 한 쪽 두정골이나 양쪽 두정골에 발생하며 후두골과 전두골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두혈종으로 인한 부종은 출생 시에는 아주 작거나 거의 없으며 2일 또는 3일이 지나면서 크기가 증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두혈종으로 인한 출혈은 심각하지 않으며 합병증이 없는 두혈종은 어떠한 치료도 필요하지 않으며 대부분 2주에서 3개월 이내에 자연적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심한 출혈과 골절이 동반된 경우에는 더 자세한 검사와 조치가 필요하며 혈종이 분해되면서 고빌리루빈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부종 부위가 갑작스럽게 커지면 국소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

관찰내용

환아의 머리를 촉지해본 결과 뒤통수가 볼록 나온 모양이었지만 환아에게서 두혈종은 관찰되지 않았다.

한진

이론적고찰

◆ 한진

땀샘의 확장으로 특히 얼굴에 나타나는 작은 수포로 한관이 미성숙하여 구멍이 막혀 땀이 축적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한진은 보육기 온도가 너무 높거나 발열, 옷을 너무 꽉 껴입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수포가 퇴지면서 치유되므로 병리적으로 별다른 이상소견은 없다.

관찰내용

환아의 피부에서 한진의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찰과상

이론적고찰

◆ 찰과상

찰과상은 문지르거나 긁혀서 피부표면층이 제거된 것을 말하며 찰과상 발생 시 표피가 다양한 깊이로 소실된다. 또한 통증과 함께 출혈, 동반된 타박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처를 통해 삼출물이 나와 딱지가 생기게 되며 제대로 관리가 안 될 경우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다.

관찰내용

환자의 피부에 찰과상은 없었다.

기저귀 발진

이론적고찰

◆ 기저귀발진

아동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부문제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않았거나, 모유에서 인공유로 식이를 바꾸었을 경우, 고형식을 시작하였을 때 주로 발생하며 9~12개월에 현저히 나타난다.

기저귀발진은 대소본이나 비누, 연고 등으로 인하여 반복적으로 피부가 자극을 받아서 나타나며 젖은 기저귀가 피부와 오래 접촉하면 피부의 투과성이 증가되고, 자극이 커지며, 마찰과 찰과상, 세균증식의 증가를 초래하여 마침내 피부가 상하게 되며 회음부의 경우 기저귀와 피부의 직접적인 자극, 대소변의 화학적 자극, 세탁 시 천기저귀의 헹굼 부족, 일회용 기저귀 속의 화학물질 등에 의해 자극이 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피부를 공기 중에 노출하여 건조시킴으로써 기저귀발진을 치료할 수 있으며 염증 시에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를 발라주기도 한다.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피부의 습도, pH, 대소변 자극물질을 줄여야 하며 자주 기저귀를 확인하고 갈아주어야 하며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흡수성이 좋은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하며 천기저귀를 사용할 경우에는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착용하며, 기저귀 커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변으로 둔부가 더러워질 경우 즉시 기저귀를 바꾸어주며 피부가 자극이나 공기에 노출될 경우 완전히 건조시켜주고 피부를 자주 씻지 말고 향료가 섞인 피부나 자극적인 수건의 사용은 제한하는 것이 기저귀발진을 예방할 수 있다.

관찰내용

환아의 엉덩이를 관찰하였는데 항문주위를 비롯한 피부는 모두 정상적인 피부색을 띄었고 붉게 변하거나 발진이 생기지 않았다.

모-아 애착

접촉횟수/ 기간/모자동실 여부

이론적고찰

◆ 모아애착

애착과정의 발달에서 예측가능하고 순서적인 행동양상을 보이는데 이것은 어머니에게 발가벗은 아기를 보여주면, 먼저 아기의 팔다리를 손가락 끝으로 만지며 살펴본 다음에 손 전체로 아기의 몸을 쓰다듬고 감싸게 되며 어머니와 아기의 눈이 동일 수직면에서 시각적 접촉이 이루어지게 된다. 성공적인 모아애착은 상호성의 개념으로 어머니가 영아에게 반응하면 영아는 빨기, 소리내기, 눈 맞춤, 잡기, 안기기 등의 신호로 어머니에게 반응을 해야 한다. 이의 첫 단계는 영아와 부모 사이에 상호작용이 시작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동안 상태의 기대에 맞춰주는 오리엔테이션이다. 그 다음에는 집중의 주기가 흥분의 절정에 오르는 가속단계로 영아는 몸을 내밀고 소리를 내며 양팔을 앞으로 뻗고 머리를 뒤로 젖히며 눈을 크게 뜨고 얼굴이 밝아지며 잠시 후 흥분의 감속과 어머니의 눈으로부터 영아가 눈을 돌리는 회피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반응은 영아가 과다한 자극으로 압도되는 것을 예방하게 된다.

관찰내용

환아가 신생아실에 있는 동안 환아의 보호자는 2일에 1번 정도 면회를 왔었고 면회를 와서 환아에게 말을 걸고 미소를 보여주는 행동을 하였다. 환아가 자꾸 울고 보챌 때 간호사선생님이 허락을 받고 안아주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보아 모아애착은 잘 형성되고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