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2 마동석 - sinsegye 2 madongseog

회장이 되어 온갖 사업(범죄)을 저지르는  골드문의 2대 회장  이자성을 조지기위해

금천서 경찰서 형사 마동석이  나서서 골드문 깡패들 조지고  정청이 고용했다가 지금은 이자성의 용병이된  연변 거지들도 줘패고

마지막에 이자성까지 줘패서 체포하고 골드문 붕괴시키는거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청의 도움을 받고 힘들게 얻은 회장자리를  하루만에 잃어버린 자신의 무능함에 현타가온 이자성의 표정을 클로즈업하면서 영화엔딩내면 좋을듯 

영화 신세계 : 삭제된 마동석과 류승범의 결말

2013년 개봉했던 영화 신세계의 결말은 정청(황정민)과 이자성(이정재)의 과거 여수에서 끈끈했던 장면이지만

박훈정감독이 고려했던 여러 결말중 또다른 하나는

죽은 강과장(최민식)의 부하로 서울지방경찰청의 수사기획과 조형주 경정(마동석)이

강과장의 장레를 치르고나서 시골의 한 파출소로 강철화(류승범)을 찾아가

"니가 강철화야? 나랑 얘기좀 하자"고 말하고 끝이 납니다.

신세계 2 마동석 - sinsegye 2 madongs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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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 마동석 - sinsegye 2 madongseog

속편을 염두에 둔 결말이었나봅니다. 사적으로 너무 강추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어려울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마동석씨가 이제 너무 떠버려서 더 그럴수 없을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마블리보다는범죄도시나 악인전 같은악역(?)아닌 악역연기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영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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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 마동석 - sinsegye 2 madongseog
신세계 2 마동석 - sinsegye 2 madongseog
샘림 2016.08.24. 14:45

기세를 몰아서 마동석 관련글 하나 더 써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신세계의 삭제된 에필로그가 마동석과 류승범 씬이죠. 개인적으로는 황정민과 부라더 이정재의 프리퀄이 더 보고싶긴한데 엎어지고 시퀄로 간다고 했으니 마동석, 류승범 출연은 확정일 것입니다.

신세계 2 마동석 - sinsegye 2 madongseog

류승범은 에필로그에서도 특유의 양아 느낌도 나고 이정재와의 불꽃튀는 대결이 기대됩니다. 최민식 아들 역할로 알고 있어요. 마동석은 아마 주진모처럼 서포트 역할일것 같긴합니다만 기대하지않을 수 없구요.

전 우리나라 남자배우들이 한명한명 개성있고 좋습니다. 두 배우말고도 [범죄와의 전쟁]에서 활약했던 배우들이 몇명 더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여러분은 또 누가 나오면 좋을것 같으세요? 요즘 대세인 하정우나 조진웅, 곽도원이 나오면 반가울거 같아요ㅎㅎ

http://naver.me/F1l0s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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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범죄영화 ‘신세계’가 류승범(33)과 마동석(42)이 출연한 에필로그 장면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1일 공개했다.

 류승범과 마동석은 엔드 크레디트에 ‘우정 출연’으로 이름은 등장하지만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낳았다.

 이들은 ‘신세계’의 두 가지 에필로그 버전 중 하나에 출연했다. ‘이자성’(이정재)의 뒷 이야기 버전이다. 마동석은 ‘조 과장’, 류승범은 ‘강 순경’으로 둘 다 경찰관이다.

 하지만 영화 흐름상 ‘장 과장’(최민식)의 지시로 8년 전 전남 여수의 폭력배 ‘정청’(황정민)의 부하가 된 순경 ‘이자성’이 정청과 밑바닥 건달 생활을 하는 앞 이야기 버전이 선택되고 뒷 이야기 버전이 생략되면서 두 사람은 이름만 남고 얼굴은 사라졌다.

 앞서 박훈정(39) 감독은 “두 가지 에필로그 중 지금의 에필로그가 이번 ‘신세계’의 이야기 흐름이나 분위기에 더 맞아 두 배우가 출연한 에필로그는 아쉽게도 쓰지 않았다”면서 “모든 것이 ‘신세계’가 흥행에 성공한 뒤의 이야기겠지만, ‘신세계’의 에필로그에서 보여준 앞 이야기와 보여주지 못한 뒷 이야기를 시리즈로 만들고 싶다. 두 배우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꼭 뒷 이야기를 제작해 두 캐릭터를 살려내고 싶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연기파 배우들답게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정재(40) 최민식(51) 황정민(43) 그리고 박성웅(40)의 ‘신세계’는 ‘범죄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3월 비수기 등 숱한 한계를 딛고 10일까지 누적 관객 336만9648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