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상황 버섯 - sonamu sanghwang beoseos

버섯

소나무상황버섯 (소나무잔나비버섯)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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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상황버섯 (소나무잔나비버섯) 효능​​

​오늘은 소나무상황버섯 으로 불리는 소나무잔나비버섯 의

생김새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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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에 쓰이는 모든 소나무상황버섯 의 사진은

제가 직접 채취하며 찍은 것이기에

훨씬 현장감과 믿음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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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소나무상황버섯 ​으로 부르시는

소나무잔나비버섯 은 그 생김새가 상황버섯을

닮았고 효능이 뛰어나 소나무상황버섯 이란 명칭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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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잔나비걸상버섯, 소나무영지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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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소나무잔나비버섯 이 옳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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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상황버섯 (소나무잔나비버섯) 은 말굽버섯이나

잔나비불로초버섯에 비해 훨씬 귀한 대접을 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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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효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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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나무잔나비버섯 의 효능이 궁금할 뿐

학명이니 분류 방법이니 이런 건 별로 관심이 없는데.. ​.

이웃님들께 설명드리고자 모처럼 뒤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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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잔나비버섯 은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 과 잔나비버섯속

소나무잔나비버섯 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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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침엽수의 고목이나 살아있는 나무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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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채취해본 경험으론 주로 소나무 와 전나무

그리고, 가끔은 벚나무와 박달나무에서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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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듯

소나무잔나비버섯 은  생김새가 여러 가지 형태인데요...

주로 말굽버섯 과 비슷한 형태가 많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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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빵을 연상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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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산행을 하며 지쳐있을 때쯤 만나게 되면

한입 베어 물고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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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잔나비버섯 의절 단면 사진인데요...

황갈색의 단단한 목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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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도  빵과 닮지 않았나요??...ㅋㅋ

아!... 또 배가 고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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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잔나비버섯 의​ 갓의 색은 처음엔 밝은 흰색이다가  

황갈색이나 회갈색으로 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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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이런저런 빵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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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분이 가능한 소나무잔나비버섯 의 특징으론 

윗면에 황갈색의 테두리를 가지고 있는 게 보이실 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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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단팥빵과 너무도 닮지 않았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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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이지만 좀 더 이해가 쉬우실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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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될수록 황갈색의 테두리가

옅어지거나 검은색으로 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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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의 검은색이 짙고 단단할수록 더 좋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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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오래되었단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예외는 있는 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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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상황버섯 (소나무잔나비버섯) 의 효능으로는 

상황버섯 이나 말굽버섯 등과 같이

탁월한 항암작용이 늘 첫 번째로 손꼽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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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췌장암 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위염, 위암과 폐 질환 그리고 심장 병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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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 등에서 소개해 드렸던

베타글루칸 과 폴리페놀 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각종 항암치료및 예방과 항산화 효과로

노화방지 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소나무상황버섯 (소나무잔나비버섯) 이

귀한 대접을 받을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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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상황버섯 (소나무잔나비버섯) 의

모양과 효능 정보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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