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m4a1 장비 - sonyeojeonseon m4a1 jangbi

0. 개요

M4A1의 자체 능력치, 스킬 및 조합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다. 소녀전선 스토리상의 전술인형 M4A1(약칭 M4)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며, 제대에 편성 후 사용할 경우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통상적인 3AR 조합에서의 활용과 거지런에서의 활용 방법, M4A1을 메인딜러로 사용하는 제대의 활용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

1. 전술인형 M4A1에 대한 소개

  4성 AR 전술인형으로, 스토리 2-6을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단 스토리 진행으로 한번만 획득이 가능하며(특정 이벤트 제외) 인형제조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M4A1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경우는

 중국 서버의 메아리 이벤트(Anti Rain 소대 개편당시, 한국 서버에서는 진행하지 않음)

  얼마전 진행 된 특이점 이벤트 2지역 히든 생존자 맵의 기간한정 드랍

뿐이었다. 현 시점에서는 복구 시스템을 통해 해체한 경우 1호기까지 복구 가능하다. 현재 인형개조가 가능한 인형 중 하나이다. 통상적으로 알려진 개념의 M4A1의 메인딜러 채용은 최소 MOD2 이상 개조가 필요하다.

개조이전

  기본적인 능력치는 일반적인 4성 AR 수준이다. 다만 진형버프를 SMG가 아닌 AR에 준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이러한 진형특성 때문에 2SMG 3AR 제대 편성 시에 후방 중앙에 배치하는 경우가 잦다. 다만 2SMG 3AR 조합은 RFB나 AUG와 같은 인형을 조합에 사용하거나 공습요정의 스킬을 활용하지 않으면 후열타격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초보 유저보다는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한 유저에게 적합하다. 때문에 초보유저의 육성순위는 ST AR-15보다 밀린다. 초보 유저는 3AR보다는 2AR에 1RF를 섞어 적의 후방딜러를 차단하는 편이 초반 스토리 진행에 더 유용하다. 물론 이 게임은 경쟁 게임이 아니고, 정석플레이란 없으므로 캐릭터가 마음에 들거나, 개조이후의 강력한 능력을 빨리 사용하고 싶거나 하는 이유로 키워도 별 상관은 없다. 자체적으로 특출난 경쟁력이 없을 뿐, 평범한 4성 AR 1인분의 활용은 가능하다.

스킬은 평범한 화력증가 계열로, AR딜러로 장갑전투 까지 하는 상황이 많아진 현 추세에는 무난하게 쓸만한 스킬이다.

  진형버프는 AR버프에 자체스킬은 본체딜량 증가이므로, 버퍼로써 리베롤과 비교되는 일이 잦았다. M4는 기본적인 버프를 제공하는 후방 딜러로, 리베롤은 서포터 그 자체이다. 두 인형의 영역은 VECTOR - KLIN의 관계와 같은 상하관계가 아닌, 약간 다른 영역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개조이후

​등급이 4성에서 5성으로 상승한다. 왼쪽이 이전, 오른쪽이 이후. 화력+4, 명중 +2, 사속+1만큼 능력치가 올랐다.(MOD3 기준)

진형버프 또한 화력과 치명률상승이 소폭 상승했다.

  가장 큰 변화는 MOD2 스킬의 성능에 있다. 사속을 70% 감소시키며 10레벨 기준으로 600%의 중심부 필중 타격, 100%의 스플래시 타격을 입힌다. 이는 3AR조합에서는 자주 볼일이 없는 타격 방식이지만, M4를 메인딜러로 사용한 제대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능력이다. MOD2 스킬의 적극적인 활용법은 뒤에서 설명할 것이다.

MOD3 달성 시 지급되는 전용장비 또한 화력이 붙어있어 능력을 더욱 끌어올려준다.(0강화 기준 +3, 최대강화시 +5)

M4A1의 스킬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ST AR-15의 스킬에는 설한의 쐐기가 부여된 적에게 추가 피해량이 상승한다.

2. 일반적인 3AR에서의 활용

  화력+치명타 진형버프를 AR병종에 제공하므로, 2SMG 3AR 편성시에 적합하다. 또한 제공 버프가 사속이 아닌 화력이므로, 타 버프에 비해 조합시 제약이 적다. 5성 옵티컬을 사용한 AR 기준으로 47.1%의 치명타 확률 진형버프를 받으면 확정치명타가 나오므로, UMP45와 조합하여 대량의 치명타 버프를 부여한 뒤 주간전투에서 딜러 AR을 확정타 치명으로 운영하는 방법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M4A1의 서포트 능력은 진형버프에 집중되어있고, 본체는 딜러로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리베롤과는 역할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위에서 언급한 바 있다. 리베롤의 스킬은 전투 시작 6초후 발동되고 본체의 딜량은 썩 높지 않다는 점 때문에 극단기전 위주로 전투가 진행된다면 M4A1 또한 충분히 유용하다는 재평가가 이루어진 바가 있다. 일반적으로 후열 중앙(컴퓨터 숫자 키보드 4번자리)으로 배치가 고정된다. 

  적이 초전진배치가 되어있을 경우, 전방의 탱커를 빠르게 퇴각시킴과 동시에(전투 시작 4초 이내) 유탄딜러와 유사하게 활용도 가능하다. 예시는 DJMAX 콜라보레이션 맵 4-3의 브루트+예거+베스피트가 전진배치된 적 조합을 공습요정 없이 잡는 경우이다. 이는 적의 전진속도와 아군의 딜량을 고려해서 사용해야 하는 방법이며, 타이밍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늦다면 아군의 피해를 받을수도 있다. 예시에서도 M4가 적의 공격을 일부 받았다.

3AR조합에서는 극단적인 치명타 버프만 아니면 진형버프가 낭비될 일은 적으므로, 어떤 방식으로 조합하든 무난하다. 진형버프의 낭비는 2SMG 3AR 조합에서 UMP45를 메인탱커로 사용하고 서브탱커로 치명타 버프를 주는 SMG(허니뱃저, SR-3MP 등)를 추가로 사용한 경우에 발생한다.

야간전에는 필수적으로 1HG를 채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공습요정을 편성하여 탱커의 부담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1SMG 메인탱커+1HG 보조+3AR 형태로 사용하면 상당한 딜량과 더불어 어느정도의 유지력 또한 가질 수 있다. 요정을 사용하지 않아도 제대를 활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최근의 전진배치 경향과 피해를 강요하는 적 조합 특성상 유지력에 한계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2SMG 2AR 1HG조합으로 운영시 HG또는 M4A1의 진형버프가 낭비되거나 최전열에 SMG를 편성하게 되어 별로 권장하지 않는다.

3. 거지런에서의 활용방법

이 부분은 0-2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4-3E는 어떤 딜러를 편성해도 상관없는 수준이며, MOD3의 전용장비를 획득할 수준의 유저라면 0-2 세팅은 가능하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8-1N의 경우 ZAS M21 만큼 효율이 나오는 딜러는 현재 없다.

M4A1을 거지런에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개조 이후의 자체 레벨업이다. 다른 딜러는 100레벨이 최고레벨이지만, M4A1은 개조시 120레벨이 최대치이며, 이는 서약하더라도 작정하고 올려야 달성한 수준의 레벨이다. 단, 공격능력은 116레벨에서 이미 최대수치이므로 그 이상으로 레벨을 올리기 위해 무리할 필요는 없다.


우선적으로 딜러로의 활용 방법이다. AN-94나 G11과 같은 점사계열, M4 SOPMOD II, HK416, FAL과 같은 유탄계열 스킬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화력 자버프 딜러이므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딜러 교체 시 인형의 레벨 순 정렬에서 항상 맨 위에 오게 되므로 선택하기도 수월하다.

2개조 이상 후 인형 2기를 퇴각시키면 유탄 딜러와 비슷한 운영은 가능하지만, 이를 정석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지는 않는다. 거지런은 한두 판이 아닌 십단위 이상의 반복작업을 계획 모드 설정 후 다른 일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손이 상당히 많이 가는 퇴각방식은 소개만 할 뿐, 정석 방법으로 권장하지는 않는다. 본인이 거지런 플레이 횟수가 많지 않고 소소하게 컨트롤을 할 여유가 된다면 활용 가능하다.

  115레벨 MOD3시 획득하는 전용장비의 경우 0강화 기준 11, 10강화 기준 15의 장갑이 붙는다. 0강화에서는 예거의 공격이 부분적으로 1을 초과하는 피해를 주므로, 탱커로 쓰려면 약간의 장갑증가가 필요하다. 화력이 +1 증가하는 5강화 수준에서도 0-2에서 적의 모든 공격을 1 피해로 차단 가능하다. 0-2 패널티 레벨은 112이므로 M4 2획 육성시 전용장비를 장착하고 요정으로 회피능력을 추가로 보정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그러나 M4A1의 탱킹능력은 M16A1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진다. M16A1은 기본적으로 방탄판+외골격을 착용 가능하며, 전용장비까지 활용 시 1.5배 수준의 회피력 차이가 난다. 어디까지나 활용가능한 수준일 뿐, 탱킹능력 자체만 놓고보면 M16 쪽이 압도적이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M4A1의 공격능력은 116레벨에서 최대치가 되므로, 117레벨 이상 올리는 경우는 취미 내지는 애정의 영역이다. 무리할 필요는 없다.

4. M4A1을 중심으로 하는 제대 활용방법

  종종 시나몬포, 시나몬 캐넌 등 스토리 상에서 나왔던 시나몬 롤과 엮여 별명이 붙는 경우가 많다. M4A1을 중심으로 하는 편성은 흔히 말하는 잠스티온(G11+화력버프) 내지는 이유식 엑조디아(IWS2000 + 사속버프)와 형태가 거의 같다. 1기의 딜러에 버퍼를 대량으로 붙인 뒤 곱연산으로 증가하는 압도적인 전력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M4A1의 스킬 2개는 물론이고 버퍼로 쓸 서포터 인형또한 모두 스킬레벨링과 장비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통상 조합에 비하여 제대 안정성이 떨어지는 한계 또한 크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요정 세팅또한 갖추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더해 M4A1의 핵심 스킬은 제대에 인형이 3기 이하인 상태에서만 발동하므로, 스킬 사용전에 인형 2기를 퇴각하는 추가 조작 또한 필요하다. 이 때문에 초보자 보다는 게임에 어느정도 적응된 유저에게 적합하다.

  제대 안정성과 조합 난이도, 조작의 번거로움이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는 것은 그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딜량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타격감이 상당히 부족한 게임에서 드물게 적을 타격하는 느낌이 있으며, 총격이 아닌 포격으로 이루어진 타격으로 시각적 효과 또한 탄막보다 우수하다.

  인형이 3기 이하일 때 스킬이 켜지면 사속은 크게 감소해 24까지 내려감과 동시에 (스킬이 켜진 IWS 2000 사속보다 약간 빠른 수준, 사속이 가장 느린 라이플보다도 느리다) 압도적인 배율의 중심부 필중타격+범위타격을 평타로 발사한다. 여기서 이를 강화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화력에 더욱 집중하는 방법

 사속에 투자하여 광역 공격을 빠르게 사용하는 방법

으로 나눌 수 있다. 사속증가와 화력증가를 적절히 조합하여 적의 HP 선에 맞춘 후 한도내에서 사속을 확보한다면 상당히 높은 효율을 끌어낼 수 있으나, 고려해야할 사항과 변수가 너무나 많아 여기서 설명하기는 힘들다. 이에 화력중점과 사속중점의 두가지 경우에 관해서만 설명한다.

  일반적으로는 사속에 투자하여 광역 공격을 빠르게 퍼붓는 방법이 유용하다. 스킬이 켜지기 전의 사속 낭비는 무시하고, 스킬이 켜진 이후의 빠른 광역딜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발동 시기는 자체 선쿨타임인 4초에 맞추어 빠르게 발동하는 방법과, 버퍼로 주로 사용하는 권총의 선쿨타임인 6초에 맞추어 발동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기본적인 조합은 M590A, Five-SeveN, 스테츠킨과 같은 사속계 권총을 기본으로 하여 화력+사속을 모두 챙기는 경우 리베롤, 사속만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경우 아스트라 리볼버, 탱킹을 고려하는 경우 웰로드 등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유연성을 줄 수 있다. 리베롤 채용을 제외하면 이유식 엑조디아와 기본 틀은 거의 같다. 다만 AR딜러 특성상 후방이 아닌 전방부터 적을 제거하므로, 이를 항상 유의하고 운용해야한다.

예시로 보스를 상대하는 경우이다. 적은 특이점 이벤트 3-4의 에이전트(HP 22만)이다. 기본 공략법은 일정 시간 또는 HP마다 보스가 퇴각하며 중간보스를 소환하는 방식이지만, 단기간에 HP를 줄여 패턴 자체를 스킵하는 방식이다.

최대화력이 시작되는 타이밍은 6초이고, M4A1의 스킬 선쿨타임은 4초이므로, 최대화력을 내려면 수동조작이 요구된다. 6초가 지나 스킬의 선쿨타임이 모두 지난 뒤 서포터의 스킬을 발동시키고, 스킬을 발동한 서포터를 퇴각시켜 인원을 3명 이하로 맞춘다. 그 뒤 M4A1의 스킬을 켜면 최대 진형버프+최대스킬과 압도적인 DPS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강력하기는 하나 상당히 번거로운 과정이다.

적은 10-6의 가드+예거이다. 위에서 언급한 4초 스킬발동의 예시이다. 전방부터 적을 처리해야 하는 AR제대 특성상 상성 우위의 적은 아니지만 컨트롤을 통해 어느정도 강행돌파할 여지는 남아있다. 화력이 조금이라도 부족해진다면 아군 탱커의 소모가 커질 수 있다는 불안정성까지 함께 보여준다.

다른 예시는 DJMAX 콜라보레이션 4-1 맵의 사념체 105기를 상대하는 영상이다. 탱킹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인 사속투자의 예시이다.

동일한 적을 2SMG 3AR로 공략할 때의 영상을 비교용으로 첨부하였다.

이동속도와 명중률, 화력이 지나치게 높지않아 HG의 스킬이 켜질 시간이 존재하고, 적이 뭉쳐서 올때 그 효율은 극대화된다. 반대로 흔히 볼수있는 이동속도가 빠른 적일 경우에 6초를 모두 기다리는 것은 탱커로 세워둔 권총의 소모가 크게 증가하여 효율적이지 않다. 후방딜러가 스트라이커와 같이 명중과 화력이 모두 낮다면 핸드건 컨트롤로 커버할 여지는 있으나, 권장하지는 않는다.

아래는 화력 중점 편성의 예시이다.

흔히 부르는 잠스티온(G11+화력)의 구성과 거의 비슷하다. 설한의 쐐기 강화공격의 중심 타격은 적의 회피에 상관없이 반드시 명중하며, AR의 이동속도는 상당히 빠른 점을 활용하여 죽창계와 비슷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화력 버프로 구성했기 때문에 스킬이 켜지기 전과 후 모두 상관없이 자체적인 사속낭비도 전혀 없다. 이에 굳이 인형 2기를 퇴각하고 사용할 필요가 없다. 장갑의 경우 설한의 쐐기가 발동하지 않더라도 화력 진형버프와 버프스킬, 자체 화력증가 버프를 활용하여 돌파가능하다. 예시는 7-4N 지역의 이지스+네메움 조합이다.

굳이 권총의 2기 퇴각 없이, 회피에 필요한 만큼만 퇴각하고 화력버프를 걸어 화력으로 장갑을 상대한다. 퇴각은 고려하지 않으므로 스킬은 자동으로 두어도 상관없다. 7-4N 맵은 보스를 제외하면 모두 장갑병이므로 야시장비 대신 옵티컬을 착용한 케이스이다.

죽창으로써의 활용방법이다. 적은 7-4N 드리머(HP 5.6만)이다. AR의 이동속도는 10으로 RF의 7보다 빠르다. 이동이 필요한 보스를 상대할 때 유용한 특성이다. 또한 사실상의 선쿨타임은 권총버프가 모두 켜지고 컨텐더의 단죄의 마탄이 착탄하는 시점인 7초이므로 소죽창보다도 짧은 선쿨타임을 가진다. 타격은 충전이나 탄 도달시간 없이 즉시 착탄하므로 도중에 변수가 발생할 일 또한 적다. 죽창계열의 가장 큰 약점인 잡몹전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AR이므로 자체적인 사속을 기반으로 우위를 가지며(특히 야간 일반병을 상대할 때 야시장비 착용 가능) 장갑을 가진 적도 충분한 화력버프로 상대 가능하다.

또한 한방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죽창과 달리, HP가 많은 보스도 상대 가능하다.

5. 결론

M4의 다양한 활용법으로 효율적인 전략 수립과 전투를 해보자.

지금 쓰인 내용은 원고이므로 피드백 받음(문장의 어색함/오탈자/틀린내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