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비문학 지문 개수 - suneung bimunhag jimun gaesu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시간 배분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수능 국어 예시 문항 분석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국어 예시 문항 분석

2022학년도 수능 국어에는 공통과목 / 선택과목으로 분리되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중 1개를 선택하여 응시하게 되는데요. 아래표를 보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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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국어 문항

국어 영역 총 문제는 45문항이며, 시험 시간은 80분입니다. 수능 시험의 첫 과목이기 때문에 이후 다른 과목 응시할 때의 멘탈에도 영향이 크게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교육평가기관 유웨이에서 예비 고3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험생은 화법과 작문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출처: 동아일보)

수능 국어 시간 분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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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 학습

먼저 평균적으로 개개인마다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화작문에서 10분에서 15, 문학에 15분에서 25, 독서에서 30분에서 40분 정도를 소요하게 됩니다.

국어 공부하면 생각나는 것 바로 기출 분석입니다. 기출을 통해 어느 부분에서 실수가 발생하는지 분석하면서 속도와 정확성을 올리고 특히 현대시 고전시에서는 항상 맞는 표현과 항상 틀리는 표현등이 눈에 보이게 되면서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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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분석

두 번째 시간단축을 위한 방법은 빠르게 훑어보기입니다. 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일일이 고전시와 현대시를 다 읽고 주제 파악을 하고 난뒤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데요.

실제 수능 응시장에서는 그렇게 시간을 많이 쓰기 어렵습니다. 훑어보기는 말 그대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훑어보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문제를 확인 하시는 방법입니다.(지문까지 훑어보시면 안됩니다 !! ))

문제의 지문에서 어느정도 해설을 해주고 기출문제를 충분히 푸셨다면 어느정도 바로 바로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굳이 해석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하지 않아도 빠른 시간내로 문학을 풀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실제 국어 강사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위에 말씀드린대로 충분한 국어 기출 분석과 모의고사를 치루시면 문학은 20분내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도 한달에 한번 꼴로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진짜 시험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놓지않고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실제 응시장에서 자신감 넘치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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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국어 시간관리법

안녕하세요! 와와입니다. 오늘은 모의고사 국어 시간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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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의고사와 수능은 총 80분으로, 8시 40분에 시작해서 10시에 종료됩니다. 국어시험의 총 문제 수는 45문항입니다. 그 중 화법과 작문 파트가 10문제, 문법 5문제, 비문학 15문제(총 3지문), 문학 15문제(총 4지문)입니다.

국어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자신이 풀 수 없는 문제에 시간을 허비해 오히려 뒤쪽에 풀 수 있는 지문의 답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3등급에서 5등급 사이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실수를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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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1문제 당, 1분 30초 정도 시간을 잡고 풀면 됩니다. 단순 계산으로 1분 30초씩 45문제를 모두 풀면 67분 30초가 걸립니다. 마킹하는 시간 5분까지 추가하면 72분 30초로 국어 문제풀이 전체시간 80분에서 7분 30초가 남습니다.

또, 화작과 문법 15문제는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지 않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15문제를 1분 30초씩 풀면, 22분 30초가 걸리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서 19~20분에 끝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작 문법파트 15문제를 22분 30초가 아닌 20분에 끝냈다고 가정한다면 2분 30초의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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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의고사와 수능 시작 시간이 8시 40분이기 때문에 계산하는 방법은 굉장히 쉽습니다. 9시까지 화작문법 15문제를 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뒤, 문학과 비문학 파트에서는 해당 지문과 연결된 문제수를 세서(ex 비문학 1지문에 5개의 문제가 연결돼 있을 경우, 문제풀이 시간은 7분 30초가 됩니다.)문제 수 곱하기 1분 30초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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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중요한 것은 1분 30초가 넘어도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는 1번에서 5번 보기 중 정말 답이 아닌 것만 지워놓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며, 맨 마지막에 풀지 못한 문제들만 골라서 풀면 됩니다. 그렇게 화작문법을 20분에 끝내고 나머지 문제를 1분 30초에 풀면, 마킹 5분을 제외하고도 10분이라는 시간이 남게 됩니다. 그 시간동안 앞에서 못 푼 문제수를 확인해서 10분 나누기 문제수를 하여 여유있게 충분히 생각하며 문제를 다시 풀어나가면 됩니다. 비문학에서는 시간이 유독 부족한 분들은 이 10분을 비문학 3지문에 나눠서 시간을 더 쓰셔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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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국어 문제를 풀거나 모의고사 국어 시험을 볼 때, 시간관리하는 법을 충분히 연습하셔서 종료 시간 10시가 되기 전에 모든 것을 끝내고 여유있게 첫 교시를 마무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