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영화 쇼생크 탈출 다시보기 실화 명대사 줄거리 음악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인생 영화 쇼생크 탈출 입니다. 네이버 평점 9.88 영화 중 꼭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입니다. 제 카테고리에 처음으로 올리는 영화 제목이네요 일단 줄거리를 설명하겠습니다. 밑에 글을 봐주세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쇼생크 탈출 줄거리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촉망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팀 로빈스 )’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강력범들이 수감된 이곳에서 재소자들은 짐승 취급당하고, 혹여 간수 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개죽음당하기 십상이다. 처음엔 적응 못하던 ‘앤디’는 교도소 내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 分)’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려 하지만, 악질 재소자에게 걸려 강간까지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주며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되고, 마침내는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해주게 된다. 덕분에 교도소 내 도서관을 열 수 있게 되었을 무렵, 신참내기 ‘토미(길 벨로우스 分)’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 노튼 소장은 ‘앤디’를 독방에 가두고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리는데... 명대사앤디 듀프레인: 희망은 좋은 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앤디 듀프레인: 동료들에게 맥주 3병씩만 주세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앤디 듀프 레인: 소장 당신이 옳았어 책 속에 구원이 있었어 쇼생크 탈출 ost Shawshank Redemption Soundtrack - So Was Red & End Titles레드: 새장 안에 갇혀 살 수 없는 새들이 있다. 그 깃털은 너무나 찬란하다. 그런 새들이 비상하는 그 기쁨을 빼앗는 것은 죄악이다. 레드: 우린 마치 자유인처럼 햇빛 아래서 마셨다. 꼭 우리 집 지붕에 있는 것 같았다 우린 부러 울게 없었다. (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 레드: 처음엔 싫지만 차츰 익숙해지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 벗어 날수 없어 그게.. "길들여진다"는 거야 레드: 브룩스는 여기 있었다. 레드도 있었다... 레드: 자유로운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사람. 태평양이 내 꿈에서 처럼 푸르기를 희망하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쇼생크 탈출 다시보기 실화 명대사 줄거리 음악 주인공 앤디 듀프 레인이 은행 부지점장으로 일하며 승승장구하던 와중에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메인 주 주립 교도소 쇼생크에 갇히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쇼생크 교도소는 스티븐 킹 세계관에선 돌로레스 클레이본이나 다른 단편 등에서 다시 언급된다. 한편 앤디는 입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그를 노리던 강간범 보그스 패거리에게 겁탈당할 위기에 처한다. 앤디는 절대 순순히 굴복하지 않고 맞서지만, 이에 그들은 앤디를 무지막지하게 폭행하고 결국 강간하게 된다. 이것이 어느 정도 일상이 되어 앤디는
저항해서 도망치는 경우가 반, 폭행당하고 겁탈당하는 경우가 반이 될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에 죄수들을 위한 특별 영화감상 때 앤디는 다시금 보그스 패거리에게 끌려가 구강성교를 강요당하는데, 이때에도 앤디는 거부하며 만약 자신에게 강제로 구강성교를 강요해서 자기 뇌에 손상을 가하면 그 충격으로 무는 힘이 가해져 지렛대를 이용해야 겨우 입을 벌릴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성기를 씹어서 삼켜 버릴 거라며 거부한다. 이 때 보그스는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하자 당연히 책에서 읽었다며 넌 까막눈이니 그것도 모르냐고 깠다. 이에 열 받은 보그스는 패거리와 함께 앤디를 더 심하게 폭행하여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게 했다. 그런데 이 일로 1주일간 독방에 갇혔던 보그스가 자기 감방으로 돌아오자 나타난 건 진압봉을 든 해들리와 교도관들이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던 앤디가 입원을 했으니, 그동안 돈 관리를 못 받아 화난 교도관들이 보그스 패거리들을 족쳤고, 이제 마지막으로 보그스만
독방에서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보그스는 정말 뼈도 못 추릴 정도로 얻어맞아, 평생 걷지도 못하고 음식도 빨대로 빨아먹는 꼴이 돼서 수감자 전용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쇼생크 탈출 다시보기 실화 명대사 줄거리 음악 이후 레드의 내레이션에 의하면 더 이상 감히 앤디를 괴롭히는 죄수들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앤디는 일종의 쇼생크 교도소의 '악어새'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는 작중에서 "교도관들과 친구가 되었군"이라는 동료의 말에 앤디가 "친구는 아니고 말 잘 듣는 애완동물이겠죠"라고 대답하는 장면에서 표현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앤디는 취미로 돌을 다듬기도 하고, [12] 도서관에 배치되어 사서 일을 하고 있는 브룩스와 함께 일하며, 친한 수감자들인 레드나 헤이우드와 함께 죄수용 도서관도 꾸미는 등 비교적 안락한 수감생활을 이어나간다. 어느 날 갑자기 얌전하고 친절한 성격이었던 브룩스가 굉장히 흥분한 상태로 도서관에서 헤이우드에게 날붙이를 들이밀고 소동을 벌인다. 소식을 들은 엔디와 동료 수감자들이 급히 뛰어가 보니 브룩스가 헤이우드를 죽여버릴 거라고 소리치지만 엔디가 진정시키고 레드와 동료들이 도와서 미안하다며 울음을 터뜨리는 브룩스를 달랜다. 도대체 뭘 어쨌길래 브룩스가 그런 거냐며 동료들이 헤이우드를 나무라지만 알고 보니 브룩스는 바로 직전에 가석방 허가를 받았고 이를 알게 된 헤이우드가 잘 가라고 인사를 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50년간을 교도소에서만 지내왔던 브룩스는 이제야 바깥세상에 나가야 된다는 것에 오히려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가석방을 취소시키려고 감정적으로 저지른 일이었다. 교도소를 나가기 전에 더는 널 돌봐줄 수 없다며 자유롭게 살라며 자신이 키웠던 까마귀인 제이크를 떠나보내고, 브룩스는 홀로 쓸쓸히 교도소 문을 나선다. 이때 교도관들이 잘 가라며 인사하는 걸 보면 교도소 내에서 나름대로 인망이 깊었던 듯하다. 가석방자들이 지낼 숙소를 배정받고 식료품점에서 일하도록 직업도 받았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쓸쓸함,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직장 사람들, 무엇보다도 본인이 우려했던 그대로 반세기 동안 너무나도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출소 전에 떠나보낸 제이크를 그리워하며 일이 없을 땐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먹이 주는 정도밖엔 할 게 없던 브룩스는 매일 악몽에 시달린다. 식료품점에서 총기 강도 사건을 벌이면 쇼생크 교도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런 짓을 벌이기에 자신은 너무 늙어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결국 브룩스는 엔디와 동료들에게 "나 같은 늙은 도둑 하나쯤 사라진다고 소란을 피우진 않겠지."라는 편지를 보낸 후, 자기 방의 천장 벽에 칼로 '브룩스가 여기 있었다.'라고 새기고는 목을 매어 자살한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쇼생크 탈출 다시보기 실화 명대사 줄거리 음악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쇼생크 탈출 다시보기 실화 명대사 줄거리 음악 분노한 소장은 화풀이로 체스 말 모양으로 앤디가 조각한 돌들을 집어던지는데 그중 하나가 벽에 붙은 포스터를 뚫고 나갔다. 튕겨 나오지 않고 오히려 구멍이 나자 모두들 놀라서 포스터를 쳐다보고, 소장이 포스터를 뜯어내자 거기엔 사람 1명이 기어 지나갈 정도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쇼생크 탈출 다시보기 실화 명대사 줄거리 음악 경찰과 기자들이 쇼생크 감옥에 몰려왔고,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해들리가 먼저 체포되어 울기 직전인 모습으로 끌려간다. 자신의 집무실에 있던 노튼은 리볼버에 총알을 전부 채워 넣고 저항해보려는 듯하다가, 이내 결국 모든 걸 체념하고 자기 턱에 대고 방아쇠를 당겨 자살한다. 이 과정에서 소장이 앤디의 성경책과 자신의 집무실 벽에 걸린 문구를 보는 장면과 성경책이 락
해머를 감추는 비밀 보관소임을 뒤늦게 깨닫는 것이 묘사된다. 원작에선 소장의 부정을 폭로하는 내용은 없는데, 소장 등 직원들이 수시로 인사이동을 해서 바뀌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