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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쌍방울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위험고지와 여러가지 사항을 안내하고 시작하겠다1) 이 글은 투자의 판단을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은 오로지 개인의 책임에만 달려 있으며, 수익과 손실은 모두 너한테 귀속됨2) 이 글을 최대한 정확하게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음. 하지만 정확성을 그렇게 보증할 수는 없음3) 코붕이는 자살을 하고 싶지만 지금 당장은 아님 최소한 내년 말까지는 살고 싶다4) 이 글은 누군가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작성된 글이 아님5) 코붕이는 ADHD라 글을 최대한 일관성 있고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지만 씨발 죽어도 안된다. 양해좀 해줘라과거에 쌍방울에 관한 글을 올린 적이 한번 있었다. 하지만 쌍방울에 대해서는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쌍방울은 지배구조가 개씹썅똥구릉내가 나게 복잡하고, 언론에서도 나오다시피 최근 문제가 줄줄히 들어나고 있어서, 언젠간 한번은 다시 되짚어 볼 필요가 있어서 오늘은 쌍방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과거에 쓴 글을 보고 싶다면 이 링크로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ospi&no=2303302또한 과거에 대한전선에 대해 쓴 글이 있는데, 이것을 읽고 쌍방울 글을 보면 이해가 쉬울수도 있음 역시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ospi&no=163104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629110&s_type=search_name&s_keyword=hushpuppiesdog&page=1출처 : 동아일보 쌍방울 창업주 부고쌍방울의 창업주는 위의 이봉녕 회장으로 1963년 쌍녕섬유공업을 세우고 급성장한 기업이다.출처 : 통계청알다시피 우리나라는 과거의 산아 제한 정책을 펼 정도로 인구가 급격하게 많아졌다. 또한 사계절이 확실한 조선의 특성상 속옷의 필요성은 높아졌고 이봉녕 회장은 "성능 좋은 속옷을 적당한 가격에 공급한다"라는 철칙을 가지고 쌍방울을 훌륭한 기업으로 탈바꿈시킨다.1990년, 쌍방울은 중견그룹으로 지정되며 사세를 상당히 확장하였고, 또한 이봉녕 회장은 살짝 이르게 1980년, 아들을 사장으로 올리고 자기는 회장인 상왕으로 물러났다. 이때의 1세대 창업주와 2세대 아들로의 경영관계가 상속되는것이 많았고, 쌍방울도 이 기조에 따라서 이봉녕 회장의 아들인 이의철이 사장 자리로 올랐다. 이때는 우리에게 상당히 익숙한 기업들이 신사업을 진출할 때였다. 지금도 상당히 큰 기업들이 신사업에 진출했다-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보자면1) 해태제과는 이때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며 해태전자를 설립했다2) 대동은 박용학 회장이 회사가 좆됬음을 감지하고 박영일 회장에게 매각되었는데, 대농은 주력인 의류사업은 뒷전에 내버려둔 채, 중공업, 컴퓨터, 보험, 증권 금융 등등 신사업에 진출했다3) 쌍용도 2세 김석원 회장이 활발한 M&A를 통해 여러 계열사를 인수했다. (쌍용의 주력사업은 시멘트고 지금도 쌍용C&E로 명맥이 이어오고 있다). 쌍용은 당시 건설경기가 대 호황이였기 때문에 타 기업에 비해 유동성이 좋았다. 따라서 상당히 많은 회사를 인수했는데 효성으로부터 증권사와 무역업 등등 많은 회사를 인수했지만 김석원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동아자동차를 추가로 인수했다.쌍방울도 이의철 회장이 이에 화답하며 회사 자기자본의 대부분 + 어마어마한 사채 발행으로 약 5000억을 차입하여 무주리조트를 인수, 새로운 스타트를 끊게 된다. 또한 무주리조트와 쌍방울을 홍보하고자 쌍방울 레이더스를 90년경 창단하기까지 했다. 축제가 끝났고 장례식이 시작됬다. 태국이 1997년 바트화의 대규모 투기성 매매가 일어나자 태국의 외환보유고가 급경사의 내리막으로 운지하는데, 이에 태국이 1불 = 25바트의 페그제를 폐기하고 환율의 변동을 허용했다. 그러자 헬파티가 시작되는데, 태국이 무너지면서 바로 옆에 경제가 튼튼하다고 평가받던 인니가 과도한 외채에 의해 무너지고(인니는 당시 무역수지 9억불 흑자, 외환보유고 200억불로 상당히 안전한 나라로 평가받았다) 인니가 무너지자 동남아에 많은 투자를 받던 싱가폴이 흔들리게 되었다.싱가폴은 지금도 세계 무역,금융의 중심지로서 싱가폴이 흔들리자 미국계 자본이 아시아에서 대량 이탈하기 시작했다. 1997년 한보가 한보철강을 세우면서 5조원의 제철소 건립 자금 중 약 4조원의 자금을 전부 대출로 땡겼는데, 재계서열 14위 한보가 부도를 내면서 조선의 투심이 급격하게 얼어붙기 시작하고 기아 미도파(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와 대우까지 터져나가자 국가경제가 마비되기 시작했다.제계서열 2위인 대우가 터져나갔으니 밑에 부채비율이 높던 쌍방울이 터져나가는 것이 얼마나 당연하겠는가? 특히 쌍방울은 상당히 더 지탄을 받았는데 안그래도 딸라가 부족한 97년도 3남 이의석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카라를 치다가 돈을 날렸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여론은 더더욱 심각해지게 됬다.쌍방울은 순식간에 꼴아박았고 차입경영의 책임을 엄중히 물은 채권단 때문에 이의철의 지분은 대부분 감자로 녹아버렸다. 하지만 이의철은 2002년 경, 애드애셋이라는 회사의 자금을 땡겨 와 SBW홀딩스라는 회사를 세우고, 다시 쌍방울 인수를 시도한다. 하지만 이 에드에셋과 누가 쌍방울을 경영하는가로 피터지게 싸웠고, 에드에셋의 자금사정이 순식간에 나빠진 결과 이의철의 쌍방울 부활 계획은 개같이 멸망했다. 이제 끼어든 것이 대한전선. 설원량 회장은 IMF라는 큰 고비를 안정적으로 넘자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인상을 받아 적당히 쌍방울을 적대적 인수합병으로, 그리고 진로소주는 안정적인 협상으로 잘 인수했었다. 출처 : 중앙일보 그런데 대한전선의 설원량 회장이 뇌출혈로 사망하면서 대한전선에 큰 위기가 닥치기 시작했다.아들에게 위기를 수습시키자 하고 보니 아들이 중2 급식밖에 나이가 안 됬던 것.우선 아들과 어머니는 경영에 전혀 문외한이여서 우선 회사 내부 사정에 능통한 이사 중 한명을 사장으로 승진시기고 나머지를 이사로 세워 경영을 위임한다.  하지만 저 사장과 이사라는 새끼들은 회사인수 & 긴빠이를 엄청나게 저지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대한전선의 유동성이 마이너스가 되도록 기업 사냥에 나섰는데1) 운세텔레콤2) 알티전자3) 노벨리스코리아4) 서울 남부터미널 부지5) 대경기계등등 많은 회사를 인수했고 회사의 유동성 위기가 오자 일반공모 증자로 위기를 넘어가려고 시도한다. 그것이 이 분노의 주식방송 레전드다. 영상으로 한번 보자https://www.youtube.com/watch?v=yYZAi0jbD3Q이제 다시 대한전선으로 돌아와서 설윤석 회장이 연대 경영학과를 나오고 엄마와 함께 회사로 복귀했는데, 회사 꼴이 정말 말도 아니였다. 이에 설윤석 회장은 채권단에 "어차피 회사는 좆됬고 나랑 엄마 지분 & 경영권 깔끔하게 포기하겠습니다. 내 돈이랑 주식가지고 뭔지랄해도 상관없는데 직원들 고용만 완전승계 해주십쇼"라고 채권단의 도게자를 박았다. 이에 대한전선은 채권단의 손에 넘어가고, 설윤석 회장은 엄마와 부단히 노력한 끝에 대한광통신만 되찾아 대한광통신이라도 우선 다시 살려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권단은 대한전선이 손에 들어오자, 대한전선이 너무 커서 문제다 라는 진단을 내리고, 대한전선을 인적 분할하여 쌍방울과 대한전선으로 다시 쪼갠다.그래서 쌍방울이 티이씨앤코로부터 인적 분할했다는 것이 이 뜻이다. 쌍방울 기업소개를 보면 : "(주)티이씨앤코로부터 2008년 4월에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분할신설회사임.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며, 중국 길림에 길림트라이방직 유한공사 외 2개의 현지생산법인 및 중국 북경과 상해, 심양에 판매 법인을 두고 있음.패션 브랜드 개념이 전무하던 1987년, 자체 브랜드인 트라이(TRY)를 런칭해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내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음."출처 : 에프앤가이드 이제 다시 쌍방울로 돌아와, 쌍방울은 이제 사채꾼들의 놀이터가 된다. 김성태 회장은 그동안 슨상그라드 주위에서 사채업으로 자금력을 상당히 키웠고, 2008년 전후 도쿄에셋이라는 회사를 설립한다(왜 도쿄냐?). 이후 김성태는 LG가 3세 구본현과 필룩스 회장 배상윤에게 자금을 빌려주며 사채업을 상당히 키웠고(알다시피 구본현은 사채업자와 짜고 아버지의 주가를 조작하는 패륜짓과 여러 기업을 사냥 후 현금만 싹 빼먹고 상폐시키는 아주 악질이다) 이에 어둠의 세계에서 쌍방울을 인수하여 빛의 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까고 보니 오자마자 코스피에서는 쌍방울, 코스닥에서는 유비컴의 주가를 조작하는데전관예우 변호사를 31명이나 선임하였고, 검찰과 다이를 깠다. 검찰에서는 347억을 이득금액으로 보고 몰수를 신청했지만, 법원에서는 계좌가 많아 추징금을 계산할 수 없다 라는 좆논리로 김성태의 주가조작 수익을 한 푼도 압수하지 않았다. 또한 김성태가 증권합수단에 자수를 했다는 이유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형량을 선고하고 재판을 마무리 짓는다.이제 김성태는 무서울 것이 없었다. 특장차 업체 광림을 인수하고, 광림에 있는 돈으로 남영비비안을 인수했다. 현재 비비안도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광림이 남영비비안을 인수한다는 소식은 쩜상을 이틀 만 이후에 말았고, 아무리 이것이 호재라고 그래도 약 7배 정도를 악기바리로 올려서.. 흠 얘도 아마 털면 잡힐 것 같다.이제 비비안을 통해 포비스티앤씨를 인수하고, 포비스티앤씨를 통해 아이오케이를 인수한다. 또 계속 CB를 미친듯이 찍어내 반도체 장비 기업인 미래산업을 인수한다.제일 진국이 된 것은 나노스 인수. 이 새끼들이 제일 악질적인게, 기존 주주들에게는 10:1 감자를 통해 평단가를 5000원으로 맞춰놓았지만, 자기들은 액면가인 500원에 신주를 발행하여 약 7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는 최대주주가 된다. 자 이제 여기까지 얘들이 인수한 것을 알아봤고, 이젠 얘들이 작전을 친 것을 알아보자.그나마 과거에 했던 것이 남영비비안을 저렇게 7배 이상 띄운 것이고, 사실상 대주주 지분율이 95% 이상이여서 완전 품절주인 나노스를 작전을 통해 코스닥 시총 8위까지 날려버렸다. 그리고 또 별지랄을 다하는데 갑자기 쌍방울에서 양자컴퓨터를 만들겠다고 하지 않나(브라빤스에 양자컴퓨터 탑재하냐 이새끼들아)이상하게도 이런 기사는 전부다 "천안문" 되어있다. 그리고 안그래도 계열사들 현금흐름은 좆박았는데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겠다고 한 사건, 그리고 쌍용차를 인수하겠다고 한 사건 등등 상당히 잦은 주가 급등과 주가 급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쌍방울은 원영식과 유착되어 있지 않은가 의심해 볼 수 있는 점이, 원영식은 아이오케이를 통해 M&A를 주도했다. 무죄를 받기는 했지만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에 자금을 대 준 경력이 있는 원영식. 그런데 원영식이 이 알짜배기인 아이오케이를 아무 저항 없이 김성태에게 넘긴다? 이것도 두고 볼 필요가 있고(출처 : 한국경제)또한 쌍방울은 민주당에 충실히 협력했는데 김성태 회장이 이재명 관련 인물들을 사외이사로 꽂은 것을 시작으로 20억 CB 논란이 터졌고 남북 평화무드에 발맞추어 쌍방울은 북괴에 달러를 밀 반출하고 나노스는 북괴의 희귀 광물을 채취해온다고 해서 주가가 급등 이걸로도 작전을 더 해먹었다. 얘들은 파도 파도 괴담이 나오는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북한에 퍼주는데에 일조를 했다.북한에 비트코인 거래소를 세워서 같이 결제를 하는 방법을 논의하지 생각한다.(이거 진짜됬으면 북괴놈들 알짜 캐쉬카우가 하나 생기는 것)마지막으로 코로나로 또 빛을 발하는데,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마스크 사업에 진출(이거 실제로 팔기는 하는데 존나비쌈) 이걸로 코로나로 또 한번 해먹었으며, 나노스가 비용절감을 위해 응우옌으로 시설을 옮기고 화성 공장이 비어있었다. 이것을 살린답시고 갑자기 여기서 mRNA 백신 원료인 지질나노입자를 만들겠다고 약을 치는 바람에 나노스의 주가는 또 한번 지랄 염병을 떨게 되며여러분이 잘 아는 이스타항공 인수와 쌍용차 인수로 또 크게 한번 CB를 털어먹는다.이들이 지탄받아야 할 점은, 먼저 쌍용차 인수 때 고점에서 CB를 전환, 장내매도를 때려 개미들을 등쳐먹었으며 안그래도 현금흐름이 좆박았는데 계속 신사업 진출하겠다고 약을 팔면서 CB를 어마어마하게 찍어냈다.  그리고 계열사들끼리 CB 던지고 받기, 장내매도 장내매수 등 별 지랄을 다해 현재의 지배구조가 만들어졌으니, 이들이 약한 처벌을 받고 대한민국을 돌아다닌다는 것이 이 얼마나 개탄스러운 일인가? 이들은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제이준코스매틱을 인수하여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하니..... 참으로 개 좆같은 현실이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상장폐지에 간접적인 책임에 있는 자안바이오만 간략하게 설명하고 글을 마치겠다(자안바이오에 대해 궁금한 갤럼은 내가 쓴 글을 참고, 하도 오래되서 검색되도 안나오네) .과거 양선길은 광림의 대주주인 칼라스홀딩스의 대표인 양선길은, 자안 안시찬의 상장기업 인수를 대행해 주게 된다. 양선길은 이때 한몫 챙기려고 한솔의 도료회사인 한솔씨앤피를 인수, 액면병합과 1:5 무상증자로 주가 급등 재료를 만든 뒤, 안시찬에게 CB를 찍어준다. 양선길의 주식은 구주이기 때문에 보호예수가 걸려있지 않았고, 양선길은 4개의 투자조합을 통해 거의 최고점에 한솔씨앤피 주식을 매각하게 된다. 이제 안시찬에게 CB를 찍어 주고, 안시찬이 최대주주가 되자 뻔하디 뻔한 클리셰 바이오 사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안시찬은 횡령죄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실제로 대표이사 서명을 인천구치소에서 했다;;;결국 자안바이오는 사채 12억을 막지 못해 부도, 즉시 코스닥에서 퇴출되게 된다. 물론 양선길이 문제가 아닌 안시찬이 병신짓을 했지만 안시찬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회사를 넘겨준 양선길이 문제고, 매각과정에서 또 주가를 띄운 양선길도 문제라고 볼 수 있다..여튼 조선장은 총체적 난국이다.  작성자 : hushpuppiesdo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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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4.4(39.117) 2022.03.04 04: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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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썹이고 디코 가입자수 1400명 한국인도 좀 있고 대부분 중국 일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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