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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는 액상 김장철 아직 2가지 액상이 남아있지만 김치도 배추김치만 먹으면 재미없어 무김치 파김치를 찾는 것처럼 어느새 새로 김장할 액상을 찾고 있었다. 여러 맛을 펴보았지만 아직도 수많은 산해 진미향들이 남아있어 아직 나의 마음은 어린아이처럼 들떠있다. 이번엔 무슨 맛을 사볼까 하다 털보네 액상 공장을 발견하게 되었고 과일향중에서 평가가 대체적으로 좋은 적포 도향을 구입하기로 했다. 발라리안이라 입호흡, 저번에 타격 제9를 썼다가 목구멍 나갈뻔해서 강도 6짜리를 구입하였다. 털보네 마스코트 털보 아저씨 과거 좋아했던 고등어구이집 아저씨도 털보라 믿음직스러웠다. 구성은 똑같이 향료, 베이스, 공병이었는데 여기는 뾰족 공병을 줘서 더 좋았다. 포장도 신뢰 가게 완전 봉합 가끔 샴푸 사고 쭉쭉 짜다가 왜 안 나오지 했을 때 샴푸 뚜껑을 풀어보면 이런 모습이다. 즉슨 퀄리티를 위해 완전 봉합을 해놨다는 말씀 또한 병자 체도 다른 병들보다 유연하달까 튼튼하달까 쥐어짜도 형태 유지력이 좋았다. 향료와 베이스 합계 100ML로 든든한 양이다. 색깔은 적포도 알맹이 색상이며 사진과 같이 아직 섞이지 않아 액체가 따로 보이는데 이게 없어지면 펴도 된다. 김장한 지 이틀째 사진이고 좀 더 숙성되면 살짝 더 누레진다. 맛은 적당 히달고 적당히 과일향이 난다. 타격제와 쿨 향이 적절히 기분 좋고 명확한 적포도 의향이지만 향만 표현된 거라 적포도의 신맛과 단맛은 나지 않는다. 특색보다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액상이며 기본 베이스로 피기에 부담 없어 좋을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러 액상을 동시에 피는 사람이 아닌 한 액상만 피는 사람이라면 너무 개성 있고 튀는 액상보단 과일향에 덜 자극적인 게 장기적으로 피우기 좋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과일향 액상 그중에 적포 도향 경험이 없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정리 장점: 향 표현, 용량, 공병과 포장 단점: 딱히? 결론적 한마디! -역시 과일향 만한 게 없다 불편한 토마토 점수: 8/10 INFORMATION(주)모어앤컴퍼니 대표 : 김태완 사업자등록번호 : 220-88-35154 호스팅제공 카페24(주) COPYRIGHT © 털보네 액상 공장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이츠피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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