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취향 설명부터 함. -떡소설에 입문한 건 비교적 최근임. -하렘 지향 -남녀역전도 괜찮음 -야스는 남녀만 -몬부스는 아직인데 수인은 괜찮음 -하드는 싫어함. 이유? 스토리 상 필요해서 있는 강간 같은 건 괜찮은데 무차별적인 강간이나 절단 등등 고어한 건 극혐. 쥬지 스다가 쪼그라들 거 같음 조교는 괜찮. -스토리를 중요시하긴 하지만 적어도 떡이 절반은 되야함. -먼치킨/사이다 선호 본격 후기 시작 1. 히토.미 속으로 읽는 중. 근데 쭉 이어서 못 읽겠다. 왜? 너무 꼴림. 일단 키워드 정리하자면, <쇼.타, 조교> 정도? 지금까지 읽은 내용 중에 동갑이나 연하랑은 한번도 안하고 죄다 연상이다. 그것도 수십년.... 연상 거유가 많고 엘프, 흡혈귀, 수인 등등 인외랑도 많이 함. 쓰리썸도 있고(많고) 조교하는 내용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쪽 취향이면 추천. 플레이 장소도 상당히 다양해서 야외플이나 학교 등 나름 이색적인 장소 취향인 사람에게도 추천. 남주가 한쪽 눈에 특이한 능력이 있어서 그걸 본 여자들은 얘한테 발정한다는 설정. 성녀고 뭐고 다 벌린다. 다만 스토리 부분은 약함. *스토리 : 1.5/5 도대체 이 남자애는 뭘 위해 사는 지 모르겠다. 그냥 쥬지 휘두르기 위해 사는 거 같음. *떡신 : 4.5/5 취향. 쇼,타+조교+다양한 장소의 조합은 내 쥬지를 웅장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총점 : 3.5/5 2. 플레이어와 나 - 비추 직전 글에서 후기 씀. 떡신보다 스토리가 더 많음 엔딩이 배드+열린이라 별로였음 하렘도 내가 생각한,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쥬지 휘두르는 게 아니고 복잡하게 엉킨 관계 속에서 답답한 게 많아서 좀 그랬다. 소설 자체만 놓고 보면 괜찮았긴 함. 전부 처녀였을 걸? *스토리 : 4/5 심리묘사 좋고 소설 자체는 괜찮았다. 밸패, 주조연의 균형 등등도 괜찮. *떡신 : 1/5 적어도 너무 적다. 히로인 모두 합쳐서 10~15번 정도? 70화 넘어서 첫 떡신이 나온다 *총점 : 3/5 3. 남녀 역전 세계의 XX셔틀 골 때리는 소설 중 하나. 이건 정말 극한의 떡소설. 남녀역전세계+성인고등학생+빠른 임신 권장 사회 라는, 약빤 거 같은 설정이 묘하게 어울린다. 말도 안되는 설정과 내용이긴 한데 그거 다 무시하고 그냥 떡만 바라보면 괜찮음. 매 회차마다 떡신이 나온다. *스토리 : 0.5/5 그냥 떡만 치고 다니는데 스토리가 있을리가. *떡신 : 3.5/5 떡신이 매 회차에 있기는 한데 엄청 꼴리는 건 아님. 질보단 양. *총점 : 3.0/5 스토리가 없지만 매회 야스씬을 넣는 작가의 성의에 부랄이 감동해서 추가점 부여. 4. 애독자의 갱생라이프 *** 추천 박는다. 분위기 가볍고 신체 능력이라곤 강력한 쥬지 밖에 없는 주인공이 빙의자 특전인 스토리 및 등장 인물에 대한 정보 활용과 쥬지로 섭외한 능력녀들의 도움으로 소설의 전개를 바꾸는 게 주 내용. 미남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얀데레 캐릭터 등장. 서큐버스 및 수인 등장. 히로인들의 다툼을 쥬지로 중재. (쥬지 앞에 모두 평등함) 히로인이 5은 넘는다. 여기사 히로인도 있음. 아, 비처녀가 2명 정도 있는데 하나는 과거에 성노였다는 설정이라 이거 싫으면 비추. *스토리 : 4.5/5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니지만 조력자들이 먼치킨이고 빙의자 특전을 잘 활용해서 사이다를 꾸준히 넣어주기 때문에, 그리고 가볍고 재밌는 분위기가 쭉 유지된다는 점에서 박수침. *떡씬 : 4.5/5 3~5회마다 한 번씩 등장. 잡은 물고기라고 소홀히 하지 않는 세심함(몇 번 한 히로인이라고 떡신 생략 없음), 서큐버스 히로인 가산점, 제법 꼴릿한 떡신. *총점 : 4.5/5 잘 차린 정식 먹은 느낌. 스토리, 캐릭터, 떡신 등 밸런스가 잘 맞는다. 5. 정조역전 세상에서 다 따먹기 - 비추 읽다 때려친 소설. 5살에 자기 다니는 유치원 교사랑 야스하고 한번에 임신시킴......................................................................... 그리고 나중에 그 교사가 낳은 딸이랑도 야스함(당연히 모녀덮밥도) 주인공이 도무지 이해가 안됨. 천재라고는 하는데 뭔가 나사가 빠짐. 그냥 얘는 천재임, 암튼 그런 거임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떡신도 평범 혹은 그 이하. 조교하는 건 그렇다 쳐도 하는 행동이 역겹다 *스토리 1/5 야스를 위한 것도, 딱히 어떤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닌 주인공. *떡씬 2/5 많긴 한데 질이 별로임. *총점 2.5/5 6.슬기로운 노예생활(완결)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성노예임. 남창인데 외모 반반하고 여자 후리는 기술이 남다름. 그래서 권력자(고위 마법사)랑 귀족 부인 등에게 사랑받음. 노예에서 귀족까지 올라가는 스토리도 나름 볼만함. 처녀 비처녀 혼합. *스토리 4/5 먼치킨까지는 아니어도 큰 문제없이 잘 풀림. *떡씬 4.5/5 SM 등 다양한 플레이 등장.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음. 제법 꼴림 *총점 4/5 7. 비천색마(1부 완결) - 추천 내가 생각한 떡소설에 가장 부합한 소설. 복수물이고 주인공이 초반부터 강하고 점점 더 강해짐. 먼치킨+사이다. 상당히 많은 히로인(여기서 소개한 소설 중 최다. 10명?). 쥬지로 심판, 복수하는 정의로움에 쥬지가 부르르 떨렸음. 비처녀가 존재(3~40%)하고 역용술로 먹는 경우도 있어서 이 부분이 걸리면 비추. 2부도 있는데 아직 안봄 *스토리 4.5/5 시원한 복수, 특히 쥬지로운 심판이 취저. *떡신 4.5/5 아주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와야 할 때 나오고 다양한 플레이로 쥬지를 품어줌. 8.악당 영애 길들이기 - 추천 일단 주인공이 주변 여자들한테 밟히는 역할임. 약자라서 일단 쥬지 까고 시작하진 못함. (그랬다가는 잘리니까) 그래서 머리 굴리고 입 털어서 하는데 그 과정이 나름 재밌음. 소설 분위기 자체도 코믹 쪽. 미완이라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스토리 3.5/5 특유의 재미가 있음. 그냥 취향이라고 하자. *떡신 3/5 아직 빌드업 과정이라 아주 많지는 않지만 유사야스 등등 나름 쥬지를 위한 배려가 있음. *총점 4/5 9. 무협지 엑스트라가 되다 -비추 먼치킨이 아니기도 하지만 주인공이 주변에 휘둘리는 감이 없잖아 있다. 그리고 소설 자체에 흡입력이 부족함. 그래서 초반에 하차. 야스도 별로 없고. *스토리 2/5 심심한 전개에 실망. *떡신 1.0/5 떡신 적고 쥬지 반응도 낮음. *총점 2/5 10.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 비추 미완이긴한데 극 초반에 하차함. 여기였나 어디에서 100? 암튼 초반만 버티면 괜찮다는데 그 진입장벽이 에베레스트다 시발 무협지가 이고깽, 양판소임. 즉 주인공은 양판소 주인공이 주인공인 소설에 빙의한 거. 무협지 주인공의 혐성에 초반부터 내상입고 접었다. 소설의 주인공이 하는 행동도 빙의자라 보기엔 좀 어설퍼서 별로. 떡신은 그냥저냥 평범. *스토리 : 3.0/5 취향 아님. 그렇지만 그거 빼면 그럭저럭 괜찮을 거 같아서. *떡신 : 2.5/5 그냥 평범. 초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많지 않음. *쥬지 하나만 놓고 볼 때 : 히.토미 속으로 / 남녀 역전 세계의 XX셔틀 끊임없이 나오는 떡신에 쥬지가 쉴 틈이 없음 (비천색마도 조금 그렇긴 함) *적당한 스토리와 떡신의 조화 : 비천색마, 슬기로운 노예생활, 악당영애 길들이기, 애독자의 갱생라이프 쥬지와 머리 둘다 만족스러움 +남녀역전물 추천좀. 완결작으로 차단검색 제외 최소 화 이상 연중 제외 떡협지 본문 검색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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