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의 최대 걸림돌이되는 시속 10-30키로 정체구간 - 브레이크를 떼면 크리핑 부족해서 차가 안가고, 악셀링을 하면 변속이되면서 튀어나가서 정강이 나갈거 같음 그래서 ㅈ같아서 수동모드로 바꾸면 기어단수가 2~3단에서 악셀하면 폭주하고 악셀떼면 뒤에서 확 잡아당김 정말 애매함 연비세팅도 아니고 주행성 세팅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로직임 현대는 정체구간을 고려해서 클러치를 완정정차후 브레이크 3초이상 밟아야 완전히 떼거나 하게 해야했음 (지금은 감속시 20km 정도에서 미리 확 떼버려서 가끔 차가 브레이크는 베이퍼록처럼 쑥 들어가면서 차가확 앞으로 밀리기도 함) 지옥의 경사구간 -오토홀드가 없는 DCT차량의 경우 오르막길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덕분에, 그리고 1단기어의 토크 덕분에 뒤로밀리는경우는 거의 드뭄, 하지만 내리막에서 후진으로 주차(식당이나 갓길 평행주차) 의 경우에 악셀링을 하는게 마치 미니카 모터로 움직이는듯한 조루같은 힘을 보여주고청룡열차처럼 차가 쏠림, 오히려 수동 반클러치보다 더 심한 느낌 (포터수동 과적하고 된장찌개 먹는다고 언덕 주차할때보다 심함) 내구성ㅈ망이라는 아우디 씹트로닉 이나 폭스바겐의 DSG도 1.6TDI 1.6TSI 에서 유독 문제가 많았지만 2.0 TDI나 2.0TSI 에서는 별 불만사항이 제기된적이 없음, 회사차로도 2.0은 전혀 주행감에 문제가 없었음 폭바 아우디도 19년형 1.4TSI 부터는 DSG 버리고 8단 자동을 넣기 시작했지 만약 현대도 2.0급에 건식 DCT였다면 내가 언급한문제가 크게 완화되었을것임 그 외엔 수동기반 자동변속기라 생각하면 허용가능함 1. 수동원리를 아예 모른는 2종오토 면허 소지자에게도 [자동미션]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초기 투싼1.7디젤, 소나타 1.6터보 소나타 1.7디젤 등에서 차가 이상하다는 제보가 동호회에 판을 쳤고, 답변은 결국 미션 종특입니다) 2. 앞서 DCT를 도입했다가 포드,폭스바겐,아우디 등은 버리는 추세의 변속기를 그리고 그 변속기의 최대단점이 크게 작용하는 한국지형 양산차량에 무분별한 도입 3. 센슈어스 1.6터보에 8단자동 넣고, 아반떼에 CVT넣길래 정신차린줄 알았는데 투싼NX4랑 셀토스연식변경 보니 아님 지극히 내차(아반떼스포츠)랑 누나차(투싼1.7), 회사동생차(셀토스), 회사차(아반떼AD 1.7디젤 DCT) 기준이니 다른 차붕이들이랑 의견 다를수 있음 안녕하세요~ 인천 합성 미션오일 전문 쉴드업 본점입니다. 쉴드업 본점 ; 010 - 8383 - 7115 . 032 - 551 - 7270 .
 오늘 작업 차량은 올 뉴 투싼 TL, 1.7 차량입니다. 진행할 작업은 미션 오일 교환 작업입니다. 1.7 차량이니까 오토 미션이 아닌 DCT 미션 오일 교환 작업이네요~~ 그런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처량 입고 후 작업 차량을 올려 줍니다.
하부 커버를 빼고 보니 DCT 미션이 바로 보입니다.
망설임 없이 드레인 코크를 열고 사용하던 미션 오일을 배출해 줍니다. 상태를 보아하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 보이지만, 용기에 받아보면 정말 시커먼 DCT 미션오일..... 작업을 할 때 주행 거리를 확인해 주면 좋은데, DCT 미션 오일 교환 작업은 시동을 걸고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하고 있다가도 작업을 마치고 나면 사진 찍는 걸 항상 잊어버리게 됩니다. ㅜㅜ
DCT 미션은 오토 미션 오일 교환 작업과는 다르게 드레인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 작업 방식은, 미션에 있는 오일만 빼고 필요한 양만큼 넣어주면 작업 완료. 간혹 문의를 주시는 분들 중 순환식으로 작업을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DCT 미션 오일 교환 작업은 순환식 작업이 안 됩니다. 상담을 하다가 그분들의 말투를 가만히 들어보면 비꼬듯이 순환식으로 작업 안 하시나요?? 이렇게 물어보시거든요....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 . 몰라서 못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러나...... 그래서 DCT 미션은 순환식으로 작업 안 돼요~라고 답을 해 드리면, 네~ 하시는데, 그 말투가 어~~ 너네는 쫌, 그릏타 ~~ 뭐 그런 느낌.... ㅎㅎㅎㅎ 전화 끊고 나서도 매우 찝찝한 기분... 어디 가서 물어봐도 순환식으로 작업하는 곳 없을 텐데... 하다가, 아, 아니다, 진짜, 정말 모르는 곳에서는 순환식으로 작업이 된다고 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느 곳이 진짜 잘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렇습니다. ^^ 어쨌든 DCT 미션 오일 교환 작업은 순환식 작업 안 됩니다.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애초부터, 방식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못 하는 것입니다.)
올 뉴 투싼 TL, 1.7 차량은 건식 DCT 미션이라서 사용되는 오일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잠깐 훅~ 빠지고 나면 사용하던 오일이 대부분 빠진 상태이지요~~ 이렇게 기본적으로 오일이 바빠지고 나면 잔유 제거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순환식 작업이라면 빠진 만큼 오일이 들어가고, 빠지고 다시 그만큼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잔유 제거 작업을 할 필요가 없지만 드레인 작업의 경우 한 번 뺄 때 확실하게 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잔유 제거 작업은 기본입니다. ^^ 사용되는 오일양이 많다면 적은 양의 잔유들이 조금 섞인다 해도 그 영향이 적겠지만 작업 차량의 경우는 미션 오일의 양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용하던 오일을 남김없이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레인 작업과 잔유 제거 작업을 마친 후 드레인 코크을 잠가주고, 잔유 제거 작업을 하면서 요염된 부분들을 클리너를 이용해서 말끔하게 정리를 해 준 후 하부 작업을 마무리해 줍니다. 클리너를 이용해서 마무리하는 작업을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는데, DCT 미션 오일 교환 작업 후 작업 부위는 깨끗하게 정리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누유 건이 은근 많거든요.... 작업 부위를 깨끗하게 정리를 해 놓지 않으면 누유가 발생했을 때 발생점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그게 누유 때문이지 정리가 안 돼서인지 분간하기도 어렵고~~ 뭐, 대충 그런 이유들~ 무척 시덥잖은 이유로 보일 수도 있지만 누유는 별거가 아닌 문제거든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깨끗한 정리, 청소가 아니라 추후 발생할 누유가 관건이라는 것이지요~ 차는 언제나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지금 미션 오일 교환도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예방 차원인 것이잖아요?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하부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번에는 준비된 DCT 미션 오일을 넣어 줍니다.
교환에 사용 중인 제품은 이탈리아 "파켈로" DCT 미션 전용 오일입니다. 순정 DCT 미션 오일이 DCT 미션 전용 제품이 아닌 수동 기어오일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 이상한 것은 수동 기어가 아닌데, 왜 수동 기어오일을 사용할까요?? 답은 같이 써도 된답니다. 누가? 차량 제조사가.... 여기서 한 가지 더 궁금한 건 그럼 파켈로라는 오일 제조 회사는 DCT 미션 오일을 왜 만들었을까요?? 기어오일을 같이 써도 된다는데, 돈이 남아도나 저걸 왜 만들었을까요?? 그건 우리나라 차량 제조사 말고 외국의 차량 제조사들은 DCT 미션 전용 오일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차량 제조사들도 얼른 저런 제품을 사용해야 할 건데, 그러면 내구성도 좋아지고, 고장률도 떨어지고, 등등 얻어지는 것이 많을 텐데..... 하지만 얻는 것이 많은 것은 소비자들 입장에서이고 제조사는 제조원가만 올라가는 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을 안 하는 것 같다는 짧은 저의 생각. 그분들의 깊은 뜻이 따로 있겠지요~~ 어쨌든, 작업과 상관없는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중요한 것은, 이 제품은 수동 기어 오일도 아니며 어디 다른 곳에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도 아니며 오로지 DCT 미션 전용 오일이라는 것입니다. DCT 미션 전용 오일이라는 것이 모든 설명을 다 해 줄 것 같은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문의하시기 바라고, 이 제품은 100% 수입 합성 미션오일(DCT) 제품으로 사용 기간은 8만~10만 km입니다. 순정 오일 제품도 10만 km까지 교환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솔직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할 얘기는 없고, 왜냐하면 아니라고 한들 믿으시겠요.. 그런다고 그때까지 사용을 권장하겠어요.... (권장은 그건 미친 짓이거든요... 차가 고장 나라고 고 사지는 것과 같은... ) 사정이야 어찌 됐든 이 제품은 순정 미션 오일과는 전혀~~ 다른 제품이며 억지로 8만~10만 km 아닌, 기본적으로 8만~10만 km가 사용 기간이며, 교체 주기입니다. 그리고 사용을 하다 보면 감이 옵니다. 아......... 오일을 교체해 주어야겠구나~~라고....... 차량 제조사에서 이 제품은 얼마큼 타도됩니다.라고 정해놓은 기간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너분들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운전 스타일이 각기 다른데, 이 운전 스타일은 오일류와 케미컬류, 그리고 차량 전반적인 수명과 내구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처 이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에 사용되는 모든 소모품들의 교체 주기를 생각할 때는 내 운전 스타일을 감안 교체 주기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파켈로 dct 미션 전용 오일을 작업 차량에 필요한 만큼 넣어 주고~~ 주입 작업은 마무리~~ ^^
오일 주입을 마치고 난 후 클리너를 이용해서 작업 부위를 정리해 주고
dct 미션 오일 교환 작업을 마무리해 줍니다.
이렇게 모든 작업을 마친 올 뉴 투싼 TL, 1.7 차량입니다. 마지막으로 작업 차량은, 차를 맡겨주신 차주분이 아내 되시는 분이 타는 차량인데, 예전과 다르게 차에서 나는 소음도 커지고 주행성도 떨어지고..... 차량 관리가 전혀 안 된다고 하시며, 미션 오일 교환 시기도 됐고 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 문의 전화 후 쉴드업을 방문해 주신 고객님이십니다. 미션 오일 교환 작업 후 어떤 관리를 어떻게 받으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쉴드업에서 작업 진행 한 미션 오일의 교환 주기와 사용 기간은, 순정 제품의 경우 3~4만, 길면 6만 정도에 교체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합성 제품의 경우 그보다 긴 8만~10만 km가 적당합니다. (합성 미션 오일이라고 해도 각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작업 차량과 같은 DCT 미션의 경우 순정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고 계신다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짧게 타면 아까우니까~ ^^ 3~4만 정도 사용 후 교체를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얼마큼이 좋다, 할 수는 없고, 또 제가 말씀드린 기간이 정답 일 수는 없습니다. 참고하시는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쉴드업은 합성 오일 전문점으로 차량에 사용되는 모든 오일류와 케미컬류를 취급, 판매 작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급하는 제품들은 모두 100% 수입 합성 제품으로 국산 차량 및 수입 차량 모두 작업 가능합니다. (엔진 오일, 미션 오일(ATF, DCT, CVT, ZF 등등), 냉각수(부동액), 디퍼렌셜(데후) 오일, 기어오일, 브레이크 오일, 파워 오일 등등) 작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작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부담 없이 방문 전화 상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투싼 DCT 습식 - tussan DCT seubsig
저작권 © 2024 nguoilontuoi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