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how
인생의 '대운'이 들어올때, '불운'이 닥칠때 나타나는 징조
인생에서 3번 큰 운이 찾아온다 한다. 살면서 이런 큰 운이 올 때, 바로 알아채고 잡아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큰 기회가 와도 잘 알아보지 못하고, 놓친 이후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시간에는 인생을 살면서 대운이 찾아올 때, 불운이 닥칠때 나타나는 징조를 살펴 보겠다.
인생이 '대운'으로 바뀔 때 징조 8가지1. 묵었던 가치관 변화가치관이 변하지 않으면 고난과 마음고생 심하게 하다가 바뀌던지, 또는 변화를 위해 스스로 자연스럽게 변화 게 된다.
2. 인간관계의 변화원래 A스타일만 사귀었다가 B,C 스타일 까지도 사귀게 된다.
3. 가치관이 변하고 나면 마음이 안정된다.마음 안정이 호운으로 가는 결정적 단서이다. 변덕스러웠던 마음에서 일관성 있는 마음으로 차차 변하게 된다.
4. 잘못된 판단, 오판 때문에 일어난 그동안의 과거를 부끄러워한다."내가 그 때 왜 그랬지? 이해가 전혀 안가네"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5. 새로운 일에 도전무사안정만을 바라던 과거와 달리 관심이 안에서 밖으로 향한다. 평상시라면 시도하지 않을 낯선 일에 과감히 도전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놀라운 영감을 얻기도 하며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일에 주력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행동하게 된다.
6. 인간관계가 변화예전에 잠깐 스쳐 지나갔던 인연과 갑자기 다시 마주칠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과 만날 수도 있다. 오랜 인연이 끊어지고 새로운 인연이 생겨난다. 이는 옛 친구를 다시 만나는 것부터 오래 살았던 배우자와의 이혼까지 다양할 것이다.
7. 작은 일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다무척이나 사소한 일에서 인생의 진리를 깨닫거나 중요한 영감을 얻게 된다. 이로 인해 좋은 기회를 잡아 크게 성공하기도 한다. 그동안 무심코 행했던 나쁜 습관들을 끊어내고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 수도 있다.
8. 주위 환경이 달라진다자의든 타의든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게 된다. 움직이려는 의지가 없는데 강제로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사, 여행, 이직 등 주변 환경이 바뀌어 다소 혼란스럽지만 그로 인해 곧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다.
인생의 대운이 불운으로 바뀔때 나타나는 징조 7가지1. 호운에 가지고 있던 좋은 성격들이 하나씩 잃어버린다긍정적, 적극적, 낙천적인 성격들이 조바심, 근심걱정, 불평불만 등으로 성격이 변화 게 된다.
2. 성격이 확 바뀔만한, 안좋은 경험들을 겪게된다사람들로부터 외면 당하거나, 소외되는 등의 경험을 하게 된다.
3. 걱정과 고민 생각이 많아지거나, 생각이 있던 사람은 반대로 안좋게 변한다.
4. 안정된 마음에서 마음이 불안정해진다감정기복 심하게 되거나, 감정기복이 심한만큼 대운이 안 좋아지는 것이다.
5. 주변에서 "고집이 쎄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예전의 성공 방식으로 끝까지 고집하고, 상황이 나빠져도 끝까지 자시 고집으로 밀고 나가게 되 결국 실패하게 된다. 유연하게 바라 볼 필요가 있다.
6. 하고자하는 뜻과 마음이 마음처럼 쉽게 실행되지 못하고 현실적으로 방해요소가 많다.
7. 너무 힘드니까 의지할 곳을 찾게 된다사이비 종교, 사기꾼 점쟁이를 찾게 되면서, 패가망신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
인생에서 대운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찾으시고 기회를 스스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해 보라. 기회는 스스로 돕는 자에게 찾아온다. 여러분의 인생에 대박이 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세상의모든정보를모아/건강꾸러미/건강은 건강할때/정보하우스/하루건강소식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옛날부터 여자 운이라는 게 없다니까. 얻어맞는 정도면 귀엽지. 배에 칼을 쑤셔박지를 않나, 미간에 총알을 박아넣지를 않나, 내가 아니었으면 죽었을 판이라고 정말로. 덤으로 그런 여자들한테 한해서 악연만 계속된단 말이지. 언제쯤 되어야 이런 여자 운이 좋아질려나.
3.4. 드라마 CD[편집]3.5. 2편[편집]프리퀄 소설에서 트리쉬가 부재한 사이에 케르베로스 비슷한 모습을 가진 마구 짐승의 머리를 처리하기 위해 적발 여성 악마 사냥꾼 베릴과 함께 움직인다. 이 과정에서 마구의 힘으로 자신이 어린 시절 문두스에게 잡혀 죽고 버질도 스파다의 의지를 이어 저항했지만 살해당한 평행세계에 가기도 한다. 이 때에 트리쉬의 얼굴을 한 악마를 쓰러뜨리는 걸 망설이기도 하며 결국 평행세계의 문두스도 간단히 쓰러뜨린다. 원래 세계로 돌아온 후에 짐승의 머리를 써서 덤빈 암흑가의 거물 첸을 베릴과 함께 쓰러뜨리고 짐승의 머리도 파괴한다. 몇 달 뒤에 2편 시작 시에 나오는 박물관에 오라는 쪽지가 묶인 단검을 발견하면서 종료. 3.6. 4편[편집]
3.7. 5편[편집]3.7.1. 본편[편집]프리퀄 소설에서는 2편의 무대이기도 한 듀마리 섬을 오랜만에 방문하여 마티에를 만나 아르고삭스의 오른팔이었던 악마 '발록'을 막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이후 루시아와도 재회하여 함께 발록을 물리치러 간다. 발록을 만나고 싸우던 중 발록은 단테의 힘이 상상 이상이란 것을 느끼고 승산이 없다고 판단, 언젠가 다시 도전하겠다고 한 뒤 항복해 스스로 단테의 데빌 암이 되었다. 3.7.2. 버질 DLC[편집]【 스포일러 열람 시 주의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최종보스 [ 펼치기 · 접기 ] 데빌 메이 크라이 데빌 메이 크라이 2 데빌 메이 크라이 3 문두스 아르고삭스 버질 데빌 메이 크라이 4 데빌 메이 크라이 5 구세주 버질(일반 루트) / 단테(버질 루트) The Legendary Devil Hunter/伝説のデビルハンタ─ 전설의 데빌 헌터 5SE 버질의 최종 보스. 3SE는 빨간 코트 버질(일명 '반테')과 싸우고, 4SE는 네로의 보스전을 재탕한 보너스였지만 5SE에선 제대로 입장 바뀐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본래 최종전은 네로여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단테가 최종 보스다. 이번엔 네로를 구현 안 하는 거냐 그런데 컷씬은 네로와 싸운 이후의 컷씬이 카메라 각도만 바꿔서 나온다.이 무슨[82] 미션 19는 마검 단테/발록/카발리에/마인화/에보니&아이보리/코요테-A/닥터 파우스트로 구성된 패턴을, 미션 20은 여기에 킹 케르베로스/더블 카리나 안/진 마인화가 추가된 패턴을 구사한다. 일부 패턴은 스타일 체인지 음성 후에 구사한다. 최종보스 보정을 받아서 그런지 플레이어 단테보다 기본적으로 슈퍼 아머가 단단히도 깔려 있으니, 공격 맞받아치기는 생각 없이 시도하지 말 것.
난이도에 상관없이 다양한 콤보를 쓴다. 그래도 기량이 높은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단테처럼 공격이란 공격은 죄다 막거나 회피하면서 무지막지하게 빠른 공격은 쉴새없이 퍼부어대는 게 아닌, 버질의 위치와 움직임에 따라 적절한 콤보를 쓰는 방식이라서 공격 패턴 유도를 잘 하거나 운이 좋다면 본편의 버질 보스전보다 쉽게 느껴질수도 있다. 본편의 버질 보스전은 원거리 공격을 튕겨냈지만 단테는 환영검을 어지간하면 맞아주고, 패턴마다 후딜이 길어 접근 타이밍이 생기며, 진 마인화 패턴 이후에는 무조건 경직되므로 딜 타임은 넉넉히 주는 편이다. 하지만 이것도 단테의 기술 특성을 전부 알고 있어야만 노려볼 수 있는 요소이고, 공격 패턴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보스 버질한테는 없는 슈퍼 아머 때문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 난이도를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인간성 운운하는데 그 인간성이 인성질이였냐', '문두스도 울고갈 게임 ㅈ같이 하는 혐성'이라면서 단테를 까대는 풍경도 보이곤 했고, 지금도 처음 만나는 사람은 십중팔구 열받게 만드는 보스이며, 가끔은 다음에 뭘 할지 예상조차 되질 않는 경우도 있어서 중수 단계까지는 어려움을 많이 겪기도 한다. 한가지 숨겨진 요소로, 보스 버질마냥 스타일리시 랭크가 S 이상으로 높은 상태에서 EX도발을 하면 그걸 본 단테가 웃으며 "좋아. 같이 놀고싶어? 한번 놀아보자고." 라고 말을 한 뒤에 단테도 EX도발로 응수한다! 플레이어 버질 쪽이 캔슬하지 않으면 서로 춤판이 벌어져 잠시 동안 휴전 상태가 되는건 물론이요, 한 미션 내에서 피해 없이 EX 도발을 처음 성공했을 때 한해 레드 오브를 엄청 받을 수 있다는 보너스를 아주 쉽게 받을 수 있고, 서로 춤추는 동안 잠깐 손목 다시 풀어주기를 할 수도 있는 시간이 생기니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능력 및 장비[편집]
Extreme Combat 장르의 시초로 여겨지는 만큼 설정으로나 활약상으로나 매우 강력하여 'Devil May Cry'라는 가게의 이름이 대외적으로는 '악마를 울게 만든다.'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었다. 4.1. 재생력/생명력[편집]악마의 피 때문인지 머리에 총을 맞거나 가슴에 칼이 찔려도 죽지 않는다. 그리고 설정상 게임 오버는 잠시 기절한 것이다. 심장이나 뇌 등 중요 장기가 손상되도 순식간에 치유해버리는 설정상으로도 먼치킨. 얼마나 강한지 공식 DMC4 소설에선 아예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일부러 공격을 맞아주거나 빈틈을 보여준다."고 나오고, 녹턴 매니악스에선 강한 내성[84]을 보여준다. 플레이어의 발컨까지도 설명된다. 덕분에 별의 별 팬픽이나 진 여신전생 녹턴 매니악스에서도 먼치킨 캐릭터로 출연하고 계신다. 심지어 마인화 상태에선 안 그래도 무지막지한 이런 초재생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아예 어떠한 상처를 입히더라도 바로 수복해 버린다고 한다. 단 1편에선 죽은 사람을 살려준다는 옐로우 오브[85]가 있어야 부활이 가능했다. 이 초재생력을 강조하면서 단테의 유쾌함을 부각시키기 위함인지, 2편을 제외하면 온몸을 꿰뚫리거나 헤드샷을 거하게 맞거나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 때마다 코웃음치면서 박힌 총알, 날붙이를 떼내는 단테는 덤.[86] 1편에서도 몸이 꿰뚫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처음 트리쉬에게 당하다가 반격할때 코웃음치긴 하지만 이런 장면은 단테가 지닌 악마의 힘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로 더 사용되었다. 예를 들자면 알라스토르를 얻는 장면. DMC5에선 심지어 1달간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기절해 있었는데도 마계수 클리포트가 어째서인지 계속 악마의 힘을 퍼날라 줬다는 언급이 있긴 하지만,[87] 수염과 머리카락이 오히려 자라나 있었으며, 체형도 그대로고 V가 스파다로 과격하게 깨워주니 멀쩡히 일어나서는 잘만 행동했다. 4.2. 민첩함/운동능력[편집]컷씬에서는 재빠른 움직임으로 악마들을 농락하는건 예사이고 날아드는 총탄을 베는 버질과 검을 겨룰 정도. 3편의 인트로 영상에서 비내리는 밤에 버질과 대결할땐 너무도 빠르게 칼을 휘둘러 칼질로 인해 형성된 반구 형상의 공간이 비를 차단해 버질과 단테에게만 비가 내리지 않는 장면이 등장. 심지어 이땐 마인화 각성조차 하기 전이다. 또한 레이디가 발사한 바주카를 서핑하듯이 타는 묘기를 보이며, 자신을 향해 쏜 총탄을 이빨로 잡아내거나 레이디가 뒤에서 쏜 총탄을 가볍게 고개짓으로 피한다음 건카타 비슷한 액션을 교환한다. 그 와중에 레이디에게는 총알 한발 날리지 않고, 레이디가 날리는 총알들을 요격하기만 한 것이 포인트. 4.3. 괴력[편집]악마의 혈통에서 기원하는 비현실적인 괴력을 가지고 있다. 악마의 힘을 제대로 각성하기 이전에도 리벨리온이나 스파다 같은 커다란 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샷건을 한 손으로, 거기다가 그 샷건이 더블 배럴에 산탄 두 발을 한번에 쏟아내는 물건인데 사용해도 반동에 밀려나가지 않고 총만 위로 튀었다가 바로 다시 조준을 한다. 심지어는 자기 몸만한 로켓포 두 개를 양 손에 쥔 채로 순간이동에 가까운 공중기동을 수행하며, 카발리에 같은 무지막지하게 커다란 데빌암을 타고 날아다니기까지 할 정도. 특히 아킴보의 문제점 중 하나가 명중률이 심각하게 저하된다는 점인데 그런 거 없이 정확한 명중률로 로켓포 두 개를 연사하고 다닌다. 게다가 마인화 상태에선 힘이 그 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 문단에 서술된 행적들은 전부 마인화조차 쓰지 않고 벌였다. 4.4. 무장/총기[편집]기본 무장은 검[93]과 쌍권총(에보니 & 아이보리)이며, 2편을 제외하면 언제나 격투용 무장이 존재했다.[94] 3편부터 다양한 종류의 근접전 무기가 추가되었다. 삼절곤에 일렉기타에 환영검 소환 무기 등. 그 외 총기류는 샷건과 로켓 런처(혹은 그레네이드 런처) 등이 있으나, 1편에서는 마계의 총기인 나이트메어 베타, 3편에선 다수 록 온 사격 무기인 아르테미스, 4편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변해 공격하는 판도라 등을 이용한다. 이 중 원거리 주무기인 에보니 & 아이보리와 샷건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마다 나오는 개근 무기인데, 4에서는 드디어 샷건도 이름을 가진 네임드 총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름은 코요테 A. 4.5. 사격술[편집]전설의 마검사라고 불렸던 아버지의 명성에 버금갈 만큼 칼질도 잘하지만, 1편 초창기 트레일러에서부터 강조된 바와 같이 진짜 단테의 아이덴티티는 총기에 있다. 4편에서 네로가 검은 폼으로 메고 다니냐고 도발할 정도로 검보다 총을 더 즐겨 사용한다. 스토리상이나 컷신에서 자주 등장하며 총부리를 겨눌 때나(제스터), 보스를 막타칠 때(1~3편에선 최종보스나 작 중 흑막에 해당하는 보스, 4편에선 다곤을 제외한 모든 보스) 등등 빠지는 곳이 없다. 쌍권총으로 연사하지만 명중률은 초인적인 수준으로 맞춘 총알 위를 또 맞추거나 날아오는 총알을 쏴서 맞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 명중률 뿐만 아니라 연사력 또한 비정상적으로, 인게임 건슬링어 무브셋에서도 그렇고 소설 등에서 기관총 수준으로 비유되거나 말 그대로 총알의 폭풍이 몰아친다고 묘사될 정도이다.[97] 게임 내에선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사격 액션이 다채로워지고 있으며, 단테가 보스로 등장했을 땐 접근전으로는 빈 틈을 노릴 수가 있지만 총격전으로는 절대 단테를 이기지 못한다. 4.6. 종합[편집]공식 설정 상 단테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단테를 소개하는 문구도 '전설적인 데빌 헌터'로 나와 그의 강함을 입증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공식 가이드북에 따르면 '그 힘은 아버지인 스파다를 능가한다고 할 정도'라는 언급이 있어 더 이상의 성장이 필요 없을 것 같은 완성형 캐릭터였지만, 거대한 위협에 직면하자 다시 한번 더 각성해서 더욱 강해졌다. 단테를 이어가는 차기 주인공인 네로도 4편에선 단테에게 적수가 되지 못했고, 5편에서도 이제 겨우 자신의 마인화를 각성했지만, 단테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적수가 없을 것 같은 포스를 보여줬던 4의 모습과 달리 최신작인 5의 초반부에서는 유리즌한테 처참히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최강자의 입지가 흔들렸으나, 중반부부터 단테의 진정한 힘인 진 마인화를 각성하여 유리즌을 밀어붙였고, 더 나아가 클리포트의 열매를 먹고 한층 더 강해진 유리즌마저 쓰러뜨리는 활약을 하면서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지켰다. 다만 5 결말 시점에서 버질이 단테처럼 진 마인화를 각성하고 단테와 대등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더 이상 단테가 아닌 단테와 버질 형제가 최강이라 부르는 쪽이 더 알맞게 되었다.[98] 5. 마인화(Devil Trigger)[편집]모든 시리즈에서 악마의 형태로 변하는 마인화, 즉 데빌 트리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105] 스피드와 공격력 등에 보너스가 붙고, 기본 공격의 콤보가 늘어나기도 하는 효과가 있으며 난이도가 노멀이나 하드일 때는 체력이 회복된다. DMD에서의 체력 회복 능력은 없었으나 4편에서는 DMD에서도 체력이 회복된다.
이밖에도 데빌 메이 크라이 4 아트북에서 언급된 별도의 마인화가 있었는데 영어로는 Perfect Devil Trigger라 불리며 반쪽짜리 마인화를 가진 네로가 완전한 마인화를 이뤘을 시 대응하는 설정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기존의 마인화보다 막강하지만 인간성이 결여되어 광포화 상태[109]가 되며, 커다란 날개가 드러나는데 애용하는 대검인 리벨리온은 꼬리가 되어 치명적인 무기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5.1. 진 마인화(Sin Devil Trigger)[편집]
6. 스타일[편집]자세한 내용은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스타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편부터 추가된 시스템으로, 주 기술과는 별개로 "스타일"에 딸린 별도의 기술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단테의 액션 폭을 늘려 주는 시스템이다. 주 무기를 단순히 강화하는 것부터 아예 새로운 전투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것까지 매우 다양한 종류의 스타일이 있다. 이것으로 인해 단테의 액션 폭이 확대되었으며, 4편에서부터 스타일 체인지 시스템이 도입된 뒤로는 단테가 펼칠 수 있는 액션이 다른 캐릭터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다채로워졌다. 7. 주요 기술[편집]여기서는 무기와 관련 없는 기술만을 다룬다. 무기와 관련된 기술은 '주요 장비' 쪽에서 장비와 함께 참조. 여기에는 원래 가진 능력만 써 주길 바란다. 또한 진 마인화 기술들은 위의 "진 마인화" 장에서 다루고 있다.
8. 주요 코스튬/특수 캐릭터[편집]
1편에서는 '미래의 단테가 아버지인 스파다의 옷을 입고' 나온다.[120] 스파다 본인의 모습은 아니라고. 이때는 염마도가 무장에 추가된다. 2편에서는 나오지 않고 3편에서 클리어 특전으로 나오는데, 이는 1편과 달리 스파다 본인의 모습이라고 한다. 이 때는 포스 엣지를 들고 나온다.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 때 그림자가 악마의 형상으로 나오는데, 이게 꽤 카리스마 있어서 인기가 많다. 4SE에서도 단테의 스파다 코스튬이 공개되었다. 3편의 스파다 코스튬이 다소 날카로운 모습이었다면, 이 쪽은 자상한 아버지 같다는 느낌(...).
말 그대로 초대 단테의 복장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튬. 2, 3편에 모두 클리어 특전으로 나오며 주무장은 아쉽게도 아라스톨이 아닌 포스 엣지. 2편에선 음성까지 초대 단테의 목소리로 바뀐다. 오리지널 4편과 4SE PC판에선 양덕들이 만든 스킨 패치로 플레이 가능하고 심지어 리벨리온을 아라스톨로 바꾸는 무기 패치까지 있다.(#)
단테 미션을 1번 클리어하고 나면 받는 깔깔이에 청바지 같아 보이는 라이더 복장. 애시당초 이 작품 자체가 흑역사라서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게다가 직접 보면 정말로 그냥 깔깔이 같이 느껴진다. 참고로 이 의상은 유명 캐쥬얼 브랜드인 DIESEL에서 디자인한 것이다.
미션 1의 코트를 벗은 단테 그대로 플레이하는 코스튬.
초대 단테의 코트리스 버전.
2편 DMD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주는 코스튬(?). 코스튬보다는 데메크 3 버질의 넬로 안젤로 코스튬과 같이 오리지널 캐릭에 가깝다. 액션은 데메크 1의 아라스톨을 거의 그대로 채용하고 있으며, 마검 스파다를 들고 루체, 옴브라를 사용하고, 특수한 커맨드로 마검 스파다를 땅에 꽂은 뒤 데메크 1의 이프리트 액션을 재현할 수도 있다. 이 복장은 루시아 미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DMD를 클리어해야 하고, 액션은 단테 미션의 트리쉬와 동일.
4SE 판에서 공개된 단테의 DmC풍 컬러 스킨. 헤어 스타일은 4의 단테 그대로지만 흑발[123]이 되어 있고, 옷도 그대로이나 안감은 붉고 겉은 검정색이다. 4편 대기포즈에서 리벨리온을 반대 방향에 걸치고 있으며, 공개된 사진에서 DmC의 단테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나, 실제로 플레이하면 그냥 색깔 장난.[124] 9. 주요 명대사(시리즈 공통)[편집]
9.1. 1편[편집]
9.2. 2편[편집]
9.3. 3편[편집]
9.4. 4편[편집]
9.5. 5편[편집]
9.6. 그 외[편집]
10. 기타 작품 출연[편집]캡콤의 캐릭터 운영 전략 때문인지 이곳저곳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10.1.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편집]ATLUS에서 여신전생 시리즈의 세계관에 어울리게 능력치와 스킬을 설정한 단테의 데이터를 캡콤에게 직접 들고 가 허락을 맡아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 나온 경력이 있다. 파마/주살/상태이상 공격 무효에 전반적으로 강함이라는 사기적인 내성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하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첫 등장
인수라와는 이케부쿠로에서 처음으로 싸우게 되는데 만트라군 빌딩 옥상[156]에서 입구의 인수라에게로 뛰어내리는 간지폭풍을 보여준 뒤 다짜고짜 총구를 들이댄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강적. 흔히 매니악스에서 가장 처음 대면하는 강적으로 알려진 마인 마타도르보다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결코 덜하지 않은 어려운 상대이다. 마타도르는 충격내성 동료마로 커버가 가능한 것처럼 단테도 물리 내성이나 물리 무효 악마가 있다면 커버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모무노후나 오니를 쓰는게 좋고 모무노후가 모든 스킬을 다 배우면 레벨일 때 아라하바키(물리무효)가 되니 조금 노가다를 하는것도 좋다. 인수라에게는 물리 내성 마가타마 카무드를 달아줄 것. 1차전 HARD 모드 전투
그 후 아마라 심계의 3칼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 때는 바로 싸우는게 아니라 단테와의 숨 막히는(…) 숨바꼭질을 하며 스위치를 누르며 건너가야 한다. 인수라를 발견하면 총을 쏘면서 쫓아오는데, 총알에 맞을 때마다 피격모션이 나오면서 경직당한 뒤 파티 전원이 약간의 데미지를 입는다. 따라잡히면 스팅거를 레벨이 제일 낮은 악마에게 여러 방 먹이고 미로의 입구로 보내버리는데,[157] 인수라의 지고의 마탄과 동일한 만능 물리 속성이라 물리 무효 이상의 내성을 가진 악마도 데미지를 입고 높은 확률로 즉사하니 조심할 것. 단테에게 어느 정도 접근하면 갑자기 단테의 테마곡이 흘러나오고 가까워짐에 따라 테마곡 볼륨이 점점 커지는 연출이 압권(…). 단테를 따돌리고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갑자기 다시 등장하며 이제는 더 도망갈 곳이 없다면서 싸움을 건다. 2차전 HARD 모드 전투
아마라 심계 최하층인 5칼파에 돌입하면 다시 만나게 되며, 데빌헌터를 고용해 볼 생각이 없냐며 영입 이벤트가 발생한다. 수락하면 동전 던지기를 해 청구 요금을 정하게 된다. 뒷면을 골라 버리면 소지금의 절반이 쓸려가지만, 앞면을 고르면 단돈 1마카에 고용이 가능하다.[158] 악마보다 더한 것 같지만 그건 아니기에 당연히 악마합체는 불가능하고 악마전서에서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악마전서에 등록은 된다. 소환하려고 하면 사교의 관의 주인이 이 남자는 나로서도 다룰 수 없다면서 소환 할 수 없다. 리마스터 단테 고용 이벤트 (동전 앞면 뒷면 선택 모두 있음)
10.2. 마블 VS 캡콤 3[편집]마블 VS 캡콤 3 단테 공식 일러스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단테 공식 일러스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단테 승리 포즈 많은 팬들의 참전 요청과 데메크 시리즈 제작진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VS. 시리즈인 마블 VS 캡콤 3에 등장한다. 뒤이어서 등장한 트리쉬 또한 단테와 마찬가지로 팬들의 참전 요청과 데메크 시리즈 제작진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단테와 함께 초기 마대캡 3부터 등장한다. 단테의 경우 무기를 따로 바꾸거나 하는 건 아니고 커맨드별로 다양한 무기를 구사한다. 복장과 무장은 데빌 메이 크라이 3를 베이스로 했다.[160] 데메크 3에 있었던 웬만한 기술이 다 있어서 데메크 시리즈와 데메크 3를 해본 사람에게는 '아! 저 기술! 하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면 공중 기본기들이 데메크 시리즈의 에어리얼 레이브와 같고, 스페셜 버튼을 눌러 적을 띄우는 기술 역시 데메크 시리즈의 하이 타임이다 헤어스타일은 1편과 더 유사하다.
능력치 MVC3 UMVC3 지능 ■■■■□□□ ■■□□□□□ 힘 ■■■■■■□ ■■■■□□□ 속도 ■■■■■■□ ■■■□□□□ 체력 ■■■■■■□ ■■■■■■□ 에너지 투사 ■■■■□□□ ■■■■□□□ 전투 기술 ■■■■■■□ ■■■■■■□ 10.3. 프로젝트 크로스 존 시리즈[편집]
10.4.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편집]한국 시간으로 2017년 6월 13일 공개된 마대캡 인피니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3에서 마블 사이드의 로켓 라쿤, 닥터 스트레인지, 노바, 타노스, 같은 캡콤 사이드의 아서, 네이선 스펜서, 제로와 함께 공개되었고 이후 마대캡 인피니트 본편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우는 데빌 메이 크라이 3 ~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와 마찬가지로 루벤 랭던. 10.5. 몬스터 헌터: 월드[편집]단테 본인이 직접 출연하지는 않지만 헌터에게 데빌 메이 크라이 1편의 단테의 의상을 입힐 수 있는 방어구와 덧입는 장비가 추가되었다. 또한 포스 엣지가 "단테의 마검"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차지액스 장비로 등장하는데, 한손검 모드일땐 포스 엣지 모습에 방패는 이프리트가 마법진 방패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나오지만 도끼 모드로 변형시키면 뜬금없이 알라스토르가 된다. 에보니 & 아이보리 쌍권총을 쏴갈기는 감정 표현도 유료 품목으로 존재. 공격력은 한 발당 1씩 뜨는데 가끔 2가 뜨기도 하고 3이나 4까지 뜨기도 한다. 하지만 실용성은 멀티에서 파티원의 기절 상태를 해제할 수 있는 파동권보다도 떨어진다. 무기, 방어구, 감정 표현을 전부 이용하면 스파다, 니들건, 산탄총을 제외한 1편 단테를 완벽히 따라할 수 있다. 11. 여담[편집]데빌 메이 크라이 1편의 감독 카미야 히데키의 트윗에 의하면 단테의 한달 용돈은 고작 100달러라고 한다. 이는 한화로 약 12만원 좀 안되는 수준(...) 악마 사냥을 하지 않을 때는 해결사 일로 옷장 옮기기나 애완동물 찾아주기 같은 잡일로 연명을 하는데 이렇게 해서 보통 한달 동안 트리쉬와 같이 버는 금액이 1500달러 정도. 여기서 사무실 임대료랑 잡다한 유지비, 그리고 트리쉬와 같이 지분을 나누다 보니 단테에게 할당되는 몫이 저렇게 되는 것. 이런 궁핍한 수입으로 어떻게 사나 싶지만 발이 넓고 평판도 좋아서 주변 사람들이 인심을 베풀어주기에 그럭저럭 된다고 한다. 그리고 뒤가 구린 사람의 의뢰는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1편 당시 설정이 이러했으니 아마 지금도 그러지 않을까 추측하는 정도임을 감안하자. 데메크는 현재 카미야 히데키가 아니라 캡콤에게 소유된 상태니 그냥 캡콤이 딱히 단테의 사생활에 관한 설정을 크게 바꾸지 않았다면 여전히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 보면 된다. 그리고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는 수도와 전기가 끊겨 변기 물도 못 내리고 면도도 못 하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주니, 아직도 유지되는 설정인 모양이다. [1]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남코X캡콤 까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를 맡았었고, 스파 제로 시리즈, 마블 VS. 시리즈(마블 VS 캡콤 2 까지)에서는 찰리 내쉬와 중복으로 맡았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의 레온 S. 케네디 일본판 성우이기도 하다. 단테의 모티브가 레온이라는 점에서 캡콤이 노린 캐스팅임을 짐작이 가능한데 아니나 다를까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 둘이 페어를 이룰때의 성우장난 개그도 나온다.[2] 퍼즐 파이터에서는 단테 말고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 켄 마스터즈를 맡았었다.[3] 애니메이션 드라마 CD Vol.1을 참조.[4] 주인공에 대한 팬덤이 두터운 경우 새 주인공에 대한 반발감에 흐지부지되거나 흥행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나 캡콤은 세대교체에 실패하고 주인공을 원상복귀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5] 트리쉬가 단테의 엄마를 닮은 탓에 패티에게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카미야 히데키는 둘의 관계에 대해 단순한 사랑 그 이상이라는 답변을 한 적이 있다.[6] 데빌 메이 크라이 1에서는 미션 9부터 나오고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는 보스로서 나오는 단테와 마주했을 때 나오는 Blackend Angel의 가사로 보컬이 추가된 리믹스 버전이 나온다. 마블 vs 캡콤 3에선 단테 대신 트리쉬의 캐릭터 테마곡으로 나온다.[7] 이 점이 역으로 바하4로 넘어온건지 레온 또한 2편의 신입 경찰 때보다는 프로페셔널하고 시크한 요원으로 성격이 바뀌었다.[8] 인간과 악마 사이의 정체성으로 고뇌하는 면모는 2대 주인공이자 조카인 네로에게 어느 정도 반영된다.[9] 물이 안나와서 볼일을 보고 물도 못내리고 있다고...[10] 한화 기준으로 160~170만원[11] 애니메이션에서는 단골 피자가게엔 아주 태연하게 외상을 하고 3편 프리퀄에선 버질이 동네 껄렁패들을 썰고 다닌 덕분에 장사가 잘 안되니 피자 한 판을 서비스 삼아 놈을 잡아달라며 의뢰하는 장면도 나온다.[12] 애니판의 영어 더빙 한정으로 앤서니 레드그레이브. 토니가 앤서니의 애칭이기 때문인 듯 하다.[13] 레드 그레이브는 단테가 어릴 때 살던 곳의 이름으로 5편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토니 레드그레이브는 본래 바이오하자드 4로 기획되던 시절 쓰이던 이름으로, 주인공 이름이 단테가 된 후 그가 인간계에서 사용했던 이름이라는 설정이 되었다.[14] 평범한 총은 툭하면 박살나는 탓에 아예 단테만을 위한 총을 따로 만들었다고 한다.[15] 그러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3편에서 설정이 바뀌었는데, 억지로 끼워 맞춘다면 "쌍둥이 형"이 "악마"에게 살해당했다고도 볼 수 있다. 반인반마도 악마는 악마니까... 혹은 무리하게 마계로 떨어져 행방불명된 이후 분명 문두스 등의 고위 악마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한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을수도 있다. 비참한 꼴을 당한 것 자체는 맞으니까.[16] 전화벨이 울리면 Devil may cry~하고 가게 이름을 말하며 받고, 거기에 지정된 암호로 답하면 해결사가 아닌 악마 사냥꾼으로 의뢰를 받는 시스템이다. 밤에 해결사 의뢰를 받지 않는건 악마 사냥을 놓치기 싫어서라고. 4에서는 푼돈으로 의뢰를 받은 게 들켜 트리쉬한테 갈굼당했다.[17] 해석하면 "내가 너의 어둠을 빛으로 채워줄 사람이 되었어야했는데에에에ㅔㅔ↑↑!(I should have been the one to fill your dark soul with LIIIII↑↑GHT!)"[18] 왜 이렇게 과묵하게 굴었는지는 5의 시절을 다룬 소설에서 설명되는데, 마티에에게 스파다로 착각받고 싶지 않아서 과묵하게 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19] 1편의 로고에 그려진 트리쉬를 그대로 따왔다.[20] 2와 兄의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 즉, 형님.[21] 옷가게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이면서 옷을 잔뜩 사는데 청구서는 단테네 사무소로 보낸다. "어머, 당신도?" "어라, 너도?" "마음에 들었어!" "꺄하하하하!!"x2) 덤으로 레이디는 빚을 잔뜩 지워서 갈구거나 보수를 뜯어가거나 피해보상금을 떠넘기고 있다.[22] 가장 좋아하는 건 올리브를 뺀 햄+갈릭 포테토 믹스 스페셜, 라지 사이즈. 올리브를 빼는 이유는 올리브가 '신이 내린 선물'이라서 반인반마인 단테에겐 싫어할만한 음식이다.[23] 실제 위력은 풀차지 저스트 스트레이트 디스토션이 더 세지만 저스트 블록보다 쓰기 어렵다.[24] 다만 이번 4SE에 버질의 디스토션이 등장하며 단테의 디스토션 기술은 콩라인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대미지만 비교하면 버질의 베오울프 3단 디스토션이 높지만 리얼 임팩트가 발동속도는 훨씬 빨라서 사용하기 편하다.[25] 여담으로 단테에게 날린 싸커킥을 기술로 쓸 수 있다. 기술명은 레인보우.[26] 진짜로 수도가 끊겨 변기물도 내리지 못한다는게 Vision of V에 나온 것도 있지만 단테 특유의 어휘를 생각한다면 돈이 있어야 생활이 윤택해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27] 이렇게 찌든 생활을 지내는덴 시기상 2편의 영향이 큰데 모든 일이 정리된 뒤 마계로 가서 쑥대밭을 만든 탓에 의뢰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28] 예전에도 나왔듯이 버질을 따라한 거다.[29] 이 때의 대사는 What you lack, is this!인데, 한국어로는 "이거나 먹어라!"라는 이상한 의미로 번역되었다. 결국 번역 수정 패치 때 "너한테 부족한 건, 이거다!"라고 수정.[30] 본 내용은 인 게임에는 나오지 않지만, PS2판 데메크3의 메뉴얼에 적혀있는 사실이다.[31] 이때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 듯 어처구니없어하는 단테의 반응은 필청. 가히 나라 잃은 사람 목소리가 이런가 싶은 연기다.[32] 작중에서 버질의 힘에 대한 집착은 계속 언급되는데, 이는 자신의 연인(네로의 어머니)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 어머니 에바의 죽음과 관련 있다는 설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 결국 5편에서 자신의 눈앞에서 살해당한 어머니인 에바를 보고 힘을 추구하게 된걸로 확정되었다.[33] 5편의 코믹스인 Vision of V에서 이때의 모습을 버질의 시점에서 볼 수 있는데 유일한 가족을 잃었다는 충격으로 절망한 얼굴이다.[34] 이때 연체료는 안 받았음한다는 단테의 말과 생각해보겠다는 의미심장한 레이디의 말이 주고받는 소소한 개그를 보인다.[35] 이미 대부분 눈치챘듯이 이 길버라는 이름은 버질(vergil)의 애너그램이다. 사실 이때만 해도 버질이었다는 설정이나 이후 시리즈의 설정을 재정립하면서 문두스가 만든 네로 안젤로 프로토타입 격인 존재로서 단테를 멘붕시키려는 수작이었다고 변경.[36] 설정이 바뀌기 전까지, 즉 1, 2까지는 버질의 원수이기도 했다. 그러나 버질을 죽인 원수라는 설정은 3에서 삭제.[37] 마지막 순간엔 팬텀의 눈에 스파다로 착각되어 보여지기도 한다.[38] 이때 영어 음성으로 삑사리를 뱉어내며 롸하이이이이트!라고 말한다.[39] 작중에서는 설명이 없지만 카미야 히데키의 뷰티풀 조 콜라보에서 간략한 설명이 문두스로부터 언급되는데, 에바의 에뮬렛 안에 잠들어 있던 혼이 트리쉬와 공명하여 부활시킨 것.[40] 일종의 복선인데, 미션 초반에 프로펠러 비행기가 있는 장소의 지하가 하수도 처리장이라 천장이 무너지며 비행기도 함께 떨어졌다.[41] 그러나 이 또한 임시적이다. 애니메이션과 후술할 4, 그리고 2에선 다시 Devil May Cry로 바뀐다.[42] 그 역시 악마였다.[43] 의뢰를 받아들이고 출발하기 직전 모리슨이 단테에게 기타 가방을 건네주며 쇼에 필요한 거라고 말했기 때문. 사실 그 가방안에는 기타 대신 리벨리온이 들어있다.[44] R-stay(R-시청).[45] 당시 열차칸에 있었던 인물들은 단테 일행을 제외하고는 노인 1명과 연인 2명이었는데 단테는 노인은 사람을 죽일만한 힘이 없다고 하며 연인은 당시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패티는 멘붕해 남자를 사살할 인물이 아니라고 단정짓는다.[46] 사실 살해당한 남자는 바로 악마였다. 정황상 단테가 눈치채고는 터널을 지나는 동안 그의 미간에 총알을 먹인것으로 보인다.[47] 시드와 잠깐 대화하면서 문두스가 봉인된 후 마계의 사정이 잠깐 나오는데, 현재 거물급 악마 4명이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48] 위자료는 자신이 살 물품 몇개와 고아원에 줄 과자를 트럭 3대 분량으로 사는데 썼다.[49] 다만 없을 때도 많은 것을 보아 따로 사는 곳은 있고 그냥 자주 놀러오는 것으로 보인다.[50] 이에 대해 레이디는 도로 관리자들에게 폭주족들은 악마라고 말한다.[51] 레드 아이가 빈센트를 홀렸을 때, 그 소리를 없애기 위해 철교 기둥을 무너뜨렸는데 레이디가 그 보상금은 단테한테 넘기고 보수는 자기가 꿀꺽했다...[52] 헤이겔더 시장의 집이었다.[53] 이 악마의 모습이 문두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물론 문두스와는 크기와 힘에서 비교도 안된다.[54] 종을 울리면 악마가 나타난다.[55] 레이디도 케리와 똑같은 일을 당했었는데 소원을 안 들어주자 로켓포 영거리 사격을 먹여줬다. 하지만 그때 죽지 않아서 이 사단이 일어난 것.[56] 토니 레드그레이브라는 가명을 썼던 이유기도 하다.[57] 데빌 메이 크라이에 있던 와중 단테에게 전달된 회중시계를 보던 패티가 홀려 에보니를 겨누고 죽음의 도박을 시행했던게 계기였다. 물론 그 도박은 단테가 저지했다.[58] 이는 번개가 쳐 데빌 메이 크라이가 정전이 된 순간 단테에게 덤버든 것으로 인해 사실로 드러났다.[59] 더 정확히 말하자면 미션 1 전의 프롤로그에서 네로가 스케어크로우들을 맨몸으로 박살내던 것을 구경하던 장면도 있지만...[60] 사실 우습게 본 것도 아닌게, 인트로 컷씬을 잘 보면 악마들을 사냥하는 네로를 몰래 지켜보는 장면이 있다.[61] 이때 네로는 데빌 브링거가 있는 오른팔로 단테를 때렸는데 맞는 중 단테의 손 부분이 잠깐 마인으로 변하기도 했다. 여기에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데 데빌 브링거가 단테와 마찬가지로 악마의 힘, 또는 스파다 혈족의 힘을 지니고 있어 공명했다는 암시, 혹은 주먹이 생각 이상으로 매서워서 마인화 켰다가 껐다는 개드립 등이 있다.[62] 시종일관 웃으면서 맞아준게 거의 테스트를 해본 수준으로 봐주면서 대충 싸운 느낌. 작정하고 단테가 네로를 상대했으면 힘을 채 각성하지 못한 네로는 그대로 끔살 당했을 것이다. 느낌상 교단에 의해 악마화된 것이 아닌데다 친척의 느낌이 들었기에 적당히 놀아준 모양.[63] 이때 네로가 형의 혈육임을 눈치챘다고 한다. 5편에서 추가로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 네로를 만났을 땐 긴가민가 했다가 염마도가 네로에게 반응하는 것을 보고 나서야 확신이 섰다고.[64] 마계의 문을 박살낼 때, 마계의 문을 여는데 쓰이는 마도구를 사용하는데, 이게 묘하게 웃기다. 길가메쉬를 쓸 땐 이소룡 흉내를 내질 않나, 판도라를 쓸 땐 일일이 무기들을 다 써보지 않나, 루시퍼 습득장면에서는 아예 장미꽃 입에 물고 공중에서 탭탠스를 춘 뒤 마계문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부숴 버린다.[65] 내부에 네로가 있는 상태에서 세이비어를 파괴할 경우 동력원으로 잡힌 네로 또한 죽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네로가 깨어나 상투스와 마무리를 짓고 빠져나올 때까지 적당히 가지고 논 모양. 특히 마인화조차 하지도 않고 싸운 걸 보면 별로 위험한 악마라고 생각하지도 않은 듯 하다. 게다가 타임라인을 재정립하며 4편 시점이 본래 시리즈 중 제일 끝 시간대를 다뤘던 2편 이후인 것으로 정해졌는데, 2편 단테가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강함을 생각해 보면 마음만 먹었으면 정말로 세이비어 따윈 눈 깜짝할 새에 파괴했을 가능성이 높다. 타임라인 재정립 이전에 쓰여진 4편 소설판에서도 세이비어의 초거대 빔 공격을 드레드노트를 이용해 피해 없이 맞고 버티거나, 수시로 도발을 일삼으며 공격마다 전부 되받아치는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66] 이건 동력원으로 쓰던 네로가 해방된 영향도 있을 것이다. 네로가 심장에서 빠져나오자마자 세이비어의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67] 레이디와 트리쉬가 의뢰비용으로 옥신각신하고 둘이 동시에 단테를 쳐다보자, 단테는 당황스러운 눈을 하다가 읽던 잡지로 눈을 돌리며 시선을 피한다. 트리쉬가 잡지를 빼앗자 "좋은 부분이었는데!"라 하는 건 덤.[68] 상투스가 만든 신도 저 셋과 비교하면 명백하게 약하다.[69] 그나마도 자기가 직접 처리하려 하다가 네로가 자기가 직접 해결하겠다고 하자 양보해줬다.[70] 물론 선금은 밀린 전기세와 수도세를 내는데 전액 사용되었다. Vision of V에서 모리슨이 돈 대신 청구서를 가져오자 나누는 만담이 압권.[71] 더불어 전기가 돌아오기 무섭게 걸려온 전화가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하려는 패티 로엘의 전화였고, 단테는 수화기를 바로 내려놓지만 전화가 다시 울리자 아예 전화선을 뽑아놓는다. 애니판에서 패티와 처음 만났을 때 "꼬맹이?"하면서 살짝 기분이 상하자 "미안해, 아가씨. 앞으로 10살 정도 더 먹으면 데이트 정도는 해즐게" 하는 개드립을 쳤는데 패티는 연하남이 취향이니까 10초안에 차버릴거라고 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정이 들었는지, 패티는 정확히 10년 뒤인 18살 생일에 진짜로 생일파티를 겸한 데이트 약속을... 결국 곤란에 처한 단테가 의뢰 수락이 확인되자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는 모습이 포인트.단테 성격상 '그냥' 귀찮아서 가기싫었던 모양이지만 소설에서 나중에라도 가야한다고 유리즌에게 언급한다.[72] 이때 클리포트에 들어가자마자 예상외로 강력한 기운에 당황한 V를 보고 '너한테 무리인 거 같은데 도망가는 것도 나쁜게 아니라고?'라고 하자 V는 '그렇지. 뒤를 맡길께.' 라며 돌아서면서, 뭐라하는 그리폰에게 '항상 보험이 있어야 하지.'라며 네로를 찾으러 가버린다.(...)[73] 첫 공개 당시의 삭은 단테는 기절해있다보니 그 상태였다. 여담으로 V가 발견했을 당시 모습은 피에타를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74] 이 때 단테가 트리쉬를 구출한 후 나누는 "You okay?" "I've been better." 이라는 대사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레온이 에이다 웡을 구출했을 때 나누었던 대사와 똑같기에 캡콤 게임유저들 사이에서는 바이오하자드 4의 오마주로 보는 의견이 많다. 알려져있다시피 단테의 뿌리는 레온이므로.[75] 사실 V가 유리즌 토벌을 의뢰할 당시에 유리즌을 버질이라 지칭했다. 게임에서는 V가 말하는 이름이 묵음처리되면서 장면이 넘어갔지만, 이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묘사한 코믹스에서는 V의 말을 믿지 않고 악마의 기운을 내뿜으며 분노하다가 레드 그레이브에서 사건이 터질 것이라는 예고까지 듣자, 정말로 버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렀다.[76]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이 보스전에선 "Useless shit"이라는 잘 쓰지 않는 욕설을 섞어 쓰며 대할 정도로 버질의 추악함에 대해 유래없는 단테의 격노를 볼 수 있다.[77] 단테가 V가 유리즌에게 시구를 읊으며 지팡이를 들어올렸을 때에야 뭔가 수상함을 느끼고 달려들었는데, 융합 직전까지 V가 버질의 일부라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리즌은 당장 프롤로그부터 일부러 잭팟이란 말로 떠보고 확신이 든 중반부턴 아예 버질이라고 부른 반면, V에 대한 단테의 태도나 호칭은 변한 적이 없다. 오히려 자기가 다 잡아놓은 유리즌의 마무리를 흔쾌히 양보해주기까지 하는데, 만약 V의 정체를 단테가 진작부터 알았다면 어림도 없었을 일이다.[78] 아무리 지친 상태라지만 그 단테가 피를 토하면서 나가떨어질 정도로 강한 펀치라, 맞고 난 다음 네로한테 방금 그거 맞고 돌아가실 뻔했다고 투덜거렸다.[79] 잔존 악마들을 소소하게 잡느라 시간을 썼다지만, 네로와 니코가 아직 레드그레이브 시내도 안 벗어났는데 클리포트가 무너져버렸다. 형제 중 한 명만 내려가도 얼마 안 걸려서 끝날 봉인인데 둘다 내려갔으니 당연한 결과.[80] 단테와 검을 주고받다 스팅어에 밀려나 주저앉은 버질에게 단테가 "단테 승리, 내가 1점 먹었어!"라고 하자 버질이 화를 내며 "숫자 세는 법을 어디서 배워먹은거야?! 우린 동점이라고!라며 유치하게 주고 받는다.(...)[81] 영어판 자막은 대놓고 둘을 Crazy Bitches라고 칭하고 있다. 일본어판에서는 鬼ばば(마귀 할멈).[82] 다만 미션 20의 차이점이 있다면 보스로써의 버질은 야마토로 자세를 잡은 뒤 돌진하지만 플레이어블 버질은 미라지 엣지를 들고 딥 스팅어로 돌진한다.[83] 굳이 따지자면, 날아오는 게 보이는 탄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버질의 차원참과 공격 방식이 아주 유사하다.[84] 파마 주살 상태이상 무효, 물리, 모든 마법 내성(만능속성 제외)[85] 1편 이후로는 골드 오브로 대체된다.[86] 생명력/재생력이 매우 강해서 그런지 머리에 총알이 관통하거나 몸에 관통당해도 염마도를 제외하면 별 큰 고통은 없어 보이는 듯 하다. 오죽하면 3편에서 팔에 박혀있는 낫을 무기로 이용해 악마들을 때려잡거나(...) 헤드샷을 당해도 그냥 딱밤 맞은 느낌처럼 귀찮아 하는 표정 등. 5편에서도 진 마인화 변신을 할 때마다 딱히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일일히 가슴에 마검 단테를 꽂는다.[87] 원인은 클리포트가 단테를 유리즌으로 착각했다는데 유리즌의 정체를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현상이다.[88] 최하급 악마조차도 자동차를 손쉽게 반으로 갈라버리는 악마들의 신체능력을 감안하면 단테의 신체 내구력이 평범했다면 단테는 이 일격에 맞고 육편 쪼가리로 분쇄됐을 것이다.[89] 다만 이 경우 총탄이나 날붙이에 맞고 상해를 입는 기존 내구력 묘사와 상충되는데, 5편 소설에서 악마에게 현대 병기가 거의 먹히지 않아 군대가 대패했다는 묘사가 있고 4편 소설에서 악마에게 잘 먹히는 실버 불렛 같은 특수 탄종이 존재한다는 언급을 보면 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탄환에 맞아 상처입었다는 변명이 가능하며, 단테에게 상처를 입혔던 날붙이는 포스 엣지, 알라스톨, 리벨리온, 염마도, 마검 단테 같은 강력한 마검이나 헬 프라이드가 들고 있던 마계제 낫 같은 특수한 물건들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게임 시리즈 특성상 한 장면의 임팩트를 위해 기존 설정을 무시하는 일이 왕왕하기 때문에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90] 정확히는 2편의 보스인 '녹트프테란' 의 인분[91] 버질의 저지먼트 컷과 원리가 같다면, 이때의 속도는 무려 광속이다.[92] 악마들의 신체 능력은 악마를 잡는 용도으로 개조한 게 아닌 이상 현대 무기가 전혀 먹히지 않고, 잡몹 악마들도 승용차를 손쉽게 절반으로 잘라버리는 등 스펙이 무지막지한데, 잡몹도 아니고 보스급 악마를 상대로 이런 기행을 저지르며 딱히 힘들어하는 묘사 없이 빠져나온걸 보면 단테의 무지막지한 힘과 뼈의 경도를 알 수 있다. 참고로 메갈로돈의 치악력이 18톤. 지옥문을 수호하는 보스급 악마라는 걸 감안하면 에키드나의 치악력은 이것보다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을 것이다.[93] 1편은 포스 엣지. 2편부터 리벨리온으로 바뀐다.[94] 2편에서는 숨겨진 캐릭터인 트리쉬로 격투를 할 수 있다.[95] 당장 문서 초반 시리즈별 단테의 모습 중에서 검을 꺼내고 있는 스크린 샷도 단 한 장이며 단테의 캐릭터성이 확립된 3편 이후의 엔딩은 모두 단테가 총을 꺼내드는 것으로 마무리된다.[96] 잡몹들은 총기류에 피격당하면 경직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맞을 경우 아예 공중에 떠오른다던지, 일부 보스는 아예 멀리 빠져서 사격만 해도 아무런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던지, 거기에 대미지도 그럭저럭이라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검을 쓸 이유가 없었다. 그냥 사격 버튼만 두들기고 있으면 모든 게 해결되는 데다가 연출이 화끈하다기보다는 딱총으로 긁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무기 밸런스와 스타일리쉬한 재미가 모두 개판이 난 것.[97] 개근 총기인 에보니 & 아이보리 또한 연사력 문제에서 기원된 것으로, 다른 평범한 권총들은 기관총처럼 연사하는 탓에 금방 망가져 버려서 따로 장인에게 맡겨 설계한 총기가 바로 에보니&아이보리.[98] 버질이 단테에게 베이면서 완전히 패배한 3편과 달리 본편 결전에선 네로의 저지로 결정적인 승패가 안나긴 했지만, 그 전까진 진 마인화를 터득한 형제 양쪽 사이에 우열이 거의 없었다. 5 SE에서 추가된 니코의 캐릭터 감상문을 보면 진 마인화까지 터득한 단테에게 대적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버질 뿐이라고 했었고, 엔딩에서의 묘사도 보면 클리포트 위에서 대결했을 땐 버질이 단테를 밀어붙였고, 클리포트의 뿌리를 제거한 뒤의 대결에선 단테가 버질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즉,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단테와 버질의 전투력 차이가 없다는 것.[99] 힘을 갈구하며 세상을 위험에 빠뜨린 형을 저지하고(데메크 3, 5), 부활한 마왕에 맞서 세상을 구해내며(데메크 1), 세계정복을 꿈꾸는 세력을 간단하게 농락했다.(데메크 2, 4)[100] 문두스, 아르고삭스, 유리즌 같은 마왕들과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선 짐승의 머리, 아비가일이라는 최상위 악마들을 손쉽게 쓰러트렸다. 설정상 이들 각각은 현실에 본신이 강림하는 것만으로도 세계의 법칙을 뒤틀어버린다는 넘사벽급 존재로 언급되며, 실제로 마왕들은 하나였던 우주를 두 개로 나눠버리거나 아예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가 하면, 존재만으로도 주위의 시공간과 현실을 뒤트는 등 그 명성에 걸맞는 강함을 보여주었는데, 단테는 이미 2편 시점에서 이들을 혼자서 압도할 정도로 아득히 강해져 있었다. 스파다 가문을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급에 속하는 아르고삭스를 잡몹 1 취급하며 이름까지 잊어버릴 정도니..[101] 2편 엔딩에서 지옥에 다녀온 이후로 단테의 수입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악마가 드물어졌다고 한다.[102] 심지어 이것 또한 바로 뒷 시간대인 1편과 비교해도 한없이 약한 3편 단테가 벌인 짓으로, 인피니티 스톤이 주는 힘을 생각하면 캡콤이 단테를 얼마나 강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제다 본인 자체의 전투력이 약한 것도 아닐 뿐더러, 당장 로난, 말레키스, 캡틴 마블만 봐도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얻은 존재가 얼마나 강해지는지 알 수 있다.[103] 원작에선 1편과 3편 만화 버전에서 잠깐 언급되던 문두스 이전의 선대 마왕으로, '하나의 우주였던 마계와 인간계가 갈라지는 것을 붙잡아 묶어놓았고, 약속된 날에 그 둘을 다시 분리시키러 되돌아온다'고 언급되었다. 이후 해당 스핀오프작에서 등장하는데, 시공간을 통제하는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단순한 속도로 차원축을 우회하는 등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단테에 의해 격퇴된다. [104] 게임상에서는 시간이 느려지는것만 구현되어있지만 설정상 시간을 다루는 악마의 힘을 흡수하여 얻은 시간 조작 능력이다.[105] 1편 이프리트 마인화 제외[106] 문제는 그 일부 기술에 밀리언 스탭이나 콤보에 필수적인 라운드 트립과 같이 다른 시리즈라면 인간상태에서 쓸 수 있는 기술들이라는게 문제. 그래서 데메크2도 의외로 화려한 콤보를 넣을 수 있지만 마인화를 사용하지 못하면 콤보의 99%정도는 사용이 불가능하다.[107] 사실 디스토션은 버그다. 그러나 PC판이 나올 때까지 수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저스트 타이밍에 발동 가능한 하나의 커맨드로 받아들이기로 한 모양. 이를 반증하듯 5편에서는 디스토션이 삭제되었다.[108] 시전→마인화→해제 사이에 각각 두번의 디스토션이 가능.[109] 어떤 의미로는 5편의 보스 유리즌의 초안이 된다.[110] 이 때 지켜보던 그리폰이 리벨리온을 배에 박은 단테에게 너 미쳤냐고, 자살은 자신이 나중에 도와준다(...)고 당황하다 스파다를 흡수한다고 매우 놀라워한다.[111] 이 부분은 진 마인화 상태에서 말을 하는 컷신이 없다는 이유를 주로 들어, 이쪽도 아직 완전히 완성이 아니란 의견도 있긴 하다. 다만 미션 12 보스전에서 진 마인화 상태로 유리즌을 향해 얘기하는 스크립트가 있고, 대사가 나오는 구간에서 진 마인화를 킬 경우 마인화를 했을 때처럼 목소리가 변조되는 연출이 있는 것을 보면 애매하다. 저런 간지폭풍 외형을 하고서 단테 특유의 수다떠는 말투로 떠든다는게 어색하다고 여겼는지 컷신 혹은 스킬 사용 시 대사 대신 악마의 포효 같은 소리만이 출력되긴 한다.[112] 최종전 연출 등을 보면 꼭 칼을 몸에 꽂아야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다. 그냥 쓸 수 있으면서도 매번 칼을 박는게 이상하지만, 대신 몸에 칼을 꽂으면서 변신할 땐 큰 폭발이 일어난다.[113] 설정상으로는 마검 단테의 무브셋이긴 하지만 엄연히 무기 기술이 아닌 진 마인화라는 단테의 고유 능력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모든 무장을 빼고 카발리에 안젤로를 제압하는 도전과제에서 사용이 용인된다.[114] 랭크만 유지하면 공격 중간에 지속적으로 진마인화 기술을 하나씩 끼워넣고 해제하는 것을 반복할 수 있고 기본 진마인화 시간+쿼드러플 S의 4초면 데몰리션 2번 쓰고 저지먼트까지 쓸 정도이기 때문에 엄청난 사기 기술로 등극했다.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의 단테의 가장 큰 상향점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정도.[115] 기본으로 주어지는 3칸은 절대 못 쓴다는 뜻.[116] 4편의 디스토션과는 개념이 다른데 디스토션은 공격이 히트할 때 비 마인화 상태의 해당 공격 딜과 마인화 상태의 공격 딜이 같이 들어가는 것이고, 트리거 버스트는 충전 정도에 따라 기본적으로 마인화를 할 때 일으키는 소량의 대미지 그 자체를 뻥튀기 하는 것이다.[117] 네로는 데빌 브링어를 사용할 때를 제외하면 마인화 모션이 모든 동작을 캔슬시키기 때문.[118] 상식대로라면 공중의 적을 밟고 점프하니까 밟힌 적은 밑으로 떨어져야 정상인데, 이렇게 밟힌 적은 스텝 시전자와 같이 떠오른다. 무한 콤보가 가능하게 되는 이유.[119] 공격을 튕겨내는 개념 자체는 1편부터 존재했지만 극히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 전부 튕겨낼 수 있고 이를 시스템으로 구현한 것은 DmC 부터이다.[120] 모델링에 기본으로 아뮬렛이 달려있는데, 이 때문에 컷씬에서 아뮬렛이 두 개에서 세 개로 늘어나는 마술을 선보인다(...).[121] 일설에 의하면 유럽판 2편에서는 사용가능하다는 설이 있다.[122] 단, 드레드노트 사용 시 가드 게이지는 줄어든다. 변신이 풀린 후 회복됨.[123] 회색에 가까워보이기도 한다.[124] 참고로 양덕들이 만든 진짜 DmC 단테의 외형 스킨 패치도 존재한다. 깨알같이 마인화 시 붉은색+은발로 색반전되는 것 까지 재현된 건 덤.# 다만 미완성인지 간간히 귀두컷 머리가 깨져서 나온다던지, 총과 검 텍스쳐가 하얗게만 나온다던지, 컷 스킨에선 시종일관 무표정이라던지 하는 게 아쉬운 부분.[125] 애니판에서는 일본어 발음때문에 자쿠포토로 나와 원작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대신 5편에서는 일본어 더빙도 네이티브 발음인 잭팟이라 발음하였다. 모리카와 성우 특유의 중저음이 겹쳐서 인간 단테 상태인데도 마치 악마같은 목소리가 매력.[126] 정확히는 미션 20에서 나오는 상투스에게 버스터로 피니쉬를 낼 때 외친다.[일어판] 명예로운데다 배짱도 두둑하지! 싫지는 않아. 단지 문두스를 섬긴다는게 아쉽네.[일어판0] "다가오지 마라 악마! 그 얼굴을 두번 다시 보이지 마. 영혼의 등불이 사라진 모조품의 얼굴을 말이다!"[129] 심지어는 같은 캡콤에서 제작된 록맨 X4의 북미판 더빙과도 엮이곤 한다. 물론 당시 단테 성우의 연기력은 출중하다.[일어판1] "난 그딴 물건엔 흥미없다. 그것보다도... 한곡 춰 보실까!"[일어판2] "가짜''끼리 잘 어울리잖아?"[일어판3] "왕"이냐? 그럼, "체크메이트"다."[일어판4] 설교라면, 저 세상에서나 해라![일어판5] "미친 파티의 시작인가, 화려하게 가자구!"[일어판6] "오호 이건 수다쟁이 강아지인가? 강아지 콩클이라도 나가면 틀림없이 우승감일거 같은데."[일어판7] "이번만은 너와 어울려주마."[일어판8] "마무리 대사는 기억하나?"[138] 이 말을 듣고, 버질 역시 어린 시절을 기억해냈는지 미소를 짓는다.[일어판9] "멈춰라, 나는..!"[일어판10] 우리들은 스파다의 아들이다! 스파다의 피와 함께, 이어받은 것이 있을 것이다! 힘만이 아니다…자랑스러운 영혼이다! 그 혼이, 내 혼이! '너를 저지해라'라고 외치고 있다![141] 원문은 "미안하지만 우리의 영혼은 공존할 수 없구나 동생아. 난 더욱 많은 힘이 필요할 뿐이다!"[일어판11] 어떻게 된거야? 벌써 끝인가? 설마 그런 것은 아니겠지. 일어나라..[일어판12] ..이놈이나 저놈이나 나를 즐겁게 해주는군! 너무 즐거워서 미칠 지경이야![144] 단어만 나오지 않았을 뿐 자신의 물건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랑하는 뉘앙스다(…). 물론 무기를 말하는 거겠지만…[145] SE에서 나온 일본어 대사는 현자타임. 난 너에게 속삭이지. '끝났으면 돌아가. 그 전에 나오는 대사는 그냥 대놓고 음담패설이다(...).[146] 사실 네로와 유리즌이 서로 맞붙지 않게 하기 위해 한 말이긴 하다. 물론 당시 상황이 너무 다급한 상황이기도 했고.[147] 4편 시절부터 자신의 힘이 모자라 크레도같은 주변인물을 지켜내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트라우마가 되었기에, 단테가 짐짝취급하는 것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148] 애니메이션 시리즈만 빼고 정식 시리즈에서 단테가 쓴 욕설 중 제일 강도가 세다. 단테가 상대를 모욕하거나 놀린 거야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쓰는 비속어는 기껏해야 damn, hell 정도로 요즘 어휘 기준으로 욕이라 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그에 비해 쌍둥이 형은 wretch나 scum을 거리낌없이 날리고, 조카는 f**k나 s**t 정도는 입에 달고 산다.[149] 힘에 미쳐버린 유리즌 조차도 이 말에 반박할 수가 없었는지 이 대사 직후 울분과 원망섞인 목소리로 단테!!!라고만 외칠 뿐이었다.[150] 일본판의 대사는 "여기서부턴 R-stay다." 한때 자막을 덧붙여서 낚시짤로 돌아다니기도 했다(...).[151] 패티는 결국 마지막에 단테가 악마를 해치우면서 보긴 했다. “나 봤어요! 애들이 못볼 거 까지…(I saw it all! The adults only part…)“[152] 1편 메뉴얼에서 언급되고 3편 만화에서 등장. 드라마 CD Vol.1의 주역이다.[153] 게임 중엔 뷰티풀 죠처럼 변신해서 데빌 메이 크라이 1의 복장을 입고 다니기는 하는데, 게임 상의 특수 능력을 소진할 때마다 변신이 풀려서 다시 변신할 때까지 또 팬티 한 장만 남는다.[154] 둘의 대화를 들어보면 단테는 어떻게서든 트리쉬와의 잠자리를 피하려는 것 같다. 아무래도 트리쉬가 너무 힘이 좋아서 단테의 기력을 다 빨아먹는 듯(?). 그래서인지 단테는 인간 여자를 찾으러 다니는데 결국 참다참다 안된 트리쉬가 단테를 덮치면서 오늘 밤은 꼭 자기랑 보내자고 말하니 단테가 안된다며 절규한다. 결국 어떻게든 합의봐서 영화 끝나고 하자고 하는데 영화가 벌써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니 당황하면서 시간 좀 벌어보라고 외친다(...).[155] 뒷모습만 나왔지만 은발에 붉은 코트와 쌍권총, 검까지 누가 봐도 단테. 단테가 제다 도마를 찾아온 이유는 제다가 인간계를 침략해 깽판치면서 그의 목에 높은 현상금이 걸려 단테가 직접 잡으러 올 정도가 됐기 때문이다. 제다의 계획이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세계관에도 영향을 끼쳤나 보다.[156] 60층이다. 만트라군 본영 내부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옥상에서 단테가 뛰어내린 곳에서 인수라도 뛰어내릴 수 있는데, 뛰어내리면 단번에 본영 입구 앞 계단으로 갈 수 있지만 인수라를 포함한 현재 소환된 악마들의 피가 모두 1만 남는다. 이래서 첫 대면 때 금방 물러간 건지 나중에 단테를 동료로 얻고 파티에 넣은 후 뛰어내릴 경우 단테 혼자만 체력이 그대로다. 깨알같은 재현.[157] 참고로 이 때 스위치를 모두 작동시키지 않은 상태라면 단테가 다시 꺼버린다.[158] 2의 단테라서 동전 앞뒷면이 똑같다.[159] 이걸 가지고 타사 캐릭터 홀대라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160] 스파이럴을 제외한 데빌 암들과 총기류를 전부 사용한다. 캐릭터 일러스트 역시 데빌 메이 크라이 3 미션 2를 시작할때 나오는 컷신에서 따왔다.# 복장과 무장 이외에도 승리 포즈가 데메크 3의 엔딩에서 나왔던 장면과 같다.[161]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서의 난이도 중 하나인 D.M.D(Dante Must Die)의 패러디이다.[162] 리얼 임팩트의 경우엔 원래 기술의 주인 류가 쓰고 있으니까 넣을 수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163] 이 게임에서 슈퍼 아머는 마블 사이드의 헐크, 센티널 등의 덩치가 큰 캐릭터들에게 아주 제한적으로 주어지고 있다. 같은 캡콤 사이드의 레이레이는 레벨 1 하이퍼 콤보로 스스로에게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버프가 있지만 워낙 약캐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164] 단테는 반인반마이고 모리건은 순수 악마다.[165] 단테나 바렛타나 둘 다 현상금 사냥꾼이란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 현상금 분배 문제로 싸울듯. 하지만 바렛타가 인간 꼬맹이란 핸디캡 때문에 열에 아홉은 바렛타가 단테에게 진다.[166] 반대로 마블 사이드의 도르마무는 단테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사에서는 하! 네 허접한 능력으론 내 성에 차지 않는걸!(Pah! As if your insignificant abilities were worthy of my notice!),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네 허접한 능력으론 내가 관심에 걸맞지 않는걸.(貴様の取るに足らない能力などわたしの注目にはあたいしなかったよ。) 라고 말하며 대전 종료 영어판의 대사에서는 네가 보았듯, 모든 악마가 동등하게 창조되지는 않았지, 문두스와 더 싸워보거라 애송아.(As you can see, not all demons are created equal. Stick to fighting Mundus, boy.),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아아, 참으로 무섭구나. 정말이지 살벌하게 노려보는구나. 그저 네 사지를 찢고 불태웠을 뿐일터인데.(おお、怖い。なんて恐ろしい形相でにらむんだ。ちょっと四肢を砕いて、強火であぶっただけじゃないかね。) 라고 말하며 버질에게 승리시 대전 종료 영어판의 대사에서는 너의 형제(단테)보다는 더 큰 잠재력이 보이는구나.(I see much more potential in you than in your brother.),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네 동생(단테)보다 너에게 더 소질이 느껴지는구나.(弟よりもお前に素質を感じるぞ。)라고 말한다.[167] 반대로 트리쉬는 단테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사에서는 내가 너무 치사하게 싸웠나?(Do I fight too dirty, Dante?),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칠칠치 못하네?(だらしないわよ、ダンテ?)라고 말하며 대전 종료 영어판의 대사에서는 관계를 깬게 누군지 알겠지?(Now we know who wears the pants in the relationship.),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후훗, 내가 이겼네 단테? 어디...어떤걸 시켜볼까나?(フフッ、私の勝ちねダンテ? さあて……どんなお願い聞いてもらっちゃおうかなぁ?)라고 말한다.[168] 반대로 뷰티풀 죠는 단테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사에서는 그말인 즉, 난 뷰티풀하고도 스타일리쉬하다는 뜻이군!(That means I'm both viewtiful AND stylish!),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I'm viewtiful, and stylish!(アイム、ビューティフル、アンド、スタイリッシュ!)라고 말한다.[169] 반대로 마블 사이드의 데드풀이 단테와 대전시 영어판의 인트로 대사에서는 그 누가 내가 나오지 않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겠냐?(How did anyone ever enjoy these games without me in 'em?),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어이어이, 이몸이 나오지 않은 게임이 뭐가 재밌냐?(おいおい、オレ様ちゃんが出てないゲームのどこが面白いんだ?)라고 말하며 단테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전 승리대사에서는 다음번엔, 싸움은 네로한테 (웃음) 맡겨라 짜샤(Next time, maybe ya should let Nero (snicker) do your fightin', skippy. Yeah.),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싸우는건 네로에게 맡기는게 낫지않겠냐?(戦うのはネロに任せたほうがいいんじゃないのか?)라고 말한다.[170] 프로젝트 크로스 존 존만의 설정이라면 아서가 악마들과 싸울 때 스파다와 만난 적이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리고 여기서 아서는 그 단테도 악마 사냥꾼 선배로 인정하고 있는데, 원작 마계촌 시리즈에서는 한대만 맞아도 갑옷이 박살나고 맨몸에서 또 한 대만 맞으면 바로 사망하는 허약한 모습이나 설정상으로는 굉장한 실력자인 모양이다.[171] 캡콤 파이팅 잼의 제다 도마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을 본 사람이라면 꽤나 재미있는 이벤트.[172] 엄밀히 말하면 미시마 가문보다 콩가루는 아닌 게 맞다. 적어도 단테와 형 버질은 가족으로써 애증은 있기 때문. 그리고 파국으로 치달은 미시마 가문과 달리, 스파다 가문은 마침내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네로의 개입과 노력으로 사실상 피의 악순환을 끝내게 된다.[173] 레벨 1 하이퍼 콤보인 마인화 데빌 트리거도 리부트작 단테의 네필림화로 바뀐다.[174]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전개냐면,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스톤을 지닌 제다를 고작 마인화 하나 발동시켜서 제압했다는 소리다! 게다가 데빌 메이 크라이 3 시절의 단테가 가장 약한 시절이란 것을 생각하면 더욱 충공깽.[175] 이때 제다 도마는 단테의 영혼이 고결하지 못해 소울 스톤에 침식당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정작 영혼이 고결하지 못한 자는 제다 본인이었고, 단테의 영혼은 고결한지 아무런 영향도 없었다. 사실 단테가 겉으로만 껄렁한 양아치로 보일 뿐 데빌 메이 크라이 3의 최종 전투 때 오직 힘만을 갈구하는 형 버질에게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을 것은 고귀한 영혼이라고 일갈하는 등 영혼의 고귀함은 그에게 있어 소중한 가치이기도 하다.[176] 오직 고결한 영혼을 지닌 자만이 소울 스톤을 다스릴 수 있지만, 울트론 시그마는 로봇이라 소울 스톤을 쓸 자격이 없었다.[177] 미션 중 단테의 체력이 닳기 전에 울트론 시그마의 체력을 깎지 못하면 게임오버 처리가 된다.[178]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루프 콤보의 대명사 중 하나인 제로의 라이트닝 루프의 경우에는 국민 콤보로 소개될 만큼 난이도가 낮아졌지만 그만큼 데미지는 핵너프를 맞아 한번 걸렸다 하면 절명이었던 얼티밋 마대캡 3와는 달리 인피니트에선 잘해야 반피정도의 데미지를 준다.[179] 물론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비해 쉽다뿐이지 여전히 초보자용 캐릭터는 아니다.[180] 붉은 색 롱 코트를 입는다는 점, 흑백 쌍권총을 사용한다는 점, 주인공이 인외, 혼혈종이라는 점과 같은 인외를 사냥한다는 점, Badass 속성을 지닌 점 등.[181] 아카드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인외, 혼혈종이라는 점과 같은 인외를 사냥한다는 점, 총과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점, Badass 속성을 지닌 점 등.[182] 사용하는 검이 대검이며 은발, 붉은옷, 혼혈종(아버지가 요괴/악마 어머니가 인간) 아니 본인 뿐만 아니라 형도 파더콤 비슷하고 아버지도 그렇고 그냥 작품 스토리(정확히 가족사)등 자신만의 검을 얻고 세계관 최강자가 되는등 그냥 서양 현대판 이누야샤라고 할정도로 상당히 비슷하다.[183] 왜 비슷한지 의문이 들겠지만 이누야샤처럼 인간+인외(퀸시+사신/인간+악마)의 혼혈이라는 점, 자신만의 커다란 검(참월/리벨리온)를 얻는다는 점, 두 쌍의 무기(두자루의 참월/에보니 & 아이보리)를 얻는다는 점, 인간의 모습에서 공포스러운 괴물의 모습(완전 호로화/마인화)으로 변한다는 점 등등. 의외로 비슷한 점이 있다.[184] 물론 이 시기엔 후속작이 한창 개발중이었고, 그 다음 해에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공개되었다.[185]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 2의 단테가 등장하는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그 쪽 디자이너가 데빌 메이 크라이 3 때 단테의 마인화 모습을 디자인해 주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