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서 전쟁기념관 포토월 문제 제기전쟁기념관 "2012~2013년에 제작 및 설치"해당 시기에 '메갈리아'는 존재하지 않아해명에도 "여초서 작업치는 거 아니냐"…철거까지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남혐 논란' 문제가 제기된 손 모앙 그림(붉은 원).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how 국립 전쟁기념관이 때아닌 '남혐 논란'에 휩싸였다. 포토월에 그려진 손 모양이 남성 혐오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정신나간 현충일의 전쟁기념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무궁화에 (남성 혐오를 나타내는) 그 손 모양"이라며 포토월 속 손 모양을 지적하고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전쟁기념관 내부 복도에 설치된 포토월과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성자가 문제를 제기한 건 포토월에 그려진 손 모양. 남성 혐오의 표식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른바 '메갈 손 모양'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항의를 어디다 하냐", "손이 있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게시판까지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시민은 "포토월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크게 두 부분"이라며 '좌우 반전된 태극기 모양', '좌 하단의 메갈리아 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 문양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메갈리아, 워마드를 상징하는 것으로 한국과 한국 남성을 비하, 그 존재부터 부정하는 것을 주된 활동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슈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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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워마드(WOMAD)는 트랜스젠더를 배척하는 급진 페미니즘 사이트다. 여성우월주의[1]를 주장하며 메갈리아에서 파생되었다. Woman(여성)과 Nomad(유목민)을 합성한 말로 알려져있다. '모든 남성을 혐오한다'는 것을 모토로 탄생했으며 워마드 강령에 의하면 '워마드는 여성운동 단체가 아니고, 소수 인권은 챙기지 않으며 오직 여성만 챙긴다[2]. 이를 위해 도덕을 버린다'라고 밝히고 있다. 워마드의 성향인 트랜스젠더를 배척하는 급진 페미니즘(TERF-Trans-Exclusive Radical Feminism)은 생물학적 여성의 우위를 주장하는 흐름이다. 따라서 TERF 관점에서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전환한 사람은 "자신의 우월성을 포기하고 배반한 자"이며,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사람은 "감히 여성 코스프레를 저지르는 짝퉁"[3]이며, 남성동성애자는 "언감생심 여성을 넘보지 못 하는 주제파악 중인 하등동물"이며, 레즈비언은 "가장 바람직한 우월 생명종 사이의 결합 커플"[4]이다.[1]그렇기 때문에 워마드는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켰으며 이에 대해 페미니즘을 자처하는 사람들도 워마드와는 선을 그어야 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역사TG넷(레즈비언 사이트) → 메르스 갤러리 → 메갈리아 → 트페미, 워마드
이념시몬 드 보부아르와 페미니즘의 2세대 페미니즘 참고. 사회주의가 기원으로 워마드가 TERF라도 "여성은 남성중심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억압받는다"는 대전제는 기본적으로 공유하므로 엄연한 좌익 이념이다. PD와 NL은 민족주의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똑같이 사회주의를 옹호하는것과 비슷 박근혜 대통령 지지급진 페미니즘에 대해서 소위 진보진영에서 대체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워마드는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을 보이고 있다.[2]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성혐오로 인해 마녀사냥식 공격을 받는 측면이 있다면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으며,[5][3]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햇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을 합성한 나체사진을 만들기도 하였다.[4] 특히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홍익대학교 미대 몰카범 실형 선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무죄 선고 등의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 집회 참석을 독려하기도 했으나, 집회에 참석한 워마드 회원은 소수에 그쳤으며, 집회 주최 측인 국민운동본부 측은 급히 장소를 변경하는 등 워마드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5] 워마드에서는 역으로 자신들을 보수 우파로 프레이밍 하는 여당 지지자(혹은 문재인 지지자)들에 맞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생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폭넓은 지지를 받았고, 실제로 다음날 워념글에 수많은 패러디, 풍자물들이 올라왔다. 보수정당의 워마드 지지반문연대를 위해 손을 잡고있는데 심히 우려스럽다. 워마드와 손을 잡으면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같은데
워마드는 연대하면 안되는 세력이고 연대를 하더라도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개념으로 일시적인 동맹정도만 해야된다. 이러한 반문연대는 80~90년대 미국 공화당에서도 있었는데, 청교도적인 성의 규제나 포르노 규제에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기겁하고 떨어졌는데 기독교 보수주의의 금욕은 생명존중에 목적이 있지만 래디컬 페미니즘은 낙태와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옹호한다. 그 현상이 21세기 한국에서 워마드라는 이름으로 일어나는 중이다. 워마드는 보수(우파)인가?엄마방송 주옥순 대표와 박창훈 나경원 전 비서의 대담[6][7] 전혀 그렇지않다 일베와의 차이점일베가 보수성향이긴했지만 잡탕이었고 진심으로 보수적인 이념에 심취하는 회원은 별로 없었다. 즉 사상적으로 빈약했고 원래는 디시의 글을 긁어오는 곳이었는데 그게 커진거다. 사건사고혜화역 워마드 시위 관련 문서한국형 페미니즘 페미니즘 신좌파 전체주의 파시즘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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