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인페스티드 종양 감염으로 인해 Show 비 기생 상태일때는 1번스킬만 활성화 웦 기생 상태일때는 (서포터) 2,3,4번
스킬로 기생당한 1번스킬 :바라보는 대상기생(웦,오퍼레이터) 오퍼레이터 기생상태일때는(딜러) 오퍼레이터 체력600쉴드200이 된다. (3,4번 스킬 동시에 적용 불가능) 이러한 방식으로 아군을 돕거나 문서 조회수 확인중... 상위 문서: Warframe/워프레임1. 개요 2. 능력치 3. 제작 4. 어빌리티 5. 스킨 6. 림보 프라임 7. 운용 8. 평가 9. 기타 1. 개요[편집]차원을 이동하는 마술사 컨셉의 워프레임. 이름의 뜻은 기독교의 사후세계 '림보'. 2. 능력치[편집]체력과 쉴드량이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고유 능력인 리프트 덕분에 생존력이 좋은 워프레임이다. 3. 제작[편집]림보의 정리 퀘스트 보상으로 부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아크윙이 필요하다. 퀘스트는 아크윙 감청과 발굴 임무를 번갈아가며 진행하며 해당 퀘스트 전용 발굴 맵에서 획득한 부품이 완성되어야만 다음 부품을 지급하는 임무로 넘어갈 수 있다. 해당 퀘스트에서는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고 투덜거리다가 부품들을 모을 때마다 점점 림보에 흥미를 느끼는 오디스를 볼 수 있다. 마지막 부품인 섀시 제작 단계에 가서는 빨리 마지막 정리를 읽고 싶어서 하이톤으로 오퍼레이터에게 주저리대는 오디스를 볼 수 있댜. 그러나 림보의 정리를 마지막 섀시의 정리를 읽고 나서 "림보는 리프트 워크를 잘못 타서 태양계 곳곳에 부품이 흩어지게 된 것 같다."며 오퍼레이터는 그런 실수를 하지 말라고 일러둔다. 이때 굉장히 안타까운 목소리로 오퍼레이터에게 충고를 한다. 한번 팔면 다시는 만들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워프레임 설계도 자체는 상점에서 팔고 나머지 부품 설계도가 '퀘스트 전용 발굴 임무에 참여한 분대원 전원에게 지급'되기에 다시 만들 수 있다. 그러니 괜히 플레티넘으로 사지 말고 퀘스트 진행 중인 사람들을 돕자. 만약 본인이 림보의 정리 퀘스트를 수행하기 전이라면 해당 퀘스트를 진행 중인 플레이어를 도와서 림보 부품을 미리 모으는 것도 괜찮다. 참고로 얻는 순서는 뉴로옵틱스 시스템 섀시 순이다. 그리고 이젠 세팔론 시마리스가 퀘스트 입수 워프레임의 도면들을 다 팔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획득할 수도 있다. 4. 어빌리티[편집]※Rift Efficiency: 회피를 통해 리프트로 들어가고 나갈 수 있습니다. 들어갈 시 해당 지점에 리프트로 들어올 수 있는 작은 입구가 열립니다.
※ 리프트 차원
(예로, 베너머스 엑시무스에게 배니쉬 어빌리티를 시전한 후 리프트 차원 밖으로 이동할 시 독성 오라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에인션트 힐러에게 배니쉬 어빌리티를 시전할 시 리프트 밖에 남겨진 적들을 보호할 수 없게 됩니다).
4.1. 배니쉬[편집]
최대 35m 안에 있는 일정 범위 안의 적 혹은 아군을 최대 25초동안 물질 차원에서 추방시켜 리프트로 보낸다. 이때 대상이 적이라면 균열로 들어갈 때 최대 250의 충격 대미지를 입고 녹다운되며 리프트에서 나올 때 추가로 300의 충격 대미지를 입는다. 배니쉬에 걸려 추방당한 상태에서는 추방당한 적에게서만 피해를 받고 공격할 대상이 추방당하지 않았다면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배니쉬는 생포 대상이나 디스펠을 쓰는 암살자들에게는 쓸 수 없다. 로키의 디코이나 몰트 역시 배니쉬에 걸리고 아군에게 걸었을 경우 해당 캐릭터가 구르기를 하거나 림보가 아군을 향해 배니쉬를 쓸 경우 물질계로 되돌려 보낼 수 있다. 배니쉬를 아군에게 사용하면 해당 아군은 물질 차원의 적에게 무기로 피해를 입힐 수 없지만 어빌리티를 이용하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4.2. 스테이시스[편집]
새로 개편되면서 추가된 림보의 능력이자 림보 개편 당시 유저들이 열광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사용하면 그 즉시 리프트 안에 있는 모든 적들의 시간을 멈춰 동결 상태로 만든다. 해제하려면 다시 2번키를 누르면 된다. 리프트 내의 적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워프레임 최강의 메즈기들 중 하나로, 적들을 정지시킨 뒤 입맛대로 유린할 수 있다. 지속시간, 범위, 성능 뭐 하나 꿇리지 않는 개편 후 림보의 핵심 기술 중 하나. 카타클리즘과 조합하면 림보 혼자서 수십명씩 적들을 학살하는 흠좀무한 짓거리를 벌일 수 있다. 세팔론 시마리스의 신디케이트 대상을 스캔할 때도 유용한데 신디케이트 대상은 4번의 스캔 중 첫번째 스캔을 하는 순간 자신에게 걸린 워프레임 어빌리티를 제거하고 자기가 가진 방해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스테이시스는 그대로 영향 받아서, 스캔하기 전에 스테이시스를 걸면 베니쉬 효과는 풀리지만 스테이시스 지속시간동안 정지해있다. 그리고 패치로 인해 스테이시스가 걸리던 이나로스 퀘스트의 영묘 수호자, 자누카 헌터, 벌사, 메닉 등이 스테이시스가 걸리지 않게 너프당했다. 또한 지속 시간이 패치 전의 반이 되었으나, 아군의 총알은 더 이상 멈추지 않게 되었다. 4.3. 리프트 서지[편집]
리프트 차원에 있는 적들을 배니쉬 폭탄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배니쉬 효과가 마치 질병처럼 퍼지게 된다. 배니쉬에 걸려있고 리프트 서지가 적용된 적의 배니쉬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카타클리즘 안에 있는 적들에게 사용하고 카타클리즘을 즉시 폭발시키거나 카타클리즘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해당 적이 물질계로 벗어나는 순간 리프트 서지가 발동하여 다시 리프트 차원으로 들어가게된다. 그렇게 리프트 차원에 쓰러진 녀석들에게 다시한번 리프트 서지를 사용하면 아주 많은 숫자의 적을 배니쉬 폭탄으로 만들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오는 적들에게도 번지게 할 수 있다. 리프트 서지가 끝나거나 배니쉬 효과가 끝나면 다시 리프트로 돌아오기 때문에 림보는 물질계에서 리프트 서지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적들을 계속해서 리프트 차원에 남길 수 있다. 이 스킬의 활용은 스테이시스와 연계하여 아주 대규모의 적들을 정지시켜 버틸 때와 널리파이어 크루맨이나 컴바 & 스크럼바스 처럼 디스펠을 걸어오는 적들이 있을때 유용하다. 카타클리즘은 넓은 범위의 리프트 차원을 만들어내지만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이 스킬을 이용하여 전투가 필요없이 버티기만 하는 모바일 방어, 감청, 발굴같은 미션에서 사용하면 유용하다. 아군은 그대로 물질계에 있으면서 적들은 리프트 차원으로 보내서 전부 정지시키고 다시 리프트 서지를 사용해준다. 그렇게 하면 적들만 알짜로 스테이시스로 정지시킬 수 있고 새로 증원이 오는 적이 있으면 베니쉬로 리프트로 보내면 그만이다. 림보의 베니쉬는 같은 차원에 있는 대상을 다른차원으로 보내는 능력이라서 물질계의 있는 림보가 리프트 차원에 정지된 적들을 물질계로 돌리지 않는다. 그렇게 마냥 서서 리프트 서지 버튼만 연타하는 것으로 적들을 계속해서 리프트 차원에 정지시킬 수 있다. 이렇게 리프트 차원에 정지된 적들은 널리파이어나 컴바 &스 크럼바스의 디스펠에 풀리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 방해 받아서 카타클리즘을 쓸수 없는 미션이라도 적들을 계속 묶어두는게 가능하다. 또한 방어적으로 버티기 이외에도 리프트서지를 제대로 쓸줄 알면 통상공간으로 나가지 않고도 리프트 내에서 공격받을일 없이 적들만 정지 상태로 끌고와서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무기 모딩을 제대로 해놓은 상태에서 아래 개조모드와 더해지면 중재, 쿠바, 강철의 길 같은 초고티어 고레벨 맵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할 수 있다.
리프트서지에 걸려있는 적들의 숫자가 많을수록 무기에 추가 피해 버프를 주는 모드다. 굳이 위력모드가 없어도 될 정도지만 위력모드까지 들어가면 상황에 따라서는 최대 위력 모딩의 크로마조차 아득히 뛰어넘는 무기 피해량 버프를 받을 수도 있다. 그 대신 적을 죽여나갈때마다 다시 피해증가율이 떨어지는게 단점인데, 계속해서 증원되는 적들을 리프트로 끌고 와 버리면 그만이다. 그래서 한번에 전멸 수준으로 순삭하는게 아닌 이상 별 문제 없이 피해증가율을 유지할 수 있다. 4.4. 카타클리즘[편집]
보이드 리프트 → 스테이시스 → 카타클리즘 콤보로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하게 적을 봉쇄시킬 수 있다 모바일 방어와 방어에서 빛을 보는 스킬인데, 범위를 최소화해서[5] 보호해야할 대상만 감싸도록 깔아두면 말그대로 무적이 된다. 다만 바깥의 적들을 섬멸해야하기 때문에 림보 1인으로는 어렵고 딜을 해줄 다른 팀원이 필요로 한다. 카타클리즘의 원리는 단순히 구형 안에 있는 적들을 리프트로 보내는 방식이라 스테이시스를 쓰지 않으면 안쪽의 적들은 배니쉬에 걸린 분대원들이나 리프트 워크를 쓴 림보를 별 문제 없이 공격한다. 업데이트 17 이후로 토글형 스킬들을 발동중일 때 카타클리즘 안에서 에너지 회복이 되지 않는다. 단, 이쿼녹스의 패시파이 & 프로보크, 멘드 & 메임은 사용 중이라도 에너지 회복이 가능하다. 카타클리즘을 사용한 후 스테이시스를 쓰면 범위 안에서는 100% 굳어버리고 범위 밖에서는 안으로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식으로 스킬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카타클리즘 안에 아군이나 어그로가 끌릴 수 있는 오브젝트가 있으면 적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카타클리즘이 작아져서 물질계로 돌아가고 다시 들어가다가 정지해서 다시 벗어나고를 반복해 피해를 받는다. 다만 코퍼스 미션의 경우에는 널리파이어때문에 카타클리즘이 순식간에 철거 될 수 있으니 널리파이어를 집중적으로 마킹하거나 범위를 최소화,[6] 또는 극범위 모딩일 경우 널리파이어를 먼저 제거하고 카타클리즘에 이어서 리프트 서지를 사용하자. 리프트 서지를 사용할 경우 카타클리즘에 바짝 접근해서 물질계와 리프트를 왔다갔다하는 적들 주변을 싸그리 리프트로 몰아낼 수 있기때문이다. 이후 리프트로 몰아낸 적들은 카타클리즘과 같은 공간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쏘는 사격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는 림보가 카타클리즘 밖에 나가서 리프트로 진입후에 정리해주면 된다. 샙 컴바, 스크럼바스는 패치로 그리넓지 않은 어빌리티 방해 범위를 가졌지만 널리파이어와 달리 실내라도 범위가 줄지 않고 공격 범위가 그리 넓지 않아 건드릴 수 있고, 아이솔레이터 벌사나 안티 MOA 등이 있기에 코퍼스 고티어 미션이라면 긴장을 놓지 말자. 개편 이후 림보의 파워 위력과 관계 없이 카타클리즘 폭발 시 카타클리즘에 영향받는 모든 적들의 현재 쉴드와 체력을 합한 값에 10% 만큼 카타클리즘 안에 있었던 적들에게 모두 피해를 줘서 100레벨이 넘어가도 팩션에 관계 없이 환상적인 섬멸 능력을 보여줬지만 20.2.3 패치로 변경되었다. 적은 정지해 있지만 상태이상은 정상적으로 받기에 스탠스를 통한 마무리 일격이나 넘어뜨려 그라운드 피니셔를 줄 수도 있다.
카타클리즘 안에 적 하나가 죽을 때마다 카타클리즘의 유지 시간이 1초 씩 증가한다. 다만 카타클리즘 구체가 커지지는 않고지속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구체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지는 방식이다. 5. 스킨[편집]
림보의 모자를 갓과 비슷한 형태로 바꿔준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의 시인 아리스테아스.
림보의 모자를 중절모와 비슷한 형상으로 바꾼다. 이름의 유래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6. 림보 프라임[편집]2018년 6월 20일 업데이트 23.0.3에서 파이라나 프라임, 데스트레자 프라임과 함께 추가되었다. 화려한 외견으로 호평이 가득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마두라이 극성 두개가 위력이 필요 없는 유틸 특화 워프레임인 림보가 쓰기엔 굉장히 부적절하다. 하나는 그나마 컨티뉴어티를 장착하면 되지만 나머지 하나는 커닝 드리프트나 스피드 드리프트 중 선택해야 하고 이 둘은 엑실러스 전용 모드라 다른 모드에 비해 효율이 뒤쳐진다. [7] 결국 엑실러스 슬롯과 극성 교체도 불가능 하므로 포르마를 이용해 마두라이 극성을 다른 극성으로 교체해줘야 한다. 림보 바로 이전에 프라임 형태가 추가된 제피르도 그랬지만 '프라임 워프레임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림보 프라임 또한 없다. 다만 림보 프라임은 티타니아 프라임 엑세스 출시와 동시에 2020년 3월 31일자 부로 북미와 남미부터 차근차근 티타니아 프라임 엑시스 출시를 각국의 서버마다 하게 되면서 다른 워프레임 프라임[8] 과 함께 4월 2일부로 일본까지 완전하게 단종이 되었다. 워낙 좋고 자주 사용하는 림보 프라임이라 그런지 재판매 일자는 정확히 아무도 모르는 상태라 언제가 될지는 지켜봐야 될듯 하다. Warhammer: Vermintide 2의 빅터 솔츠파이어 외양을 오마주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7. 운용[편집]림보를 사용할 때 몇 가지 팁을 얘기하자면
반대로 파티원 중 림보가 있을 때 몇 가지 팁을 얘기하자면
7.1. 첩보 전용 빌드[편집]모드는 지속을 최대한 챙기고 적당한 편의성 모드(내츄럴 탈런트,카밧츠 그레이스,롤링 가드 등)로 나머지를 채운다. 질주를 끌어올리고 어빌리티까지 받아도 다른 질주 특화 워프레임에 비해 상승폭이 크지 않아 슬라이드+ 마찰력- 모딩을 챙겨서 빠른 앉기 캔슬로 추가 이동속도를 받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리프트 서지를 헬민스 전용 어빌리티인 퍼스피캐시티(다음 해킹시도가 자동으로 성공)로 교체하고 파라존에 런타임(해킹 후 15초 동안 +75% 질주 속도),언트레이서블(해킹 후 15초 동안 은신)을 모딩한다. 언트레이서블 모드를 설치하면 첩보 콘솔방 입구는 무조건 해킹하고 진입하는 덕분에 15초 은신을 확정적으로 받게
되어 림보의 고질적인 문제인 카메라 탐지에 취약하다는 부분이 해결된다. 8. 평가[편집]림보의 장점이라면 일단 생존력. 널리파이어에 닿거나 스스로 해제하기 전까지는 이차원에 들어가 있는 림보를 공격하는 건 일반 노드에선 사실상 불가능하다.[13] 배니쉬와 리프트 워크, 카타클리즘의 구조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결과 출격 등 고난도의 수비[14] 임무에서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출격 방어 임무에서는 보호 대상인 첩보원만 배니쉬로 보내버리면 첩보원이 사실상 무적이 되기 때문에 임무 실패가 발생할 일이 거의 없다. 루아 첩보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는데, 이곳에는 감시카메라가 없고[15] 죄다 레이저 보안 장치 뿐이라 은신 위주인 로키는 다른 첩보에 비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반해 림보는 이차원 안에 들어가 있기만 하면 루아 첩보 미션의 모든 트랩에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퍼즐을 푸는 방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말 그대로 치트키나 다름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단, 복잡한 퍼즐은 플레이어가 자력으로 풀어야 하므로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공략을 숙지하고 가도록 하자. 다만 단점도 있는데, 어빌리티가 죄다 피해량이 낮고 결정적으로 림보가 이차원으로 보낸 적군을 아군이 공격하기 위해서는 림보의 도움을 받아 자신도 이차원으로 가거나 어빌리티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림보를 작정하고 트롤링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들에게 데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공방에서 림보를 만나면 바로 탈주하기도 한다. 때문에 워프레임들이 그렇듯 적절한 곳에 들고 가 적절한 타이밍에 스킬을 써주지 않으면 욕을 바가지로 먹으니 사용할 때를 잘 잡도록 하자. 업데이트 23 이전에는 스테이시스가 아군의 투사체까지 멈춰버렸기 때문에, 캐터클리즘과 함께 사용시(보통 'catastasis' 등으로 부른다)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사실상 봉인해버리는 트롤러라는 인식이 있었다. 몹을 단 하나도 잡지 않더라도 수행할 수 있는 모바일 방어라면 모를까,[16] 몹을 잡는게 필수적인 방어나 생존, 섬멸, 모든 보이드 균열 임무 등의 대부분의 임무에서는 민폐거나 아예 임무 수행 자체를 막아버리는 짐덩어리가 되었던 것. 설령 모바일 방어라고 해도 몹 잡는걸 좋아한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그냥 적을 못 쏘는것만으로도 불만인 사람도 많은, 림보가 쌓은 지대한 악평의 근본적인 원인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근접 무기를 제대로 모딩해놓고 가지고 있다가 근접전을 하면 되나, 림보가 시키는대로 강제적으로 이래야 한다는 것 부터가 문제고 언제나 그런 근접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보장도 없다. 그저 이 문제 하나 때문에 림보만 보이면 일단 나가고 보는 사람도 셀 수 없이 많았을 지경이고, 그 외에도 림보가 멈출 수 있는 총알 한계를 빨리 채우기 위해(물리 엔진 한계상 총알이 일정량 이상 멈춰있으면 스테이시스가 풀리고 총알 뿐만이 아니라 굳힌 모든 적도 다 풀려나온다) 드락군 같은 무기를 일부러 들고 다닌다는 흉흉한 무용담도 간혹 나돌았다. 당연히 이 문제를 아는 멀쩡한 림보 유저들은 캐터클리즘의 범위를 조절하거나 카타클리즘이 아닌 배니쉬와 리프트서지를 사용하겠지만, 모든 림보를 운용하던 텐노가 그랬다면 저만한 악평이 쌓일 리도 없지 않겠는가. 사실 상당수의 사용자들이 카타클리즘과 스테이시스의 두 어빌리티만을 남발할 뿐 배니쉬와 리프트서지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유저들은 거의 소수에 불과하다. 특히나 림보를 운용할때 트롤을 이유로 무조건 최소범위를 권하는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림보의 특성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다. 림보의 진정한 위력은 극범위 모딩으로 리프트서지를 사용할때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실 림보를 다루는 사람만을 RTFM을 들며 탓하기도 뭣한게, 그저 스테이시스와 캐터클리즘을 같이 쓰기만 하면 손쉽게 주변 적을 죄다 우리편 총알에 안 맞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이상한 구조를 만들었던 DE 또한 민폐 림보 양산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림보의 숙련도에 따라서는 어빌리티 사용을 방해, 철거 시키는 널리파이어와 컴바 스크럼바스가 출현하는 고레벨 코퍼스&커럽티드, 중재 미션조차도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한데, 다수의 플레이어들은 림보의 어빌리티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적을 정지시킨다는 특징만보고 스테이시스와 카타클리즘 두 어빌리티만 남발하다가 미션이 터지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었다. 이후 재개편을 통해서 스테이시스가 아군의 총알은 정지시키지 않게 바뀜에 따라 림보에 대한 인식은 조금은 나아졌으나 팀원을 배니쉬로 보내버린다[17]던가 상호작용이 필요한 임무 목표에 카탈을 깔아놓고 잠수를 탄다던가 아예 작정하고 허수짓을 하기위해 림보를 들고온다던가 등으로 여전히 림보에 대한 불신 분위기는 팽배하다.[18] 더군다나 방어류 미션에서 림보의 역할을 대체할수 있으면서 경우에따라 더 고효율을 보여주는 코라의 등장으로 채용율이 더 나빠진 것도 있다. 즉 림보는 단독으로도 활용하기에 나쁘진 않으니 팀원과의 상성상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방에서 운용시 팀원에게 맞춰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팀원간 역할 합의가 이루어진 조합파티에서는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주는 고효율 워프레임이다. 9. 기타[편집]
10. 둘러보기[편집]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0 09:00:10에 나무위키 Warframe/워프레임/림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 버그로 인해서 효과가 없다.[2] 원래는 '헤이븐' 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었으나 힐드린이 같은 이름의 어빌리티를 가지고 나오면서 이쪽의 이름이 '리프트 헤이븐'으로 바뀌었다.[3] 몸을 크게 움직이는데 한 손은 모자를 잡고 나머지 한 손을 뻗어 스테이시스를 발동시킨다.[4] 카타클리즘을 헤제할 때 림보가 안에 있어 물질계로 오면 물건들을 부술 수 있다.[5] 내로우 마인디드 착용.[6] 널리파이어의 경우 어느정도 근접하고선 거리를 유지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로우 마인디드로 최소화한 카타클리즘 안에 림보가 있다면 널리파이어는 카타클리즘에 보호막이 닿을 정도 까지 접근하지 않는다.[7] 레이지가 마두라이 극성이지만 리프트라는 사기성 회피기를 가진 림보는 생존 관련 모드(바이탈리티,리다이렉션,비거,스틸 파이버)를 한장도 안써도 무방한데다 리프트에 들어가 있기만 해도 에너지가 차오르다 보니 제누릭 유파까지 진입하면 레이지를 사용하는건 모드 슬롯을 낭비하는 꼴이 된다[8] 파이라나 프라임, 데스트레자 프라임[9] 몇가지 확인해본 바로는 카탈을 사용한 뒤 구체가 보이기도 전에 터트리게 되면 에너지가 차지 않는다. 다만 구체가 퍼져나간 뒤에 터트리면 에너지가 찬다. 아무래도 대상을 리프트 내로 보내는 범위는 보이는 구체 안에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카탈로 인해 리프트 내로 진입하거나 나가게 될 시 받게 되는 데미지는 구체 안밖으로 들어가고 나가게 되는 것 외에도 시전 시 스킬 범위 내에 있을 것, 중간에 카탈을 폭발 시킬 시 구체가 아닌 스킬 자체의 현재 최대 범위값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카탈로 구체가 나타나기 전에 터트려 버리게 되면 데미지는 범위 내에 정상적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구체 안에 들어가야 리프트 안으로 들어간 것이 되기 때문에 구체가 나타나지 않아 데미지를 받고 죽어버린 적은 '리프트 내에서 죽은것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에너지 회복이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10] 다만 구체가 펼쳐져 적이 리프트 내부에 있는 상태에서 카탈을 터트려 죽이더라도 간혹 에너지가 덜 회복되는 경우가 있다. 또는, 미션 시작부터 아예 에너지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문제가 있는 듯.[11] 달리는 중에는 구르기 키를 두 번 눌러주면 확실하다.[12] 아군을 리프트 차원으로 전이시킴과 동시에 체력 25% 회복.[13] 완벽 면역은 아니다. 아이돌론 센티언츠들의 에너지 스파이크, 출격 방사능 등에는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14] 방어, 모바일 방어, 생존, 발굴[15] 엄밀히 말하면 포탈을 통해 과거로 돌아갔을 때 한정. 현재 시점에서는 레귤레이터와 비슷한 카메라 드론이 돌아다니는 구역이 있다. 다만 데이터 콘솔까지 가는 길이 멀쩡한 건 모두 과거이기 때문에 현재의 카메라 구역은 들어갈 일이 없어서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16] 데이터매스를 시스템 콘솔에 넣기 전에 그 근방에 케터클리즘을 넣는다면 이마저도 트롤이다.[17] 배니쉬가 범위형 어빌리티가 되었기 때문에 첩보 미션 등에서 일부러 따라다니며 이차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적과 함께 같은 범위에 있어서 엮인 경우 대부분이다. 타 림보 플레이어가 만약 적과 교전을 하고 있다면 트롤로 오해하지 말고 그냥 굴러서 벗어나자.[18] 허수, 트롤 이전에 림보의 어빌리티를 제대로 이해하고 플레이 하는 유저가 매우 드물다. 심지어 유튜버들 조차도 모방 발굴 등에서 최소범위로 카탈만 깔아놓고 플레이 하는걸 권장할 뿐, 리프트 서지를 포함한 모든 어빌리티를 다 사용하는 플레이를 시연하는 유튜버들은 매우 드문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