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 정복기 (Jagermeister 먹는 법, 예거밤)최근 포스팅한 보드카의 특징을 보시면 무색, 무취의 특징이 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찐한 색과 향을 가지고있는 독일의 전통
리큐르. 예거마이스터 (Jägermeister) 예거마이스터는 독일의 전통 리큐르로써 짙은 갈색을 띄고 있는데요, 특유의 허브향과 강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치약향이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죠?^^) 알콜도수 35도.
예거마이스터는 hunt-master라는 뜻으로 독일의 산림 관리인 또는 사냥터 관리인을 뜻하는 말이라고 해요.
예거마이스터 마시는 법 여타 술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이트잔에 마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하지만 강한 향과 단맛으로, 또 걸쭉한 감기약 느낌의 목넘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역시 칵테일!
섞는 비율은 보통 - 예거오렌지 = 예거마이스터 + 오렌지주스
예거밤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유행한 칵테일 (bomb이니 폭탄주가 맞는 표현 같기도..)로 레드불이 원조지만 에너지드링크를 대용으로 쓰기도 해요.
예거마이스터의 효능은 따로 정리해드릴 필요가 있는데요. 이상 독일의 전통 리큐르. 예거마이스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흥미로운 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에는 직접
시음하며 후기를 남겨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예거마이스터 마시는법, 칵테일 만드는법처음으로 양주 포스팅을 하네요!
예거 마이스터는(Jagermeister) 독일의 예거마이스터사(MAST JagermeisterAG)에서 허브, 과일, 뿌리 등 56가지의 재료로 만든 리큐어를 개발하여 1935년에 '예거마이스터'란 이름으로 출시되었데요! 술에서 허브향이 나요! 위스키만 드셔본 분들은 참고하세요 술 도수가 35%라 언니들이 부담없이 드실수 있구 끝맛이 달콤해서 목넘김이 매우 좋아요 예거마이스터는 오래 된 천식, 위장병 등을 치료할 약용 리큐어로 개발되어 비터스(Bitters)와 비슷하지만 쓴 맛의 비터스와는 달리 달콤한 맛을 가졌어요. 독일에서는 아직도 이 술을 가정 상비약으로 구비해 놓은 집들이
많다고 해요!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란 이름은 헌팅마스터(전문사냥꾼)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예거마이스터는 독일내 주류 판매량 및 수출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왜 그런지 알거 같아요! 2004년에는 미국내 리큐어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예거마이스터는 35%의 스피릿으로 영하 15도C에서 가장 좋은 맛을 내며, 영하 18도C에서도 얼지 않는데요! 미국에서는 젊은 층에서 파티용 술로는 첫째로 친다고 합니다. 생일 파티때 마셔야징!
예거마이스터를 가장 클래식하게 마시는 방법은 냉동실에 12시간 이상 넣어뒀다가 표면에 살얼음이 살짝끼면 언더락으로 얼음 퐁당퐁당 넣어가면서 마시는 방법이에요! 굳이 냉동실에 넣지 않아도 얼음 넣어 드셔도 맛나요! 칵테일을 만들어 마셔도 맛있어요
카스로 예거비어를 만들어 마셨는데 목넘김이 너무 좋아서 홀짝홀짝 너무 마셨어요
KGB로 만든 예거비어는 사이다 맛이 나면서 축제때 마시면 정말 좋겠더라구요
2. 예거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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