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인중 색소침착 - yeoja injung saegsochimchag

제모 소개

제모란?

털의 검은색을 나타내는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 빛을 가해 모근과 모낭을
제거하고 털이 나지 않도록 돕는 시술입니다.

제모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 1털에 땀이 뭉칠 일이 없어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게 됩니다.

• 2피부가 더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 3매번 관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그러나 제모를 간단하게만 생각해 혼자서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셀프제모는 색소침착, 모낭염,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모낭까지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레이저를 통해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오라클에서
시술 받은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

레이저 제모
어떻게 하는걸까?

오라클에서는 젠틀맥스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젠틀맥스는 털 특성에 맞게 파장대를 선택하기 때문에 잔털까지 제거되는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합니다. 레이저 조사 직전에 자체 가스 냉각 시스템을 통해 자극 없이 빠르게 시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시술부위마다 다르며, 민감한 부위는 국소 마취(30분)로 통증을 감소 시킵니다.

시술 횟수는 피부 타입과 부위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한달 간격으로 5회 이상 꾸준하게 시술 받으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모 시술 후 남아있는 털들은 1~2주에 걸쳐 서서히 없어 지고 깨끗한 피부가 됩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시술하는
제모는 다르다

오라클 제모로 깔끔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오라클피부과에서는 고객의 피부 상태와 털의 굵기에 따라 레이저의 강도를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상처가 있는 상태에 제모를 하게 되면 상처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고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꼼꼼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 부위마다 자극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제모 후 내 모습은
어떨까요?

오라클에서 아름다워지는 중입니다.

• 

  시술 전

• 
• 

  시술 후

제모 몇 번을 해야
털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걸까요?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10~12회, 남성은 15~20번 정도를 해야지 깔끔하게 제모가 되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제모 시술이
가능한 부위를
알려드립니다

상체

• · 가슴
  · 배
  · 뒷목
  · 등
• · 겨드랑이
  · 손/손등
  · 팔전체

얼굴

• · 헤어라인
  · 미간
  · 눈썹
• · 코밑/인중
  · 구렛나루

원하시는 제모
부위를 바구니에
담아두세요.

브라질리언은 여성원장님이 직접 시술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부위까지도 시술 가능합니다.

오라클,
이러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 피부와
  모근 굵기에
  따른 치료법
• 평생 제모
  보장 이용권
• 다양한 부위
  시술 가능

• 제모 전문의
  상주
• 여자 원장님
  선택 가능
• 풍부한
  시술 경험의
  의료진

시술 후 주의 사항
6가지 알려드립니다.

• 1

  시술 전에는 절대 털을 뽑거나 왁싱은 금하며, 면도는 무방합니다.

• 2

  시술 후 하루 이틀 정도는 조금 부을 수 있으나 곧 사라집니다.

• 3

  간지럽다고 긁는 행동은 금하셔야 합니다.

• 4

  넓은 부위에 시술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니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5

  시술 후 시술부위의 장기간 자외선 노출을 피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 6

  시술 후 사우나나 찜질방은 2~3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소 침착 없이 깨끗하게 제모 할 수 있는 방법은
제모 전문의에게 치료 받는 것입니다.

편안하게 상담하세요.

아름다움을 만들다 오라클!

ㅠㅠ 어릴때부터 인중이 유독 검은 편이라서 정말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학생때는 화장으로 덮을 수가 없으니까 모르는 사람한테 남자냐는 수군거림을 듣고..자신감도 없어지고 괜히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화장으로 덮으면 좀 가려지긴 하는데 다 가려지는 편이 아니라서 제가 보기에도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서 속상해요 ㅜㅜ

인중에 수염도 좀 나긴 하는데 수염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제모해도 거무스름한 느낌이 나요. 털 때문이 아니라 그 남자들 중에서도 수염 나는쪽이 푸릇푸릇한 그런 느낌 있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에요 ㅠㅠ

부탁드리겠습니다.. 색소침착과 관련해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조금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가지고 있는 지병은 아토피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자라면서 많이 호전됐어요!

눈먼 손으로  나는 삶을 만져보았네. 그건 가시투성이였어.

가시투성이의 삶의 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지었지.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라고.
장미꽃이 피어난다해도 어찌 가시의 고통을 잊을 수 있을까 해도 장미꽃이 피기만 한다면 어찌 가시의 고통을 버리지 못하리요.
눈먼 손으로 삶을 어루만지며 나는 가시투성이를 지나 장미꽃을 기다렸네.

그의 몸에는 많은 가시가 돋아있었지만, 그러나, 나는 한 송이의 장미꽃도 보지 못하였네.
그러니 그대, 이제 말해주오. 삶은 가시 장미인가 장미가시인가 아니면 장미의 가시인가, 또는 장미와 가시인가를. (장미와 가시/김승희)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어때? 맛있지. 사실 나는 크림 파스타보단 오일 파스타가 더 맛있더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A씨. 하지만 그의 눈빛은 초점을 잃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잃고 싶다고 했다.

사귄 지는 벌써 200일이 넘었지만 A씨 눈에는 여자친구가 여전히 사랑스럽고 예뻤다. 처음 그 마음 그대로, 변함없이 여자친구가 좋다고 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A씨를 괴롭히는 것이 있었다.

범인은 바로 여자친구의 '인중털'이었다.

A씨는 여자친구의 모든 면이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통통한 뱃살도 귀엽고, 망가지는 모습도 너무 좋았다.

다른 남자들이 질색하는 겨드랑이털도 상관없다고, 그래도 예쁘기만 하다고 A씨는 말했다.

'인중털'만 빼고 말이다. A씨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인중털이 너무나도 거슬리고 신경이 쓰인다고 고민했다.

과거에도 이 문제로 여러 차례 여자친구와 다퉜다.

"정말 다 좋은데, 인중털이 너무 신경 쓰이니 왁싱을 할 수는 없냐". 결국 그 끝은 감정싸움이었다.

A씨의 여자친구도 알고 있었다. 예전부터 인중털이 컴플렉스였고, 레이저 제모를 해볼까도 고민했지만 색소 침착이 걱정돼 시술을 받지 못했다.

그러면서 연인의 외모를 지적하거나 컴플렉스를 들춰 자존감을 낮추면 안 된다고 화를 냈다.

A씨도 바로 사과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인정했기 때문. 그런데도 인중털이 너무 신경 쓰여서 괴롭다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연을 접한 남성들은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다른 건 다 참아도 인중털은 정말 미치겠다", "인중털 때문에 헤어진 적도 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인중털에 관한 고민은 여성들도 마찬가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만 봐도 인중털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조언을 구하는 게시물을 쉽게 볼 수 있다.

사실 인중은 참 민감한 부위다. 다리털이나 겨드랑이털은 대부분 여성들이 관리하고 있지만 인중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눈에 잘 띄는 부위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 유독 체모가 많은 여성들에게는 더욱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제모, 왁싱을 하자니 털이 굵어지거나 색소가 침착될까 걱정돼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것이다.

정말 인중털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피부과 전문의들은 최대한 제모를 하지 않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인중 부위에 털이 많아 컴플렉스가 심한 경우라면 레이저 제모로 주기적으로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

많은 여성들이 제모로 피부가 상하거나 색이 변할 것이라고 고민하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받으면 걱정할 것이 없다.

또한 털이 굵게 난다고 오해하는데 이는 피부 안에 있던 굵은 털들이 밖으로 나와 보이는 것 뿐, 제모로 인해 털이 굵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눈썹 칼이나 제모 테이프를 사용해 셀프 제모를 한다면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제모 후 보습을 통해 피부의 자극을 덜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