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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축구를 넘어 구기 종목 전체로 따져도 지구상 가장 오래된 대회이기도 하다.[2] 아스톤 빌라 FC의 창단 연도가 187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및 에버튼 FC는 1878년, 선덜랜드 AFC 1879년, 맨체스터 시티 FC 1880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881년, 토트넘 홋스퍼 FC 1882년, 아스날 FC 1886년, 리버풀 FC이 1892년 정도이며, 그나마 스토크 시티 FC(1863년) 같이 정말 몇 안 되는 팀이나 이 대회 역사를 넘어선 수준이다.[3] 지역 리그라 10부 리그 수준의 여러 리그들이 있다.[4] 2017-18 시즌에는 338개 클럽들 중 77개 클럽만 참가.[5] 9부, 10부 리그에 해당하는 팀들은 FA 베이스(FA Vase)라는 컵 대회도 따로 치르고 있다.[6] 이는 프리미어 리그 외에 다른 리그에도 적용된다.[7] 이 사례 때문에 강등당하면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하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버밍엄 시티와 위건은 강등당하고도 유로파 리그에 나갔다.[8]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세리에A의 유벤투스, 리그앙의 파리 셍제르망이나 라리가의 양강구도만 보아도 타 리그는 특정 팀의 독식하는 기간이 존재했지만, PL은 퍼거슨이 집권하던 당시조차도 맨유가 당연히 우승한다고 장담할 수 있던 시즌은 없었다.[9] 그 팀이 바로 첼시 FC였고, 이후 40여 년이 지나서야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첫 출전하게 된다.[10] 1회전은 해로우 팀이 기권하여 부전승, 2회전은 채프먼 로버스 팀에게 3:1 승, 3회전은 크리스탈 팰리스(현재의 프리미어 리그 소속 크리스탈 팰리스와는 이름만 똑같고 다른 팀이다.) 팀에게 0:0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재경기 없이 둘 다 다음 라운드 진출, 준결승은 퀸즈 파크 FC(현재의 QPR과는 다른 팀. 이 팀은 현재 스코틀랜드 4부 리그에 속해 있다.)와 0:0 무승부를 거뒀으나, 퀸즈 파크가 재경기를 할 경기장으로 갈 차비가 없어서 기권하는 바람에 부전승. 결승에서는 로얄 엔지니어스를 1:0으로 꺾고 우승하였다.[11] 현재 이 팀은 14부 리그에 소속 중인데, 중간에 해체되었다가 100년 넘게 지나고 나서야 재결성되었다.[12] 상위 리그의 팀일수록 늦게 첫 경기를 가진다. 모든 프리미어 리그 팀들과 챔피언십 상위 팀들은 1월의 본선 3라운드(64강)에서 첫 경기를 치르지만, 대회 예선은 전년 8월부터 시작한다.[13] 실제로 2020-21 시즌 도장깨기로 본선 64강 까지 올라온 마린 AFC의 경우 토트넘과의 홈경기를 배정 받아 BBC에서 중계를 해주었으며, FA컵 선전으로 향후 10년간의 운영비를 충당하는데 성공하였다.[14] 첼시는 홈에서는 자비가 없는 팀으로 유명하다. EPL에서는 홈 86경기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말이다.[15] 여담으로 이때 발락을 대신해서 독일의 주장 완장을 이어받은 선수는 그 유명한 필립 람이었다. 그 이후 람의 활약은 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6] 그리고 첼시는 이 기세를 몰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하게 된다.[17] 설상가상으로 브래드포드의 동점골은 첼시 유스 출신 펠리페 모라이스의 골이었다.[18] 2015-16 시즌 현재 풋볼 리그 원 최하위팀.[19] 코리안 더비는 열리지 못했다.[20] 2021-22 시즌 기준[21] 약 183만 원[22] 약 61만 원[23] 약 234만 원[24] 약 78만 원[25] 약 366만 원[26] 약 122만 원[27] 약 549만 원[28] 약 183만 원[29] 약 915만 원[30] 약 305만 원[31] 약 1,525만 원[32] 약 508만 원[33] 약 3,682만 원[34] 약 5,500만 원[35] 약 1억 3300만 원[36] 약 1억 4600만 원[37] 약 2억 9200만 원[38] 약 5억 8500만 원[39] 약 14억 6400만 원[40] 약 7억 3200만 원[41] 약 29억 2900만 원[42] 약 14억 6400만 원[43] 첫번째 원본 트로피는 1895년 도난당했으며 같은 디자인의 트로피를 만들어서 1910년까지 썼다.[44] 디자인은 컵 모양으로 비슷하지만, 크기면에서 2배이상 크다.[45] 영국 축구 협회 창립 150주년 우승! 그리고 강등[46] 원래 FA컵은 결승전도 무승부시 재경기를 했는데, 이 시즌부터 전후반 90분 무승부시 재경기가 아닌 연장전-승부차기로 규칙이 바뀌었다. 그래서 이 경기는 공식적으로는 무승부다.[47] 웸블리 스타디움의 공사때문에 6시즌 동안 웨일즈에 있는 밀레니움 스타디움에서 열렸다.[48] 1부 리그 소속이 아닌팀이 우승한 가장 최근 사례이다.[49] 아스날팬인 '닉 혼비'의 저서 <피버피치>에 이 경기가 한 챕터 분량으로 실려있다.[50] 밑의 팀과 동일. 2년 연속 준우승.[51] QPR이 아니다!! 스코틀랜드 클럽으로 현재 스코틀랜드 2부 리그에 있다.[52] 역대 첫 FA컵 우승팀.5경기 한뒤 두번 이겨서 우승하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1라운드 해로우가 경기포기로 2라운드진출, 2라운드에서 채프먼 로버스에게 3대1승, 3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우리가 아는 팰리스가 아니다)와 비겨 두팀 모두 준결승진출,퀸즈파크(역시 QPR이 아니다)와 0대0 그러나 상대가 이후 기권하며 결승에 진출한뒤 우승을 챙겼다.[53] 상술된 FA 컵 수립기의 단골 우승팀. 1887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2009년에 122년 만에 재창단했다! 현재 12부 리그에 해당하는 Surrey South Eastern Combination 리그에서 활동 중이다. 유니세프 영국 지부를 위한 성금을 모으기 위해 122년 전 선수들의 후손들이 재창단을 결정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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