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스가 노소라 11 회 다시 보기 - yo seuga nosola 11 hoe dasi b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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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리뷰

[애니 리뷰] 요스가노소라 11화 [그 전설의....]

요 스가 노소라 11 회 다시 보기 - yo seuga nosola 11 hoe dasi bogi

2010. 12. 19. 3:20

1화 16분 14초만에 휴지통으로 투척한 작품

요스가노소라

11화를 본 이유는 뭐 더 보고싶었던건 아니고

단지 웹서핑중 요스가노소라 11화에 대한 포스팅글들이 보이는데....

등등등

아주 반응이 화려하길레 한번 11화만 봐보았습니다.

이미 이건 Ya애니의 경지에 도달했다.

호텔  >  싫어

추가설명이 필요없지? 

결정적 한방

 정말 빨리 때려치기 잘했군....

하면서 11화만은 휴지통에 투척하지않고 C드라이브 가장 깊숙한곳에 고이 넣어놓습니다.

에, 보는 내내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란 생각을 수십번 해보았습니다.

차라리 그냥 성인등급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는게 낫지 않나- 싶을 정도.

엄밀히 따지자면 애초에 처음부터 그랬어야만 했습니다만, 이번화는 "근친"이라는점에서

좀 더 큰 의미가 있군요.

시작은 이렇습니다.

나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데이트인 하루. 하지만 데이트내내 나오와 함께 있음에도 불

구하고 그의 머릿속에는 소라생각밖에 없습니다.

몇일전 자신이 보았던 동생의 모습에 크게 충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 하루의 입장을 보고 그래도

처음에는 "아, 오빠로서 저런모습이 안타까워 울었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에라이
@_@....

아무튼 머릿속에 동생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 하루는 갑자기 나오를 이끌고 호텔로 갑니다.

놀란 나오는 당황하게 되고 방으로 들어가 억지로 관계를 가질려는 하루의 모습이 무서웠는

지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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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편이었으면 오히려 반겼을텐데 소라편이라 그런지 거부를 하는게 오히려 의아했을정도.

거절을 한뒤 하루에게 "정말로 나를 좋아해?"라는 질문과 함께 자신은 사귀면서도 계속 불

안했다고 말하는 나오.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정말 나를 좋아해?"라는 질문에 하루는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빨래를 개고 잠들어 있는 소라를 봅니다.

하루를 깨우고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다가 소라는 하루에게 "결정했어, 하루를 좀더 소중히

해야겠다고. 둘뿐인 가족이니까"라는

말을 건넵니다. 일반적으로 들으면 "아- 그래도 소년소녀가장의 처지이니 저런대사가 나오

겠구나-"하겠지만, 이작품에서만큼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는게 참...

아무튼 다음날 등교시간에 하루의 우려와는 달리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대화를 하는 나오에

조금은 안심.

그리고 이대목이 매우 중요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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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책제목이 "근친혼의 oo" 로 시작되는 책과 "혼인의 인류학" "일본의 혼인역

사"라는 책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하루는 소라와의 근친혼까지 고려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글귀에 "형제자매,누이와 남동생간의..." "금기"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등의 글자

가 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코즈에가 다가와서는 무얼 읽나요-라는 질문에 옛일본이나 중세유렵에서의

근친혼에 대해서 읽었다-라고 대답.

그러자 코즈에는 "만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하며 하루의 표정은 약간 씁쓸한 표정.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가기 위해 소라의 방으로 가는데 몸살인데 땀이 몹시 많이 나자, 나

오에게 사정을 말하고 수건으로 땀투성이인 소라의 몸을 닦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그래도 여동생인데 옷을 다 탈의하고 몸을 닦나-라

고 할 정도)

그리고 나서 얼마후 갑자기 하루에게 키스를 하는 소라.

깜짝 놀란 하루. 그리고 소라는 "이젠 무리야" 하면서 몸을 닦을때 이런저런곳이 닿았다-식

의 예기를 하면서 자고 일어나보니 곁에 있어줘서 이젠 참을수 없어-라면서 관계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뒤 언제나 차가웠던 소라가 아닌 마치 연인처럼 철썩붙으면서 지내며 시도때도 없

이 관계를 가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 정도의 수준까지 다다릅니다.

오죽하면 하루는 수업중에도 소라에 대한 망상을 가질 정도니...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황

급히 뛰어가는 하루의 모습을 보고 코즈에는 걱정스런 눈으로 보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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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정리는 하고 교실에 있는데 나오를 보게된 코즈에. 그후 둘은 평소에 걱정스레 보

던 하루의 집으로 둘이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집앞 근처에 오자 소라와 하루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고 놀란 코즈에와 나오.

황급히 코즈에는 황급히 문을 여는데, 거기엔 신발장에서 소라와 하루의 관계를 맺는 장면

을 보게 되며 이번화는 끝나게 됩니다.

이제 다음화는 될대로 되란 식의 전개가 나올거 같군요.

이로서 하루는 남에게 들키게 된 경력이 무려 2번... =.=

진짜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이해성 0%...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새벽에 글이 지워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지워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여 다시 올려봅니다.

처음에는 요스가노 소라 작품 자체가 허용이 안되나 싶어 검색해보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게다가 이런식의 글을 2번썼는데 멀쩡하여 직접적인 표현묘사만 피하면 된다 싶어 전과

동일하게 제 스타일식으로 글을 썼는데 자고 일어난새에 아무 이유없이 글이 지워진게

참 불쾌하네요. 적어도 이유라도 쪽지로 남기면 좋으련만.

블로그에 쓴글을 복사해서 붙인겁니다만, 그래도 나름 생각하며 시간을 들여쓴글을 그냥

지우니 참... 보니까 다른분들도 이유없이 삭제된 경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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