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현금으로 구입하고, 점원에게 흥정한다. 점원들에게도 손해 보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격표에 써있는 가격보다 10%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애초에 가격표에 써있는 가격은 평균가보다 일부러 높게 적어 놓기는 한다. 자신이 구입하고 싶은 물건의 제품의 이름을 시리즈 및 시리즈 넘버까지 정확히 알고 간 뒤, 해당 물건을 사전에 이미 조사해봤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가격표가 안 붙어 있는 제품의 바가지를 피할 수 있다(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 상인의 '얼마 정도 생각하고 오셨어요?'에 대답할 수 있도록 반드시 물품들의 평균적인 가격을 알아보고 온다. 이 경우가 가장 위험하며 손님으로서는 가장 기분이 나쁜 사례다. 예를 들어보자면 정가가 2만원인 제품을 자신도 잘 몰라서 4만원으로 대답하면, 상인이 인심 쓰는 척하며 3만 5천원 정도에 파는 경우가 대다수다. 물론 몰라서 속는 것도 문제지만, 속이는 상인들은 더더욱 큰 문제다. 가격표를 대놓고 안 붙이고, 상인이 손님을 보고 판단하여 마음대로 가격을 정하는 행위가 현재 국제전자센터에서 가장 문제되는 부분이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길어도 몇 분이면 바로 최저가나 정가 정도의 가격은 충분히 알아볼 수 있으나 예전과 같이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사려는 계획은 없었으나 맘에 들어 사기 전에 가격대를 알아볼 수 없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당했으며, 지금도 이런 수법을 모를 경우 바가지를 쓸 수 있으므로 꼭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가격대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5.5. 9층[편집]매장 안내도 출처
5.5.1. 입점 매장[편집]
5.6. 10층[편집]오피스와 치과병원이 있다. 5.7. 11층[편집]식당이 있어 주로 건물 내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식사하러 오며, 외부 방문객들도 이용한다. 장사가 안 되는지 폐업했거나 영업시간인데도 문을 안 열고 있는 식당이 상당수다. 건물이 준공된 지 25년이 지나 노후하여 바퀴벌레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올 정도로 위생 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5.8. 12~13층[편집]예전에는 컨벤션 홀과 결혼식장이 있었다. 주말에는 99.9% 예식장을 이용하기 위해 왔었는데 지금은 한의원으로 바뀌어 있다. 5.9. 14~24층[편집]14~15층은 오피스텔이, 16층부터 최상층(24층)까진 오피스가 있다. 6. 사건 및 사고[편집]2019년 8월 27일 밤 9시 54분 경 지하 1층 차량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에 있던 5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정비소 내의 차량 부품이 타는 등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7. 기타[편집]2개월 주기로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하행으로, 하행 에스컬레이터가 상행으로 바뀐다. [1] 1층 롯데슈퍼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2] 사실상 관리 없이 방치된 수준이었으나 2019년 5월 16일 이후 자유게시판에서 "매점 휴무일을 센터 소개에도 보이게 해 달라"는 요청에 관리자가 "의견 반영하여 추가하겠습니다"라고 답하고 실제로 추가되는 등 신경 쓰기 시작했다.[3] 그 외에 주변에 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있다.[4]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PC 게임 전문점이 2014년에 철수해서 지금은 콘솔 게임 매장만 있다. 다만 일부 콘솔 매장에서 주얼 게임을 같이 판매하기도 하며 잘 찾아보면 패키지 게임도 소수 있기는 하다.[5] 오프라인에서 찾기 힘든 희귀품을 진열하고 있는 곳도 있다.[6] 다이캐스팅 미니카를 취급하는 샵은 9층이 아니라 3층에 있다.[7] 국전과는 관계가 없지만 '망가진 클럽'이라는 고물상 느낌의 중고 온라인 쇼핑몰이 있긴 하다.[8] 이 쪽이 사실상의 기준점이 되며,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아마존 재팬에서 직구하는 게 더 싸다.[9] 물론 몇 년 지난 것은 절판으로 인한 물량 부족 프리미엄이나 시장 물가 변화 등의 변수가 상당하기에 그다지 절대적 지표로 작용하지 못하고 발매일로부터 1년 이내의 상품 구매에 참고하면 좋다.[10] 일부 제품의 경우 일본보다 한국에서 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있다.[11] 때문에 상술한 것처럼 10%라도 사실상 10% 이상의 가격 상승이 있기에 적정가의 마지노선으로 보는 것이다.[12]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개인 주문을 받는 쪽은 그 사람이 무엇을 주문할지도 모르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목록을 가지고 있기는 무리가 따른다. 물론 고객에게 성화를 내며 대응을 한 건 비판 받아 마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