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2015년 11월 20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Show
Parallel Jobs, Introducing the Concept of World of Trucks Time (병행작업, World of Trucks 시간 개념을 소개합니다) 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오늘 우리는, 조만간(?) 발표될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1.22 업데이트와 관련된 내용 중 디자인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수정 작업을 거듭하였고 이제 곧 스팀을 통한 오픈 베타테스트가 가능해질듯 싶습니다. 곧 발표될 베타 버전을 통해 (이미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 바 있는) World of Trucks의 새로운 기능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1.22 버전을 처음 실행하면, 그동안 보아오던 바탕화면 인터페이스가 살짝 수정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화면 상단에 위치한 현재 진행 중인 배송 정보 위젯을 다시 설계하였습니다.) 'World of Trucks 계약' (Contract) 컨텐츠가 추가됨에 따라, 이제 Freight Maret 및 Quick Job을 비롯한 배송 정보에 대한 모든 정보가 플레이어에게 제공됩니다. 플레이어는 두 가지 방식으로 배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배송과 World of Trucks 계약을 통한 배송) 새로운 기능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구축되었고, 이는 플레이어의 차량 위치 및 상황이 실시간으로 서버에 전송됨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 시간으로 두 시간 내에 배송을 완료한 후 휴식을 취해야 하며 (아마 서버가 접속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적 한계 때문인듯 합니다), (플레이어의 배송 정보 등을 저장한 후) 게임을 중단한 경우에도 나중에 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후 게임을 재개한 플레이어가 오프라인 상태거나, 혹은 중단한 배송을 재개하기 전 빠른 일반 배송 (Quick normal delivery)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두 가지 방식의 배송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는 World of Trucks 계약과 관련된 새로운 게임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로트럭2에는 시간 가속 기능이 적용되었고, 이는 실제 시간으로 약 72분이 지나면 게임상에서 하루 (24시간)가 지나갑니다. 새로운 배송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 게임상 시간 가속 기능을 수정하는건 아닙니다. World of Trucks 계약에 적용될 새로운 시간 개념, 즉 World of Trucks Time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World of Trucks 세계의 시계는 국제 표준시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시간과 동일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배송, 자산관리, 플레이어의 상호작용, 그리고 온라인 활동 등 World of Trucks 세계에 구현된 기능을 동기화하게 됩니다. 원래 이 기능은 내부적으로 납품 기한을 계산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나, 플레이어도 이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이 시계는 World of Trucks 계약 배송 체결과 동시에 작동을 시작합니다. World of Trucks 계약 배송은 World of Trucks Time 제한 기능을 기반으로 합니다.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인프라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잠재적인 오류를 제거하기 위해, 무수한 시간을 World of Trucks Time에 할애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의도한 만큼의 부하를 걸었는데도 서버가 잘 작동한다면, 화물 추적 정밀도를 높이고 더 향상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위해 시간제한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 * * 처음에는 프로필 공유 및 자동차 번호판 튜닝, 스크린샷 게시를 목적으로 World of Trucks 홈페이지가 개발되었으나, 1.20 업데이트 이후 Image Spotlight 기능이 추가되었고, 1.22 업데이트를 통해 World of Trucks 계약 (Contract) 기능이 추가되는 등, 점차 온라인 서비스를 늘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보셨듯, 곧(?) 발표될 1.22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World of Trucks 계약 기능은, 기존의 Freight Market과 Quick Job에 이은 또 하나의 화물 배송 옵션이며, Freight Maret과 Quick Job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프로필에 배송 정보를 기록하였다면, World of Trucks 계약은 World of Trucks 홈페이지에 배송 정보가 저장되며, 현재 트럭 위치 및 배송 중인 화물 정보 등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시스템입니다. 언젠가 SCS Soft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언급되었다시피, 유로트럭2로 인해 다양한 가상 물류 회사 동호회가 생겨났고, 이런 동호회들의 활성화를 위해 이런 시스템을 구축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반 유저라면 딱히 끌리는 기능은 아닌듯 싶거든요.) 아울러 스크린샷 속 트럭의 타이어를 보면 타이어 옆면의 글씨 색깔이 기존과 다르다는걸 알 수 있는데, 전에 소개했던 타이어 관련 업데이트 소식을 이번 글에서도 간접적으로 알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조만간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끝나고 곧 스팀을 통해 오픈 베타테스트가 진행될듯 한데, 오픈 베타테스트가 시작되면 타이어 등급 시스템과 World of Trucks 계약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을듯 합니다. p.s 요새 방문자 수나 유입 로그를 보면, 전에 비해 유로트럭2의 인기가 많이 식었다는게 느껴집니다=_= 같은 게임을 취급하는 공식 멀티플레이에 대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멀티플레이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역사3. 특징 및 주의사항 3.1. 동기화 관련3.2. 충돌 지역 관련3.3. 자동 킥3.4. 주위 플레이어 인식하기3.5. 스폰 관련3.6. 운전 관련3.7. 승용차 관련3.8. 랙 관련3.9. 어드민과 TruckersMP 팀 4. 하는 방법5. 다운그레이드6. 서버7. 맵에 따른 플레이어 분포도 8. TruckersMP 공식 규칙9. 트롤링 유형과 대처법 9.1. 규칙 세부 정보 10. 신고 세부 방법11. 여담 1. 개요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MOD. 기본적으로 Windows 64비트 운영체제에서만 실행이 가능하다. macOS는 ETS2 자체는 지원하나 TruckersMP가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모드는 유럽 유저가 개발의 주축이 되어 2014년 경 제작되었으며, SCS 소프트웨어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1]다운로드 및 실행을 하기 위해서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또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가 등록되어 있는 스팀 계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직 버그를 찾는 데에 중점을 둔 Alpha 버전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자잘한 버그들이 많고 서버도 불안정하였으나 2021년 현재에는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정식 버전이 아니므로 불안정한 부분이 현재까지도 남아 있기는 하다. 스팀에서의 ETS2 동시 접속자 수에 대한 TruckersMP에서의 ETS2 서버 동시 접속자 수 비율은 약 20~25% 정도로 꽤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만약 모딩을 즐긴다면 멀티플레이 용 프로필을 따로 하나 만들어두자. 정말 편해진다. 현재 SCS 소프트웨어 공식발표로 자사에서 공식적 멀티플레이 모드 지원을 약속한 상황이며, 2021년 5월 22일,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부터 1.41 실험 베타를 시작함과 통시에, 해당 기능을 공식 멀티플레이로 출시한 상황이다. 이로 인하여 1.41 부터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및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 SCS 공식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이용 가능하리라 기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원의 유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 역사2014년 5월 Euro Truck Simulator 2 Multiplayer(ETS2MP)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공개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시작하였으나. 한편으로는 많은 관심을 모은 탓에 처음부터 무개념, 트롤러들이 판을 치기도 했다.2015년 말부터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를 미니맵을 통해 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2016년 초에는 무전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처럼 2015~2016년에는 인터페이스와 편의기능의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서버가 점차 안정화되고 버그가 많이 사라진 것도 이때쯤이다. 2016년 2월에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지원하면서 TruckersMP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홈페이지도 리뉴얼되었다. 초반에는 자동 주차가 불가능했고, 프레임이 추락하는 등 버그가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었는지 프리징이나 프레임 드랍이 덜하고 자동 주차도 가능해졌다. 2015년 초 ETS2가 64비트를 지원하기 시작했을 때에도 계속 32비트 버전 ETS2만 지원하다가 ATS가 나온 후 아예 64비트만 지원하게 되었다. 개발자의 말로는 두 버전 다 유지 및 관리를 하기가 어려워서 32비트 버전은 포기했다고 한다. 2016년 5월 스카웃 엑스트라 D라는 멀티 전용 승용차가 추가되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대로 추가 이후 각종 트롤 등의 민폐 행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2016년 12월 14일에는 그동안 직접 TruckersMP의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하던 방식에서, 자동 런처를 통하여 자동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일부 사람들에게 광범위한 오류가 생기고 있는데, Microsoft .NET Framework 4.5을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면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2017년 일자 미상으로 표출되었던 닉네임이 스팀에서 TruckersMP로 이관되었다. 즉, 이게 스팀으로 썼던 특수문자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2017년 8월 9일부로 닉네임 변경 가능 글자 수가 30자에서 25자로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닉네임 변경이 30일 동안 제한되었다가 2018년부터는 2주로 대폭 완화되었다. 2018년 5월경 서버 자체(이전부터 속도 제한이 있던 서버(예: EU1)를 제외한 모든 서버에 해당)에 속도제한이 생겼다. 시내에서는 80km/h(ETS2), 시외에서는 150km/h이며 ATS에는 이보다 약간 높은 55mph(90km/h), 160km/h(100mph)이다. 이전보다 시내/국도에서 200km/h 넘게 밟다가 나는 사고는 많이 사라진 편이나 아직도 많은 사고들이 빈발하니 주의해야 한다. 2018년 6월에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멀티 개발 팀이 멀티플레이어에서 AI 차량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모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쪽은 기대의 반응과 어떤 쪽은 우려의 목소리를 자아내고 있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실 이하에서 서술하다시피 특정 구간에만 유저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고, 이외 구간에서는 유저 수가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큰 혼란은 없을 가능성도 있다. 2019년 7월 2일부로 운영 방식이 개편되어, 기존의 서버 운영 방식에서 아케이드/시뮬레이션 서버로 나뉘게 되었다. 사실상 2015년 이전과 비슷하게 된 셈이다. 또한 시뮬레이션 서버에서는 서버 자체 속도제한이 생겼으며, 18년 5월경에 생긴 속도제한에서 더 하향되어 ETS2 기준 시내에서는 60km/h, 고속도로에서는 110km/h, ATS 기준 시내 55mph(88km/h), 고속도로에서 80mph(130km/h)로 이전보다 최고속도제한 수치가 대폭 하향패치되었다.[2] 이 제한속도 조정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는데, 평소에도 90km/h 제한을 걸어놓고 운행하던 유저들은 "드디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다운 시뮬레이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게임이 마치 GTA인것마냥 운전하는 무개념 운전자들이 사라질 것이다."라는 등의 의견을 표하며 굉장히 환영하고 있고, 평소에 150km/h 제한까지 끌어올리며 도로를 쌩쌩 질주하던 유저들은 "차가 기어간다.(...)", "어차피 트롤링 하는 사람들은 다 트롤링 한다."라면서 이번 속도제한 조정을 굉장히 싫어하고 있다.[3]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고, 운영진이 수시로 피드백을 받는 중인 듯 하니, 요청 사항이 있다면 피드백을 남겨보자. 2019년 10월 19일부터 ProMods를 정식으로 지원한다. TruckersMP에서 유저 제작 맵 모드를 정식으로 지원하게 된 최초의 사례이다. 2020년 4월 28일부터 TruckersMP에서 시내로 진입시 화물 기준 내비게이션 제한속도가 60km/h 이상일 경우, 해당 내비게이션 속도에 따라 제한속도가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전보다 최고속도제한 수치가 소폭 상향패치되었다. 3. 특징 및 주의사항3.1. 동기화 관련
3.2. 충돌 지역 관련
3.3. 자동 킥
3.4. 주위 플레이어 인식하기
3.5. 스폰 관련
3.6. 운전 관련
3.7. 승용차 관련
3.8. 랙 관련
3.9. 어드민과 TruckersMP 팀
<DLC와 MOD 관련>
4. 하는 방법우선 ETS2 또는 ATS를 소유한 스팀 유저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데모 버전은 지원되지 않는다. CD 등으로 구입한 경우라면 스팀에 시디키를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개요에서 언급했지만 반드시 64비트 운영체제 유저여야 하며, 32비트 운영체제 유저는 불가능하다. 또한 본 게임에서 플레이 시간이 최소 2시간 이상이여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로 붙는다.[16] 즉, 멀티플레이를 먼저 하고 환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순서는 다음과 같다.
멀티플레이에서 사용되는 단축키는 다음과 같다.
5. 다운그레이드본 게임(싱글플레이)은 스팀 환경에 의해 자동적으로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지만 멀티플레이는 SCS 소프트웨어가 아닌 일반 유저가 운영하는 것이라서 대부분의 경우 본 게임의 최신 버전을 바로 지원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최신 버전을 지원할 때까지 멀티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문단에서는 베타 참가를 통해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6. 서버서버 상태, 시스템 상태시뮬레이션 서버(Simulation)는 최고속도제한장치(오토크루즈)가 시외 구간과 시내 구간에서는 각각 110km/h, 60km/h가 강제로 활성화되는 서버이고 아케이드(Arcade) 서버는 속도제한이 없으며 모든 지역이 비충돌 지역이라 유저 차량 간에 충돌 및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들어가기 전에 미리 참고하자.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서버는 아케이드 서버가 없는 대신 속도 제한이 시외 구간과 시내 구간 각각 45mph/80mph(72km/h / 129km/h)으로 설정되어 있다. 2014년 초창기에는 서버가 별로 없었고(EU1, EU2, 아메리카. 원래 EU2서버는 현재 EU4서버와 동일한 성격을 가졌었고 접속인원수도 매우 적었지만 이후 비충돌 구역에서 해제되었다.) 속도제한도 없었으나 갖가지 무개념 유저들로 인해 EU1서버는 얼마 못 가 강제로 90km/h에 속도제한이 묶였다. 이후 2015년 5월 경 EU1서버의 속도제한이 완화되었다. 2015년까지만 해도 EU1서버에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속도제한 때문인지 2015년 말부터는 접속하는 유저가 급격히 줄었다. 대신 속도제한이 없고 안정적이며 수용인원수가 높은 EU2서버에 사람이 몰리고, EU2서버 수용인원을 점차 증설하게 되었다. 이후 2018년 4월 속도제한이 없던 서버에도 모조리 (각각 시외/시내) 150km/h와 80km/h의 속도제한이 설정되었고 2019년 7월까지 유지되었다. 2019년 7월부터는 시뮬레이션 서버와 아케이드 서버로 개편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2022-10-21 01:45:37 현재 폐쇄 또는 오프라인이 된 서버는 취소선 처리. Europe 2,3 서버, ATS의 유럽/아메리카 서버는 시뮬레이션, Europe 1,4 서버는 아케이드 서버로 재편되었다. 게임 중에 서버 변경을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접속을 종료하고 원하는 서버로 변경 후 재접속해야 한다. <ETS2 서버 목록>
하지만, 2021년 4월 들어서부터는 기존의 시뮬레이션 1 서버의 포지션과 시뮬레이션 2 서버의 포지션이 서로 바뀌면서, 시뮬레이션 2 서버의 혼잡도가 시뮬레이션 1 서버 대비 매우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시뮬레이션 2 서버는 1 서버의 백업 역할을 하는 편이다. 한때는 당분간 시뮬레이션 서버에서 승용차를 허용한 점과 맞물려서 시뮬레이션 1 서버의 인원이 가장 많았으나, 현재는 유저가 제일 많이 있는 서버이다. 2015년 당시 유저들 대부분이 속도제한이 있던 Europe 1 서버에서 2 서버로 옮겨간 것을 고려하면 양상이 뒤바뀔 수도 있다. ProMods 서버 신설의 영향으로 접속 인원이 절반으로 분산되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다시 이전 모습으로 점차 되돌아갔다. 2020년 1월 20일에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플레이어를 위해 홍콩 서버 폐쇄 후 2년 반 만에 싱가포르(아시아·오세아니아) 서버를 부활했다. 현재 서버 접속 인원이 대단히 적은 편이다.
운전 관련 규칙이 적용되지 않고, 전 지역이 비충돌 구역이며, /fix 명령어를 시간 제한 없이 쓸 수 있다. 승용차 운전이 허용된다. 사실상 재미를 위해 존재하는 서버라 봐도 된다. 아직은 인원 수가 적지만 차후 상황이 뒤바뀔 수도 있다. 주의할 것은 운전 관련 규정만 적용되지 않을 뿐 나머지 규정은 이 서버에서도 전부 유효하다. 예를 들어서 스피드핵 등등을 쓰는 행위는 절대 안 된다. * ProMods (최대 3,000명) ProMods 자체가 워낙 방대하고 굉장히 세밀한 모드인데다가 아직 알파 상태인 멀티플레이의 상황이 겹쳐 최적화가 매우 미흡한 편이다.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은 경우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으니 반드시 그래픽 설정을 조정한 후 들어가는 것이 좋다. <ATS 서버 목록>
유럽 서버는 ETS2의 시뮬레이션 1 서버와 비슷한 접속패턴을 보이고, 북미 서버는 오전 11시 ~ 오후 2시정도에 가장 사람이 많다. 가장 사람이 많은 시간대도 동접자 수가 유럽 서버는 200명, 북미 서버는 1,200명 정도로, ATS라는점 때문인지 북미 서버의 피크 타임 유저가 유럽 서버의 피크타임 유저보다 더 많다. 시뮬레이션 1 서버 4,200명의 10분의 1 수준이라 조용한 편이다. 미국이라서 그런지 길도 널찍널찍해서 정체구간이 잘 보이지 않는다. 유럽 2 서버가 폐쇄되고 시뮬레이션 1 서버로 주 서버가 넘어간 이후 트롤링과 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는데 110km/h 속도제한이 있는 점이 크다. 또 서버 접속자 수도 유럽 2 서버 때는 주말이 되면 4,200명을 넘어서고 대기인원까지 꽉 차는 상황이 빈번했지만, 2019년 8월 기준으로 인원이 가장 많을 때도 4,000명을 겨우 웃도는 정도로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ProMods 서버가 생긴 이후에는 접속자가 많이 분산되어 접속자 수가 굉장히 많이 감소했다. 물론 칼레-뒤스부르크 구간이나 브뤼셀, 로테르담같은 유명하고 사람 많은 곳은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일부 유저들 중에는 멀티가 좀 재미 없어졌다는(...) 의견도 있다. 2020년 12월 5일, ProMods 캐니다 MOD 출시로 해당 MDO가 설치된 경우 모드가 적용된 채로 게임이 실행되며 해당 MOD가 비설치된 경우도 해당된다. 7. 맵에 따른 플레이어 분포도실시간 맵 뷰어#2#3#4ETS2 멀티플레이에서는 일단 본 게임 자체가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는 게임이다 보니 사람 수가 많은 서버라도 어느 지역은 한산하고 어느 지역은 북적거리기 마련이다. 독일 북부와 네덜란드, 벨기에는 사람이 넘쳐나고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까지는 사람이 잘 보이는 편에 속한다. 그 이외 지역은 많이 한산한 편이다. DLC 지역의 경우 DLC 출시 직후에는 사람들이 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한산해진다. 특히 멀티플레이 특성 상 사람이 몰려있을 수록 재미있고 사람이 없는 곳은 AI차량도 없는 도로를 혼자 달려야하기 때문에 사람이 몰리는 곳은 더욱 몰리고 한산한 곳은 더욱 한산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아래 언급할 뒤스부르크 - 칼레 국도 구간은 교통사고나 트롤링을 구경오는 사람들과 개인방송하러 오는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더 혼잡해지는 경향이 있다. ProMods 서버에는 ProMods의 상징적 장소인 아이슬란드나 스발바르 제도와 노르웨이의 시르케네스 등등 경치가 수려한 북극권 지역에 사용자들이 많이 몰린다. 나머지 지역들의 사용자 분포는 순정 맵 서버랑 비슷하나 다른 맵 서버에서는 좀처럼 유저들이 보이지 않는 지역에도 사람들이 보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기존의 단조로운 지역들을 보다 현실적으로 크게 개선한 점, ProMods 맵 서버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모든 맵 확장 DLC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니 굳이 독일이나 네덜란드, 벨기에 쪽을 고집할 이유가 없는 점이 한몫하는 듯하다. ATS 멀티플레이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피크 접속자 수가 400명밖에 되지 않아서 혼잡하고 말고 할 구간도 없고, 오히려 사람이 잘 보이는 구간을 찾아가야한다. 그나마 라스베이거스가 워낙 유명한 도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나마 잘 보이는 편이다. 로스앤젤레스까지는 그래도 사람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도시들은 사실상 유령도시라고 봐도 무방하다. 7.1. 국가별 플레이어 분포아래 내용은 피크시간대인 20시~2시 사이의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7.2. 독일 뒤스부르크 - 프랑스 칼레 국도뒤스부르크에서 칼레로 가는 왕복 2차선의 도로이다. 원래부터 주요 중추 교통로로 통행이 잦았던 곳이었으나, 2016년 중후반을 기점으로 급격히 유저들 수가 늘어나면서 유명세와 악명을 떨치는 곳이 되었다. 현재는 명실공히 TruckersMP를 상징하는 곳이자 유저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렸다. 얼마나 유저가 많은지 피크타임에는 차량이 워낙 많아서 차량을 나타내는 파란색 점이 이어져서 마치 선처럼 보이는 기행을 보여준다. 여담 문단에 후술할 유튜버들의 ETS2MP 영상 중 대부분이 이 구간에서 촬영되니 사실상 ETS2MP의 인터넷 밈이나 다름없다. 가끔 뒤스부르크 주변에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심한 정체가 일어나기도 한다. 이 곳에서는 항상 도사리고 있는 사고 위험을 항상 대비해야 하며, 규칙 준수와 방어운전, 이벤트 발생 시 능동적이고 즉각적인 상황 판단이 그 어떤 곳보다도 절실히 요구된다. 양보/배려운전도 필수이다. 한 번 지나갈때마다 킥이나 벤당하는 플레이어를 계속 볼 수 있을정도 우선 사고의 경우 승용차나 공차로 트롤링하는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도시에서 얼마 못 가서 사고를 내고 데미지 100% 찍고 정비소 가므로 국도를 달리면서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고의적인 사고를 당할 가능성은 비교적 줄어든다. 대신 이곳에서는 언제나 2차선 추월로 인한 사고가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사고로 인한 교통정체도 중간중간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보통 앞차가 느리다고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내거나, 과속하다가 오버스티어되는 경우, 전형적인 트롤링 등 사고유형도 가지가지로 일어난다. 속도가 조금 아깝더라도(?) 속도를 줄이는 것이 모두가 빠르게 가는 길임을 생각하는 매너가 필요하다. 규칙 준수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운전을 하는 곳인 만큼 실제와 마찬가지로 혼자 편하게 갈 생각은 버리고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다. 만약 사고를 당했을 경우 이 구간은 운영자가 수시로 순찰을 해서 조금만 지체원인이 되어도 바로 킥을 날리므로 회복할 수 없다 싶으면 그냥 정비소로 가는 것이 낫다. 즉 빠른 상황 판단이 필수라는 뜻이다. 이외에도 여러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빈발하니 항상 대비를 해야 한다. 또 다른 유저랑 충돌하여 날라가버리거나, 아니면 밑으로 꺼질 수도 있다. 트롤링은 이 도로의 빠질 수 없는 키포인트인데 다른 곳은 안 그렇겠냐하는 인구수+유명세 덕에 이곳의 상황이 압도적으로 심각하다. 그 잠깐을 못 참아서 반대편에 차가 달려오는데도 추월을 하는 게 가장 흔하고, 그냥 도로를 재미로 막거나, 커브길에서 과속하다 그대로 꼬라박고, 다른 유저를 그냥 치고 달아나는 건 예사다. 무전기를 이용해서 청각테러를 하거나 가장 악질적인 경우인 핵을 써서 일대를 초토화시키는 사람도 매일같이, 아니 한 시간에 몇 차례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정체구간에서는 F1 누르고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23] 현재 이 곳의 가장 큰 문제점은 4차선 고속도로도 수용하기 버거운 교통량을 고작 왕복 2차선의 국도가 수용한다는 점에서부터 시작하여 급커브와 철도건널목이 산재한 열악한 도로 환경, 온라인 멀티플레이어의 한계(핑 등등)와 정식 버전이 아닌 데서 나오는 버그로 인해 각종 상황에 대처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더욱이 사람 많은 곳에서 필연적으로 꼬이는 트롤러, 무개념 유저와 핵쟁이까지 겹쳐 희대의 헬게이트를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그나마 운영자들도 이걸 모르는 건 아니라서 이 부분을 집중단속하고 트롤은 가차없이 처벌하기 때문에 상황이 최악으로까지는 가지 않는다. 신고 안해도 누가 길을 막고 있으면 길어도 3분 이내에는 운영자가 킥을 해버린다. 하지만 유저가 넘쳐나는 주말같은 경우에는 운영자들도 바쁜 관계로 심하면 10~30분 넘게 킥/밴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트롤러를 제시간에 처리를 못할 시 챗으로 짜증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며 한 목소리로 'admin'을 외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019년 7월 서버 분리 개편 이후 110km/h로 최대속도제한이 강제로 묶이고 유저가 줄고 덩달아 트롤러들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이 구간에서 사고를 당할 위험은 줄어들긴 했다. 운이 좋으면 가장 혼잡할 때에도 사고 안 당하고 이 도로를 완주할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트롤러와 핵쟁이들이 심심하면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가고 여러 황당한 사고들은 빈발하니 주의해서 나쁠 게 없다. 도로에 대해 각 구간별로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① 암스테르담행 A73 고속도로로 진출하는 교차로가 나온다. 주요 정체 구간은 아니지만, 가끔 앞차가 고속도로로 진출하는 때도 있으므로 120km/h 이상을 찍으면서 주행하면 안 된다. 앞차가 고속도로로 빠져나갈 낌새가 보이면 서행할 필요가 있다. 가끔 가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려는 차들도 있는데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먼저 가도록 양보해주는 게 좋다. 빠져나오려는 차들 입장에선 국도로 진입하는 게 고난의 행군 그 이상이다... ② 도로가 한 번 꺾이는 데다가 다리를 지나면 커브길이므로 무조건 서행해야 한다. 가장 사고가 빈발하는 곳 중 하나로 이 구간을 70km/h 이상으로 지나가거나 다리를 봉쇄하는 악성 유저들 때문에 4번 구간 다음으로 혼잡도가 높은 곳이다. ③ 뒤스부르크로 가는 방면으로 나 있는 주유소이다. 이 도로의 주유소들은 전부 다 유저들로 가득 차 있고 진출입이 대단히 어려운 편이니 다른 곳에서 미리미리 주유를 하고 다니는 게 좋다. 물론 마이웨이로 들이밀고 무대뽀로 주유소에서 나가는 패기넘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④ 로테르담-브뤼셀 고속도로와 다이아몬드형 나들목으로 만나는 구간으로, 평면교차로 덕분에 해당 국도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곳이다. 고속도로로 진출하거나 국도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서 약간의 교통지연은 필수불가분할 수밖에 없는데 그걸 못 참고 도로 밖의 비포장으로 나가서 추월하거나 그냥 대놓고 들이밀어버리는 애들이 꼭 있어서 결국 멀티에서 가장 긴[24] 교통정체행렬이 이어진다. 기본적으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 교차로 부근에서는 상대쪽이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쪽이 너무 많이 갔다 싶으면 양보하는 예의도 필요하다. 또 칼레 방면으로 얼마 못 가서 급커브 길이 나오는데 (특히 칼레 방향에서 오는 차들 중에서) 커브길에서 하나도 속력을 안 줄이고 그냥 통과하는 대담한 유저들이 많아서 은근 사고가 많이 났던 구간이다. SCS에서 1.40 업데이트를 하면서 해당 교차로를 다이아몬드형에서 터빈 클로버 혼합형(노선 축 대칭형)으로 완전입체화하면서 현재는 상황이 나아졌다. 특히, 뒤스부르크 방향으로 이동하는 길로는 사실상 완전 입체화가 이루어진 덕에 해당 구역에서의 사고는 사실상 이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발생률이 낮아졌다. 발생해도 고속도로에서 국도로 합류하면서, 옆의 차를 보지 않은 유저가 들이박거나 중앙분리대가 생김에 따라서, 추월하던 유저가 급하게 원래 차선으로 복귀하면서 발생하는 사고 정도이다. 하지만, 반대로 칼레 방향으로는 P턴 차선의 길이가 짧아, 브리셀 방향으로 가기 위하여 P턴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브리셀에서 P턴을 타고 합류하는 차량의 병목 현상이 발생하면서 온갖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칼레에서 오는 차량이 이 부근에서 추월하다가 반대로 넘어갔지만, 미처 복귀를 못해서 칼레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과 사고가 발생하는 등 오히려 사고 발생률이 많이 높아지면서 이동시에 매우 조심해야하게 된 구간이다. ⑤ 철도 건널목이 나오는데 앞서 말한 다이아몬드형 나들목과 마찬가지로 교통정체가 빈번히 일어난다. 은근히 커브길인 데다가 자기 먼저 가겠다고 무작정 추월하는 유저들, 철도 건널목을 일부러 가로막는 사탄을 빙의한 유저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주 들이닥치는 열차들 때문에[25] 4번 못지않게 혼잡하지만 그래도 철도가 신호등처럼 서버에 동기화된다는 점이 다행이다. 가끔 턱에 부딪히거나 빨간 불이 점등되는 동안에 무작정 들이대다가 옴짝달싹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건널목 통과 시에는 반드시 서행하고, 빨간 불이 점등되면 무조건 정지, 열차가 다 통과해도 하얀 불이 들어온 후에 출발해야 한다. 하얀 불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투명한 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⑥ 칼레로 가는 방면으로 나 있는 주유소이다. 이 곳 전후로는 길이 비교적 곧게 뻗어 있어서 과속, 추월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많아 사고가 빈발하니 조심해야 한다. 이처럼 뒤스부르크와 칼레를 잇는 국도는 사고도 잦고, 정체도 많기에, 운전에 자신이 없는 유저들은 칼레에서 빠져나가 남쪽의 릴(Lille)을 거쳐 벨기에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동 거리는 멀어지겠지만, 사람이 적고, 도로 선형이 좋으므로, 국도보다 사고 위험이 적다. 사실 내비게이션도 칼레에서 뒤스부르크로 내비게이션 찍으면 고속도로로 가라고 한다. 굳이 이리로 가는 유저들이 많은거지. 사실상 유로트럭 멀티 교통정체, 트롤의 대명사로 불린다. 유튜브 등지에서 사고 영상같은 것을 찾아보면 많은 동영상들이 이 곳을 무대로 하고 있을 정도로 아무리 방어운전을 하고 정속하더라도 사고를 피하기 힘들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무개념 트롤러들이 많이 돌아다니니 항상 방어운전을 해야 하는 구간이다. (뒤스부르크-칼레, C-D구간은 항상 정신차리고 운전해야 하는 구간이다.) 2019년 10월 19일 ProMods 서버 개통 영향으로 해당 구간의 교통량이 약 20% 감소하였으나 두 달도 못 가 다시 모습이 회귀되어 정체는 일어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 2020년 4월 1일 운영진이 해당 구간을 통째로 폐쇄[26]하는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0년 4월 2일에는 뒤스부르크 앞에있는 주유소를 한사이즈 업그레이드 하였으며[27] 뒤스부르크를 들어가는 출입구에도 신호등을 설치하였다. 덕분에 교통체중이 조금 줄어들었나... 싶었지만 더 커진 주유소로 인해 더 많은 차들이 몰리고 정비소 또한 비슷한 모습을 보여 사거리에 차들이 꽉 차 이리저리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가 1.39로 업데이트됨에 따라 칼레 도시가 리모델링 되었는데 이점 때문에 사람들은 뒤스부르크보다 칼레 부분을 더 많이가다 보니 뒤스부르크의 정체는 줄어들고, 칼레의 혼잡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지금도 뒤스부르크의 정체는 있긴있지만, 예전처럼 차량이 완전 지나가지 못할정도는 아니게되었다. 또한 칼레 도시 리모델링 이후 규모가 상당히 커지게 되었는데[28] 이점으로 인해 칼레의 정체가 많아지기는 커녕 정상적인 정체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뒤스부르크 도시 내의 전 구간이 비충돌 구역으로 설정됨에 따라, 현재는 주유소 부근 구간의 정체만이 문제가 되게 되었다. 7.2.1. 정체가 일어나는 이유유로트럭의 맵을 잘 보면 생각보다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경로가 그다지 많지 않다. 스위스 이남과 독일 남부 도로는 경사진 도로도 많고 선형도 구불구불한 경우가 많으며, 프랑스나 폴란드의 경우에는 곳곳에 산재한 요금소 때문에 속도, 더 나아가 기대 이상의 평균속도를 유지하기 힘들다. 영국의 경우 좌측통행인데다가 야드파운드법[29]을 쓰므로 도버~런던의 맛보기 거리정도면 몰라도 그 안쪽 영역은 영국 유저가 아니라면 접근하기 어렵다. 따라서 사람들은 대부분 시원하게 속도를 낼 수 있는 아우토반이 있는 독일 베를린이나 하노버같은 독일 북부도시를 시작점으로 삼고 런던이나 칼레, 파리를 도착지점으로 삼는다. 반대로 올 때도 런던이나 칼레, 파리에서 독일 북부 도시들로 가는 경로로 운전한다. 이러다보니 문제가 발생하는데, 독일에서 벨기에를 거쳐 칼레나 런던으로 가는 경우의 수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첫 번째가 뒤스부르크에서 왕복 2차선 도로를 타고가는 것이고, 두 번째가 남쪽으로 우회해서 브뤼셀 남쪽 도로를 타고 올라오는 것이다. 최적 경로로 보면 널찍한 두 번째를 가는 것이 맞겠지만, 사람들은 최단 거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첫 번째를 더 선호하게 된다. 지도에서 베를린에서 칼레로 정서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직선을 그어보면 문제의 그 도로가 베를린에서 하노버 서쪽까지 이어지는 아우토반 끝자락에 떡하니 자리잡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로테르담 근처에 도착 이전까지 이 왕복 2차선 국도를 타고가다 사고가 나면 대부분 뒤스부르크로 텔레포트된다. 이유는 이 2차선 국도에서 한 점을 찍어보고 가장 가까운 도시를 찍어보면 된다. 로테르담이나 브뤼셀과 가깝지 않다면 도로상으로 북쪽의 암스테르담도, 남쪽의 리에주도 동쪽 뒤스부르크보다 멀다. 이는 칼레도 마찬가지라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찍어보면 칼레가 릴보다 더 가까워서 서쪽에서 사고터지면 칼레로 날아간다. 자동저장 세이브를 로드해도 되지만 다른 트럭과 겹치기로 로드될 확률이 높아서 20초이내 차량 자리를 잡지 못하면 킥을 당하거나 오프로드로 빠졌다가 도로로 다시 못돌아올 확률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작 칼레 항구를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칼레가 사람으로 넘쳐나고, 독일 뒤스부르크가 지옥이 되어버린 것이다. 돌아가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애당초 멀티플레이의 목적이 돈 벌려는 게 아니라 사람 냄새 맡으려고 온 부분도 있고(해당 구간이 유튜브, 사진, 포럼 등지를 타며 굉장히 유명해진 탓도 있다.), 워낙 직선으로 가는 것이 좋아서 도로 상황을 알면서도 가고, 일부 트롤러들까지 신나게 트롤링을 해대니 구간 전체가 지옥이 된 것이다. 7.2.2. 뒤스부르크(Duisburg)주유소 부근 삼거리 정체가 매우 심한 지역으로 악명높다.2017년 초부터 이어진 최악의 교통 정체 구역이다. 뒤스부르크 정비소에서 Tab을 눌러보면 주변에 대략 100명의 플레이어가 확인되는데 수많은 유저와 게임의 똥적화가 겹쳐 어지간한 그래픽 카드라도 FPS가 20 이하, 심하면 한자릿수로 내려갈 정도이다. 과거에는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뒤스부르크의 정비소 앞이 개판 5분 전으로 악명이 높았다. 정비소의 위치가 한 때는 도시전체의 마비에 가까워지는 소통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하여 뒤스부르크 앞 사거리로 옮기기도 하였으나, 1.40 부터는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도시 전체가 비충돌구역으로 설정되면서 적어도 도시 내부에서의 정체는 옛 말이 되었다. 하지만, 현재도 도시 경계인 미충돌 지역에서 충돌 지역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는 차들이 서로 엎치락뒤치락 뒤엉켜 병목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는데, 트레일러를 모는 트럭은 땅에 처박히거나 하늘을 날아다니고 승용차는 땅 아래의 공허로 떨어지는 등 물리엔진 글리치를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칼레를 가는 국도, A73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한 차량이 F7+Enter+1[30]를 해서 오거나 이곳이 악명이 높아서인지 지나가는 유저가 구경하려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어드민이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 일어난다. 당시 다른 뒤스부르크 시내도 혼잡한건 매한가지였는데, 차고지 진출입 차량, 물류회사 진출입 차량 등으로 차량들이 엉킬 때가 있었다. 도심 내 도로가 거의 대부분 2차선 위주라 운전하기 힘든 편이며,교차로에서 꼬리물기를 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아 좌·우회전 하는 게 정말 힘들었다.[31]지금은 도시 전체가 비충돌구역으로 설정되어서, 과거 대비 다소 나아졌지만, 그럼에도 많은 유저가 몰림에 따라서 FPS가 많이 떨어지므로 아래에 설명된 대로 우회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칼레로 가는 국도로 빠져나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먼저 정비소에서 좌회전한 뒤 그대로 직진해서 주유소를 지나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이 루트는 혼잡한 주유소 근처를 지나가므로 비추한다. 해당 구간은 정체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데다가 승용차 트롤러들이 자주 보이므로 갈 곳이 못 된다.[32] 다음으론 정비소에서 우회전한 뒤 바로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해서 터널 2개를 지난 뒤 왕복 2차선 도로가 왼쪽에 나 있으면 그쪽으로 좌회전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출발점이 차고라면 주유소 근처를 지나지 않게 되므로 순조롭게 이동할 수 있고, 교통체증 역시 앞선 주유소 루트보단 덜한 편이다.
2017년 여름 들어서, 주유소를 지나는 동쪽 2차선 도로의 정체가 극심해지기 시작했다. 서버 인구가 2,500명 이상일 경우에 주로 일어나며, 정체를 피해 도로 주변의 공지로 우회하거나 유턴하려는 사람들로 인하여 사고도 자주 일어난다. 한번 통과할 때마다 차량 피해가 5%씩 늘 정도이므로, 되도록 화살표가 쳐진 남쪽 4차선 도로를 타고 뒤셀도르프 등으로 우회하는것이 나으며, 뒤스부르크발 칼레행 차량들은 뒤셀도르프를 거쳐 쾰른까지는 국도를 이용하다가 쾰른에서 리에주, 릴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속된 멀티 업데이트를 통해 Ghost Mode라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정비소 출입구 정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긴 하나 헬게이트의 오명을 벗을지에는 미지수. 2019년 1월 기준으로도 Ghost Mode가 생긴 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Duisburg 정비소에서 빠져나가는 건 쉽지 않다. 왕복 2차선에다 가만히 정차하다가 끼어들기와 추월을 시도하는 차량들 때문에 해당 장소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어려웠으나, 2021년, Ghost Mode를 Duisbrug 도시 경계지역까지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빠져나오기 쉬워진...줄 알았는데 Ghost Mode가 적용되는 부분의 경계면으로 돌진해서 트롤링을 하는 유저[33]들과 주유소 부근의 엄청난 정체가 맞물려 또다른 헬게이트가 열렸다. 뒤스부르크를 빠져나올때 트롤러들에게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면 주유소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도 뒤스부르크를 빠져나갈 수 있으니 우회로를 고려해보자. 우회로는 트럭이 거의 없다. 7.2.3. 칼레(Calais)주변에 영국으로 가는 채널 터널과 페리가 있어서인지 사람 수가 더럽게 많다. 게다가 뒤스부르크와 달리 회전교차로가 2개나 있어서 운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특히 칼레 정비소에서 좌회전해 교차로에서 우회전한 후 입체교차로까지 가는 도로가 악명이 높은데, 커브가 여러 번 있고 몇몇 유저들이 과속을 하다가 트럭이 넘어지는 일도 빈번하다. 전복 사고를 인지하지 못한 유저들이 쌩쌩 달리다가 전복 차량을 부딪히며 2차, 3차 사고로 헬게이트가 펼쳐지며 심지어 역주행하는 일도 빈번하다. 또한 입체교차로에서 릴(Lille) 방향 고속도로를 타려고 좌회전하는 유저들이 많아 정체가 생기는데, 이걸 못 참고 직진차로로 추월해 불법 좌회전을 하는 경우도 잦아서 안 그래도 정체 심한 구간이 더 막힌다. 트롤러들이 많고 우회로도 없어 최대한 조심해서 운전하는 것이 상책이다. 한국시각으로 21~23시부터 이런 일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얄짤없이 헬게이트가 열린다. 칼레에서 빠져나와서 좀 가서 나오는 뒤스부르크-칼레 간 도로의 시점 교차로도 혼잡도가 높은데 상대편에게 양보해주는 센스가 중요하다. 뒤스부르크-칼레 도로 방향으로 가지 않을 트럭들은 상위 차선으로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하위 차선에서 교차로로 빠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칼레 시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마이웨이로 내달리는 사람, 정비소, 차고지에서 오갈려는 사람들로 가득해 사고 안 내고 운전하는 게 힘들다. 그나마 뒤스부르크보다는 운전하기 수월하긴 하다. 정비소에서 빠져나갈 때에는 무작정 좌회전해서 빠져나가려 하기보다는 우회전 한 다음 버스터미널, 차고지 쪽으로 우회해서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최근 칼레의 도로 대부분이 편도 1차선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정체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 가끔식 고속도로 진출차량과 진입차량이 뒤엉켜 진출로가 막히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칼레로 가야할 경우 직진해서 가다보면 채널 터널로 빠지는 나들목이 나오는데 거기서 유턴한후 다시 칼레로 진출하면 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평상시에 쓰면 소요시간이 더 늘어날수 있으니 주의. 1.39 업데이트로 SCS의 칼레가 리빌딩되면서 칼레 내 도로가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되면서 이들의 교통위반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인 게, 칼레 북동부를 돌아가는 4차로 외곽도로의 교차로가 입체화되면서 해당 구간의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는 평이 있는 평이다. 단, 동측의 외곽도로는 동측→남측, 북측→서측으로 진출입하는 것만 가능해 이와 반대로 해당 구간을 반대로 진출입하는 것은 불가하다. 1.40 업데이트에서 TruckersMP 운영진들이 칼레 입구에 신호등을 만드는 병크를 저질렀다. 교통 흐름을 정리하기 위해 신호등을 설치한것 같은데 현실은 이 신호등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정체가 상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신호등 설치 전에는 트롤러가 대놓고 막고 있지 않은 이상 지금처럼 어마어마한 교통정체는 많지 않았는데 신호등때문에 상습 정체 구간이 되어버렸다. 가장 유력한 원인은 녹색등이 점등되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다는 점[34]이다. 운영진에게 건의한 결과 개선을 하겠다고 하였으니 추후 신호등을 없애거나 신호등 패턴을 바꿀 여지는 있다. 일단 현재는 이구간의 상습 정체를 악용하여 직진 차선에서 우회전이나 좌회전을 한다던가, 갓길로 다닌다던가, 새치기를 한다던가, 엄청난 속도로 돌진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트롤러들이 깽판을 치고 있다. 다행히 2021년 9월 26일 패치로 일부 신호등이 삭제되고 신호등 패턴이 바뀌어서 정체가 조금 완화되었다. 7.3. 네덜란드 로테르담 - 외로포르트 구간TruckersMP 초창기(2014~2016년) 동안 극심한 정체와 트롤링으로 악명이 높았던 구간. 2016년 말부터는 칼레-뒤스부르크 간 도로가 그 역할을 이어받았다.특히 네덜란드의 로테르담(Rotterdam)의 서쪽에 있는 항구를 외로포르트(Europoort)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곳을 통해 영국을 가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도로가 짧은 데도 교통정체가 심하게 일어날 정도였고, 트롤러들도 정말 활개를 치고 다녔다. 현재는 서버가 제일 붐비는 시간(21시 이후)이 되어도 유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정말 눈에 띄게 한산해진 편이며 거의 칼레-뒤스부르크 간 도로로 몰려갔다. 로테르담 시내에만 차들이 많을 뿐, 외로포르트로 가는 길은 정말 이 곳이 예전에 그 악명높던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교통정체가 아예 없으니 영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칼레 항구보다 외로포르트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7.4. 파리 (Paris)2016년 10월 파리 리메이크 이후로 이쪽으로도 사람이 많이 몰리게 되었다. 정비소 주변엔 2섭 기준 50~60명 정도가 몰려있다. 허나 많이 서쪽으로 치우친 곳이라는 단점과 차고와 정비소간 거리가 멀어서 가지 않는 사람도 꽤 있다. 그래도 파리의 인지도+리모델링된 도시+잘 닦인 도로가 합쳐져 유저들이 꽤 모여있다. 정비소-차고 간 거리도 게임 내 시간으로 30분 (2분) 거리라 생각보다 멀지는 않다. 2017년부터 유저들이 많아지더니 2018년 12월 정비소 외에도 FLE사 입구부터 시작해 정비소쪽 로터리까지 90~100명 이상이 몰려있을 때도 있다. 거리 300km 제한, 중복구간 제한등이 없고 길이도 짧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구간에서 이벤트를 뛰는 중이다.7.5. 아이슬란드(Iceland)ProMods에서 다루는 국가인데 아무래도 유럽 최북단 국가라는 점, 설경이 아름답다는 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아예 아이슬란드를 한바퀴 순환하는 유저들도 많다. 그래도 어느 정도 질서가 잡혀있는 곳이라 다른 지역들보다는 사고 우려가 적은 편이라 조금만 집중해서 운전하면 별 탈 없이 운전할 수 있다. 현재 ProMods의 멀티 접속 인원이 자연스레 줄면서 그 지역에 오가는 인원도 줄어들어 한산해졌다.7.6. 노르웨이 시르케네스(Kirkenes)2019년 10월 19일 ProMods가 멀티에 도입된 이후로 한때 떠올랐던 정체 구간. 남쪽 노르웨이-러시아 국경에 걸쳐있는 보리소글렙스키 댐(Borisoglebsky Dam) 인근[35]에 있는 MS Stein 채석장 진입로의 좋은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모여들면서 정체가 심해졌다. 더군다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채석장 진입로가 왕복 1차선 비포장 도로에 오르막길이라는 것. 좁은 차선 때문에 마주 오는 차와 서로 비켜가지 못하고 멈추는 경우가 허다하며, 괜히 차량을 비켜주기 위해 도로 밖으로 가다가 바퀴가 헛도는 거 때문에 복귀를 못하며, 가파른 오르막길에서 무거운 트레일러를 단 트럭이 속도가 안 나서 멈추거나 심지어는 미끄러져 내려오는 경우도 빈번하고, 올라가는 차량과 내려가는 차량이 뒤엉키면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항구 방면으로 가는 차량은 채석장으로 가는 차량보다 약 2배정도 적은 편이다. 차량이 길을 막지 않는다면 10명 이상 모이지 않는다. 시르케네스(Kirkenes) 항구도 상당히 유저들이 많은데, 스발바르 제도로 향하는 페리를 타는 곳인데다가 주변에 호닝스버그(노르카프), 함메르페스트 등 경치 좋은 장소들이 주변에 산재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초기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몰렸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시르케네스의 접속자 수가 점차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점차 다시 뒤스부르크-칼레 국도로 넘어가는 추세다. 2020년 5월 21일 새벽 확인결과 시르케네스의 접속자 수는 약 50명이다. 같은 시각에 시뮬레이션 1 서버의 뒤스부르크-칼레 국도에 약 270명인 것을 보면 확실히 줄어든 모습이긴 하나 여전히 시간을 불문하고 해당 구간에 유저가 많이 몰려있다. ProMods 2.50의 출시로 시르케네스-보리소글렙스키 댐 구간과 비슷한 스페인 시우다드 레알 인근의 콘트레라스 저수지의 도로인 CV-4661번 도로가 제작되면서 대다수 플레이어가 스페인 콘트레라스 저수지 쪽으로 몰려갈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게다가 콘트레라스 저수지는 시너리가 아닌 도시로 제작이 되었고 포장된 왕복 2차로 + 180도에 가까운 헤어핀 커브길까지 있어 해당 구간의 교통정체가 시르케네스를 압도할 심각한 헬게이트가 열릴 것으로 보였다. 2.50 멀티 출시 직후 30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모여 헬게이트를 이루었으나 2주일이 지나서 다시 한산해졌다. 7.7. 스발바르 제도시르케네스 근교, 아이슬란드와 함께 프로모드가 멀티에 도입된 이후 떠오르기 시작한 핫플레이스. 유럽 본토에서는 보기 힘든 설경과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빙판길을 달려보기 위해 유저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다. 특히 서쪽 그루만트뷔엔(Grumantbyen)을 중심으로 유저들이 가장 많은데, 이스터에그 탄광 터널과 헤어핀 커브의 빙판길을 경험해보려고 모이는 것으로 보인다. 왕복 1차선이나 다름없는 빙판 경사길에다 무거운 트레일러를 단 트럭들까지 모여 상당한 정체가 발생한다.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해 낑낑대는 유저들, 좁은 도로에서 서로 비켜가려다가 옴싹달싹도 못하는 유저들, 병목 현상까지 겹쳐 ProMods 서버에서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다.8. TruckersMP 공식 규칙
공식 사이트에 나와 있는 규칙을 번역해놓은 문단. 멀티플레이를 처음으로 내려받거나 규칙이 갱신될 때마다 동의 체크와 함께 규칙 사항이 뜨며, 숙지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 기술되지 않았거나 업데이트되지 않은 사항이 많을 수 있으니 자세한 것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다음 번역본은 최대한 원문을 살려 번역하였으며, 번역본에는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다. [ §1 - 게임 전반 규칙 펼치기 · 접기 ]
새로운 차단을 받을 때에 부과된 지 12개월이 지난 모든 차단은 무시되며, 이 12개월의 기간은 차단 쿨타임입니다. 차단 누적은 만료 시점의 활성화된 (12개월 미만) 차단을 기준으로 하며, 받은 차단이 12개월을 초과할 경우 누계하지 않습니다. 만약 차단기록에 적어도 두 개의 활성화 된 차단이 있다면, 관리자는 작년에 차단을 얼마나 당했든
상관없이 다음 차단을 90일 차단으로 연장할겁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차단으로 누적된 차단에 대한 기록은 제거할 수 없으며, 엄격히 30일 차단, 영구 차단입니다.
9. 트롤링 유형과 대처법동영상의 장소는 뒤스부르크에서 칼레로 향하는 국도(이 게임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은 구역)로 진입하는 교차로이다. 게임 모더레이터 설명으로는 동영상의 모든 킥과 밴은 단 하루동안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일단 본 게임 자체가 화물을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고 배송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보니 멀티플레이에서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 등을 용인하지 않는다. GTA나 니드 포 스피드, 카트라이더 같은 레이싱 게임처럼 플레이하듯이 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여기선 도로 위의 깡패이며 트롤의 끝판왕인 승용차이다. 승용차가 기존 트럭에 스킨만 입히고 히트박스만 수정한 정도에 그치다 보니 엄청난 가속도와 속력으로 화물차를 옆에서 들이받아도 화물차만 거꾸로 꼬라박고 승용차는 별다른 피해 없이 유유자적 빠져나간다. 화물을 몰고 있는데 승용차나 공차를 본다면 우선은 방어운전을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승용차나 공차가 아닌 트레일러를 몬다고 하더라도 트롤링할 놈은 트롤링하기 마련이니 그냥 항시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 또한 이 게임에는 유럽쪽의 잼민이들이 많고 이들은 아직 기본적인 매너[46], 교통법규[47] 나 트럭의 차폭감 같은 것들을 모르고[48] 승용차로 레이싱 게임 하듯이 주행하기 때문에 온갖 사고가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트롤링 유형은 정말 다양하지만, 인게임이나 웹사이트의 신고 시스템에 명시된 규칙 위반 유형들을 적어두었다. 엄밀하게 정의된 사항은 규칙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이 게임은 의외로 대다수의 다른 게임과는 달리 중국인들은 얌전한 편에 속하며, 오히려 터키인과 러시아인들이 온갖 깽판을 친다! 물론 착한 터키, 러시아 유저들도 있기야 하는데 그건 극소수고 대다수 트롤러들의 스팀 프로필을 확인해 보면 국적이 터키 or 러시아이다. 닉네임이나 태그에 TR, TURKEY, TURK, TURKIYE, RU, RUS, RUSSIA 등이 포함되어 있는 유저가 주변에 있다면 항상 경계하면서 운전하자. 특히 "터키인 or 러시아인 + 스코다" 조합은 과학이라고 봐도 좋다.
9.1. 규칙 세부 정보Blocking : 고의적으로 길을 막아서 유저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블로킹으로는 주로 트레일러가 이용되는데 4차선을 족히 막을 크기가 된다. 도로를 트레일러로 막고 도킹을 해제한 뒤 트럭으로 추가적인 트롤링을 하는 유형도 있다. 가끔 트레일러를 모는 화물차가 고의운전이나 역주행 가해자로 인해 사고를 당해서 도로 일부분이나 전체를 막는 경우가 있는데, 장시간 길을 틀어주지 않을 경우 피해자인 상황에서 되려 블로킹을 하는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이때에는 바로 F7+Enter을 눌러서 재빨리 정비소로 텔레포트해야 한다. 가해자는 Tab 창의 히스토리 기록에 1분 동안 남으니 정비소로 이동한 후 신고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블로킹에 대한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도로를 막고 있는 유저를 발견했을 경우 뒤차에 교통정체가 일어났음을 알리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멈춰야 한다. 2차적인 충돌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가 계속 아무런 행동이 없는 경우, 채팅을 통해 대상자에게 F7+Enter를 눌러 도로를 막는 행위를 그만할 것을 요구한다. 그래도 계속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신고 시스템을 통해 블로킹으로 신고한 뒤 어드민의 처리를 기다린다. 이 과정에는 많게는 10분 정도가 소요될 수 있다. 차량이 매우 많은 교차로에서 앞 차가 빠져나가기 전에 교차로에 들어가는 행위인 꼬리물기역시 Blocking으로 간주되어 킥을 당할 수 있으니, 급하다고 무턱대고 끼어들지 않고 교차로 통행 우선순위를 준수하는 것이 좋다.Ramming: 플레이어의 차량을 '고의적'으로 박아 데미지를 주거나 방해하는 행위. 보복운전이라고 보면 되며, 멀티에서 일어나는 트롤링 유형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유형은 주로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추월 차량이 추월당하는 차량의 옆부분을 박고 달아나는 유형으로, 주로 가해자는 속도가 빠른 승용차나 공차가 많다. 두 번째 유형은 추월당하는 차량이 추월 차량을 들이박아 추월을 방해하는 행위로, 이 경우는 가해자는 모든 유형의 차량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역주행을 하면서 반대로 달려오는 차량을 그대로 꼴아박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잘못된 경로+래밍+난폭운전이 동시에 적용되어 처벌될 수 있다. Trolling : 각종 트롤링 행위를 모두 포함한다. 예를 들면 전방 보조장비를 전부 보조등으로 넣고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향해 상향등을 빠르게 껐다켰다해서 트롤링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전방 보조장비를 전부 호른으로 달아놓고 청각 테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차선을 막고있다가 다가오는 차량이 피하려고 하면 박아버리는, Blocking과 Ramming을 동시에 하는 경우도 포함될 수 있다. Ghost Mode의 잠깐을 이용해서 겹치기 트롤을 하는 등 트롤링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Griefing이라고 하여 고의적인 렉 유발 등 유저들한테 광범위 피해를 주는 경우, Ramming을 심하게 하는 테러행위도 포함한다. 트레일러를 맞추지 않아서 트럭 운전자가 캐러밴을 끌고다니거나 자동차 운전자가 캐러밴 이외의 화물을 끌고다니는 경우도 걸릴 수 있다.[51] Wrong Way: 역주행을 하거나 오프로드로 추월을 하는 등 올바르지 않은 경로로 주행하는 행위. 첫 번째 경우는 좌측통행이 기본인 영국에서 우측통행을 해서 역주행을 하는 것인데 채팅창에 UK라는 말이 뜨면 한 번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영국에서 우측통행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프랑스나 네덜란드에서 영국으로 페리를 타는 과정에서, 또는 빠른 여행으로 영국 내의 차고로 이동하는 경우 이런 실수를 범하기 쉽다. 두 번째 경우는 잔디밭과 같은 일반적인 도로 옆의 오프로드로 주행하는 경우다. 특히 뒤스부르크-칼레와 같은 이차선 왕복 도로에서는 교통정체가 빈번히 발생하기 쉬운데 아무 생각 없이 나 먼저 가겠다고 오프로드로 주행하는 부류도 이 범위에 속한다. 이러면 교통정체를 더 심하게 악화시키는 데다가 올바르지 않은 경로로 주행하는 과정에서 차량과 충돌했을 경우 처벌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무 생각 없이 도로와 오프로드를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는 입장에선 정말 위험하다. 그 외에 고속도로에서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역주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행위이다. 경로를 잘못 진입했다면 우회로를 찾거나 그냥 F7+Enter을 눌러야지, 갓길은 역주행을 할 수 있는 우회로 대용으로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Reckless Driving: 난폭운전 행위. 대표적으로 앞으로 추월하고나서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는 행위같은 것도 있고, 경적을 지나치게 시끄럽게 울리는 경우도 포함한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하여 추월을 시도하는 경우 여기에 걸린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앞차가 정말 느려터져서 힘들면 차라리 오프로드를 타는 것이 낫다. 운영자에게 걸리더라도 너무 오랫동안 오프로드한게 아니면 wrong way로 인한 kick으로 끝난다.[52] Chat/CB abuse : 채팅이나 음성 채팅에서 비매너행위를 한 경우. 채팅창을 1분에 3번 이상 빠르게 도배하거나, 음성 채팅에서 정체불명의 괴성을 지르거나 괴상한 노래를 틀거나 소음을 동네방네 퍼뜨리는 등 유형도 다양하다. 채팅 신고는 log_spawning이 아닌 chat 로그를 확인해야한다. Bad Username/Tag : 닉네임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 모욕, 이름이 없음, 비속어, 어드민과 스태프 등 이름 사용, 정부기관, 현존 또는 사망한 정치 지도자 또는 이와 유사한 모든 이름을 포함하여 부적절한 유저 이름을 사용한 경우이다. 이 경우는 이름을 바꿀 때까지 영구정지 처분이 걸린다. 정지를 풀려면 닉네임을 바꾸고 밴 어필을 해야한다. Profanity/Insulting: 모욕을 하여 다른 플레이어한테 상처를 입히는 행위. 최소한 영국 욕 정도는 알아먹을 수 있다. 어떤 이유로든 상대가 욕을 퍼붓는다면 신고하면 된다. 뭐 그냥 단순히 4글자 5글자 욕으로 끝나는건 참작이 되지만, 욕을 속사포로 쏟아내는 경우는 밴 대상이다. 사실 상대방이 마구 욕해도 영어로 욕하는게 아니라면 잘 들리지도 않아서 신고할 일은 많지 않다. Profanity는 신성 모독 행위이다. 다른 사람의 종교관을 비하하거나 종교적 대상을 비하하는 발언같은 것도 밴 대상이다. Hacking/Speedhacking: 버그를 악용하거나 핵이나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저들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이다. 가장 많이 보이는 핵 유형은 무적 핵[53], 노대미지핵[54] 으로, 게임의 모든 장애물과 모든 유저들을 충돌 피해 없이 그대로 밀고 가 버린다.# 또 다른 특징은 핵유저의 차가 뒤집힐 때 바닥을 뚫고 맵 밑으로 떨어질 때가 있다. 스피드핵과 같이 사용하여 도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악질 유저도 있으니 핵유저를 만나면 즉시 신고하도록 하자. 핵유저는 이전 제재 횟수에 상관없이 초범이라도 바로 영구정지 처분이 걸린다.[55] Inappropriate convoy management : 그룹 유저가 동시에 움직일 때 차량 앞뒤에서 호송해주는 PILOT 유저가 이유없이 감속하거나, 임의로 교통 통제를 하거나,[56] 부적절한 경로로 이동한 경우를 말한다. 호송 차량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닌데 PILOT 페인트칠을 하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포함한다.[57] 여기서 말하는 부적절한 이동경로는 차량 정체가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대표적으로 뒤스부르크-칼레 국도가 있다.[58] Ban Evading : 차단 회피 행위. 차단당한 후 스팀과 MP 모두 계정을 새로 생성해 플레이하는 경우. 타 유저가 이를 적발해서 신고할 일은 드물겠지만 당사자는 만약 운영자나 신고로 인해 걸리면 영구정지이다. Other: 말 그대로 기타 사유. 상단의 규칙 문단에서 명시된 모든 위반 행위를 포함한다고 보면 된다. Excessive Save Editing : 과도한 세이브 에디팅의 경우. 일반적인 플레이로도 노가다하면 이론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정도[59]는 처벌받지 않고, 트럭의 무게를 0톤으로 만든다든가, 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는 파츠를 장착하고 돌아다닌다든가 등을 하고다닌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10. 신고 세부 방법<게임 내에서 신고하는 방법>만약 자신의 차량에 고의로 충돌하거나 역주행, 블로킹, 핵 프로그램 등 규칙을 어기는 유저를 발견했다면, Tab 키를 눌러 스코어보드를 띄운 후 오른쪽 클릭으로 마우스를 보이게 한 뒤 해당 유저를 선택하여 신고 사유를 선택하고 Report Player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만약 유저가 스코어보드에서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History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는 목록에 최대 1분까지 저장된다. 한 번 신고된 유저는 다른 유저가 10분 내에 재신고할 수 없다. 어드민이 10분 내에 신고 처리 시스템에서 해당 신고를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처리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의 목록에서 자동으로 사라지고 해당 플레이어의 재신고가 가능해진다. 주로 어드민이 신고된 유저를 감시하여 추가적인 위반 행위를 한다면 처벌하는 것으로 과정이 이루어졌으나, 2017년 7월 1일자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시스템 내적으로 최근 2분간 데모 녹화가 되도록 적용[60]시켜 더 정확한 처리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신고를 하고 10분 동안 어드민이 확인하지 않으면 문자가 오지만, 시스템에는 계속 신고가 남아 있어서 언젠가 처리된다. 인기 서버의 경우 신고가 언제나 물밀듯이 폭주하는 데다가 어드민들이 10분 내에 처리를 못해 처벌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Tab-우클릭을 하면 키보드의 모든 키가 무력화되므로 정지상태가 아니라면 신고기능을 쓰기 어렵다. 만약 가해자의 처벌을 원할 경우엔 아래에서 설명할 홈페이지 신고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자료와 함께 신고하면 된다. <TruckersMP 홈페이지에서 신고하는 방법>
먼저 동영상을 녹화하기 위해선 뒤스부르크 같은 혼잡한 구간을 다닐 때 녹화 프로그램을 따로 틀어놓거나 해야 한다. 아니면 NVIDIA가 GTX 660 이상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GeForce Experience ShadowPlay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즉시 리플레이 기능을 사용하면 렉을 별로 먹지 않으면서도 최근 1분이나 4분까지 원하는 구간만 녹화해서 저장할 수 있는 꽤나 강력한 물건이다. 또는 윈도우에서 기본 제공하는 Xbox Game Bar의 30초 전 녹화 기능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영상은 주로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다. 유튜브에 공개 또는 일부공개로 올려야 하며 비공개로 올려선 안 된다. 동영상을 올렸다면 아래의 증거란에 유튜브 URL을 적어놓으면 된다. 다음으로 가해자의 고유번호를 확인하고 이를 포함한 증거를 획득해야 하는데, 이 과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으로 플레이어의 위반 행위를 포착했다면 바로 녹화를 종료하지 말고 채팅창에 /pinfo를 입력한 뒤 한 칸 띄우고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의 별명 왼쪽에 보이는 1~4자리 식별번호를 적으면 해당인의 TruckersMP 고유번호가 나온다. 이를 포함한 기록까지 함께 녹화하여 동영상 하나로 제출하면 된다. 두 번째 방법은 내 문서 - ETS2MP 또는 ATSMP - log 경로에 있는 log_spawning 기록을 복사해서 증거란에 올리는 것이다. 해당 날짜의 log_spawning 파일을 찾아 가해자의 당시 식별번호나 닉네임을 Ctrl+F에 입력하여 검색한 뒤 가해자의 로그 내역이 떴다면 반드시 다음 내용을 정확히 복사해서 증거란에 써 놓아야 한다. 시간 등을 생략하고 소괄호 안 데이터만 있어도 받아 준다. [시간] Spawning GameTruck (닉네임(인게임 당시 식별번호) - TruckersMP ID:고유번호 - Tag:태그) Additional data: 처리되기까지 날짜는 들쑥날쑥한데 빠르면 1시간~1일이 걸릴 수도, 느리면 최장 3주가 걸릴 수도 있다. 처리 상태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신고한 내역이 처리되기 이전에 가해자가 게임 내 추가적인 위반 행위로 게임 내에서 즉시 밴을 당했다면 앞서 신고한 내용은 기각된다. 밴을 당한 상태에서는 추가적인 가중처벌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61] 그래서 특정인을 신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게임 내 시스템을 통해 신고한 후 고유번호나 동영상 등의 자료는 저장해놓되 당일 바로 홈페이지에서 신고하지는 않고, 다음날 가해자의 프로필을 확인해 처벌이 안 되어 있으면 그때 가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는 것이다. 신고결과는 Decline(거절됨)과 Accepted(수락됨)으로 나누어진다. Decline이라면 사유가 경미하여 ban으로 처벌받을 정도까지는 아니거나, 아니면 가해자가 이미 ban을 받은 경우이다. 주의사항으로는 미처리건 기준으로 한 사람당 최대 10건까지 신고가 가능하고, 신고를 제출하고 15분이 지나면 절대 물릴 수 없다.[62] 신고가 Accepted되면 신고 가능 최대 수가 조금씩 증가한다. 반대로 남을 무고한 것으로 밝혀지면 줄어든다.[63] 운영자 판단에 가해자의 수위가 미약해서 거절(Decline)되더라도 신고자의 패널티는 없다. 11. 여담Merceli88이라는 핀란드인으로 추정되는 유저가 올리는 "Idiots on the road(도로 위의 바보들)" 시리즈가 꽤나 유명하다. 해당 멀티플레이에서 일어난 온갖 바보(idiot)적인 상황을 엮어놓은 모음집으로, 멀티에서 일어나는 트롤링 유형을 확인하고 싶다면 대충 해당 영상을 보고 감을 잡아도 될 정도이다. 현재 100화를 끝으로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다. 더 웃긴 것은 댓글이 가관인데, 한 유저가 "저런 트롤러들을 볼 수 없다면 재미가 없어서 애초에 멀티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외에 루마니아인 Tony 747이 올리는 Idiots on the road 시리즈도 있다. 여기는 좀 더 화려하고 웃긴 효과음이 나온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다루는 내용도 비슷하고 좀 더 최신내용이 많다. 2019년 2월 13일에 한달 밴을 먹어서 동영상 업로드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밴이 중간에 풀려서 다시 업데이트를 재개했지만 노란딱지가 붙으면서 업로드가 다시 중단되었다.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제보를 받지 않고 직접 운전을 하면서 본인이 겪은 일들만 편집해서 동영상을 만든다. 또한 터키인 유튜버 Darwen이 매주 Funny Moments & Crash Compilation 시리즈를 올리고 있으며 폴란드인 유튜버 OKOK도 Morons On The Road[64] 시리즈를 올리고 있다. 멀티를 하다가 웃긴 상황이 녹화됐다면 이 유튜버에게 녹화된 동영상을 양식에 맞춰 보낼 수도 있다.[65]. 여담으로 영상 중 대부분이 칼레 - 뒤스부르크 간 국도에서 나오고 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쪽으로는 미국인으로 추정되는 유튜버BackerPacker가 주로 올렸지만 결국 ATS에서 ETS2로 넘어가버렸다. 그래도 가끔식 ATS도 올린다. 이외에도 많은 유튜버들이 관련 사고 영상을 올리고 있다. 최근 자체 업데이트로 TruckersFM과 연동되어, 현재 나오는 노래 정보나 DJ를 알 수 있으며 노래 신청이나 간단한 코멘트도 남길 수 있다. 2020년 SCS 발표에 따르면 SCS가 공식적으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고 확정을 했다. 다만 공식 멀티플레이의 지원 형태가 TruckersMP와 같은 대규모 다중접속(MMO) 방식이 아닌 소규모 호스트 서버 방식이 될 가능성이 있어 미래를 예단하기는 어렵다. 11.1. 오류 해결법TruckersMP에서 일부 유저들은 아래 사진과 같은 오류가 나온다.이 오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TruckersMP 포럼에서 답변해준 해결책들은 TruckersMP 런처를 킨다음 F1을 눌러 필요한 업데이트를 모두 다운받기,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기, 유로트럭 2를 재설치해보기, 컴퓨터를 리부팅이 있지만 이마저도 해결이 안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문제 하나때문에 유로트럭2 멀티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Fasoo DRM[66]이 설치되어 있으면 저 문제가 발생한다. 즉 저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안장치가 들어가있는 프로그램을 제거해보고 다시 시도해봐야 한다. 만약 이마저도 안되거나 그 프로그램을 찾지 못하겠다면 Windows 프로그램 재설치 또는 포맷을 진행해야 저 문제가 해결된다. 아니면 윈도우 백신 실시간 보호를 끄면.. [1] 다만 모드 제작자와 개발사 사이에 교류가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2] ATS는 그다지 크게 줄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사람도 없고 도로도 뻥뻥 뚫렸으니[3] 사실 어느 쪽이 맞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 아직까지도 차선유지는 이미 쌈싸먹은듯이 차선을 물고가는 유저, 속도제한이 110km/h까지 내려갔는데도 아직까지 차를 뒤집는(...) 유저, 보복운전부터 고의로 서행운전, 길을 막고 있는 유저 등등 이번 속도제한 조정에도 얌체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다만] Duisburg에 있는 주유소만 특별히 예외적으로 무충돌 지역이다. 이 도시는 유저 수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5] 보통 한국에서 유럽 서버로 접속 시 최소 220ms, 평균 270~310ms, 최대350ms 정도의 핑을 갖게 된다. 500ms를 넘으면 인터넷 회선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이다.[6] 차량이 경적을 울릴때 식별번호 위에 작은 경적 아이콘이 뜬다.[7] 하지만 이도 완벽하지 않은것이 지나가던 유저가 스폰하던 유저와 겹치면 가끔식 충돌 판정이 나는 경우가 있다...[8] 영상에서는 체코인 트위치 스트리머가 칵테일로 추정되는 음료를 마시는 중에 감속 실패로 앞 차량 추돌 직후 "운전 중에 술 마시면 이렇게 됩니다."(...)라 말한다. 다음에는 앞 차량 추돌로 데미지를 다시 입고 후미에 있는 차량마저 추돌해 운전 중인 차량이 끼어 요동치는 것은 덤. 실제로 이렇게 음주운전으로 인해 판단력이 떨어져 저 영상처럼 교통 사고 직전에 긴급상황 대처를 제대로 못 할 수도 있다.[9] R 2012년형, 스트림라인[10] 단, V8엔진으로 해야지 독특한 경적소리가 나며, 직렬 6기통 짜리 엔진으로 할시 그냥 경적 소리밖에 안난다.[11] 실제 명칭은 스코다 수퍼브 2세대 후기형이며, 편의상 대부분의 멀티 유저들이 스카웃이 아닌 스코다로 자주 불리게 된다.[12] 이전에는 스카니아 딜러에서 구매가 불가했으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스카니아 딜러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졌으며 1.38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MOD 딜러에서도 직접 구매가 가능해졌다.[13] 다만 만우절 이벤트 같은 날은 예외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경우가 있다.[14] 싱글플레이 전용으로 제작된 게임을 모드 적용시켜 억지로 멀티플레이 구동을 하다보니 유저 차량 간의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15] 기존 모드와 Heavy Winter Addon + Physics을 합친 모드이다. 이 모드는 싱글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설명은 이 문단에서 참조하면 된다.[16] 환불 조건이 플레이 타임이 2시간 이하, 구매한 지 2주일 내외여야지 환불이 가능하므로, 먹튀를 방지하기 위해서, 플레이 시간이 2시간 이상을 해야한다는 것이다.[17] 친구 목록 등 나머지는 비공개여도 상관없으며, 멀티플레이 실행을 확인한 후에는 비공개로 돌려도 상관없다. 다만, DLC를 새로 산 경우에는 스팀 프로필을 공개로 하고 멀티플레이로 접속해서 TruckersMP DLC 목록을 갱신해야한다.[18] 이 문자는 직접 입력이 불가능하고 베트남어 문자를 그대로 복붙해야 한다.[19] 직접 자기가 멀티에서 설치된 기본 글씨체 대신 다른 폰트로 바꿀 수 있다.[20] 이 시각으로 유럽에서는 한국과의 시차에 의해 낮~오후시간대이다. 반대로 한국에서 낮에 접속하면 유럽에는 새벽시간대라 접속자 수가 많아봐야 500명 밖에 안 된다.[21] 대기열에라도 들어가면 5분 내로 접속이 되지만, 심야 시간대에는 대기열마저 200명을 넘어가면서 아예 서버가 받아주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다. 새로고침을 계속 해서 대기자 수가 200명 아래로 떨어져야 들어갈 수 있었다.[22] 2.45 기준으로 Going East, Scandinavia, Vive la France!, Italia, Beyond the Baltic Sea, Road to the Black Sea의 모든 맵 DLC를 요구한다.[23] 실제로도 많은 유저들이 역주행하는 트롤러가 오면, F1을 누르고 안전하게 대피(?)한다.[24] 주말이면 100대 이상의 차량들이 이곳에 있다.[25] 프랑스 이후의 DLC 권역과 독일 리빌딩 권역의 열차는 AI이여서 굳이 해당 지역에 건널목을 이용해 신호를 동기화할 필요가 없다.[26] 차량으로 교차로를 인위적으로 막는 것이 아닌 아예 맵 에디터를 이용해 맵 상에 있는 도로를 한꺼번에 제거한 셈이다. 이외에 TMP에서의 공식 로드 이벤트를 개최할 때도 이런 풍경을 더 볼 수 있을 것이다.[27] 독일 프리팹[28] 특히 리모델링 이후 항구가 매우 크게 커졌다.[29] 실제 영국은 야드파운드법과 SI 단위(미터법)를 혼용하는 국가이다.[30] 특히 뒤스부르크의 위치상 견인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뒤셀도르프, 쾰른은 한산하고 뒤스부르크에만 몰리는 현상이 심각하다.[31] 왜냐하면 도시 중간에 있는 터널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가 놓인 사거리의 중간에는 차를 세울 수 없음에도 먼저 가겠다고 신나게 꼬리물기를 시전해서 사거리를 막아버리는 무개념 유저가 있기 때문이다. 좌·우회전 하는 사람들만 이래저래 고역이었다.[32] 특히 한국 시각으로 18시에서 다음 날 새벽 3시까지는 거의 그렇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유럽에서는 한국과의 지리적인 요인에 의해 긴 시차에 의해 이 시각이 대낮이여서 플레이어들이 몰릴 수 밖에 없다. 반대로 한국시각으로 12~15시가 되면 유럽에서는 새벽~아침시간대라 매우 한산하다.[33] 이렇게 하면 트럭이 겹쳐서 저 멀리 날라가거나 트럭이 180도로 꺾이는 등 온갖 기이한 현상들을 볼 수 있다(...)[34] 보통 트럭 2대 가량 지나가면 바로 빨간불로 바뀐다. 정말 운좋으면 3대까지 지나갈수도 있긴 하지만... 차들은 수십대씩 오는데 녹색 신호등 받고 빠져가나는 차는 고작 2~3대 뿐이니 정체가 안생길수가 없다. 그리고 유저들이 교통규칙을 잘 지켜준다면 모를까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꼬리물기를 시도하기 때문에 녹색등이 들어와도 차들에 막혀서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다.[35] 참고로 이곳은 ProMods의 창작 구간으로, 실제 보리소글렙스키 인근 노르웨이-러시아 국경은 완전히 차단되어 있어 국경 통과가 불가능하다.[36] 음성 채팅을 말한다. CB라디오는 시민 밴드 라디오의 줄임말로 서구권에서는 생활 무전기를 'Citizen Band'라고 부른다.[37] 즉, 유튜브 등지에 영상을 올리고 신고가 받아들여졌을 때 피신고자가 3일간 밴을 당했다면, 신고자는 33일간 영상 증거물을 삭제해서는 안 된다.[38] 신고자가 개인정보 보호차원으로 모든 유저의 이름을 블러처리한다면 당연히 관리자는 위반 사항을 확인해도 누구인지 알 수 없으므로 처벌 할 수 없다.[39] 대표적으로 유튜브가 있다. 자신의 채널에 일부 비공개로 영상을 올려두고 신고서에 해당 영상의 주소를 넣는 방식이 많이 쓰인다.[40] 한마디로 TruckersMP 포럼 게시판에 불법 토렌트 복제 파일을 올리지 말란 소리다.[41] 이 말은 규칙에 있는 허술한 약점을 악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된다.[42] 서버 제목에 Arc 또는 Arcade가 적혀있는 서버가 이에 해당된다.[43] 일반적으로 추월은 왼쪽 차로을 사용하여 추월하는데, undertaking은 오른쪽 차로를 사용하여 추월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2차로에서 주행중인 트럭을 3차로를 사용하여 추월하는 행위 등이 있다.[44] 즉 내비게이션에 길로 표시되어 있는 곳에 있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45] 즉, 수송대를 일부러 교통이 혼잡한 지역으로 끌고 오지 말라는 의미이다.[46] VTC(음성 채팅)로 시끄럽게 떠들고 욕하거나 음악을 최대 볼륨으로 틀고 귀테러를 하는 등[47] 신호위반 같은 간단한 교통법규 위반은 물론 차가 달려오고 있는데도 좌우를 살피지 않고 아무데서나 머리부터 박고 끼어들기를 하다가 대형사고를 내거나, 큰 도로에 있는 차가 작은 도로에 있는 차보다 우선순위인데도 불구하고 양보하지 않고 무조건 먼저 가려다가 대형사고를 내는 등의 다소 세밀한 교통법규 위반까지 별의 별 일이 다 생긴다.[48] 예를 들면 트럭은 좌,우회전 시 여유 공간을 가지고 크게 돌아야 하는데 승용차 마냥 딱 붙어서 가다가 끼인다거나, 트럭의 길이를 고려하여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않고 무리하게 추월하다가 뒷차에 대형 사고를 유발한다거나 등[49] 유저가 거의 없는 변두리 지역에서의 신호위반은 괜찮지만 C-D도로 같은 유저가 득실거리는 도로에서 신호위반을 하는 간땡이가 부은 유저들도 많다. 이때 운이 좋으면 실시간으로 밴처리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50]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게임은 핵 관리는 아주 잘된다. 별도의 안티치트는 없지만 동접자 수가 많아 봤자 4000명 이내로 적어서 운영자들이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핵유저가 보이는 즉시 영구밴을 칼같이 먹인다.[51] 과거 캐러벤 업데이트 이전에는 승용차의 연결점 위치가 트럭과 똑같아서 너무 무겁지 않은 트레일러는 달고 다닐수 있었으나,지금은 연결점이 실제 트레일러 히치 위치로 옮겨저 일반 화물 트레일러를 달시 트레일러가 그냥 내리 꽂는다... 거기에 꺾을려고 하면 버그가 나 뒤집어진다. 그리고 어차피 승용차에 화물 트레일러를 달면 자동으로 킥된다.[52] 속도제한이 풀린 유럽 2서버에서 뒤스부르크-칼레 국도를 제한속도로 가는 합법트롤링도 있는데 이 경우는 뒷차 입장에서는 속터져도 처벌 대상이 아니다. 다만 이러한 합법트롤링의 경우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거나 오프로드로 추월을 시도하면 뜬금없이 속도를 올려서 추월을 못하게하니 주의. 다만 복잡한 도로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면 Blocking으로 처벌받을 수는 있다.[53] 서양권에선 "NCZ 핵"으로도 불린다.[54] 2018년 1월 8일부터 추가된 규정으로 적발 시 초범이라도 영구밴의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 칼레-뒤스부르크 간 국도에서 스코다로 노대미지 모드를 악용해 트롤짓이 잦아져 이를 금지했기 때문이다.#[55] 핵은 사실상 범죄이다. 핵을 사용하는것은 크래킹 행위이고 잘못하면 형사처벌까지 받을수도 있다.[56] 교통통제는 어드민만 할 수 있다.[57] 근데 PILOT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PILOT칠 하고 돌아다니는건 그냥 눈감아 주는 듯 하다. 다만 운나쁘게 FM대로 하는 어드민한테 잘못걸리면 불이익이 생길수 있으니 PILOT칠을 할지 말지 판단은 본인의 몫.[58] 원문 : This can include (but is not limited to) Calais, Duisburg, Calais-Duisburg road or surrounding areas.[59] 예를 들면 맵의 모든 창고를 구매하거나, 돈이나 경험치를 사실상 무한으로 만든다든가 등[60] 신고한 플레이어와 신고된 플레이어 두 명의 이동 경로를 기록한 녹화 파일을 서버가 저장시켜 신고와 같이 보내는 구조이다. 터키인 어드민이 올린 새로운 시스템 사용 영상[61] 기각되긴 하지만, 대신 모더레이터가 해당 가해자의 현재 밴의 증거란에 추가 증거를 적어준다.[62] 가해자 ID하고 증거물 내용 정도만 수정 가능하며, 수정된 글이라고 표시된다.[63] 대표적으로 본인이 역주행 등으로 사고원인 제공해놓고 남이 어쩔 수 없이 박았는데 Ramming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64] Moron은 영어로 바보 천치, 멍청이를 뜻한다.[65] 영상 도중에 가끔씩 "Clip by (닉네임)"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는 해당 유튜버의 팬들이 보낸 동영상이다.[66] 예시로 은행프로그램,VPN 같은것을 말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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