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제 목 : (박근혜하야)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없어요..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6-11-15 15:18:18 연애도 해보고 맞선도 봤는데 큰 결격 사유 아니면 남편감으로 오케이라고 생갇해야 하는 건가 저는 성격과 인품, 매력도를 주로 보고요.. 심성이
착하고 착한 것과 눈치보면서 욕먹지 않으려고 져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여기서부터 이미 많이 걸러지죠^^; 못생냐 잘생기냐보다 이것도 동시에 보자니 경제력은 그냥 회사원이나 그것과 비슷하면 됩니다 제 이상형이 봉사활동 하고 사는 차인표나 션, 제가 맞선을 50회는 넘게 봤는데 인간 대 인간으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는 지금 만나는 남자는 다혈질에 화난 다고 때린 적도 있고(전남친이 연락왔는데 제가 그만 연락하라고 답변을 한 걸 바람을 폈다고 생각해서) 세계 돌아가는 거, 정치 사회에 대해 얘기해보면 명품이나 비싼 물건들에 집착하는 모습. 인간의 나약한 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점도 얘기해보자면 아--- 그렇다고 제가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날 수 있을런지. 그러나 가부장적에다 말을 거를 줄 모르는 어떤 오빠 우유부단해서 저 집에 시집가면 여자가 시댁 및 효자남편으로 고생하겠다 싶었는데 예단을 억대로 주고 전문직 남성과 결혼한 사람도 좋은 점 나쁜 점 뒤엉켜서 IP : 223.62.xxx.2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