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아수스 GL703GS 라는 슬림형 게이밍노트북 쓰고있습니다. 구입은 한달전에 했고 파스측정시 온도가 높고 점수가 잘안나오는것같아 몇일전에 MX-4라는 서멀을 구입했고 직접 제가 노트북하판을 분해해서 직접 발랐는데... 바르고난후에 파스측정시 최대온도가 CPU는 89도로 나왔었던것같고 ( 언더볼팅 -170 설정 ) GPU는 76도 나왔었구요 파스점수는 크게 오른것같지않았고 온도만 너무심하게 높지않을정도로 낮아졌습니다. ( GPU온도만 많이 낮아진 느낌 ) 그래서 전에 올렸던 질문글에 낄낄님 답변내용처럼 엔비디아 제어판 3d설정에서 몇몇옵션을 성능위주로 변경하고 지싱크는 그대로 ON 했더니 그래픽점수가 16500점까지 나왔는데요 그런데 산지 얼마안된 노트북에서 HDD인지 쿨러에서인지 출처를 모르는 비정상적인 소음이 나와 아수스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수리를 맡곁고 방문하는김에 제가 구입한 서멀도 같이가지고 가서 수리할때 서멀도 재도포해달라고 ( 재 도포비용 1만원 ) 요청을 해서 재도포를 했습니다. ( 아무래도 제가 서멀을바른건 제대로안된것같아 제조사서비스센터는 전문가다보니 제대로 바를거라 생각해서 ) 비정상적인 소음은 CPU,GPU 쿨러두개 전부 교체하고나서 해결됬구요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제가 가지고온 서멀(MX-4) 재도포를하고나서 파스측정 온도를 보니깐 GPU온도는 전에 제가 발랐을때와 비교해서 크게차이없이 최대 78까지 나왔고 CPU온도는 오히려 제가 발랐을때보다 ( 물방울모양으로 아주조금 콕 발랐습니다. ) 더 심하게 높아졌는데요 ( 최대온도 96도 ) 그런데 신기하게도 파스점수는 제가 직접 써멀발랐을때와 서비슷센터에서 발랐을때와 크게 차이가 안났고 그래픽카드점수는 오히려 ( 엔비디아제어판3D설정,지싱크 설정도 안만졌는데도 불구하고 ) 16300~16500 점 까지나오고 했는데... 어찌됬던 저찌됬던 CPU온도가 서비스센터에서 발라주고나서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다시 서멀을 발라야 할 것같은데... 전에 제가 처음 발랐던방식대로 ( 칩가운데에 물방을모양 & 도포량도 물방울크기만큼의 양?을 콕찍어바르듯이 한개넣고 방열판&쿨러 덮기? ) 바르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X자? 당구장표시모양? 카드나 서멀구입했을때 같이 동봉되었던 칼같은걸로 얇게펴바르기? 어떤방법으로 발라야 좋을가요? 사람마다 제품마다 도포방식이나 방법이 다 다르던데... 어떤분은 얇게 펴발라라 어떤분은 그냥 가운데 점하나찍듯이 물방울모양으로 한개 조금 찍고 그냥 방열판덮어도된다이런말도있고 어떤게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방법일가요? 그리고 궁금한게 하판개봉해보니 CPU와 GPU이외에 각종 전원부&램 도 서멀이발라져있고 쿨러방열판 범위내에 위치해있던데... 방열판 뗐을때... 이런 전원부 부분들도 필히 닦아서 다시 발라줘야할가요? ( 아무래도 한번뗐을때 기존에발라졌던 서멀효과가 떨어지지않을까한데... 어떤유튜버는 전원부쪽은 발열이 얼마안되서 다시 안발라줘도 된다고하고있고 한데... ) 서비스센터에서 서멀 재도포후에 온도  이 글은 노트북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글이 아닌 저의 경험담을 써놓은 글 입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얼마전 중고로 구매한 나의 애물딴지 게이밍 노트북 ASUS TUF FA506IH
중고로 가져왔긴 했는데 전 주인이 순정상태 그대로 쓰고 있었다. 뭐 아무래도 그대로 써준건 참 고마운 일이지만 나는 정말 이상하게도 병적으로... 내가 사용하는 IT기기는 무조건 좋게 써야 한다는게 있어서 업그레이드 했던 내용을 좀 적어본다. 첫번째로 써멀구리스 재도포를 했다 하판 뜯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FA506 하판 이라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영상이 있으니 굳이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영상으로 보는게 좋을거다. 그래서 나는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나사 길이가 살짝 다른게 있으니 그 나사가 어디 위치에 있었는지는 기억하자. 사용한 써멀은 MX-4 써멀그리스 그냥 저냥 매번 내가 구매해서 쓰는 제품이다. 평도 나쁘지 않고 발열도 잘 잡아주는 편 두번째로는 GPU CPU 히트파이프에 써멀패드를 추가로 시공 했다. 사용한 써멀패드는 쿠팡에서 구매한 GELID GP-EXTREME 1개는 부족할거 같아서 2개 주문했다. 아래 가격은 1개 가격이니 총 배송비까지 3만원 좀 넘었다. 어떤 사람들은 히트파이프 전체에 패드를 붙이는데 나는 바람이 나가는 배기구? 쪽에만 시공을 했다 시공 사진은 아래와 같다. 사진을 보면 좌측과 우측 팬 바로 위쪽에 써멀패드를 부착 그리고 중간에 네모난 3개 저게 아마도 전원부? 같은데 나도 사실 잘 모르겠다. 대충 하판을 분해 후 전원을 켜보니 저 부분이 뜨끈~뜨끈 해지는게 맞는거 같아서 저 부분에도 써멀패드를 4겹 쌓아 올려서 시공을 했다. 혹시라도 저 부분이 전원부가 아니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세번째로는 노트북 쿨러를 구매했다. RMC GT300 마찬가지로 쿠팡에서 구매했다. 배송비 포함하면 6만원 조금 안된다.. ㅡ.ㅡ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알아본 결과 노트북 쿨러는 밀봉된 상태에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다는걸 알았고 찾아보던 도중에 저 쿨러를 찾은거다. 가격 값은 확실히 한다. 실물은 아래와 같음 그냥 저 위에 노트북 얹으면 겉에 쪽에 실리콘이 바람이 새어나가는걸 막아준다. LED도 버튼 꾹 누르고 있으면 끌 수 있으니 참고바람 아, 그리고 노트북 쿨러 쓰면서 소음이 크니 마니 할거면 쿨러 안쓰는게 낫다. 그냥 노트북 받침대나 하판에 지우개 2개 끼워서 사용해라 RMC GT300 역시 소음이 크다. 대신에 게이밍 노트북 소음이나 쿨러 소음이나 똑같다... 어차피 큰 소음 이래쓰나 저래쓰나 똑같다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M.2 SSD를 교체했다. 기존에 장착된 킹스톤 M.2 SSD가 보급형 완전 개X레기 라는것을 알고 바로 다나와에서 삼성 M.2 SSD구매 PM981a M.2 NVMe 77860원인데 배송비 하면 거의 8만원 발열이 생명인 노트북에 감히 쓰레기같은 SSD를 쓸 수 없기에 삼성 SSD를 달아줬다. 당연히 이녀석도 써멀패드 붙였다. 작업 완료 후 게임 테스트 진행 기존에 80~90도를 왔다갔다 했던 나의 노트북이 검은사막으로 테스트 해보니 CPU온도가 최대 맥시멈 72도 밖에 안나온다.. 충격적이다. 10도 이상 온도를 내렸고 평균 온도는 60도 초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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