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물체를 서로 붙이거나 물건을 고정하기 위해 오공본드나 순간접착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요즘은 본드보다는 글루건을 더 많이 사용하지만 강력한 접착을 위해 오공본드나 순간접착제를 사용합니다.
흔히 쓰는 오공본드나 순간접착제는 편리하지만, 손이나 옷에 묻게 되면 처리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게다가 제거하려고 해도 잘 제거되지 않고 제거된다 해도 남아 있는 자국 때문에 접착제로 인한 스트레스는 두 배로 쌓이게 됩니다. 특히 순간접착제는 실생활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그만큼 접착력이 매우 강해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작업 중 손가락에 순간접착제가 묻었는데 굉장히 뜨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한번은 순간접착제 뚜껑을 닫다 접착제가 튀어 눈에 들어간 적도 있는데 각막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을 겪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잘만 사용하면 더없이 편리한 물건이지만, 조그만 실수해도 옷이나 손에 묻어버리는 순간접착제. 손이나 옷, 바닥에 묻은 접착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순간접착제(본드)가 옷에 묻었을 때 제거 방법 오공본드나 순간접착제가 옷에 묻게 되면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손톱으로 접착제를 긁어내게 되는데 옷감이 상할 수 있습니다. 순간접착제가 옷에 묻은 즉시 닦아낸다고 하더라도 이미 접착제가 옷에 스며들었기 때문에 접착제 자국이나 얼룩이 남게 되고 심할 경우 아끼는 옷을 못 입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옷에 순간접착제가 묻었을 경우 매니큐어 제거할 때 사용하는 아세톤이나 시너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세톤이나 시너를 순간접착제가 묻은 부분에 적당히 묻혀주고 약간의 시간을 흐른 후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살살 제거하면 효과적으로 접착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세톤으로 옷감이 상할 수 있으니 먼저 옷감 안쪽에 아세톤을 뿌려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가정에 사용 중인 물파스를 이용하여 순간접착제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순간접착제가 묻은 옷이나 섬유제품에 물파스를 문질러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순간접착제(본드)가 손에 묻었을 때 제거 방법 이번에는 오공본드나 순간접착제가 손에 묻었을 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업하다 보면 접착제가 가장 많이 묻는 부분은 손입니다. 우리는 손에 순간접착제가 묻게 되면 순간적으로 손을 비비거나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제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순간접착제는 손에 탁탁하게 굳어서 남게 되고 강제적으로 제거하려고 하면 피부가 손상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손에 순간접착제가 묻었을 경우 핸드크림이나 바셀린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접착제가 묻은 부분에 핸드크림이나 바셀린을 적당히 바르고 10~15분 정도 기다리면 손에 묻은 순간접착제가 말랑한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살살 문질러 제거하면 된답니다. 핸드크림이 없다면 물을 이용해 제거할 수도 있답니다. 순간접착제가 손에 묻었을 때 따뜻한 비눗물에 5분간 손을 담가 순간접착제를 불린 후 상처가 생기지 않게 살살 문지르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손에 묻은 순간접착제를 제거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레몬주스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5분 정도 담갔다가 제거하거나, 버터나 식용유, 마가린, 올리브유를 순간접착제가 묻은 부위에 문질러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순간접착제(본드)가 장판이나 바닥에 묻었을 때 제거 방법 순간접착제가 장판이나 바닥에 묻었을 때도 아세톤이나 시너를 이용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순간접착제가 묻은 부분에 아세톤이나 시너를 적당히 묻힌 후 살살 문질러 제거하면 됩니다. 만약 시너나 아세톤이 없다면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용유, 버터, 올리브유, 바셀린, 핸드크림을 사용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장판이나 바닥에 묻은 접착제가 굳기 전 식용유나 올리브유 같은 기름을 적당히 묻혀주면 접착제가 말랑말랑한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손으로 천천히 떼어내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포구에 위치한 한 상가 #바닥철거 작업 진행 하였습니다. 1층과 2층 두개층 진행하였으며 1층은 장판이며, 2층은 데코타일로 되어 있고 각 20평씩 총 40평 규모의 현장입니다.
1층은 장판 종류라서 철거가 매우 쉬운편이며 장판과 장판사이에 있는 접착제 부분만 잘 찾으면 쉽게 말아서 철거가 가능합니다.
화살표가 있는 부분이 바로 경계이며, 접착제가 발려 있어 시공을 잘 한 현장은 한장처럼 붙여둔 곳이 많습니다. 그냥 적당히 잘 찾아서 말아주면 장판류는 철거가 쉽습니다. 만약 접착제등으로 바닥에 완전히 붙여둔 현장은 전동철거기 (전동 스크레퍼류)가 있어야 제대로 철거 할수 있습니다.
2층은 데코타일로 철거를 원하시는데, 상태가 조금 좋아 보입니다. .................. 뭐, 마감재의 선호도는 고객님의 취향이므로 마음에 안드시면 교체를 하셔야지요~ #테코타일철거 는 평수도 적으며 엘리베이터가 없는 현장이라 장비 올릴인원으로 그냥 수작업으로 철거 했습니다.
장수가 많다면(평수가 크면) 장비를 이용하는것이 맞으며, 처음에는 쉽게 웃으면서 시작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웃음이 사라지게 됩니다. ㅎㅎㅎㅎ
1층은 #바닥면갈이 작업이 없으므로, 폐기물 일체를 모두 옮겨 두고 다음공정 준비를 합니다.
바닥은 콘크리트 #레이턴스제거 안된 바닥이며, 본드(접착제)가 남아 있으므로 #바닥면처리 작업중 하나인 #연삭작업 으로 #콘크리트샌딩 작업을 진행 합니다.
단상 전기 연삭기 1대와 집진청소기 1대, 그리고 그라인더 정도면 작업이 빠르게 완료 될수 있는 현장 되겠습니다.
일반 메탈날을 달아서 작업을 하면 되며, 바닥이 무르다면 (강도가 약하면) 날이 빨리 소모 되기 때문에 무른바닥날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날을 많이 가져가야 합니다.
이 현장 바닥이 많이 무른편 인데, 무른바닥용 날을 안가져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여평 정도 돌렸는데, 날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대 to the 박!!!!
사무실쪽에는 거의 없는 앙카가 발견 되었네요. 다행히 #바닥샌딩 작업전에 발견하여, 장비나 날 그리고 바닥에 손상입는 피해는 없었으며, 그라인더를 이용 커팅을 해 줍니다.
날을 교체하고 마지막 마무리 까지 끝내고 집진 작업으로 말끔 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벽면과 장비가 들어가기 어려웠던 부분은 핸드 그라인더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각진 코너 부분은 소형날을 이용하여 저속으로 분진이 날리지 않도록 속도롤 낮추고 청소기 호스를 배치하여 집진을 해 주면서 작업을합니다.
자~ 말끔하게 끝났습니다. #접착제제거 그리고 #레이턴스층제거 까지 모두 한방에 끝낸 현장입니다.
폐기물은 다마스로 반차정도 나왔으며, 무게등도 그렇게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닙니다.
사이드쪽이 두군데 깨진곳이 발생을 했습니다. 손으로 철거를 했는데, 떨어졌기 때문에, 사실 원래 좀 문제가 있었다보면 맞는것이지만, 보수를 진행해 드렸습니다.
보수제를 적당한 점도로 파손부위에 부워 주고 빨리 건조가 되어야 하니 초속경제품군으로 만들고 면을 살짝 다듬어 준다음 페인트로 색을 맞추어 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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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접착제 제거 - badag jeobchagje je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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