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집마다 모두 하나씩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정수기지만, 나는 수년 동안 브리타 정수기를 너무나 잘 사용해왔기에, 오늘은 브리타 필터 교체 주기와 교체 방법, 그리고 그동안 분리수거가 되지 않다가 반갑게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를 해본다. 브리타 필터 교체 주기 브리타 정수기는 뚜껑 쪽에 타이머가 있어서, 타이머 막대가 다 없어지면 교체하라는 시기라고 하지만, 사실 사용하는 사람들마다 사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교환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개인적으로 1인 가구인 나는 달력에 교체일을 적어놓고 그때 교체를 하는데, 나의 교환 주기는 3개월이다. 만일 타이머데로라면 1 달마다 교체를 해야 했을 테지만, 이 정도도 충분히 사용 가능했다. 가족이 많거나 물 사용량이 많으신 분들은 거기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될 듯하다. 브리타 필터 교체 방법 교체 방법은 간단하다. 이것도 귀찮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매우 수월하다 싶다. 브리타 정수기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필터 리필을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다. 필터 가격은 6개 세트에 2만 원 후반대 정도 하는데, 가격은 천차만별이라 최저가를 잘 검색하여 구매하시면 된다. 먼저 브리타 정수기 본체를 잘 분리해서 세척하여 둔다. 자주자주 씻어주면 좋지만, 나는 이렇게 교체할 때 한 번씩 씻게 되는 것 같다.  이제 브리타 리필을 하나 꺼내와서, 먼저 고인 물속에서 여러 번 흔들어서 세척을 해준다.
그러고 세척해둔 용기에 필터를 넣어주는데, 그냥 끼워주면 되는 거라 매우 간단하다. 그리고 물을 정수하는데, 꽉 채워서 정수한 다음 버리고, 다시 꽉 채워 정수해 버리고, 이 과정을 최소 2~3번 이상을 반복해준다. 혹시라도 있을 불순물들을 충분히 제거하기 위함이다. 쪼르르 물 떨어지는 소리가 경쾌하다. 그리고 나서 다시 정수한 물을 마시면 된다. 정수하는 모습이 아주 직관적이고 생각보다 금세 정수가 완료된다. 이게 정수가 잘 되냐 안 되냐 어떻게 알 수 있냐면, 수돗물에서 나는 그 소독약 같은 냄새가 정수 후에는 없어지고, 그래서 훨씬 깔끔한 느낌으로 마실 수 있다. 물맛도 나쁘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맛있다고 느껴진다. 브리타 필터 분리수거 그동안 모아둔 필터들이다. 사실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서, 그냥 버린 것도 많아서, 아직 5개 남짓뿐이다. 브리타 필터 같은 경우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 이유로, 그동안은 셀프로 다시 안을 채워서 재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실천은 못했다. (참고로 마포의 알맹 상점 같은 곳에서 그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도 꾸준히 브리타에 소비자들이 강력하게 요청을 한 덕에, 이제는 브리타 코리아에서도 사용한 필터를 수거해 간다고 한다. 참고로, 유럽 쪽은 브리타 필터 수거함이 동네마다 있다고 하던데, 어쨌든 기쁜 소식이다. 브리타 필터 재활용 방법 가장 기본적으로, 필터를 수거하는 조건은 최소 6개 이상이 되었을 때 가능하고, 횟수는 제한이 없다고 한다. 아래 브리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그린리프 멤버십 카테고리에서 자세한 내용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FAQ | BRITA® BRITA FAQ: Find quick answers to common questions about BRITA products, water filtration or your online shop order. Learn more. www.brita.kr 방법은 www.terracycle.com/ko-KR에서 서 회원가입을 한 후에, 브리타 필터 재활용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인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으로 문의를 남기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래 문의 내역들에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친구의 추천으로 사용하게 된 브라타 정수기, 아날로그적이긴 하지만, 매우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이제 다음번 교체일에는 필터 6개가 모이게 된다. 그땐 진짜 재활용 신청을 할 수 있다. 드디어 이렇게 수거를 해준다니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모두 모두 맛있는 물도 마시고, 환경을 위한 재활용 신청도 해보시길 추천드린다. 날씨가 더우니깐 요즘 물을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우리꼬맹이는 특히나 음료보다는 물을 좋아하는 아이라!! 날이 더우니 학교 다녀와서 엄마 물~~줘!!! 시원한 물로 부탁해 ...라는 말을 다녀왔습니다 보다도 먼저 하는 우리 아이!!!! 시원하게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마시고 있네요 생수도 사서 먹어보고, 정수기도 잠깐 사용해보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친끝에 제일 편한건 브리타 정수기!!! 그래서 필터 교체 할 시기가 되어서 필터도 왕창 구입했답니다~!! 물론 벤군파파가요 . 전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물건 주문하고 결제하고 이런걸 아주 힘들어하는 사람이라 ㅋㅋ 모든 우리집 인터넷 쇼핑은 벤군파파가 담당해요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 XL 정수기는 ..물병같은 디자인에 주방에 두어도 부피도 차지하지 않고 , 세련된 디자인에...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나는 그런 정수기랍니다 이렇게 작은 정수기 보셨나요??? 여름에는 이대로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마셔도 된다는 사실! 덕분에 저희집 물병이 오래 쉬고 있네요
브리타 정수기 필터 교체 시기는 위에 보이는 LED 창에서 알려준답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에 이게 무슨 큰 기능이 있는지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건 아니고 .. 한칸에 일주일 정도 라고 생각하심 되요 그렇다보니 물을 적게 내려 마시는 가족들은 구지 그렇게 빨리 교체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합리적 의심이랄까요?ㅋㅋㅋㅋ 암튼 요 스타트 버튼에 나오는 %는 물을 많이 정수한다고 줄어드는게 아니라 그냥 일주일 단위로 한개씩 줄어든다는거 ~~아시면 되겠어요 ^^
그래서 벤군파파에게 브리타 정수기 필터 ~~를 구입해달라고 했어요 가끔 직구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직구보다는 우리나라의 수질 상태에 맞게 나온 필터로 구입하시는게 좋답니다 나라마다 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 달라서 우리나라 물 사정에 맞는 필터를 사용하는데 좋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필터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거~!!!! 6팩 들어 있는 두상자에 34000원 정도 주고 구입했으니 6개월은 든든하게 사용하니 정말 정수기 렌탈이나 생수 가격이랑은 비교가 안된다는 사실!!!
깨끗하고 맛있는 물... 진짜 물맛이 개인적으로 저는 생수보다 좋더라고요 방금 정수해서 그런지 신선한 느낌이랄까요? 저희집은 년식이 좀 되어서 .... 물 나오는것에도 정수기 필터를 넣어두었거든요 두번 거르니깐 왠지 더 믿음이 가기도 하고
한상자에 3개씩 들어있고 보통 2상자 세트로 판매한답니다 식구가 많거나 물을 많이 소비 하는 가정에서는 브리타 정수기 ~~2대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6개면 세달정도 사용하겠네요 저흰 세식구에 벤군파파는 집에 거의 없어서 .... 저희는 한개로 한달도 충분하답니다 사실 물을 정수하는 양이 적어서 좀 더 사용해도 되지만 그냥 한달에 한번 교체하기로 !!
한개씩 위생적으로 포장되어 있는 필터!!
요 부분이 윗부분이랍니다 요기 구멍 속으로 물이 들어가서 물이 정수되어서 나온답니다 정수기에서 제일 중요한게 필터겠죠 필터 교체만 잘 해주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정수기랍니다
한달 사용한 정수기 필터를 이제 꺼내서 버리고 .. 통 내부 외부를 세척해야 해요
양쪽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을 손으로 누르면 가볍게 브리타 정수기 필터가 분리가 된답니다 한달간 수고한 필터는 이제 바이~!!!! 버려주심 된답니다
스타트버튼을 살살 피해서 세척을 해주었답니다 5년 사용하면 건전지가 끝이라고해요 교체, 교환은 안된답니다 그런데 5년 사용했음 진짜 오래 잘 사용한거니 미련없이 바이 해도 되겠죠?
브리타 정수기 세척은 부드러운 스펀지나 수세미로 하셔야지 플라스틱이라 미세 스크레치가 나지 않게 조심해야해요
구석구석 꼼꼼하게... 세척하니 제 속이 다 시원해요 정수기는 이렇게 청소하고 관리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든다는거!!1
그럼 이제 새로운 필터를 넣었어요 처음 2회는 물을 내리고는 사용하지 말고 버리기를 권해요 화분에 줘도 된다고 해요 화분이 없어서 패쓰!!
요렇게 ...정수된 물이 쪼르륵. 나오는데요 필터에 충전된 활성탄이 밖에 뭍어 있을 수 있어서 두번은 정수한 물을 그냥 흘려보낸답니다 필터에 검은 가루가 뭍어 있는건 이상한게 아니라는거 알려드려요
또르륵 또르륵...물이 정수되어서 아래로 내려오는데요 생각보다 물이 빨리 내려와서 성격 급한 저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수 되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 물을 사용할때 그때 그때 받아서 사용해요 그럼 물이 더 신선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두번째까지 정수한 물을 흘려보냅니다~~
쪼르륵... 정수되는 과정이 보이시나요? 물줄기가 생각보다 굵어서 요 한통 다 내리는데 ..몇분 안걸린다는 사실!!
그리고 이제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사용시작!!! 요즘은 날짜를 지정할 수 있게 돌리는 제품도 있던데 세척하기가 더 편할것 같아요 울 꼬맹이사 손으로 꾸욱...눌러주었답니다
이게 일주일에 한칸씩 내려간답니다.
물 마시려고 대기하시는 이분!!!! 브리타 정수기 필터 교체 시기 한달이라는거 이해 되시죠? 방법도 이렇게 간단!!!! 전 자주자주 물병을 씻을 수 있는게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젠 생수 구입 안하니 재활용도 많이 안 나오고 살겠네요~~~~ 제주도 갈때 한개 구입해서 들고 갈까? 생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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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필터 교체 주기 - beulita pilteo gyoche j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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