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앤에클레어 매출 - beullang-aen-ekeulleeo maechul

2021년 9월 28일 홍콩 언론매체는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가 682만 달러(5313만 홍콩달러, 한화 약 80억)에 달하는 부채를 갚지 않아 소송에 휘말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블랑 앤 에클레어는 제시카의 남자친구 타일러 권이 CEO를 맡고 있는 코리델 측에서 경영을 도맡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랑 앤 에클리어 측은 2016년 10월과 2017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스펙트라(Spectra)SPC에서 300만 달러(35억 4000만원)과 100만 달러(11억 8000만원) 등을 빌렸습니다. 이 후 2019년 타일러권이 보증인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2021년 8월 조이킹 엔터프라이즈과 스펙트라 SPC가 대출 양도계약을 체결한 뒤 블랑 앤 에클리어가 9월 10일로 예정됐던 상환일에 돈을 갚지 못하자, 조이킹 엔터프라이즈 측은 원금과 이자를 더해 상환하라며 타일러권 대표를 상대로 고등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가수 제시카가 2014년 설립한 패션 브랜드입니다. 당초 이름은 블랑(BLANC)이었지만, 일본에서 동명을 사용하는 선글라스 업체와 마찰을 우려해 사업 아이템을 늘린다는 이유로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 사건 이후 이 브랜드 또한 유명세를 탔습니다. 제시카와 스캔들이 있었던 타일러 권이 CEO로 있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시카가 경영을 하고 있지 않고, 대부분 코리델 측에서 경영을 도맡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랭 앤에클레어 코리아의 최근 매출은 2019년 까지 나와있어며 당기 순이익은 3억 3,600만원 이였습니다.

한편 타일러권은 1980년생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로 국내에서는 제시카의 동업자이자 남자친구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제시카와 2013년부터 8년째 열애 중입니다. 

한국에서는 연예부 CEO로 알려져 있으나 코리델 그룹 CEO입니다. 코리델 그룹은 글로벌 대체자산 매니지먼트 회사로, 중국 최대 기업 엠페러 그룹과 합작하여 만들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와 협력했던 마케팅 기획 등에 특화된 회사이기도 합니다.

학력으로는 미국에서 미시간 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입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CEO입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제시카와 스캔들이 있었으며, 그녀의 개인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와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까지 줄곧 뉴욕에서 살았으나, 2016년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오고갔으나 본인 명의의 아파트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빅뱅과 친한데, 특히 지드래곤, 승리와 친합니다. 지드래곤은 과거에 타일러 권의 사업을 응원하는 영상을 찍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승리와는 절친하여 2016년 승리 생일 때 함께 전용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성룡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시카는 항상 앨범발매와 디자인을 병행해왔으며 그렇게 해올 수 있는 이유는 많은 카페인을 섭취해서라고 언급함. 실제로 sns업뎃하는거보면 주로 새벽이 대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