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순위 - bimemoli bandoche sun-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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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테마는 "비메모리 반도체" 입니다.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란?

메모리·프로세서·소프트웨어 등 개별 반도체를 하나로 통합해 전자기기 시스템을 제어·운용하는 반도체를 뜻 합니다. 중앙처리장치(CPU),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다품종 맞춤형 산업으로 우수 설계인력·기술이 핵심입니다.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세계 반도체 시장의 50~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보다 약 1.5배 큰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경기변동의 영향을 적게 받는 산업분야입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LED칩을 제외한 모든 반도체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하여 경제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합니다. 다양한 전자제어 기술 등을 하나로 집약한 시스템으로 개발이 어려운 반면, 업체의 요구 또는 상황에 맞게 기능이나 제업 방법을 구성할 수 장점이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IT 분야는 물론 자동차·에너지·의료·환경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진행 중이며, 특히 AI(인공지능)·IoT(사물이넡넷)·자율주행차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 부품으로 향후 지속적 성장이 전망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구조?

팹리스는 생산할 공장이 없다는 것을 뜻 합니다. 생산 하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를 설계만 하는 회사이고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애플과, 퀄컴이 있습니다.

파운드리는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것입니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회사들을 말하고, 대표적으로는 대만의 TSMC가 있습니다.

OSAT 는 반도체를 조립하고 검사하는 일을 합니다.

IDM 은 위의 과정들을 종합적으로 하는 회사를 말하며 대표적인 회사로는 인텔과 삼성이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차이점?

용도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메모리 반도체가 20%,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가 80% 입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종류인 D램과 낸드플래시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시장 점유율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으며,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는 CPU를 만드는 인텔, 퀄컴, ARM 등의 회사가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기기에서 볼 수 있는 DRAM, SRAM, VRAM, ROM, Flash memory 등이 있습니다. 컴퓨터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게임기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는 전자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 컴퓨터에 쓰이는 CPU, 마이크로 컴퓨터에 사용되는 MPU(Micro Processing Unit), MCU(Micro Controller Unit), 로직 IC(Integrated Circuit),스마트폰에 사용되는 AP(Application Processor), 디지털카메라(DSLR)과 스마트폰 카메라에 많이 쓰이는 CMOS 이미지센서가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현황은?

전 세계 시스템반도체 시장이 오는 2025년 37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텔, 퀄컴 등 글로벌 상위 10개 기업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인텔같은 종합반도체기업(IDM)에서도 생산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설계(팹리스, Fabless)와 생산(파운드리, Foundry)이 분업화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팹리스(설계)는 퀄컴과 같이 반도체 생산시설(Fab)이 없이 설계·개발을 수행하는 회사를 뜻한며 파운드리(생산)는 TSMC(대만, 파운드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처럼 팹리스가 설계한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반면, 메모리 반도체는 대부분 종합반도체기업(IDM)이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합니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2011년 62% → 2013년 59.8% → 2015년 59.1% → 2017년 53.4% → 2018년 51.2%로 50~60%의 규모를 유지해 왔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19년 1651억 달러인데 비해서 시스템 반도체 시장 규모는 메모리의 2배인 3129억 달러이며 약 2배입니다.

시스템반도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차 등 미래산업의 핵심부품이고 다른 산업(자동차,

에너지 등)과의 융합 가속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세계의 주요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기초연구, 기술보호 등으로 민간 기업을 지원해 시스템반도체 세계 10대 기업 중 인텔, 퀄컴, 브로드컴, TI, nVidia, AMD 등 6개 기업을 보유해 세계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메모리/시스템반도체 동시 육성전략을 추진하고, 거대한 내수시장과 수요창출 등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팹리스(기술·설계부문) 시장점유율 3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팹리스(기술·설계부문)-파운드리(생산부문)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MediaTek, Novatek, Realtek 등 글로벌 팹리스 기업이 다수 성장해왔으며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기업인 팹리스의 2018년 시장 점유율은 미국 61.4%, 대만 19.0%, 중국 12.6%, EU 3.0%, 일본 2.5%, 우리나라는 1.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30일, 정부는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고 2030년까지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2018년 현재 1.6%인 팹리스(기술·설계부문) 시장 점유율을 2022년에는 3.0%로, 2030년에는 10%로, 파운드리(생산부문) 시장 점유율도 2018년 현재의 16%에서 2022년에는 20%, 2030년에는 35%로 높이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동시에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고용을 2018년 현재의 3.3만 명에서 2022년에는 4만 명으로 2030년에는 6만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 관련주 기술투자지수 순위

각 기업의 기술력과 시총을 AI가 비교분석하여 "기술적관점"에서 투자매력도순으로 정렬한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