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를 어떻게 믿을 것인가 - changsegileul eotteohge mid-eul geos-inga

성서이해

창세기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저자

창세기의 내용 중에서 저자를 나타내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저자에 대해서는, 모세가 저자 혹은 편집자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입장과 그것을 부정하는 입장, 그 두 견해가 있다. 모세가 애굽에서 문학적 소양을 쌓았을 것이라는 점과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그의 위치로 볼 때 자신이 입수할 수 있는 기록들을 보존시키고 싶은 열망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 등은 전자의 주장에 잘 부합된다. 창조 기사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로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모세는 분명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만난 경험이 있었다(출 33:11). 왕정 시대까지 이르는 후기 필사자들이 설명하는 몇몇 각주(출 12:6; 13:7)를 참조하더라도 모세 이후로 저작 연대를 추정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 후자의 견해에도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학자들은 창세기가 세 자료(J, E, P 자료)를 모아 놓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견해의 좀더 온건한 수정안은 창세기 기사의 기본적인 역사성을 부인하지 않는다. 더 최근에 이 ‘문서설’은, 후기 편집자들이 수집한 ‘전승집’ 이론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했다. 창세기의 정확한 기원은 여전히 신비로 남아 있다.

2. 역사성

특히 1-11장까지의 기사와 대조해 볼만한 독립된 역사적 증거를 얻기가 힘들다. 창조의 설명에 있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방법을 정확히 밝혀 내는 것이 불가능하며 고고학이나 인류학도 인간 기원의 시간, 장소, 과정에 관해 궁극적인 대답을 줄 수 없다. 또한 비록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홍수가 있었으며 수메르 사람들이 대홍수에 관한 자세한 기사를 남기고 있지만 분명한 증거는 없다. 그러나 연구 결과, 족장 기사(창 12-50장)는 주전 2000-1500년 고대 근동의 삶을 반영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3. 창세기와 신학

창세기는 구원의 대 드라마를 소개하는, 기원에 관한 책이다. 창 1-11장은 서막이며, 창 12장에서 아브라함에 관한 소개로 본 막이 오른다. 서막은 인류가 어떻게 하나님께 반역했는가를 보여 주면서, 그 하나님은 심판을 선포하시면서도 은혜와 자비의 증거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보편적인 견지에서 투사해 주고 있다. 인간의 지속적인 죄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은, 한 선택된 백성을 부르시는 그 첫 단계로 아브라함을 세우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백성으로부터 구원자가 나도록 하시는 것이었다. 모든 성경이 그러하듯 창세기의 주된 가치는 신학적인데 있다. 창세기는 하나님,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교훈을 가르치는 데 관심이 있다. 이러한 교훈들은 창세기의 역사적 정확성이나 세부 사항을 확증해 줄 만한 증거가 결핍되어 있는 곳에서조차 유효하다.

4. 창세기와 모세오경

1) 모세오경의 명칭

구약의 처음 다섯권의 책(창, 출, 레, 민, 신)에 붙여진 명칭으로 때때로 율법서라고도 불리는데, 유대인의 경전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오중 구분(5-fold division)은 고대의 책의 주제와 전체 두루마리 내용의 오분의 일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유대의 전통에는 그것의 일부분을 회당에서 매주 읽어야 하고 일 년 동안 전체를 읽게 되어 있다. 신약에서(그리고 구약의 다른 부분에서) 이것은 ‘율법서’(갈 3:10), 모세의 책(막 12:26), 율법(마 12:5), 모세의 율법(눅 2:22), 주의 율법(눅 2:23, 24)이라고 불렸다.

2) 내용

모세오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루시는 방법, 특히 아브라함의 가족을 다루시는 방법이 창조부터 모세의 죽음까지 기록되어 있으며 전체가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세상과 민족의 기원(창 1-11장), 족장 시대(창 12-50장), 모세와 출애굽(출 1-18장), 시내 산에서 받은 율법(출 19:1-민 10:10), 광야에서의 방황(민 10:11-36:13), 모세의 마지막 가르침(신 1-34장)이 그것이다.

3) 메시지

모세오경에는 세상에서의 이스라엘의 과업에 대한 하나님의 뜻(메시지)이 드러낸다. 역사와 자연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증거하며 자신을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밝히신 하나님을 알려 준다. 그의 은혜는 율법을 주시고 언약을 맺으신 것에서도 볼 수 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충성할 수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데,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기 자신과 자기 백성 사이에 있는 벽을 뛰어넘기 위해 제사 제도를 마련하셨기 때문이다.

4) 저작권과 통일성

(1) 1700년 이전의 관점

모세가 자신의 죽음에 대한 기록(신 34:5이하)을 제외한 모세 오경 전체를 기록했다는 것은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리고 모세의 죽음에 대한 기록은 유대의 탈무드에 의하면 여호수아가 기록했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포위했을 때 그 두루마리가 불에 소실되어 에스라가 그것을 다시 썼다는 전통이 주전 2세기에 있었다. 이것을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제롬 같은 초기 기독교 저술가들이 받아들였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모세의 저작을 부인한 것은 아니다. 중세에 유대와 모슬렘 학자들은 모세 오경에 나타나는 모순과 시대 착오들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창세기 36장은 여호사밧의 통치(주전 873-849년경) 이전에 쓰인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에는 하닷이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왕상 11:14). 16세기에 일부 로마 카톨릭 학자들은 에스라가 모세 오경에 일부를 삽입했다고 믿었다. 토마스 홉스는 ‘리워야단’(Leviathan, 1651년)에서 모세 오경의 일부는 모세가 아니고 그에 관해 잘 아는 사람이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베네딕트 스피노자는 에스라가 신명기를 썼고, 다른 것들은 일부는 모세가 기록한 몇 개의 문서를 가지고 편집했다고 주장했다.

(2) 1700년 이후 문서설의 관점

1753년 불란서 의사 쟝 아스트뤼(Jean Astruc)는 모세가 두 개의 주요한 문서와 그 밖에 짧은 많은 문서들을 가지고 편집했다고 주장했다. 그 두 개의 문서는 ‘엘로힘’과 ‘야웨’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통해 구분되었다. 아이히혼(J. G. Eichhorn)은 여기서 더 나아가 1780-1783년 사이에 모세의 저작을 부인하고, 그것은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썼다고 믿었다. 그런데 더 나아가 스코틀랜드의 로마 카톨릭 신자 알렉산더 게데스(Alexander Geddes)는 모세 오경이 ‘엘로힘 학파’와 ‘야웨 학파’가 기록한 두 개의 문서를 편집자가 편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많은 학자들이 이론을 발전시켰으며, 특별히 그라프(K. H. Graf)는 J문서(여호와 문서), D문서(신명기 문서), E문서(엘로힘 문서), P문서(제사장 문서)라고 불리는 문서들이 모세 오경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서설의 가장 설득력 있고 일반적인 형태는 1876-1884년에 벨하우젠(J. Wellhausen)에 의해 마련되었다. 그는 J문서(주전 850년경)와 E문서(주전 750년)가 주전 650년경 편집자에 의해 편집되었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D문서(주전 621년경)가 두 번째 편집자에 의해 추가되고(주전 550년경), P문서(주전 500-450년경)가 또 다른 편집자에 의해 400년경에 추가됨으로써 모세 오경이 완성되었다고 주장했다. 벨하우젠은 원문을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화론적 비평 연구 방법을 이스라엘의 역사에 적용시켜 족장 시대의 역사적 본질과 모세의 중요성을 축소시켰다. 그는, 이스라엘의 종교는 단순한 가족 종교에서 에스라 시대에 이르는 레위기의 복잡한 법률적 구조로 진화되었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이론은 후기의 연구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문서설의 문서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왕조 초기(주전 950-850년)의 것으로 보이는 J문서는, 창조에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까지 그들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관해 알려 준다. 이것은 철저히 민족주의적인 문서이며, 하나님은 신인동형적인 용어로 묘사되었다. 백 년 정도 후에 쓰여진 E문서는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강조점을 지니고 있으며 족장들의 죄를 합리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아브라함이 진정한 제사의 본질을 나타내기 위하여 이삭을 기꺼이 희생 제물로 바치는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창 22장). D문서는 신명기와 대충 일치한다. 이 이론의 본질은 요시야의 율법서가 적어도 그것의 일부분이라는 가정이다(왕하 22-23장).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배 드렸고,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민족의 순종해야 할 의무에 강조점이 있었다. P문서는 율법과 여러 시대의 관습에서 말미암은 것으로, 포로 귀환 후 유대주의를 법률적 구조로 편찬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초월성을 강조한다.

(3) 20세기의 반응과 발전

20세기의 학자들은 그라프-벨하우젠의 이론을 훨씬 더 발전시켰다. 즉 모세 오경을 더 작은 원문으로 나누고 기존의 원리를 적용시켰다. 하나님의 이름을 문서 구별의 근거로 삼는 것은 신빙성이 없는데, 가정된 문서 안에는 원래 인식되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원문상의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통일성을 거의 의심받지 않고 있던 모슬렘의 코란경에도 어떤 부분에 있는 이름이 다른 부분에는 다르게 되어 있었다. 모세 오경에서도 이름들은 하나님의 속성을 내용에 맞게 강조하기 위해 다르게 사용된 것이다. 이 이론에서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여호와와 엘로힘이라는 이름이 함께 사용되었다는 점이다(창 2:4-3:24). 또한 이 이론은 다양한 형태의 문학은 동일한 사람에 의해 구성되는 다양한 어휘와 문체를 요구한다는 사실에 주의를 거의 기울이지 않는다. 심지어 문서설에서 중요한 요소인 반복되는 이야기들(창 1:1-2:4상; 2:4하-25)은 다른 저자나 출처로는 설명되지 않고, 강조하기 위한 히브리 특유의 반복법을 통해서만 설명이 가능하다. 모세 저작권에 관해 보수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는 학자들은 이러한 이론을 비평한다. 예를 들어, 어드만(B. D. Eerdmans)은 족장 시대에 관한 강화의 진정성을 변호했고, 로버트슨(P. E. Robertson)은 신명기에 나타나 있는 고대의 의식이 사무엘의 영향 아래 편찬되었으며 요시야 통치 때 이스라엘의 결속을 위하여 복구되었다고 주장한다. ‘양식 비평’은 오랫동안 내려온 구두 전승에 강조점을 둔다. 왜냐하면 그것은 설화의 근거가 되며 이것으로 인해 문학적 대작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어떤 학자들은 문서설을 부인하고 신뢰할 만한 구두 전승이 두 개의 주요 전승 즉 ‘P’-범주와 ‘D’-범주의 문서로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실제 저술은 포로기나 그 이후에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본다. 또한 다른 학자들은 ‘엘로힘 문서 저자’는 사실상 편집자이지 저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학자들은 단정되어 있는 자료보다는 설화의 형태에 더 관심을 갖는다. 실제로, 고고학적 발견들로 인해 이스라엘의 종교사를 ‘진화적’ 관점에서 보는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왜냐하면 제시될 수 있는 P자료 대부분이 사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서설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많은 학자들에 의해 수정되었다. 각 문서의 발달은 복잡하게 보이며 일반적으로 한 명의 저자보다는 어떤 ‘학파’의 산물로 간주된다. 그리고 전승의 발달은 연속적인 것이 아니고 평행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모세에게서 말미암지 않은 자료를 찾아내는 것(창 14:14; 36:31; 출 11:3; 16:35; 민 12:3; 21:14, 15; 32:34이하; 신 2:12; 34:1-12)과 모세 오경이(표면적이기는 하지만) 전체의 행위를 모세에게로 돌리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마지막 편집이 초기 왕국 시대에 이루어졌다는 것은 믿을 만하다. 그러나 모세 오경의 기원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내적 증거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것에는 하나님의 계시와 그 분이 역사의 주인이라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 그것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반역이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사람과는 구별되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자기의 백성들을 자기의 조건 위에서 자기에게 결속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밝혀 준다.

5. 구조

1) 창조(1:1-2:3)

2) 초기 인류(2:4-11:26)

3) 아브라함(11:27-23:20)

4) 이삭(24-26장)

5) 야곱(27-36장)

6) 요셉(37-50장)

6. 분해

제 1 장

창조의 선포(창 1:1)

기초 작업(창 1:2-13)

균형, 조화 및 완성(창 1:14-31)

제 2 장

안식선포(창 2:1-3)

인간창조(창 2:4-25)

제 3 장

인간의 범죄(창 3:1-6)

하나님의 징계(창 3:7-24)

제 4 장

최초의 살인(창 4:1-8)

살인자의 형벌(창 4:9-15)

가인의 불경건한 후손들(창 4:16-24)

셋의 후손들1(창 4:25-26

제 5 장

셋의 후손들2(창 5:1-32)

제 6 장

홍수의 원인(창 6:1-7)

노아의 방주1(창 6:8-22)

제 7 장

노아의 방주2(창 7:1-5)

홍수의 시작(창 7:6-16)

홍수의 과정1(창 7:17-24)

제 8 장

홍수의 과정2(창 8:1-19)

열납된 번제(창 8:20-22)

제 9 장

무지개 언약(창 9:1-17)

홍수 후의 인류사 진전(창 9:18-29)

제 10 장

노아의 후손(창 10:1-32)

제 11 장

바벨탑 사건(창 11:1-9)

셈의 후손 및 아브람의 출현(창 11:10-32)

제 12 장

아브라함의 소명(창 12:1-3)

가나안 진입(창 12:4-9)

애굽 체류(창 12:10-20)

제 13 장

아브라함과 롯의 분가(창 13:1-18)

제 14 장

롯의 구출(창 14:1-16)

승리자에 대한 환영(창 14:17-24)

제 15 장

후손에 대한 약속(창 15:1-6)

기업에 대한 약속(창 15:7-21)

제 16 장

약속에 대한 불신(창 16:1-6)

이스마엘의 출생(창 16:7-16)

제 17 장

할례 및 개명(창 17:1-27)

제 18 장

하나님과의 조우(창 18:1-8)

후사 잉태의 확약(창 18:9-15)

축복과 심판의 메시지(창 18:16-21)

아브라함의 중보기도(창 18:22-33)

제 19 장

두 사자의 소돔성 입성(창 19:1-11)

롯 가족의 구원(창 19:12-22)

소돔성의 멸망(창 19:23-29)

근친상간의 죄(창 19:30-38)

제 20 장

아비멜렉과의 조우(창 20:1-18)

제 21 장

이삭이 출생(창 21:1-7)

하갈의 축출(창 21:8-21)

브엘세바에서의 약조(창 21:22-34)

제 22 장

생애 최대의 시험(창 22:1-19)

나홀의 소식(창 22:20-24)

제 23 장

사라의 죽음(창 23:1-20)

제 24 장

이삭 결혼을 위한 준비(창 24:1-9)

노종과 리브가의 조우(창 24:10-27)

환도뼈 언약의 진술(창 24:28-49)

혼담 성사(창 24:50-60)

혼인 성취(창 24:61-67)

제 25 장

아브라함의 죽음(창 25:1-11)

이스마엘의 후예(창 25:12-18)

야곱의 출생(창 25:19-26)

장자권 이전 사건(창 25:27-34)

제 26 장

이삭의 과실(창 26:1-11)

이삭의 시련(창 26:12-25)

그랄 족장과 동맹(창 25:26-33)

에서의 범죄(창 26:34, 35)

제 27 장

이삭의 축복(창 27:1-29)

에서의 통회(창 27:30-40)

야곱의 도피계획(창 27:41-46)

제 28 장

야곱의 도피(창 28:1-5)

에서의 세번째 결혼(창 28:6-9)

벧엘의 서원(창 28:10-22)

제 29 장

라헬, 라반과의 만남(창 29:1-14)

야곱의 결혼(창 29:15-30)

레아의 태를 여심(창 29:31-35)

제 30 장

야곱의 후손 증가(창 30:1-24)

라반과의 마지막 계약(창 30:25-43)

제 31 장

야곱의 귀환 결심(창 31:1-16)

귀환 길에 오름(창 31:17-20)

라반의 추적(창 31:21-35)

야곱의 항변(창 31:36-42)

라반과의 결별 조약(창 31:43-55)

제 32 장

하나님의 사자의 현현(창 32:1, 2)

야곱의 사전 조치(창 32:3-12)

가나안 입성 결행(창 32:13-23)

천사와의 씨름(창 32:24-32)

제 33 장

에서와의 화해(창 33:1-17)

야곱의 세겜 정착(창 33:18-20)

제 34 장

디나 강간 사건(창 34:1-31)

제 35 장

벧엘 복귀(창 35:1-15)

야곱 신변의 변화(창 35:16-29)

제 36 장

에서의 계보(창 36:1-43)

제 37 장

꿈 꾸는 자(창 37:1-11)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창 37:12-36)

제 38 장

유다의 결혼(창 38:1-5)

유다 가문의 비극(창 38:6-11)

시부와 며느리의 상간(창 38:12-18)

불륜의 씨앗(창 38:19-30)

제 39 장

요셉의 애굽 정착(창 39:1-6)

보디발 아내의 유혹(창 39:7-23)

제 40 장

감옥에서의 해몽(창 40:1-23)

제 41 장

요셉의 승귀(창 41:1-45)

요셉의 애굽 치리(창 41:46-57)

제 42 장

야곱 일가의 기근 대책(창 42:1-5)

형제들의 첫 번째 요셉 방문(창 42:6-17)

진실 입증을 위한 담보(창 42:18-28)

1차 귀향 및 보고(창 42:29-38)

제 43 장

형제들의 두 번째 애굽 방문(창 43:1-15)

요셉과의 상면 준비(창 43:16-25)

열 두 형제의 오찬(창 43:26-34)

제 44 장

은 술잔 시험(창 44:1-13)

첫 번째 꿈의 세 번째 실현(창 44:14-17)

유다의 간청(창 44:18-34)

제 45 장

요셉의 정체를 드러냄(창 45:1-15)

바로의 배려(창 45:16-20)

2차 귀향 및 보고(창 45:21-28)

제 46 장

애굽으로의 장도(창 46:1-7)

애굽 이주자 명단(창 46:8-27)

부자의 상봉(창 46:28-34)

제 47 장

야곱 일가의 바로 알현(창 47:1-12)

요셉의 양곡 정책과 토지 개혁(창 47:13-26)

장지에 대한 서약(창 47:27-31)

제 48 장

언약 전수(창 48:1-7)

두 손자에 대한 축복(창 48:8-22)

제 49 장

아들에 대한 축복(창 49:1-28)

야곱의 죽음과 장사1(창 49:29-33)

제 50 장

야곱의 죽음과 장사2(창 50:1-14)

용서와 화해(창 50:15-21)

요셉의 죽음(창 50:22-26)

창세기를 어떻게 믿을 것인가 - changsegileul eotteohge mid-eul geos-inga

임운규 목사 (호주성산공동체교회 시무, 본지 편집·발행인)

Cer III·IV, Diplom, B.Th, M,A, M.Div, M.Th, D.Th, D.Pt c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