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괴벨스(1897-1945) Show '선전이 제대로 되어야 제대로 된 국가가 된다', '유대인은 주둥이를 닫아라'는 내용을 설파하고 있다. 총력전 연설(1943년 2월 18일) 여러분은 총력전은 원하는가? 예. 여러분은 역사상 최대의 총력을 각오할 수 있는가? 예.
예. 여러분은 가장 힘겨운 과업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 예.
연설할때, 괴벨스는 대답하기 쉬운 질문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낸다음, 점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으로 유도하는 전형적인 심문 방법을 동원하면서 히틀러에 대한 충성심도 재확인했다. 그리고 독일 국가로 마무리한다. 괴벨스는 특히 음악에 신경썼다. 괴벨스가 이렇게 총력전을 선동한 결과, 16살 소년들 뿐 만 아니라 젊은 여자들까지 ‘남편을 위한 복수’를 위해 베를린 시가지 전쟁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 괴벨스는 대중을 광신자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 게오르크 로이트 (괴벨스 평전) * 괴벨스는 의심할 바 없이 나치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이었다. 그는 선전의 천재였다. 나는 히틀러가 그를 만들었듯이, 그가 히틀러를 만들었다고 확신한다. / 알베르트 슈페어 (나치 독일의 군수장관) * 요제프 괴벨스의 역사적 의미는 히틀러 신화의 창시자였다는 것이다. / 게오르크 로이트 (괴벨스 평전) 베를린은 귀하의 작품입니다. - 아돌프 히틀러 그러나 괴벨스의 선동이 통했던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었다. * 나치당의 지지자가 늘어난 것은 현실의 고통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그 고난을 단순하게 설명하고 도움을 약속하는 자들에게 기울었다. * 괴벨스의 가장 강력한 동맹자는 다름 아니라 독일의 고난이었다. 실업자들은 더 나은 상황을 약속하는 자들에게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 게오르크 로이트 (괴벨스 평전)
괴벨스 2006.08.24 19:27:17 조회 6187 추천 5
1943년, 나치 선동부장 괴벨스의 총력전 연설 (해석) 추천 비추천5 0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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