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가 타노스를 상대로 승리한 시나리오를 찾기 위해 타임 스톤을 14.000,605개의 가능한 미래를 예상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하나의 성공적인 시나리오는, 우리가 알고있듯이 <어벤져스 : 엔드게임>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단지 순간이었던 것이 스티븐 스트레인지에게는 평생의 전부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사실, 팬들과의 Q&A 시간에서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의 공동 감독인 루소 형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1400만개의 시나리오들 중 모든 것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무대는 이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해야 합니다."라고 앤서니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 상태로 있는 시간은 우리가 그의 솔로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얼마나 오랫동안 그런 상태에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 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시나리오들을 실제로 검토하는데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물리적으로 어벤져스들은 살다가 각각 죽어야 하는 것을 봤어요."라고 조는 덧붙였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죽기전 그의 솔로 영화에서 본 것처럼 그 상활을 재설정하고, 다시하고, 그가 그것을 할 때마다 많은 메모를 해야 했어야 합니다."
결국, 엔드게임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모든 미래를 스스로 재구성하여 어떻게든 타노스를 이기기 위한 경우의 수를 두는 도박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네요. 이 부분은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도르마무와 거래하면서 무한루프를 반복했는데 인피니티 워에서도 묘사는 안됬지만 이런 루프를 이용해 승리하는 미래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게시글은 유튜버 '민호타우루스' 의 영상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홍보 아님. 출처 기재함. 인피니티워 에서 미래를 보고 온 닥스가 한 이 대사 기억나죠? 가운데 0이 세개 연속으로 있는 요상한 숫자.. 떡밥 빌런 마블이 아무 숫자나 넣진 않았겠지 내년 어벤져스4 개봉일은 5월 3일로 잡혀져 있는데 이미 촬영은 다 끝났단 소리 하앍스 이 사이트에 가보면 D-DAY를 초단위 까지 업데이트 해놓고 있는데 대략 이정도 남음 .. 근데 뭔가 자릿수 오묘하지 않음? 어? 한자리 비는거 대충 껴맞춰 보면 이렇게 대입이 되긴함 뭐 조큼 억지스럽긴 하지만 개봉일로 부터 또 -계산해보면 하필 또 슈퍼볼 예선 경기날이네? 마블팬들은 알겠지만 슈퍼볼 때마다 항상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해왔었음ㄷㄷ 와 마블 이런 예고편 공개날짜까지 심어놓다니... ㄹㅇ 배운변태ㅋㅋㅋ 근데 ??엥? 그럼 그렇지 12월 13일은 무슨, 다들 알다시피 엊그제 나와버림ㅇㅇ 결국 닥스의 그 대사는 걍 아무 의미가 없던거임ㅋㅋㅋㅋ 걍 컴버뱃치가 드립으로 아무 숫자나 내뱉었던 거임 ㅋㅋㅋㅋㅋ 망할 오이 ???: 잠깐 5월이라며 근데 왜 예고편엔 4월이야 ㅅㅂ 갓한민국은 24일에 개봉하지만 북미 기준으론 26일 개봉. 위에 기준으로 쓴 사이트가 업데이트를 안한것임 그래서 다시 계산해봤더니... 예고편 업로드 날짜와 딱 맞아 떨어짐ㄷㄷㄷㄷㄷ 그래..날짜는 그렇다 치고 그래..초 단위도 어찌저찌 그렇다 치고 만약에.. 진자루다가 북미기준 새벽 05시 07분에 첫영화가 상영한다면 이건 레알빠따루 인것임ㅇㅇ 결론: 닥터스트레인지가 내다 본 떡밥보다 갓한민국의 개봉일이 한수 위다. *요약 1. 닥스가 인워에서 내다 본 숫자 14,000,605를 DDD/HH/M/SS 해보면 140일 0시 6분 5초가 나온다. 2. 어벤져스4 최초 예고편 공개일에 +140일 해보면 딱 북미 개봉 날짜다. 3. 북미에서 내년 4/26 05시 07분에 최초상영 된다면 14,000,605는 팩트다. 4. 그 최초상영보다 우린 이틀 먼저 본다. 앙 개져아 |
닥터스트레인지 14 000 605 - dagteoseuteuleinji 14 000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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