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2 소서 마나 쉴드 - dia 2 soseo mana swildeu

이번 장에서는 소서리스 소개 및 스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부 스샷출처는 아리앗서밋, 디아릭스입니다

스킬에 대한 기본설명

캐릭터소개에 앞서 스킬에 대해 알아보겠다

스킬은 캐릭터별로 30가지를 가지고 있고, 특성에 따라 10개씩 3개의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다

스킬은 스샷처럼 찍고, 나뭇가지처럼 스킬을 찍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스킬트리라 불리며, 한개의 스킬은 총 20번까지 찍을 수 있다. 한가지 스킬를 연마하면

그만큼 강력해지고, 아이템으로 더 많이 올릴 수 있다

스킬의 종류는 직접 시전하여 눈으로 볼 수 있는 것과, 숙련도같은 시전 불가능한 패시브스킬이 있다

시너지

그리고 패치로 시너지라는 개념이 생겼다

스샷보면 블레시드해머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밑에 읽어보면 '해머에 대한 보너스' 라는게 나오는데

블레시드에임과 비거라는 스킬을 올려주면 보너스로 해머의 데미지를 올려준다는 것이다

다른스킬을 올림과 동시에 주력스킬에 보너스를 주기때문에 시너지효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시너지덕분에 스킬 공격력을 매우 극대화시킬 수 있어 여러가지 캐릭터 육성법이 만들어졌다

주의점으로 시너지효과는 직접 스킬을 찍는방법 외에 아이템을 통한 스킬보너스를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블레시드에임이라는 스킬을 10번찍고, 아이템으로 블레시드에임만 +10해서 

총 20스킬이 되도 실제 해머에 보너스를 주는건 10번 찍은 것 밖에 안된다

소서리스

소서리스는 마법사다. 특히 디아에서는 마법사가 키우기 쉬운데, 그 이유는 전사의 경우 스킬보다는

무기에 의존을 많이하는데, 디아에서는 전사무기가 매우 고가이다. 전사무기 좋은거 한자루만 있으면

마법캐릭터 풀셋하나 맞추고도 남는다. 마법캐릭의 경우 스킬에 의존하기 때문에, 스킬 올려주는

아이템만 잘 갖추면, 헬 난이도에서 쉽게 사냥이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볼때, 무일푼으로 시작할때는 소서리스가 가장 좋다

소서리스의 스킬은 얼음, 불, 번개로 나누어지며, 주력스킬을 소개하겠다

콜드스펠

얼음계열 마법들이다

아이스아머, 쉬버아머, 칠링아머

위에 3개는 캐릭몸에 얼음갑옷을 형성하여 방어력을 높여준다 (정확히 방어등급을 올려줌)

각각 특색이 있는데, 아이스아머는 주위에 적을 잠깐 얼리고

쉬버아머는 느리게 만들며 대신 방어를 제일 많이 높여준다

칠링아머는 원거리 마법공격을 반사시켜주며, 원거리공격에 방어력보너스가 있다

글래셜스파크

아이스볼트처럼 쏘는 기술로 맞은 적주변은 모두 얼어버린다

데미지는 미미하나 얼리는 효과가 탁월하다

블리자드

하늘에서 얼음들이 천천히 떨어지며 공격한다

블리자드는 패치전에는 매우 약했으나 패치후 시너지효과로 매우 강력해졌다

특히 아이템이 안 갖춰져도 시너지까지 스킬을 다 찍어주면 헬에서도 사냥이 가능하다

그래서 초반 시작유저들이 많이한다

프로즌오브

얼음구에서 아이스볼트가 마구 연사된다. 아이스볼트 한대는 아프지 않지만 여러발을 쏘기때문에

공격범위가 굉장히 넓다. 주력으로 자주 사용되며, 오리지널 초기버전에는

모든 마법의 시전딜레이가 없어서 프로즌오브를 마구 발사할 수 있었다

콜드 마스터리

콜드스킬들의 숙련도를 올려주는 패시브기술로서

콜드스킬에 적의 콜드저항력을 깍는 능력이 생긴다. PK용은 전부올리지만

사냥용이라면 몬스터의 콜드저항력을 계산해서 적당히 올린다

라이트닝 스펠

라이트닝기술의 특징은 민뎀과 맥뎀(최소와 최대) 데미지 차이가 너무 심하다

대부분 데미지보면 "1 ~ 5421"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체감상 민뎀이 낮아도 멕뎀이 높으면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것 같다

텔레키네시스

염력이라는 기술로 멀리있는 적을 직접 클릭해서 간지럽힐 수 있지만 다른용도도 있다

이 기술로 상자를 열거나 멀리있는 아이템을 직접 가지 않고도 주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근데 패치로 물약이나 포탈 같은 기본적인 아이템만 주울수 있게 되었다

스태틱필드

몬스터의 체력의 1/4씩 깍는 기술이며 헬에서는 몬스터 체력의 50%까지 깍는다

아무조건없이 체력을 팍팍깍는 기술이기에 필수 스킬이며, 스킬을 올릴수록 범위가 늘어난다

공격전에 몇번시전하여 몬스터의 체력을 깍은 후, 주력스킬로 마무리하는게 소서리스의 주된사냥법이다

노바

주위에 동그란 전기파장을 일으킨다. 패치전에는 데미지가 좋아서 사기적인 기술이었다

라이트닝계열 중에서 유일하게 최소데미지와 최대데미지간 차이가 크지 않다

패치후에는 몬스터가 강력해짐에 따라 데미지를 줄 수 없어 인기가 사라졌다

체인라이트닝

패치후에 주력이 된 스킬로 기다란 한줄기의 번개를 몬스터에게 쏘면

다시 여러줄기의 번개가 다른 몬스터들을 공격한다. 이 기술로 재미를 보려면

비싼 아이템으로 무장해야 한다

텔레포트

순간이동 기술이다. 이 기술 덕분에 아이템사냥꾼으로서 소서리스가 인기였다

패치 후에는 텔레포트갑옷이 생겨서 다른 캐릭들도 텔레포트가 가능해졌다

썬더스톰

한번 시전하면 발아래 동그란 전기원이 생기며, 자동으로 몬스터 머리위에 번개를 꽂는다

딜레이가 있어서, 사냥용으로 부적합하지만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기때문에

PK용으로 쓰인다

에너지쉴드

머리위에 동그란 공이 생기는데, 마나쉴드라고 한다

적의 공격데미지의 일부를 마나로 흡수하는 기술이다. 스킬을 올릴수록 마나로 돌려지는

데미지비율이 높아진다. 마나로 들어가는 데미지는 원래 데미지의 2배로 마나량을 깍는다

그래서 작정하고 마나량을 극으로 끌어올릴 생각이 없다면 비추천한다

패치로 텔레키네시스를 올리면 시너지효과로 원래 마나로 들어오는 데미지비율인 1:2라는

이 비율을 줄여준다. 보통 1:1로 만들며, 호화셋팅을 통해 마나올인 에쉴체라소서를 만들수 있다

라이트닝 마스터리

예전에는 라이트닝기술의 마나소비를 줄여줬지만, 패치로 라이트닝계열 데미지를 올려준다

파이어스펠

화염스킬은 데미지가 높지만 쓸만한 기술이 그다지 많지 않다

웜쓰

마나회복속도를 올려주는 패시브스킬로 상당히 중요하다

파이어볼

파이어볼트의 강화판이다. 패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받으면 데미지를 많이 올릴 수 있으며

연사력이 빨라서 주력으로 등극했다. 적을 맞추면 주변에 스플래쉬데미지를 주기때문에 살상력도 좋다

파이어월

기디란 일자 불장벽을 만드는 기술로 시너지가 없는 스킬이지만, 단일 스킬로서는 데미지가 가장 높다

데미지가 좋아서 초기때부터 인기가 있었다. 일자형불이라 몬스터가 금방 피한다

그래서 글래셜스파크로 얼려두고 파이어월로 지지는 전술로 사용되었고

'강건너 불구경(다리건너에서 시전)' 식의 공격으로 적 보스를 잡는데 주로 활용됐다

인첸트

무기에 화염데미지와 공격등급을 올려주는 스킬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유저에게도 걸어줄 수 있는

버프스킬이다. 특히 공격등급을 확 올려주기 때문에 전사유저에게 매우 좋았다

메테오

화염계열에서 가장 멋진 기술이다. 시전하면 즉시가 아닌 몇초후에 메테오가 떨어진다

메테오를 맞으면 큰 데미지를 받으며, 떨어진 후 별모양의 불길이 생성되어 추가데미지를 준다

데미지가 좋긴 하지만, 시전시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매우 불편한 스킬이다

필자가 소서를 제대로 키워본 캐릭의 첫번째가 메테오소서다. 당시 패치전이라 소서리스의 몸빵을

강화시킨 후, 몹한테 맞아가면서 메테오를 시전하는 전술을 구사했다

시전즉시 메테오가 떨어진다면 주력스킬로 인정받을텐데... 아까운 스킬이다

히드라

머리 3개 달린 히드라를 소환한다. 히드라의 입에서 파이어볼트를 발사하여 공격한다

오리지널때는 시전딜레이가 없어서 마구 소환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시전 딜레이가 있어서

쿨타임마다 시전해도 3개를 못넘긴다. 히드라는 몬스터들도 즐겨쓰는 기술로

몬스터들이 쓰는건 좀 아프다

파이어 마스터리

화염스킬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패시브스킬이다

소서리스 전략

캐릭터의 육성법은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여기서는 필자가 아는정도만 간단히 소개하겠다

파볼오브소서: 오브와 파이어볼을 주력으로 소서리스. 장비와 상관없이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서민유저들이 즐겨쓴다

체인라이트닝소서: 체인라이트닝을 주력으로 하며, 용병에게 무공이라는 적의 저항력을 깍는 무기를

착용함으로써 체인라이트닝으로 모든 몹을 잡을 수 있다. 호화장비셋팅을 해야만 가능하다

블리자드소서: 블리자드에 올인 PK용도

극오브소서: 프로즌오브의 능력을 극으로 끌어올림

앵벌소서: 앵벌이라는 말은 구걸을 뜻하는데, 디아블로에서는 아이템사냥 전문 캐릭터를 말한다

소서리스가 텔레포트로 빠른속도의 사냥할 수 있는 장점과 아이템셋팅(매직찬스)이

간편하다는 점 때문에, 아이템사냥으로는 소서리스를 가장 많이 애용한다

이외에도 같은 장르 소서라도 아이템셋팅에 따라 탱크소서, 에쉴소서 등등 다양하게 키울 수 있고

아이템의 특성을 이용한 곰소서, 활소서 등등 캐릭터의 육성방법은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