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 시간대 - don-ui mas sigandae

이번글에서는 한국영화 국산영화에서 나오는 배드씬 엑기스 나오는 시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돈의 맛 시간대 - don-ui mas sigandae
한국영화 배드씬 액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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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영화는 고수주연 영화인 백야행 배드씬 엑기스입니다 1:00:26~1:02:47초 

네번째 영화는 지성,김아중,신소율 주연의 영화인 나의 PS 파트너 배드씬 액기스입니다 05:35~06:0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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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배드씬 액기스 몇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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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영화 배드씬액기스 몇분몇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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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영화 액기스 몇분몇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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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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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평점 6.80)

The Taste Of Money, 2012

개요 드라마

한국 / 115분 / 2012.05.17 개봉

감독 임상수

출연 김강우(주영작), 백윤식(윤회장), 윤여정(백금옥)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젊은 육체를 탐한 재벌, 그들의 재력을 탐한 젊음!

욕정과 치욕 사이...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탐욕스러운 안주인 '금옥(윤여정)'!

돈에 중독되어 살아온 자신의 삶을 모욕적으로 느끼는 그녀의 남편 '윤회장(백윤식)'!

백씨 집안의 은밀한 뒷일을 도맡아 하며 돈 맛을 알아가는 비서 '영작(김강우)'!

그런 '영작'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다가가는 장녀 '나미(김효진)'!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청불영화 돈의맛 줄거리 결말 

에바 노출 모욕과 치욕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불 영화중 돈의맛이란

자극적인 제목의 영화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실 영화포스터만 보면 대략 상류층의

삶을 주제로한 영화구나 싶은데

일부에선 영화 하녀2 라고 말하는분도 있는데

영화중간에 살짝 하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마 보다보면 아하~ 하고 알게되실듯~

암튼 영화 돈의맛 줄거리는 노회장(권병길)의 

재산덕에 3대가 호화롭게 살고있는 집의 비서로 

일하는 주영작 실장(김강우)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영화 하녀(2010)에서는 하녀라면 돈의맛(2012)에선

남자노비를 말하고 싶은게 아닌가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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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회사의 비자금을 모아두는 금고인듯

주실장이 비번을 눌러 뚜꺼운 철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마어마한 돈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죠.

영화초반부터 돈의맛 제대로 보여주는데요.

윤회장(백윤식)의 지시로 가방에 돈을 담는데

이때 윤회장의 한마디, 몇다발 챙겨 넣어두라는

다들 그렇게 한다고 그러곤 쿨하게 나가버리죠.

그러나 아직 물들지 않은것인지 주실장은 냄새만 살짝

맡고는 그냥 놔두고 원래 가방만 들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차에 싣고온 돈가방은 윤회장의 아들인 

윤철(온주완)의 혐의를 낮추고 벌을 받지않고 

나올수있도록 VVIP에게 건네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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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을마치고 저택으로 돌아와

백금옥여사(윤여정)가 잠시 보자고 하는데

그사이 딸인 나미(김효진)와 조우합니다.

그녀는 돈을 숭배하는 이집안에서 나름

정신이 바르게 박힌듯한데 주실장에게

자신에게는 그렇게 인사하지 않아도 된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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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여사를 보러가자 정치하는것들 판사 검사

공무원 기자 교수들 모두 돈달래는것 투성이라며

찌끄래기 돈먹는다고 부자되는것도 아닌데라며

백여사가 중얼거리고 이에 그런 찌끄래기 돈으로

그사람들 배려놓는게 우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들 윤대표(온주완)가 어디서

묵냐며 도청안되는 폰을 받아 아들과 통화를 하죠.

이후 아버지가 대가리 만나서 처리했으니

한나절 검찰에 나가 깨끗이 처리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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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음날 검찰에 출두하며 기자회견을

하면서 엄마 백여사의 지시대로 예의바르게

기자회견도 잘마치는 모습이 나옵니다.

한편 집안에선 백여사가 사장단을 붙들고

누군가 대신나서겠다고 할줄 알았는데 섭섭하다

하는데 대화도중 로버트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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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미국계 회사 자본과 관계된 인사인듯

한데 윤철이 구속되면 우리 계약은 끝이라하자

이에 백여사는 모든것이 자신의 계획하에있다며

아무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잠시후 윤회장이

들어오며 저녁먹기전에 아들이 나올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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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먹는자리에서 자신들의 세력을 자랑하며

자신들이 없는 한국이 상상이 되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대로된 정치세력이 있어야 제대로 해볼텐데

순 촌놈아니면 날강도뿐이라고 비하하기도 하죠.

식사가 끝나고 윤철은 어머니와 로버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주실장에게 일좀 시킨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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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은 바로 로버트를 접대하는 자리의 침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일이었습니다. 일하러 가며

골프카트를 몰고가는 주실장이 '장기하와얼굴들'의

노래 '별일없이 산다'를 부르는데 반어적인듯하죠.

몰카 설치를 마치고 윤회장과 가는길 

대화를 합니다. 주실장같은 사람은 필드에서 

제대로 된 일을 해야하는데 별일을 다한다며 

미안하다고 말을 건네고 이에 윤회장에게

천만의 말씀이라고 대답을 하는 주실장입니다.

아마도 윤회장의 마음에 뭔가 변화가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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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을마치고 오자 백여사와 다른 가족들은

전도연이 나오는 영화를 함께 보고 있습니다.

설마 이 영화 임상수감독의 '하녀'는 아니겠죠? 

암튼 그런사이 회장님은 에바와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에바 노출장면이 살짝 나옵니다.

주실장은 우연찮게 이장면을 보고 놀라게되죠.

그러면서 보지말걸이라고 후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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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함께 마사지를 받으며 우즈벡에

투자해놓은 구리광산이 대박이 터졌다며

너도 끼겠냐며 따로 회사를 차려 상장하자고 하죠.

(참고로 이영화 노출이 은근 많습니다)

 

그리고 이걸 할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자리에서

컨펌을 받고 일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이에 나미는 요즘같은 세상에 두쪽다 탈난다며

미친짓이라고 하는데 할아버지는 원래 이게 다

미친짓이라며 간이 배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못한답니다.

그러자 왕비서여사(황정민)가 탈안나게 하는게

예술이라는 말을 능청스럽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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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이 바뀌어 윤철의 아이들 친모가 왔는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하고

이를 지켜보며 여기서 주영작은 에바(마오이 테일러)에게 

윤회장과의 관계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에 에바는 윤회장이 다르다 하는데요.

아이들의 유모인 에바와 나미는 돌아오는길에 

남편에 대해 표현하며 '찌질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 찌질이라는 단어가 영화에서 참 많이 쓰이는데

과연 찌질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늦은시각 집에 도착해 아이들을 침대에 눞히고

돌아나오며 인사를 하는 주영작의 모습에 나미는

그를 안아주며 그런인사 자신은 보기에 안좋다고 합니다.

이에 에바는 이 둘을 보며 보기좋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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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시간대 - don-ui mas siga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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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류층 인생을 즐기는듯 보이던 윤여사는

자신의 남편이 에바와 밀회를 즐기는것을

몰래 설치해둔 몰카를 통해 확인하고 화를내죠.

그러나 바로 방으로 쳐들어가려다 교양있게 

헤드셋을 부셔뜨리곤 속으로 눌러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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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다음날 아침 그녀에게 알고있단

표시를 윤회장 모르게 그녀에게 전합니다.

목을 조르는 그녀에 놀란 에바입니다.

이후 그녀의 휴가에 맞춰 그녀의 아이들이

한국으로 귀국을 하는데 윤회장과 에바일행이

바닷가에서 해산물로 식사를 하려할때

나미가 와서 어머니가 알고있단 말을 전하죠.

이에 윤회장은 주실장에게 그렇게살지말라고 

하는데 자신이 이집에 장가와서 한게 

그런거라며 백여사에게 신임받으면 좋냐고

결국 주실장은 사례가들고말죠.

그러면서 둘은 진짜 사랑함을 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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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나미는 어머니 백여사에게 그냥 필리핀으로

에바와 함께 쫒아버리라며 소문도 안나고 좋을거라

하고 주실장은 이만 퇴근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백여사는 주실장을 잠시 남아있으라하고

오열하는 백여사의 옆에 있다 포옹을 당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외롭게 살았는지 한탄을 하더니

주실장의 셔츠단추를 풀더니 강압적으로

가만있으라며 애무와 함께 결국 당하고 마는군요.

놀랍게도 윤여정 노출 장면이 살짝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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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에 원치않았던 관계에 괴로워하는 주실장이죠.

생각해보면 남자가 어떻게 강간을 당하냐

묻는 분들있는데 이렇게도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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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음을 굳혔는지 사표를 쓰겠다하지만

두번은 없다며 어젯밤일은 없던걸로 하자고

미안했다며 술먹고 원나잇한거라 생각하라며

늙은 여자도 하고싶을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몰카를 촬영하는 방을 보여는데

이방은 자시말고는 니가 처음이라며 해드폰을

끼고 자신의 가족들이 하는 얘기를 듣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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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사는 에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데  

윤회장은 여배우 성상납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반성했단 말을 하는데 그러면서 자신을

거쳐간 수많은 여자들에게 자신은 쓰레기라며

에바는 자신의 마지막 여자라고 합니다.

그러며 자신의 나이에 두려울게 뭐가있겠냐며

다버리고 에바랑 간다하죠. 그러면서 백여사에게

그만 괴롭히고 이제그만 놔주라고 합니다.

이에 백여사는 윤철과 나미에게 윤회장은

매력적인 분이지만 우리랑 근본이 다르다는

말을 하고 아버지가 그동안 하던일은 주실장에게

시키면 된다고 그렇게 걔를 믿냐는 윤철의 말에

이런거 거절하지 못할거라고 주실장이 보고있을

카메라를 보며 배신할만큼 자존감 세지 못하다하죠.

 

아버지 윤회장이 집을 떠나며 자신의 짐을 챙기는데

수십년을 살아도 자기꺼라 느껴지는게 없다고 하는데

나미가 엄마랑 결혼할때는 무얼보고 한거냐고 묻고

윤회장은 돈생각 돈때문에 했지라고 말하는데

다시 돈을 물쓰듯이쓰고 난봉꾼으로 살면서도 엄마와

헤어지지 못한이유를 묻자 윤회장은 돈에 중독되서

라며 끊기가 무서웠거든이라고 합니다.

돈 아주 원없이 펑펑썼지라며 

근데 그게 그렇게 모욕적이라고 하죠.

그렇게 아버지를 보내며 나미는 이제야 아버지가

어떤삶을 살아왔는지 어떤사람인지 알게되었다 합니다.

그러면서 주영작에게 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국하려는 윤회장은 출국금지가 내려져

어딘가로 전화를 하는데 영장이 내려진것도 아닌데

헌법이 보장하는 여행의 자유를 왜 막냐고 하지만

도저히 에바와 아이들과 함께 나갈수 없음을

알게되고 그녀만 먼저 보내려하지만 그녀는 걱정하면서 

기다리기 싫다고 아이들만 보내고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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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백여사는 에바가 임신했다는것을 알게되고

윤회장은 호텔 체크아웃도 하지 않은체 소재가

파악되지 않자 백여사는 이것들 부셔버릴거라고 하죠.

한편 로버트는 티비에 나오는 진압장면을 보며 

야만적이라 하는데 윤철은 자신들 잘못이라며

싸구려 아파트라도 살게해 자신들이 중산층이라

알게해야한다는 말을 하죠.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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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날 윤회장이 찾아와 차를 가로막고

피차 괴롭히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며

출국정지 풀라고 하는데 백여사는 에바데리고

들어오라며 쓸쓸하고 외롭게 죽게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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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약하는 자리에 검사가 찾아와

윤철에게 수갑을 채우며 자신이 파본다 하고

주영작은 백여사에게 깨끗이 치웠다합니다.

이에 백여사는 검사를 보며 귀엽다고 하면서

나미에게 들어와서 일좀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노회장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주실장이 백여사에게 너그럽게 보내주시면

일이 잘끝나지 않겠냐고 하자 절대 그렇겐 못한다 하고

이후 에바의 소재를 찾는 주실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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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과 에바를 고이 모셔오리라 생각하고

에바의 소재를 찾은 주실장의 생각관 다르게

노비서와 조폭들에의해 에바가 잡히고

자신이 무슨 조폭똘마니냐고 따지는 주실장에게

노비서는 우리는 월급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찜찜하게 집에 돌아와 그동안 꼼쳐둔

돈다발들을 보는데 이미 돈의맛을 많이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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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를 찾아온 윤회장은 수영장에서 익사한것으로 

처리된 에바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오열하며

수영장으로 뛰어드는데 주실장이 그를 데리고나옵니다.

그리고 그녀의 시신에 가슴을 가려주는데

윤여사는 주실장에게 경찰올때까지 건드리지

말라고 손을데지 못하게 하는모습입니다.

그리고 나미는 백여사에게 뭔가 아는듯 참 대단하다며

이 죗값을 어찌 다 치루려고 하냐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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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며 어렸을때 불에타죽은 나미의 보모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착한 아줌마가 뭐가 그리 가슴에 사무쳐

자신의 앞에서 그런건가 가끔 생각난다고 하죠.

(아마도 하녀2라는 것과 연관된 스토리인듯 해요)

그러면서 그런사람들에게 우리가 그럼 안된다고 하고

이에 백여사는 싸구려 감상 떨지말라고 합니다.

또한 에바의 죽음에 대해 자신이 한게 아니라며

일말의 죄책감도 가지지 않는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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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비서는 노회장님이 주시는거라며 주실장에게

봉투하나를 건네며 챙겨두라는 말을 하는데

주실장은 자신이 에바에게 한짓 잘했다고 주는거냐며

따지자 노비서는 자네 마음 이해한다며 그렇지만

이맛에 이짓한다고 하죠. 아마 돈의맛이겠죠?

그러나 돈따위에 굴복하지 않는듯한 주실장의

모습에 건달들을 시켜 참교육(?)을 시전하는데

고초를 겪고나온 주실장은 무언가를 느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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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오는데 나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실장은 에바가 어떤일을 당한지 아냐며 자신도 같은걸

당했다고 누가 왜 그러는거냐며 말하는데요.

이에 나미는 돈많이 있다고 왕족이나 되는것처럼 구는

자신의 가족들을 보면 유치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뒤쪽에서 원피스를 벗으며 자신의 처지를

자신의 남편을 디스하면서 그의 침대로 들어옵니다.

주실장은 지금 이마당에 그걸해야하냐며 거절하고

그녀는 오늘은 아니라며 언제한번 꼭하자고 합니다.

김효진 노출 적절하게 나오는데 기대했던 

분들은 조금 실망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ㅋ

그러면서 플라토닉 동침이 말이돼냐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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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장은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는것인지

에바를 그리며 자살을 시도하는데 주실장과 나미가

오자 인생패배선언이라며 뭐하나 제대로 해놓은게

없다며 쓰레기같은 인생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슈베르트의 가곡 겨울나그네를 부르는데

고독한 인생의 마지막을 자축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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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스스로의 목숨을 버리며 아들의 죄를

떠안고 가자 윤철은 출소를 하게 되는데

돌아오는 차에서 누나에게 주실장과 요즘 

뻑한다며 라고 하질않나 주실장에게 엄마에게

뻑해주고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하자 모욕을 느낀

주실장이 차에서 내리라고 호기있게 말하지만

결국 윤철에게 싸움을 걸고는 디지게 맞습니다. 

돈도많아 싸움도 잘해 너무 불공평한것 같은데

당신을은 저한테 절대 안된다고 말하는 윤철이에요.

그런 주실장을 부축하려는 나미에게 사실이라며 

당신엄마 백여사와 뻑했다 하고 황당해하는 나미에게

그동안 감사했다며 뒤돌아 이제다 끝이라고 소리칩니다.

돈의 맛 시간대 - don-ui mas sigandae

그리곤 집에 쌓아둔 돈뭉치를 보며 뒤졌어도

돈을 필요한거니까라며 돈을 들고가 에바의 관에

쏟아 넣어줍니다. 그리고 윤회장의 장례식에

찾아가 윤회장의 가슴에 꽃을 바치며 편히 쉬시라

하고 마주친 나미에게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후 하객들이 모두 돌아가고 윤회장의 관앞에서

프랑스로 가서 한달쉬다오면 본사로 발령내

준다는 백여사에게 더이상의 모욕 사양한다며

싫다고 합니다.  그러자 백여사가 니가 여길떠나

뭘 할수 있을것 같냐고 하자 주실장은 "여길 떠나면

숨을 좀 쉴수 있을것 같아요"라며 여기 질식사 

일보직전이라 합니다. 그러자 백여사는 우리나미랑

사귀고 있냐고 묻는데 무슨상관이냐 되묻죠.

이에 나미는 그럼 주실장은 엄마랑도 자고

자기랑도 자는 관계가 되는데 우리 모녀 괜찮은

거냐고 이래도 좋은거냐고 하고 주실장은

두분 모녀 말씀나누시라며 웃으며 자리를 피합니다.

돈의 맛 시간대 - don-ui mas sigandae

돈의 맛

감독임상수출연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개봉2012.05.17. 대한민국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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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사가 나미에게 주실장건은 미안하다며

아버지앞에서 그이야기 하기싫다고 하는데

나미는 엄마는 그누구도 사랑하지 않았다며

할아버지 돈만 사랑했다고 하자 "가!"라고 소리칩니다.

이후 윤회장의 시신에 멱살을 잡으며 자신의 

인생을 물어내라며 흐느낍니다.

방에서 나온 주실장은 노비서에게 당신 그러다

감옥간다며 조심하라며 쓰레기... 라고말하는데

노비서는 자신도 이집 하녀일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힘이약한 하녀에게 이러는건 야비하다고 

하는데 나미가 나와 하녀라며 꺼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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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찌질한놈이 맞다는 주실장에게 찌질하지 말라며

위로의 포옹을 하는 나미에게 할일이 남았다고 떠나는데

그는 에바의 시신을 필리핀으로 가져가기위함이었죠.

그리고 그런 그를 따라온 나미는 자신의 엄마랑 뻑한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강간이라 자신이 미안하다고하는데

이에 마음의 상처가 치료된듯 그녀와 키스를 하다가

마음이 동했는지 비행기 화장실로가서 관계를 갖습니다.

그렇게 필리핀에 도착해 에바의 관을 가지고 아이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하는데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립니다.

돈의 맛 시간대 - don-ui mas sigandae

비가 내리며 빗방울이 관을 두드리며 에바의 모습이

보이는데 여기서 죽은 에바가 눈을 번쩍 뜨며

돈을 보는데 혹시나 다시 살아나며 반전스토리가 

진행되나 싶었는데 아마도 돈은 죽은자도 살릴수 있다고 

말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엄마를 보는 에바의 딸이

관을 열어 엄마를 보며 울면서 영화는 결말을 맺습니다.

나름 결말을 잘 맺은듯 보이는 영화입니다.

노출도 나름 수위조절을 잘한듯 싶고

감독이 말하고자 한 내용도 잘보이네요.

좀 오래지난 영화지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늘 영화 돈의맛 줄거리와 결말 소개하다보니

내용이 많이 장황하게 되었네요.

간단히 동영상보시며 모욕과 치욕이란

말이 돈의맛과 무슨연관이 있을지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글고보니 영화 하녀도 아직 포스팅을

못했네요. 조만간 다시한번 보고

후기와 평점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화요일 되시길~

돈의 맛 시간대 - don-ui mas sigan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