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타브 모드 추천 2022 - donseutabeu modeu chucheon 2022

돈스타브 모드 추천 2022 - donseutabeu modeu chucheon 2022

돈스타브 초보자공략 1편.

꼭 깔아야할 모드를 가지고 왔다.

돈스타브 자체가 너무 생존하기 하드하고 불친절한 게임이라

그 불편함을 줄여줄 모드들을 가지고 왔다.

모드들은 스팀 커뮤니티 > 창작마당 > 검색어에 원하는 모드 검색 > 구독을 체크하면

돈스타브 실행 후 모드에서 체크해주는 것만으로 해당 모드들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1. 한글모드 서버 버전

영어를 정말 잘하는 게 아니라면 한글모드는 당연히 필수.

2. Combined Status

계절과 시간을 상단에 표시해주는 모드이다.

자신의 체력, 정신력, 배고픔 상태, 온도까지 표시해주기때문에

오래 생존하고 싶다면 당연히 필수로 깔아야하는 모드.

3. Don't Drop Everything

돈스타브는 죽으면 아이템을 우르르 떨구는데,

다시 살기 어려운 곳에서 죽는 경우 아이템을 다시 가지러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음식같은 경우에는 근처 동물들이 가지고 튀기 때문에

아이템을 떨구지 않게 만듦으로써 그런 불편함을 방지해줄 모드!

4. Simple Health Bar DST

상대 체력이 몇이 남았는지 모른다면

몹들이나 동물을 때리면서 굉장히 지칠 것이다.

피가 얼마나 있고, 얼마나 닳았는지 보여주는 돈스타브 필수 모드.

5. 45 Inventory Slots

아 말해 뭐해!!! 진짜 돈스타브 모드 추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모드다.

인벤토리 창을 45개로 늘려주는 모드인데 하다보면 이것조차 부족할 수 있음.

이거 없이 어떻게 게임하나 몰라.

6. Global Positions

같이 게임하는 사람 위치를 보여주는 모드.

함께하지 않으면 죽음뿐...

7. Campfire Respown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돈스타브는 생존이 정말 정말 어렵다.

환생하기 위해서는 무슨 환생 제단같은데 가서 환생하는 등

굉장히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 모드를 사용하면

화덕이나 모닥불에서 환생이 가능함.

(죽을 것 같을땐 미리 근처에 화덕이나 모닥불을 피워놓자)

8. Display Food Values

돈스타브는 음식이 아주 중요하다.

음식마다 굶주림이나 체력 등이 올라가기 때문.

(심지어 어떤 건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 음식들이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 미리 볼 수 있는 모드!

9. Extra Equip Slots

내가 알기론 가방이랑 갑옷을 원래는 함께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인벤토리를 45칸으로 올려도 칸이 부족해죽어서 배낭을 매야하는데

배낭을 매면 나를 안전하게 해줄 갑옷을 벗어야하는 불편한 상황..

그런 불편한 상황을 없애기 위해여 배낭칸과 갑옷칸을 따로 만들어주는 모드가 바로 이 모드이다.

10. Increased Stack size

원래 돌이든 목재든 누적할 수 있는 갯수가 20갠가 그렇단다.

하지만 이 모드를 깔면 99개까지 누적이 가능하여 인벤토리를 보다 더 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당연히 돈스타프 모드 추천 필수.

11. Map Discovery Sharing

말 그대로 플레이어들끼리 맵을 공유하는 것.

이게 왜 필요냐하면, 돈스타브 투게더는 협력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간 길만 보여지기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내가 간 길이 아니면 나랑 같이 하는 사람이 간 길이더라도

미지의 장소라며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진짜 필수임.

12. 마이 펫

귀여운 펫을 가질 수 있다.

이 펫은 나에게 유용한 재료들을 주워다 준다.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귀엽기도 하고 편함.

13. No Thermal Stone Durability

돈스타브 세계관에서는 스톤이란 게 존재한다.

추울 때는 난로 옆에 둬서 뜨겁게 달군 후 가지고 다니고,

겨울에는 차갑게 얼려서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 캐릭터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근데 사실! 이건 내구도가 있어서 사용하다보면 부서진다.

그럼 또 스톤을 만들어야하고... 하여튼 불편함.

이 모드는 원래 게임에서 지니고 있는 스톤 내구성을 없애버려

계속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모드이다.

14. Quick Pick

한국인 특성 : 느린 것 못참음

답답해 죽기 싫으면 무조건 깔아야 함.

행동이 빨라집니다.

15. Show Me

상대방 체력이나 배고픔이나 음식이 어떤 상호작용을 주는지나..

그런 것들을 모두 통틀어서 보여주는 모드로 돈스타브 필수모드로 알려진 것 중 하나이다.

16. Wormhole Marks

돈스타브를 하다보면 웜홀 탈 일이 잦다.

근데 이 웜홀이 좀 여러개가 있고, 맵도 넓다보니 어떤 웜홀이 어디로 가는지 굉장히 헷갈린다.

그래서 이동되는 웜홀끼리 같은 색상으로 맵에 표시해주는 모드가 바로 이 모드!

17. Craft Pot

돈스타브는 요리를 하려면 (그냥 굽는 거나 생으로 먹는거 말고)

4개의 재료를 사용하며 1개의 음식을 만들어내는데

이게 레시피마다 나오는 음식이 다르다.

그 레시피를 보여주는 모드가 바로 이 모드.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유용하긴 하다.

* 가끔 어떤 레시피로는 곤죽이 나오는데

아무 효과가 없는 음식이라 음식을 버린 것과 마찬가지다.

곤죽이 만들어지는 걸 피할 수 있는 좋은 모드이기도 하다.

18. Geometric Placement

바닥에 농작물을 심거나 다른 물건들을 내려놓을 때

저런 식으로 위치를 표시해주는 모드이다.

근데 사실 이거나 원래 상태나.. 뭐.. 별다를 바 없이 심어지긴 하던데..

필수모드는 아니고 깔끔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봐도 될 모드라고 생각함.

19. DST Where's My Beefalo

비팔로는 없어선 안될 동물 중 하나이다.

이놈들의 똥으로 작물을 길러야하고 (똥 안쓰면 작물 안자람)

이놈들의 털로 겨울을 나야하기때문에 처음에 이자식들 위치를 찾아야하는데

이 모드를 깔면 비팔로 위치가 떠서 찾으러다니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다.

20. Korean Chat

말해 뭐해. 까세요.

21. Item info

말 그대로 아이템들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것.

(아마도) 위에서 소개한 SHOW ME랑 겹쳐서 보이는 걸로 알고 있다.

할 거면 하나만 선택해서 활성화시키면 된다.

22. Minimap HUD

원랜 맵을 클릭해야만 맵 전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드를 깔면 상단에 작게 맵이 떠서

이동이 훨씬 편리해진다.

23. Show Nicknames

뭐, 한두명이서 할 거라면 상관 없겠지만

다수일 경우 누가 누군지 헷갈릴 수 있다.

그걸 대비한 모드가 바로 닉네임 보여주는 이 모드!

필수는 아니지만 인원수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면 된다.

돈스타브 모드 추천 2022 - donseutabeu modeu chucheon 2022

지금까지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추천 포스팅이었다.

돈스타브 필수 모드 + 있으면 괜찮은 모드 추천으로 구성되었으니

찬찬히 읽어보고 원하는 모드를 골라서 사용하면 됨!

다음 초보자 공략 2편은 아마도

캐릭터 소개 + 추천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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