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창작마당 모드 추천 - seukailim changjagmadang modeu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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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필수모드, 인기모드, 추천모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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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필수모드, 인기모드, 추천모드

RAYZIE 2013. 5. 5. 22:04

모드를 까는 방법은 2가지가 있음.

첫번째로 모든 스카이림의 모드가 올라오는 넥서스( http://skyrim.nexusmods.com/ )

NMM, 즉 넥서스 모드매니저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까는 방법도 있고, 그냥 압축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직접 스카이림 폴더에 집어넣는 형식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넥서스 모드매니저 추천요.

두번째로 스팀에서 정품을 구입하면 사용할 수 있는 워크샾. 커뮤니티->창작마당->스카이림 으로 들어가면 나옴.

이 워크샾이 정말 편한게, 그냥 구독+ 라는 버튼만 누르면 모드가 깔리기 때문에 정말정말 편함 허허.

꼭 필요한 모드, 중에서도 워크샾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드.

1. UnOfficial skyrim patch

스카이림의 버그를 픽스해주는 모드. 베데스다도 안해주는 버그픽스를 유저가 해드림 허허.

UnOfficial dawnguard patch, unofficial hearthfire patch도 있는데,

이 두 패치는 각각의 DLC가 꼭 필요함. 던가드가 없는데 던가드 패치 깔면 시망이라는 듯.

2. 한글패치

http://www.mediafire.com/?524at1w2x1h0oyn

이게 아마 오유에서 만든 한글패치일거임. 기본 스카이림의 한글 패치.

이걸 깔면 폰트도 깔리던가 하기 때문에 별다른 추가적인 다운로드는 불필요.

워크샾을 쓴다면 워크샾 검색창에 korean을 치고 던가드, 허쓰파이어 한글패치를 받으시면 됨니다.

깔아도 되고 안 깔아도 되지만 깔면 좋은 모드들.

워크샾에서 받을 수 있는건 워크샾이라고 옆에 적어두겠음.

1. CBBE 바디 모드. [워크샾]

Caliente Big Bottom Edition 이라는 바디 모드인데, 스카이림 바디 모드 중 가장 인기가 좋음.

여기서 바디모드란 몸의 형태를 바꾸는 모드를 말함. 몸매가 좋아짐.

이 바디모드는 좀 떡대가 있게 나오고, 섹시함이 모토인 모드.

2번째로 인기 좋은 바디 모드는 UNP.

그냥 이쁘장한 캐릭은 UNP인 듯.

2. Apachiiskyhair

동료 추가, 혹은 NPC 리메이크 모드들에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모드.

머리카락 종류를 추가해줍니다.

3. SKSE

어떤 분이 설명해주셨는데 누구였는지 까먹었네여 여하간

게임에서 건드릴 수 없는 부분들까지 건드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모드.

이걸 깔아야 구동이 가능한 모드가 꽤 많음. 시스템 관련류 ㅇㅇ.

4. UFO - Ultimate Follower Overhaul

동료는 원래 1명만 데리고 다닐 수 잇지만, 이 모드를 깔면 동료를 많이 데리고 다닐 수 있게됨.

귀찮기도 한데, 이걸로 한 부대 만들어서 다니면 재밌음 ㅇㅇ.

그리고 매우 어려움 모드에서는 특히 혼자서 다니면 드럽게 빡셈 허허..

5. ENB [RCRN만 워크샾]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RCRN, Jasmin, Project Matso, Superb....

이중에서 넥서스 다운로드 횟수가 가장 높은 ENB는 Superb ENB이고

ENB는 지우기가 좀 많이 귀찮고, 엄청난 프레임드랍을 유발하므로

스카이림 3~4회차 즈음에 해보길 권장함.

6. Realistic Ragdoll and force [워크샾]

는 워크샾에서 받은 제가 쓰는 모드. 물리효과를 좀 더 리얼리티하게 만들어준다는 것 같은 모드.

그냥 Ragdoll 치면 이것저것 나올거임. 괜찮아보이는거 받으세여.

7. Sound of Skyrim [워크샾]

던전, 필드, 마을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워크샾에 있음.

던전같은 경우는 드루거의 그르렁거리는 소리, 바람소리, 유령 휘파람 소리 같은것, 드워프던전에선 기계소리 같은 것을 추가해 주고

필드 같은 경우는 새소리, 풀소리 등등을 추가

마을은 모르겠음 허허.

여하간 있으면 던전이 매우 긴장감 넘쳐짐. 막 소름돋게 무서움 아오 이걸 왜 깔았나 싶음 그래도 못 지움 ㅎㅎ..

8. Fall of the Space Core [워크샾]

밸브와 베데스다 공식 합작 모드. 포탈에서 나온 휘틀리 칭구들이 랜덤하게(?) 스카이림으로 떨어집니다.

슈우우우웅 쾅!!!!!!!!!

9. Enhanced Blood Textures [워크샾]

Blood Tide 라는 이름이었나 하는 것도 있던데

피의 양과 텍스쳐를 강화합니다. 있는게 나은 듯 함. 그렇게 막 징그러운것도 아니고, 되려 목잘렸는데 피도 그닥 안 떨어지는게 더 기괴..

10. The Dance of death (-dawnguard Edition) [워크샾]

킬무브, 그러니까 상대를 죽일 때 발생하는 특수 애니메이션에 관여함.

동작도 추가하던가, 그럴거임 아마 ㅇㅇ.

11. Bandolier [워크샾]

포켓 모드. 몸에 착용하는 작은 포켓들을 만들고, 착용할 수 있음.

무게제한을 많이 올려주기도 하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적절히 잘 쓰임.

자매품으로 Backpack 이라는 모드가 있음.

12. More NPCs in the wild [워크샾]

더 많은 NPC들이 필드에 생성됩니다.
종류로는 스탠다르의 경비병, 마녀, 사냥꾼, 탈모어, 스톰클록 병사, 제국 병사 등등인데
마녀는 모든 NPC들의 적이고, 스톰클록 병사는 탈모어와 제국병사의 적이므로
가끔 길 가다가 전쟁나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음.
특히 어찌어찌 잘 맞아 떨어져서 더 모든 NPC들이 한꺼번에 만나서 줄창 싸우는 모습을 볼 수도 있게 됨. 거기 끼어들어서 광역마법을 뙇!
NPC는 각 종류별로 3명씩 몰려다니고, 여러모로 게임의 재미와 질을 높여주므로 꼭 깔아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