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LS 차이 - DS LS chai

전기기사 자격증 2018. 3. 8. 22:07

DS : 무 부하전류를 개폐해 점검이나 접속을 변경(부하전류 개폐 불가능)

CB : 정격전류 이상의 전류를 차단 (부하전류의 개폐가능, 각종 고장전류를 차단)

PF : 과부하 전류 아닌 단락 전류만 선택적 차단(차단시에 발생하는 아크 소호)

COS : 주로 변압기의 1차에서 보호와 단로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300kVA 이하에서 주회로 보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약하면 개폐기 + (과부하전류)차단기

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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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는 아주 큰 힘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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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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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용 개폐장치로는 단로기, 개폐기, 차단기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단로기 (DS) :

무부하 회로 개폐 장치로 "DS" symbol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단로기는 기기와 선로 또는 모선 등의 점검 및 수리시, 특히 충전 가압을 막을 수 있고 단로 구간을 확실하게 하여 정전 개소를 확보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즉, 전력계통을 분리, 송전 및 수전 계통을 변경 할 수 있으며, 원래는 부하전류를 개폐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선로의 충전전류와 변압기의 여자전류 및 경부하 전류 등의 "미약한 전류"는 개폐 가능합니다.

* 참고로 단로기는 차단 능력은 없으면, 오로직 개폐 장치로 사용합니다.

2) 개폐기 :

개폐기는 부하개폐는 가능하지만 고장전류는 차단 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류로는 유입개폐기(OS), 부하개폐기(LS, LBS) 등이 있습니다.

3) 차단기 (CB) :

차단기는 평상시에는 부하 전류, 선로의 충전 전류, 변압기의 여자 전류 등을 열고 닫으며(개폐하며), 고장시에는 보호 계전기(relay)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받아 단락 전류, 지락 전류, 고장 전류 등을 차단하여 기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호 원리에 따라 차단기는 6가지 종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유입 차단기 OCB : 소호매질로 절연유을 사용하며, 절연유의 분해 가스의 열전도 및 압력에 의한 폭발을 이용해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폭발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의 우려가 있으며, 이때문에 옥내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으로 방음설비, 소호 장치가 필요없는 차단기입니다.

기중 차단기 ACB : 소호매질로 공기(대기)를 이용한 차단기이며, 공기 중에서 아크를 길게 해서 소호실에서 냉각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순수 공기를 이용한 차단 방법이며, 아크를 길게 한 차단 방법이기 때문에 저압용에 사용됩니다.

자기 차단기 MBB : 소호매질로 자계의 전자력을 이용한 차단기이며, 전류 절단이 우수한 차단기입니다. 전자력을 이용하여 아크를 소호실 내로 유도해서 냉각 차단하며, 주파수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공기 차단기 ABB : 소호매질로 압축공기를 사용한 차단기이며, 압축공기의 압력은 10~20kg/cm^2 입니다. 차단 시 소움이 크며 154, 345k 선로에 주로 사용합니다.

진공 차단기 VCB : 소호매질로 진공을 이용한 차단기이며, 고진공 중에서 전자의 고속도 확산에 의한 차단방법입니다.

가스 차단기 GCB : 소호매질로 고성능 절연 특성을 가진 특수 가스SF6를 이용한 차단방법입니다. SF6의 경우 물리적, 화학적 성질과 전기적 성질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SF6의 물리적 성질 :

우선, 열 전달성이 공기보다 약 1.6배 정도 뛰어납니다. 화학적으로 불활성이기 때문에 매우 안정된 gas이며, 무색, 무취, 무해, 불연성의 gas입니다.

SF6의 전기적 성질 :

전기적 성질로는 절연 내력이 공기보다 2~3배 정도 높습니다. 공기보다 소호 능력이 100배 뛰어나며, 아크가 안정되어 있어 폭발위험이 적습니다. 또한 절연파괴시 회복까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로기와 차단기는 접지 개로시와 폐로시 조작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준]

단로기의 경우 항상 부하측 먼저 개폐해야 됩니다.즉, 부하가 없는 상태에서 OFF해야 안전하게 OFF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접지 순서의 경우에는 대지에 먼저 연결 후 선로에 연결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접지를 먼저 한 후 작업에 들어갔을때 감전 사고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단로기를 개폐하기 전에는 무조건 차단기가 OFF 상태일 때 조작해야 됩니다.

차단기와 단로기 인터록 조작 순서

위의 기준을 따라 개로시 조작 순서와 폐로시 조작 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개로시 조작 순서 : CB off -> DS2 off -> DS1 off

폐로시 조작 순서 : DS2 on -> DS1 on -> CB on

위의 그림과 같은 단일 선에 배치된 차단기와 단로기의 조작 순서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무정전 시스템을 위한 2중 모선에 배치된 차단기와 단로기의 점검 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잠깐! 2중 모선을 설치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무정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며, 단로기의 경우 부하전류의 개폐가 힘들기 때문에 A모선과 B모선을 병렬로 접속합니다. 이렇게 되면 A, B의 모선 전압이 동일하게 되어 단로기 개폐시에도 단로기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단로기를 조작할 수 있게 되며 이후 모선연락용 차단기 쪽을 먼저 투입 후 단로기를 조작해야 됩니다.

2중 모선 조작 순서

위의 단일 모선의 기본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B모선을 점검하기 위한 절체 순서와 다시 원상 복후 순서를 알아보겠습니다.

B 모선을 점검하기 위한 절체 순서 : 31on - 32 on - 30 on [여기 까지 A와 B모선을 병렬 연결하여 동일한 전압을 걸어 주는 과정입니다] //

21 on - 22 off [여기는 A 모선을 부하에 연결하고, B 모선은 연결된 것을 끊는 과정입니다. ] - 30 off - 31off - 32 off [이후, 다시 A, B 등전위를 없애주는 과정입니다.]

B 모선을 점검 후 원상 복구 순서 : 31on - 32 on - 30 on - 22 on - 21 off - 30 off - 31 off - 32 off

이러한 차단기는 "일정 전류 혹은 전압 까지 버텨라" 기준을 가지고 있는 정격 전압, 정격 전류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차단기의 정격 전압을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차단기에 부과할 수 있는 사용 회로 전압의 상한을 의미하며, 그 크기는 선간 전압의 실효값으로 나타냅니다. 실효값(공칭 전압)이란 Vmax 를 루트2로 나눈 값입니다.

-> 최고전압의 = 정격전압 = 공칭 전압[=실효값] * (1.2/1.1)

-> 공칭전압 = 절연계급*1.1kv

정격 전류는 정격 전압, 정격 주파수 하에서 정해진 일정한 온도 상승 한도를 초과하지 않고 차단기에 흘릴 수 있는 전류입니다. 각각의 차단기는 정격 전압에 해당하는 회복 전압 및 정격 재기전압 등 규정 회로 조건하에서 규정의 표준동작책무 및 동적상태를 수행할 수 있는 한도를 의미하는 정격 차단 전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표준 동작 책무는 차단기의 동작(차단 / 투입)을 어느 시간 간격을 두고 행해지는 일련의 동작을 의미하며, 일반용의 경우 갑호는 1분, 3분, 을호는 15초 간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속도용의 경우 t초, 1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