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2 Broke Girls ( 두 파산녀) 시즌1 인물 및 소개
Blue Diary ・ 2019. 2. 4. 1:18
#투브로크걸즈 #두파산녀 #투브로크걸즈시즌1 #미드 #섹스앤더시티 #Sexandthecity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 진짜 좋은 미드이다.
드립 수위가 좀 있어서
성인들이 보기에 굉장히 좋다. ㅋㅋㅋ
섹스엔더시티 제작진이 만든 거라는데
역시 미국의 드립 수위는 한국과는 차원이...
드립이 야해서 재밌다기 보다는
대화 내용이 매우 직설적이고 직접적이라 재미있다.
그리고 여주인공 2명이 굉장히 매력적인 드라마이다.
러닝타임도 20분밖에 되지 않아서 쉬는 날
그냥 멍하니 틀어놓고 보기 좋은 드라마
생각도 필요없는 재밌는 19금 시트콤이다.
맥스 블랙
주인공 2명 중에서 섹드립을 담당하고 있다.
"한"의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으며
사진으로만 봐도 알겠지만
잔뜩 성난 몸매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자주 끈다.
웨이트리스로 일하면서 얻은 스트레스 혹은 삶의 경험 때문인지 타인에게 많이 무관심하다.
그런데도
갑자기 파산해 자신을 재워달라는
캐롤라인 채닝을 자기 집에 데려다 주고
자기가 일하는 가게에서
같이 일하고
심지어 갑자기 데려온 캐롤라인의 말인
체스트넛을 심지어 키우게 해주지 않나
심지어 체스트넛에게 빠져서 체스트넛을 엄청 잘 키우기까지 한다.
이 드라마의 최고의 보살 캐릭터 ㄷㄷ
캐롤라인 채닝
원래 채닝 가문은 엄청난 부자였다.
그녀는 태어나서 한번도 가난했던 적이 없다.
하지만 아버지의 부도로 인해
한순간에 자신의 재산은 모두 압류가 되어버렸고
순식간에 길에서 자야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우연히 만난
맥스 블랙의 도움으로
집, 직장을 구하게 되고
그녀를 설득해
그녀의 장기인 컵케이크를 사업 아이템으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무언가 철없고 애기같은 모습의 캐릭터였는데
점점 "맥스화" 되어가면서
변태성이 높아진다.
올렉
이 드라마에서 가장 성적인 드립을 많이 치는 인물이다.
러시아에서 이민 와 '한'의 가게에서 주방장을 하고 있는데
보시다시피 위생관념이 없다.
취미이자 특기는 여직원들한테 성희롱 날리기
고소 안 당하는게 신기할 정도다.
하지만 의외로 순애보적인 행동을 보인다.
자기가 진짜 사랑에 빠진 여자에게는 계속해서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발 주방에서는 요리만 했으면 해...
한
한 리(Han Lee)
한국계 미국인이다.
키도 엄청나게 작고 왜소하다.
항상 인싸가 되고 싶어 여러 일을 시도하지만 항상 맥스의 조롱거리가 된다.
이 드라마
한국인 비하 아니야 할 수도 있지만
모든 나라를 다 깐다...
그래서 머라 할 수는 없다..
(심슨 느낌처럼)
얘가 한국말 대사하는게 있는데
무슨 한국말을 그따구로 하는지 어이가 없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커서 이민 온 설정인데
한국어를 더럽게 못한다.
한국인 배우 좀 쓰지....
그리고 한국인 이름치곤 좀 이상하다.
이한???
좀 한국인들한테 물어보고 이름 좀 만들지..
역할로 돌아오면
애는 참 착하다. 끝
얼
나이가 굉장히 많다.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진짜 다양한 일을 했다.
맥스 블랙과는 거의 친아버지 딸같은 느낌이며
엄청 서로를 챙긴다.
주로 약과 관련된 드립을 많이 친다.
레스토랑에서 캐셔를 맡고 있고
음악 관련 일도 하고 있다.
소피
맥스와 캐롤라인과 같은 아파트에 살며
심지어 위층에 산다.
처음에는 약간 성매매 업주가 아닌가 했는데
그런 일을 하지는 않는다.
폴란드에서 이민 왔으며
여기 있는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부자이다.
올렉이 반한 여자이며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종종 나온다... (올렉이랑 같이....)
맥스와 캐롤라인의 가장 큰 지지자이며
그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한다.
투브로크걸즈는
시즌이 많이 나왔습니다.
재밌으니까
많이 많이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