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예요 - eodi yeyo

'뷰티핸섬 (BeautyHandsome)' – [어디예요 그대]

"어디예요 그대"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지만 분명 어딘가에는 존재할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내용의 곡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레트로한 드럼 사운드와 공간감을 전반적으로 배치하며 음악적인 시도를 하면서도 '뷰티핸섬'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풋풋한 멜로디가 함께 공존하는데 성공했다.

[Credits] 

Words & Music by Eddie Chun 

Arranged by BeautyHandsome, 강전호

[Musician] 

Vocals & Chorus by Eddie Chun 

Drums by 강전호 

E.Bass, Keys & Synth by 이재 

E. Guitars by Eddie Chun, 이재 

Percussions by 곽진석

[Staff] 

Recorded by 임연주 at Redbrick Studio 

Mixed by 박병준 at Soundpark Studio 

Mastered by 이은규 at Redbrick Studio

Music Produced by 이재 

Executive Producer 이은규, 이경규

M/V Directed by EDDIE (of OCK) 

Cover Designed by DARAM

As Hyejeong mentions, -예요 is frequently misspelled as -에요, even by many native speakers. To make matters complicated, however, one cannot always dismiss 어디에요 as wrong because there are cases where it is legitimately used. Here are examples of both phrases. A: 지금 어디예요? Where are you now? (예요 is an informal-polite form of 이다) B: 지금 은행이에요. I'm at the bank now. AA: 어디 가세요? where are you going? BB: 은행에 가는 길이에요: I'm on my way to the bank. (AA didn't catch "the bank" part) AA: 어디에요? To where? (에 here is location particle, and 요 a politeness suffix) The last line is constructed from 어디에 (matching 은행에) followed by 요, not 어디 + 에요. So 어디에요 is correct and 어디예요 is not in this context. All this is rather esoteric for new learners, so if you were not asking about such minute detail, you can just disregard this. In spoken language, the two phrases are not easily distinguishable anyway, so people will not even notice it if you say the wrong one. It is mostly important in writing and in understanding the underlying principles.

'어디에요'와 '어디예요'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어디에요 어디예요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디 예요 - eodi yeyo

<어디에요 어디예요 중 바른 표현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디예요'가 바른 표현입니다.

- 어디에요 (X)

- 어디예요 (O)

'어디예요'에서 '예요'는 '이에요'의 준말로 받침없는 체언인 '어디, 거, 누구, 뭐' 따위에 붙여 사용합니다. 따라서 '어디에요'가 아니라 '어디예요'로 표현해야 바른 표현이 됩니다. 

(예) 화장실이 어디예요? (O)

(예) 화장실이 어디에요? (X)

(예) 거주지가 어디예요? (O)

(예) 거주지가 어디에요? (X)

(예) 식당이 어디예요? (O)

(예) 식당이 어디에요? (X)

어디 예요 - eodi yeyo

<에요와 예요 차이>

1. 에요

'이다'와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어 '이에요' 또는 '아니에요'가 되는데 '이에요'는 받침있는 체언 뒤에 사용하며 '아니에요'는 받침과 상관없이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부정할 때 사용합니다.

(예) 지금은 봄이에요. 

(예) 이 연필은 제 것이에요. 

(예) 나는 학생이 아니에요.

(예) 오늘은 휴일이 아니에요. 

2. 예요

'이에요'의 준말로서 받침없는 체언인 '어디, 거, 누구, 뭐' 등 뒤에 붙여 사용하거나, 받침없는 체언 뒤에 사용하며, 받침있는 이름 뒤에는 호격 조사인 '이'를 붙여 받침없는 체언처럼 사용합니다.

(예) 집이 어디예요?

(예) 저 사람은 누구예요?

(예) 이 자동차가 제 차예요.

(예) 저는 영철이+예요.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어디 예요 - eodi yeyo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에요"와 "예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디 예요 - eodi yeyo

"지금 어디에요?, "지금 어디예요?"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헷갈리는 표현인데요.

오늘 정확히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어디 예요 - eodi yeyo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온 국립국어원의 답변입니다.

"에요"는 어미로 쓰인다. 다만, 받침이 없는 체언 '어디' 등 뒤에는 서술격 조사 어간 "이"가 붙고 그 뒤에 어미 "에요가 붙은 "이에요"가 쓰이는데 이 "이에요"의 준말이 "예요"이다.

이해하셨나요?ㅎㅎ 어렵쥬?ㅎㅎ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다",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는 어미의 기본형은 "에요"입니다. "아니에요"처럼 말이죠.("아니예요"는 틀린 표현입니다.") "어디에요"도 같습니다.

그럼 받침이 없는 체언을 살펴볼까요. "시계"로 표현해봅시다. "시계에요"는 어색하죠. 이럴 때 서술격 조사 "이"가 붙습니다. 즉, "시계이에요."로 표현하는 것이죠.

이렇게 붙은 "이에요"의 줄임말이 "예요"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계예요"처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우리가 쓰고자 하는 표현은 "어디예요"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맞춤법 알려주는 국어 맛집 어디에요? 다이아J 행복연구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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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예요 맞춤법?

20.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경우는 체언 뒤에 서술격 조사 '이-'와 어미가 붙은 '어디입니까/어디인가(요)'와 마찬가지 구조로, '어디이에요'가 본말이고 '어디' 뒤에서 '이에요'가 '예요'로 줄면 준 대로 '어디예요'로 쓰입니다.

어디요 어디예요?

'어디' 뒤에 서술격 조사 어간 '이-'가 붙고, 그 뒤에 어미 '-에요'나 '-어요'가 붙은 '어디이에요', '어디이어요'가 줄어든 형태인 '어디예요', '어디여요'를 씁니다.

어디에요 meaning?

To where? (에 here is location particle, and 요 a politeness suffix) The last line is constructed from 어디에 (matching 은행에) followed by 요, not 어디 +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