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테일 상자 - eondeo teil sangja

#언더테일(Undertale)공략 - 제 5화 ♥ 정말 죽여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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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파피루스 #허무개그 #파란공 #전기미로 #정말죽여주지않아?

잠깐! 한번 읽고 지나가세요~

※본 포스팅 내용에는 다소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내용 이 담겨있으므로

이러한 내용들을 원하지 않으시면 읽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 댓글에는 '반드시' 본문 내용과 관련 있는 것들만 써주세요.

(관련없는 내용 작성시, 경고없이 삭제조치! 합니다.)

※본문 내용을 앞서가는 네타 및 스포일러 는 차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 공략은 주 1~2회로 많이 느린 편입니다.

(느긋하게 감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주인장의 독백 및 주관적인 의견과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모바일에서는 데이터사용량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게임 버전의 기준은 '첫 포스트' 가 쓰인 날짜 입니다.

※ 본 게임은, 스팀에서 유료로 결제한 게임이므로,

구입하여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PC - http://blog.naver.com/gda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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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읽고 들어가기! ♥

※ 언더테일에 관련된 스포일러들이 수록되어 있으니.

관련 내용을 원치 않으시면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 댓글에도 빈번하게 스포당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아예 댓글을 보지 않고 포스트만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스토리의 진행은, 주인장이 처음으로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이점을 살려, 주인장의 그때마다 선택하는 루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든 엔딩을 보기위한 공략이 아닙니다.

단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느긋한 길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인장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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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테일(Undertale) -

♥ 제 5화

저장할때마다 나오는 문구는.

왠지 모르게, 한번쯤 읽고 싶어진다.

저장하기 바로 옆에는,

표지판에 친절하게 '이것은 상자입니다' 라고 써있고.

설명서까지 친절하게 적혀있다.

상자를....좋아한다라....

보통 수납공간때문에 쓰기는 한다만....

~그 상자안에는~

왼쪽은 현재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이고.

오른쪽이 상자안에 들어있는...

어라? 뭔가가 들어있네....!

친절하게도! 튼튼한 장갑이 있어서.

가지고 와서 장비를 했더니....

오오.... 이정도 장비면 그 무엇도 무섭지않아(?)

위에도 길이 있길래,

가던 도중에....

스노우 드레이크의 등장!

너와 "냉혹" 하게 싸울거야.

'...........'

두둥-탁!

아무래도, 이 지역 몬스터는 모두.

샌즈와 파피루스의 개그에 전염된 듯 합니다..

"???"

※ 따옴표 안에 무언가 들어가면.

이제는 바로 개그로 보여.....

이것이 바로 샌즈형제의 폐해인걸까....!

.........아무래도, 빨리 자비를 보여서.

살려줘야겠다.

"다음에는 좀 더 고급진 개그를 들고오렴....!"

(사실 여기서 주인장도 뭔가 개그를 하고 싶었는데.

마땅히 떠오른 것이 없었다.

"이런!")

위쪽길에는,

마치 포X몬 처럼.

낚싯대가 걸려있으며...

잉X킹 이 걸릴듯한 느낌의.....

※ 주) 포켓몬 / 잉어킹

낚싯대에 걸려있던 건.

괴물의 사진과...

전화번호?!

...........이부분을 보건데,

혹여나 이후에 다른 전화번호를 얻는다면.

전화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하지 않을까....

다시 내려와서,

쭈~욱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자.

그렇게 되면...

'그 녀석' 들을 다시한번 만나게 된다.

눈앞에서 샌즈와 이야기하고 있는...

"인간사냥꾼!"

다만, 샌즈와 이야기해보니.

그다지 나쁜녀석도 아닌 것 같아서...

....그냥 파피루스라고 부르는 편이 낫겠다.

파피루스 「오잉?!」

(마치, 저런표정으로 주인공을 보는듯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네가 당황하는건데...

"신경쓸것은 그게 아니잖아!"

(두둥-탁!)

※이제는 개그가 아니어도.

두둥-탁! 을 써버리는 재미에 맛들려버린.

주인장인것이었다

(두둥-탁!)

음, 뭔가 즐거워보여서 좋네!

'자칭' 위대한 파피루스는.

주인공을 수도로 이동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그 후에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도대체 뭐때문에 인간을 찾았던거야....

그냥, 이제는 뭔가 웃는게 귀엽네.....

파피루스는 사라지고,

남은건 샌즈.


이때닷!

(두둥-탁!)


※타이밍 괜찮았나....?

일단, 샌즈를 쫓아(어차피 앞으로 가야하지만)

가는 도중에.

아이스캡 괴물의 등장!

행동에서 모자를 칭찬해줬더니.....

............안들린다고.....

그럼 모자좀 벗어.....!

새로운 형식의 슈팅기술을 선보인다.

※ 사실 주인장이 슈팅기술이라고 표현해놨지만.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이름은 아닙니다.

괴물마다 하트를 공격하는 방식이 틀린데.

이 전투방식 자체를 부르는 정식명칭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 부탁드려요~

하하하핫... 글쎄,

왜일까....!

(이후에 자비로 살려주었다)

그리고,

중간에 발견한 이 종이 판잣집(?).....


...........아니,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은데......

 

".............이건 분명히 파피루스야...."

이녀석 말고는 이렇게 쓸녀석이 없어.....
(라고 추정해본다)

바로 앞 길에는.

또다시 무언가 표지판이 보이는데.

"절대 움직이지 마!!!"

세상에, 느낌표가 3개씩이나....!

개집처럼 보이는 곳에(?)

세상에, 실제 개가 들어가있었다!!!

............뭔가, 괴물치고는 굉장히 친절하다...!

...........강제이벤트?!

도고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전체적인 전투의 흐름은 같다.

다만,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다소 말이 많다는점.....?

'움직이지 마!' 라는 충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였다가 공격당했다<

왜이렇게 움직이는것에 집착하는거야아아아!!!!

주인공도, 반격하는 형식으로.

행동에서 도고를 쓰다듬었다!

 

......여기 괴물들은 다 하나씩 특성이 있는 것 같아...

....공통적인 특성은....

"썰렁한 농담~?"

뭐어, 마지막은 마무리로....

살려주면 끝!

....전투때의 도고보다,

지금. 딱 도트때의 도고가 되게 귀엽다...!

ㅋㅋㅋㅋㅋ 움직이지 않은상태에서 만지니.

겁을 먹어버린다.

역시, 가장 무서운건 주인공....?

......범인은 도고냐? 너냐?

그렇게,

잠깐동안의 이벤트도 지나가고....

그 앞에 기다리고 있던 해골은.......

형인 샌즈가, 주인공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해준다.

※ 아래의 요약글에는

스포일러 및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하, '도고' 가 파란색 검을 소환했을때처럼.

움직이지 말라는 거구나!

근데,

너 동생편아니었냐.

왜 주인공한테 이런중요한 얘기를 가르쳐주는거야.....?

.............음,

그것도 좋은방법이지만.

그냥 샌즈 네 옷 파란색이잖아.

그러니까,

파란색 = 얼음 = 꽁꽁 = 움직일 수 없다 = 움직이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연상 오케이? <두둥-탁!

샌즈는, 중요한 정보를 주고 다시 사라지고.

주인공은, 중요한 표지판 내용을 보고.

중요한.......표지판.....?

동쪽 : 스노우딘 마을

이것만 기억하면 되잖아!

그래도, 혹시몰라서 올라가봤다.

.....수상한 눈사람이.....있었다....!

세상을 보고싶은 눈사람이라...

뭔가 감동적이야..... <뭐래

눈사람의 부탁으로.

눈사람 조각을 멀리까지 가져가주도록 하자.

(무슨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ㅡ,

다시한번 그녀석들이.

주인공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핫핫핫! 핫핫하!

한창 파피루스가 샌즈형에게 뭐라뭐라 말하고 있었다.

그러자ㅡ,

샌즈가......

(두-둥탁-!)

 

'밤새도록' ///// 잠이 맞구만!

그러고는, 주인공을 발견!

친절한 설명부터 들어가신다.

......만약, 굳이 전기미로인지 말 안했다면.

주인공은 건드려서 감전이....

......파피루스는 무언가 파란 공을 들고있다.

그렇게,

주인공을 향한 파피루스의 시련이 시작될 찰나..........?

파지지지지지지지지직~!!!!!!

뭐뭐....뭐야....?!

.........파피루스는 "까맣게" 불태웠다!

(두둥-탁! <그만해!)

괜히 샌즈형탓....

그대로, 형의 말을 수긍하고서....

주인공에게, 공을 갖다주러....

'.........'

주인공에게 길을 알려주러.....

.............퍼즐 시~작!

..........하도 웃겨서.

스크린샷 한장으로 퍼즐 클리어...!

시크한 표정의 주인공.

분개하는 파피루스...

그걸 뒤에서 보며 웃는....샌즈...

ㅠㅠㅠㅠㅠㅠ파피루스........

그러고서는, 파피루스는 다음 퍼즐을 준비하러 사라진다.

그리고나서,

샌즈는.....

주인공보고 고맙다고 한다.

....으음, 뭐어 샌즈도 도와준 것 같긴한데...

나는 무슨 히어로 코스튬인줄.....

(시빌-워처럼 말이지...)

그러니까,

결국에는....

샌즈는 정말 동생을 아끼고 있다는 뜻이구나!

"뼈아프게" 말이지!

(두둥-탁!)

#언더테일(Undertale)공략 

- 제 5화 ♥ 정말 죽여주지 않아?-

END

이렇게해서.....

블룩냅스타에 이어서.

귀요미 '도고' 가 새롭게 출현!

2연타로 파피루스의 순진함까지 돋보이는 화였습니다.

하하, 샌즈가 은근히 동생을 놀리는 것 같으면서도.

결국에는 뒤에서는 아껴주는 모습을 보이네요.

즉, 전투육체라고 불리는 코스튬을 입은게.

정말 내 동생이지만.

죽여주지 않아? = 멋지지 않아?

라는 뜻 같네요!

겉으로는, 툴툴거리면서도.

속으로는 동생을 생각해주는.

샌즈와 파피루스의 콤비가 정말 착착맞네요!

그리고ㅡ,

이번화에서 제가 좀 두둥-탁! 을 남용했지만...

...글쎄 써보니까 알겠지만.

은근히 쓰기가 힘드네요!

마지막에 회심의 일격! "뼈아프게" 로 만회한다고 했습니다만...

아직도 샌즈의 농담을 따라가기는 힘든 것 같네요!

여러분도 다시한번 두둥-탁!

하시면서.

이번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시면서.

그럼 이만 크로이쳐! 주인장 였습니다.

P.S ...해골개그 중독될것같아.....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