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출생 신체/혈액형 데뷔 배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과의 국제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열정적인 운동으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완성해 주목받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자신의 SNS에 “선수반 필라테스 선수 피티. 정신집중. 교정 스트레칭. 무식하게 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교정에 컨디션, 감정까지도 신경 써주는 우리쌤. 배움은 끝이 없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개그우먼김혜선 나이 결혼 키 몸무게 3살 연하 독일인 남편사진 속에서 김혜선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필라테스를 하며 유연함은 물론이고 탄탄한 등근육과 초콜릿 복근까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김혜선은 “선수 준비. 수분조절 해도 일 할건 해야지. 레깅스 짱편함. D-1 대회 끝나고 뭘 먹어야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너무 많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선은 오늘(8일) 대회를 앞두고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명품몸매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혜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건강미 넘치는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혜선은 탄탄한 근육과 화려한 액션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건강미를 자랑하며 털털한 연기를 펼치는 것과 동시에 발랄한 연기도 펼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개그계에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지만 고충이 있었다. 2018년 방송된 MBC ‘MBC 스폐셜’에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희극인들의 모습을 담았는데 김혜선이 액션스쿨까지 들어가 액션을 배운 이유를 밝혔다. 개그우먼김혜선 나이 결혼 키 몸무게 3살 연하 독일인 남편
▲개그우먼 김혜선의 간증이 <매일 주와 함께>에서 소개된다. ⓒ데일리굿뉴스 어느 날 돌연 TV에서 사라졌던 그녀는 몇 해만에 다시 돌 아왔는데 더 씩씩하고 강해진 모습이었다. 그녀를 변화시킨 것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었다. 신앙의 힘으로 다시 무대에 선 김혜선은 “세상을 이길 가장 강한 방패를 얻었다”고 고백한다. 그녀의 인생을 바꿔 놓은 신앙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어느 날 훌쩍 독일로 떠난 김혜선은 지난 2018년 11월 독일인 스테판 지겔 씨와 결혼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유학 중에 남편을 만났고 결혼 전까지는 한국과 독일을 오고 가는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 2011년 개그맨 공채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최종병기 그녀’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날린 그녀는 인기를 얻었고 꿈을 이뤘지만 그녀의 내면은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김혜선은 원래 ‘최종병기 그녀’같은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운동선수도 아니고, 원래 운동도 싫어했던 굉장히 여성스러운 성격에가까웠다. 단지 일을 하기위해 만든 캐릭터와 실제의 본인의 성격이 자꾸 부딪히게 되다 보니 어느새 우울증에 시달리게 됐던 것이다.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친구가 독일로 놀러오라고 초청했다. 친구의 그 한 마디에 하루아침에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무작정 독일로 떠난 그녀. 독일에 가서도 방 안에만 있다가 친구들을 따라 교회에 나가기시작했다. 어느 날 새벽기도 중에 누군가 다정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때부터 신앙의 훈련을 단단히 받았던 것 같다고 고백한다. 본인의 옆에 늘 ‘천군마마’가 있다고 말하는 개그우먼 김혜선의 은혜로운 간증은 1월 22일(수)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