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화 추천 - ganho hwa chucheon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간호화, 편한간호화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시대에 누가 간호화를 신느냐 ㅋ

병원은 크록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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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제일 오래 서있고 근무 한번 뛰면 기본 만보 걷는 간호사도 편한 신발 신고 일하고 싶다

운동화신자.

하는 얘기도 많지만 위 두가지에 대해선 제가 할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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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록스

제가 일했던 병원은 직원, 환자, 보호자

크록스 금지 였습니다.

바로 이유는 안전 때문인데요.

크록스 재질 특성상 고무 밑창인데, 이게 만약 물기젖은 바닥위에 발걸음을 내딛는다면 쩍! 달라 붙고 그돼로 주우욱 미끄러지게 됩니다. 실제로 크록스 신고 관련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안전을 위하여 크록스는 착용하지 않기로 약속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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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은 크록스를 신는다고 해도 대부분 양말을 신고, 크록스를 신고 일하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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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른병원 갔을 때 인턴이나 레지던트들은 발에 땀이 찬다는 이유로 (;;) 맨발에 크록스를 종종 신는 것 같더라구요. 하루종일 병원에서 일해서 발이 답답하고 불편한 건 알겠으나 환자, 보호자를 대하는 입장에서

맨발에 크록스 찍찍 끌고 오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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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근무지에서는 발이편하고

단정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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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동화

간호사도 편한 운동화 착용하자! 완전 대찬성입니다.

실제로 제가 일할 때 초반에는 간호화가 지급되었으나, 3년차때부터는 규정이 바뀌어 검정 운동화로 근무화가 지급되었어요. 불편한 간호화대신에 발도 편하고 활동성 좋은 운동화를 신고 일하니

정말 전으로는 못 돌아가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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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꼭 구분해야 할 점은 외부에서 신던 운동화가 아닌 근무용 운동화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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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오늘날에도 운동화 말고 간호화를 고집하는 병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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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도 병원이라는 조직에 소속된 직원이기 때문에 ㅜ 어쩔 수 없이 병원의 지침을 따라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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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간호화중에서 편한 간호화가 어떤제품일까!

제가 직접 사보고 신어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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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도 분리형이라 내가 필요하면 다른 밑창을 갈아낄 수도 있고, 뒷트임, 밴드로 조절, 숨구멍도 마음에 들고, 무게도 200g 정도라 가볍고 좋아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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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서 어디 나가서 사기에도 번거롭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간호화가 참 괜찮아서 샀고,

실착 2주정도 해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원하는 만큼 조절해서 신을 수 있고,

뒷트임 되다보니 발이 답답하지 않고 편안했습니다.

고정되어 있는 속지를 제거해주고 신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완전완전 중요한 숨구멍!

간호화에 이거 없으면 절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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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종종거리면서 다니고 일하기 때문에

발 땀은 기본인데요

간호화추천은

발에 땀이차기 때문에 통풍구멍 숨구멍은

반드시 있어줘야 합니다

발의 양옆으로 추분하게 매쉬가 나있으면서도 발을 편안하게 잡아주니 좋더라구요

실제 근무시 사용 모습입니다 ㅎㅎ

편한 간호화로 딱이에요

가격은 아주 비싸지도, 아주 싸지도 않은

2만 6천원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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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으로 실습때.. 돈이 없어서 ㅠㅠ

싸구려 간호화 (1만원대) 신어봤었는데 진짜 앞코가 엄청 아프다가 나중에는 뜯어지고(;;) 땀차고.. 돈아끼려다가 발이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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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일하면서 발도 편안하고 기능성간호화로 성능도 좋고 앞코의 제본 모양이 튼튼해서 오래 신을 것 같네요

간호화추천, 편한간호화, 기능성간호화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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