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다둥이아빠입니다.(꾸벅!) 금요일 회사 동료들과 거한 송년회를 치르고 토요일은 술병에 걸려 방바닥을 뒹굴면서 다시 한번 술을 안 마셔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2020년은 술을 한 번 끊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골프를 처음 접했던 게 1994년이니깐 벌써 26년이 다 됐습니다... 그 시대에 아버지, 어머니, 저까지 다 레슨을 받으면서 공을 쳤으니.... 동수저 정도는 됐겠네요. 오늘은 아이언 생크를 방지하는 법에 대해서 제 연습 방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골프엘보나 관절염, 허리통증, 손목, 어깨, 무릎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래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근육통, 관절통증, 골프엘보 통증에는 너무 좋습니다. (부모님께도 꼭 챙겨드리세요~!) https://blog.naver.com/australianstore/221743771187 ◈ 아이언 생크 방지법, 아이언 절대 생크 안 나는 법 ▶ 아이언 생크의 주요 원인 1) 어드레스 시 공과 몸 사이가 지나치게 가까울 때 2) 다운스윙 시 머리가 공 쪽으로 쏠릴 때 3) 클럽을 너무 몸 뒤쪽으로 플랫하게 뺐을 때 4) 백스윙 시 우측 발로 체중을 충분히 옮기지 못했을 때 5) 팔이 몸에서 너무 벌어졌을 때 .... 등등 너무나 많은 원인들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연습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유튜브(최민욱 프로-골프존 안성Q플레이영상 스크린 골프 잘치는법) : 프로분들의 셋업 자세를 보시면 비슷 비슷한 동작이 있습니다. 어드레스 시 마치 공을 치지 않을 것처럼 헤드를 공보다 1-2개 정도 몸 쪽에 놓았다가 스윙 직전에 공 옆에 놓고 스윙을 합니다. 헤드의 무게 때문에 임팩트 때 순간적으로 근육이 이완되면서 더 먼 곳을 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부터 연습 루틴에 이걸 한 번 넣어보세요. 연습 스윙 한 번 하시고, 어드레스는 평소보다 공 한 개 정도 몸 쪽에 헤드 놓으시고 힘 빼고 툭~!
출처 : free-online-golf-tips.com : 아마도 대부분의 아마추어 분들은 테이크 백을 왼손의 힘으로 많이 시작하실 겁니다. 어딜 찾아봐도 똑같은 말 중에 하나가 백스윙은 왼팔로만 해라고 했을 테니까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테이크 백은 다릅니다. 누가 뭐라 해도 골프 스윙에서 셋업 이후첫 번째 동작은 왼쪽 팔이 아닌 왼쪽 어깨의 삼각형 꼭짓점이 내려 가면서 시작하는 겁니다.
출처 : free-online-golf-tips.com
출처 : 유튜브(Guidelines for Proper Weight Transfer (Shift) in the Golf Swing) : 초보 때 잘 되던 부분인데 중수가 되시고 나면 더 안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체중이동입니다. 처음 배울 때는 생각할게 많이 없으니깐 시키는 대로 백스윙 할 때 오른쪽에 체중 확 싣고 왼쪽으로 확 넘어오면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체중은 실어야 되는데 오른발은 완전히 고정시키고, 백스윙 탑에서 오른 무릎이 펴지면 안되니깐 신경 써야 되고, 다운스윙 할 때 체중이 너무 빨리 넘어가 면 슬라이스 나니깐 또 신경 써야 되고...' 머리를 살짝 리셋 시키세요!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백스윙탑에서 우측발의 체중비중은 약 80%입니다. 이 순서예요. ① 오른쪽 엄지발가락 지면 먼저 누르고 테이크백 시작 ② 오른발 엄지발가락 + 오른발 안쪽 뒤꿈치 힘주고 백스윙 탑 도착 ③ 왼쪽 엄지발가락 + 왼발 앞꿈치 지면 먼저 누르고 다운스윙 시작 ④ 왼발 바깥쪽 힘주면서 피니시
출처: 유튜브(최남매 골프TV-백스윙 잘하는법 , 백스윙올리는법 , 3단계를 익혀서 백스윙마스터하기.) : 간단합니다. 하프스윙까지만 올려보세요.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셔서 손 뭉치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손 뭉치를 당겨서 가슴에 붙여보세요. 이 손 뭉치가 왼쪽 가슴 쪽에 있으시다면 무조건 아웃 - 인 궤도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덮여 맞아서 악성 훅, 아니면 깎여 맞아서 악성 슬라이스나 생크죠. 손 뭉치의 중간이 오른쪽 가슴 젖꼭지 쪽에 있거나 살짝 더 우측으로 가있는 게 좋습니다.
: 헤드를 고정하라는 말씀입니다. 난 헤드 잘 고정 하는데...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테스트를 한 번 해볼까요? 방문을 여시고 방문틀에 머리 왼쪽 부분을 데고 서보세요. 그리고 백스윙 → 다운스윙 → 팔로우 스루까지 해보세요. 어색하시죠? 잘 되세요? 그렇다면 이제 1cm 정도만 문틀에서 머리를 때고 해보세요? ㅎㅎㅎ
: 어떻게 보면 이게 릴리스의 시작이죠. 임팩트라는 건 어드레스 동작으로 다시 돌아오는 거잖아요. 어드레스 때 왼손등이 어디 보고 계신가 요? 타깃 방향이죠? 그대로 돌아오면 됩니다. 구분동작을 두 개만 만들어보세요. ① 백스윙에서 임팩트 직전에 멈추는 동작 ② 임팩트 자세를 미리 만들고 임팩트와 임팩트 직후의 스윙 동작 저는 개인적으로 ② 임팩트 자세를 미리 만들고 스윙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임팩트 자세를 미리 만들어 놓고 쳐보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몸이 그 동작을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연습 방법은
출처 : 유튜브([골짤강] 탑에서 새끼손가락 말아 쥐기) : 그립의 강도는 소지(6) 약지(3) 중지(1)로 잡고 소지(새끼손가락)에 힘을 집중하셔서 말아쥔 부분이 몸쪽으로 오게 만드세요. 백스윙 톱에서 왼손 소지에 힘을 주고 다운스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손등이 말리면서 릴리스 동작이 일어납니다. 그 상태에서 오른손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왼손등이 타깃 방향으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릴리스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이 방법부터 연습을 해보세요.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N_w82662z4 출처 : 유튜브([골짤강] 탑에서 새끼손가락 말아 쥐기) ① 어드레스시 평소보다 공 하나 정도 멀리 서서 셋업한다. ② 테이크어웨이는 양팔의 힘을 빼고 왼쪽 어깨로 출발한다. ③ 백스윙 시작에서 끝까지 우측에 체중을 싣는다. ④ 하프스윙 지점에서 손뭉치는 오른쪽 가슴쪽에 두자. ⑤ 목에 깁스를 했다고 생각하고 고정시키자. ⑥ 다운스윙 때 왼손 중지, 약지, 소지의 그립을 강하게 말아쥐고 오른쪽 팔꿈치를 옆구리쪽으로 붙이자. ⑦ 임팩트때 왼쪽 손등이 타겟을 보낼 방향을 보도록 만들자. ※ 골프엘보나 허리통증, 손목, 어깨, 무릎통증 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근육통, 관절통증, 골프엘보 통증에는 너무 좋습니다. (부모님께도 꼭 챙겨드리세요~!) https://blog.naver.com/australianstore/221743771187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시길~!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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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생크 방지 - golpeu saengkeu ba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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