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노래방 가격 - gumi nolaebang gagyeog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

    '10.8.13 3:00 PM (58.225.xxx.170)

    노래방에서 놀고 끝인 경우도 있고 마음 맞으면 2차가기도 하죠.

    그러다가 폰번호 주고 받고 문자질하다가 진짜 연애하는 사람도 봤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조심시키는게 낫겠죠.

  • 2. 도우미요..

    '10.8.13 3:00 PM (112.153.xxx.132)

    제가 알기로는... 노래방에서만 있으면 시간당 2만원-3만원이구요 그 들은 노래방에서만 있기를 바래서 오는 사람보다는 노래방에서 분위기 잘 맞춰줘서(노래부를때 어깨동무로 시작해서 가슴만지기 허벅지 만지기... 더 발전한 짓 하기....등등...) 2 차 가기를 희망한다고 하구요... 심지어 노래방(노래바??? 등등)에서도 일(?)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남자동창 따라가서 도우미불러서 노는 행태보고 토할 뻔 했던 사람입니다. 노래방에 화장실 달린곳이 있던데.. 그곳이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것도 봤습니다. 노래방에서 여자부르는것 그냥 노래만하라고 부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3. 원글...

    '10.8.13 3:08 PM (220.117.xxx.45)

    헉...그럼 간이영수증에 3명 3십만원이라 써있던데....그건 뭘까요?

  • 4. 예전에

    '10.8.13 3:10 PM (211.114.xxx.142)

    옆방 음악만 나오고 노래소리는 안나오던데 그런거였구나,,,
    일행이 빠져나가고 여자하나 남자하나만 남았었는데..
    다 그런건 아니겟죠?
    건전한곳도 있는거겠죠?

  • 5. 그건아마

    '10.8.13 3:15 PM (116.122.xxx.18)

    회식이니까..술도 드시고..그래서 많이 나온거아닐까요? 큰방잡으면 보통 10만원하니까..
    거기도 맥주도 3천원씩..음료수..훔..그리고 도우미 3만원~4만원인데..
    뭐..솔직히 3~4만원에 여기저기 만지고 그런거 화내는 도우미도 있어요..
    저는 여자지만 술 만땅 취한 분들께서 ;; 저있어도 여자도우미 부른적있는데요..;;;;
    일행중 또라이 한분이 가슴만지다가 도우미 완전 성내던데요? 도우미랑은 어깨동무 브루스 정도?? 생각하면 할수록 오해하면 할수록 남편을 믿을수 없으니..그냥 생각을 접으셔요..^^;

  • 6.

    '10.8.13 3:16 PM (210.94.xxx.1)

    절친이 룸을 해서 제가 아는데.. 도우미 종류도 몇가지 됩니다.
    미시 - 2만5천원
    초미시+보도 - 3만원
    요건 명칭이 기억이 잘 - 2시간 기본 7만원 + 원하면 2차 (24만)

    그외 구*식이라고도 있어요.. 그게 윗분들 말씀대로 한곳에서 모든게 이루어 지는...

  • 7. 화딱지

    '10.8.13 3:24 PM (112.150.xxx.170)

  • 8. 궁금

    '10.8.13 3:24 PM (112.154.xxx.151)

    노래방에서 도우미가 뭐 하나요? 노래 찾아 주고 백댄스 혹은 코러스 하구 하나요?
    신바람 이박사도 아니고 걸 왜 불러서 노나요?? 당췌 이해 안가네

  • 9. 정말로..

    '10.8.13 3:41 PM (211.173.xxx.129)

    동료들 노래방 가서 도우미 불렀노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거 볼 때마다 황당(?) 합니다. 뭔 생각으로 이런 얘기들을 당당하게 하시는지~~~~

  • 10. 도우미

    '10.8.13 7:27 PM (112.153.xxx.132)

    교수하는 넘도, 사업하는 넘도, 직장다니는 넘도.. 고루 따라 노래방 가봤습니다. 다 그 넘이 그 넘... 도우미년은 아예 제발 나 좀 잡아잡숴주세요.... 나이가 들어 종아리살이 출렁거리더만 제 친구들 한테 오빠오빠 하질 않나... 남자넘들 가랑이 사이로 허벅다리 들이밀며 문질러가며 춤추고 ... 결국은 꼬셔서 이차 가자는 이야기죠. 그날은 제가 있어서 안되겠다 싶은지 서로 전화번호 주고 받고.... 생각하니 또 열받습니다. 아무튼 노래방에... 여자를 왜 부르겠습니까? 노래곡목찾아달라고.... 코러스넣어달라고... 모르는노래 대신불러달라고 부르는 것 절대 아닙니다! 가슴만질때 화낸 도우미는 어떤 마음을 갖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본 바로 생각하자면 아마 옆에 있는 윗글님을 의식해서 이거나 아니면 가슴에 돈 좀 꽂아놓고 만져라 이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달면서도 정말 속이 울렁거립니다. 어떻게 하려면 단 둘이서 하던가 남자들 몇명이서 함께 앉아서도 할 짓 다하고 자랑스럽게,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고도 생각하는게 그 네들입니다.

  • 11. 참! 모른다

    '10.8.13 8:44 PM (211.179.xxx.247)

    노래방 도우미 불렀다고 그렇게 지저분하게 놀지 않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사람인 도우미는 부르스 춰주고 노래부르면서 흥을 돋을뿐입니다
    창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2차 나가는 사람 10명중 한두명 있을까 말까 입니다
    노래빠는 제외고요 노래빠는 룸싸롱 이라고 생각 하시는것이 맞을겁니다

    문제는 외국인이죠
    한국인을 가장한 조선족,중국인 북한인등등
    이사람들은 무슨짓을 하든 신경 안씁니다
    돈만주면 무슨짓이든 합니다
    이런사람들은 대부분 보도방 이라는데서 공급받기에
    2차를 가더라도 시간수당은 무조건 줘야 합니다
    혼자 돈 싸들고 가지 않은이상
    또한 여러사람이 갈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이런데 보통 한사람이 결제 하죠
    노래방홀 큰것 빌려야지요
    술사야죠 안주 사야죠 도우미 불러야지요
    서너명만 가도 20~30만원 우습게 나옵니다
    여기서 2차 까지 가는 사람들은 막사는 사람들이고요
    또한 전화번호 주고받았다고 서로 연락 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와이프한테 문제가 있지 않는한...

  • 오늘 이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는 사람들이 모르는 노래방 1시간의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기 위해서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로 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일반 노래방에서도 알바를 해봤고, 노래궁에서도 알바를 해본 사람으로서 실제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할거다. 

    연예인 움짤 - Google Play 앱

    매일매일 추가되는 연예인 움짤입니다. 가끔은 이런 움짤이 더욱 재미를 더해주는 법이죠 후훗. 본 앱은 성인물을 다루지 않습니다.

    play.google.com

    구미 노래방 가격 - gumi nolaebang gagyeog

    이번에도 역시 조금은 예민한 부분일 수 있는데, 내가 일했던 환경에서 내가 느낀점 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절대 모든 업소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님을 밝힌다. 

    노래방과 노래궁의 차이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노래방과 노래궁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또다시 말하지만 내가 일을 해본것에 대한 경험담이니 태클은 사양한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차이점은 아가씨라고 생각한다. 노래방에는 상주하는 아가씨가 없이 도우미를 불러달라고 하면 외부에서 도우미들을 불러오는 시스템인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노래궁은 상주하는 아가씨가 있다. 그래서 노래방은 남자끼리 가면 우리가 먼저 말하는 경우 아니면 도우미는 들어오지 않는다. 물론 사장님이 아가씨는 안필요하세요? 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거기는 노래방이지만 그런 형태로 영업을 하는 업소인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물어보지 않고 우리가 먼저 말을 해야한다. 

    노래방은 카운터에서 사장님이 몇번방으로 가세요~ 하고 들어가면 시간이 들어온다. 노래궁(단란주점)은 알바생이나 웨이터가 방까지 안내를 해주고 안내를 해준 사람이 주문(?)을 받는다. 

    그 외에 일반 노래방은 맥주를 시키면 새X깡이나 과자를 기본 안주로 주지만, 노래궁은 마른 안주나 과일등의 진짜 안주를 준다.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내가 일을 한 지역은 이렇고, 내가 사는 지역은 이렇다. 

    노래방 1시간은 60분이 아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노래방은 1시간(60분)이 기본이라는 건 모두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근데 이상한 경험을 해 본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다. 도우미를 부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고, 친구랑 가면 술 취해서 죽겠는데 시간이 줄어들지를 않는 그 경험.

    도우미를 부르는 경우 너무 재미있고 신나서 체감상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거라는 의견도 물론 이해는 한다. 근데 친구랑 술을 먹고 노래방까지 가는 사이인데 그 친구랑 노는건 재미가 없어서 시간이 천천히 가나?. 

    다들 알다시피 친구들끼리 노래방을 가던, 도우미를 부르던 노래방 기계에는 60분이라는 시간이 찍히고 시작한다. 근데 도우미를 부르거나 하면 시간이 빨리간다. 이게 사실이다. 심리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실제로 빨리 가는거다. 진짜 그냥 시간이 빨리 가는거다. 60분이 아니다. 60분이 아니니 시간이 빨리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애초에 시간이 짧은거다.

    애초에 시간이 짧으니까 빨리 끝나게 되는거고 거기에 심리적인 효과까지 더해지니까 진짜 빨리 끝나는거다.

    노래방 기계의 숨은 기능

    노래방의 시스템은 카운터에서 모든 방의 노래방기계를 컨트롤 한다. 시간을 넣어주고 그 방의 잔여시간을 확인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중간중간 화장실을 갈때는 카운터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있어도 시간이 끝나서 계산을 하러 갈 때는 사람이 꼭 있다. 

    그런데 시간을 넣는 기능만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시간을 빼는기능도 있다. 

    구미 노래방 가격 - gumi nolaebang gagyeog

    한번에 많은 시간을 빼면 걸리게 되니까 아주 친절하게 "1분 삭제"라는 기능이 있다. 일을 시작하고 노래방 기계에 대한 사용법을 배울 때 저 기능은 왜있지? 싶었는데 실제로 저 기능 엄청 쓴다. 

    근데 일반 노래방 가면 보너스로 시간도 주고 그런 경우가 많을 거다. 당연히 일반 노래방이나 남자들끼리 가면 저 기능보다는 "시간연장" 혹은 "서비스" 기능을 많이 쓴다. 여자들끼리 가는 경우도 설명을 해주고 싶은데 내가 남자라 아마 평생 알려줄 수 없을 것 같다. 미안하다.

    실제상황에 적용하는 방법

    내가 실제로 "1분삭제" 기능을 사용했던 이야기를 해보겠다. 상황은 항상 똑같다. 위에서 이미 말했듯 남자끼리 오거나 애초에 남녀가 온 경우에는 서비스 시간을 주면 더 줬지 절대 시간을 빼는 일은 없었다. 상황은 항상 도우미를 불렀을 때다. 일반 노래방이던 노래궁이던 똑같다. 

    그냥 가끔씩 시간을 빼는건데 이야기를 해보려니 별로 할 이야기가 없다. 그냥 카운터에 앉아서 가끔 시간 빼는거다. 그럼 시간을 왜 빼는지 궁금할텐데 안궁금하다고? 그래도 이왕 들어와서 여기까지 읽었으면 그냥 읽어주세요 제발.

    도우미들은 시간당 얼마라는 금액을 지불해야한다. 업소 내에 아가씨들이 상주하는 경우와는 다르지만 도우미업체에서 여기저기 다니는 도우미들에게는 시간 = 돈이다. 그러다 보니 1분 1초가 소중하다. 이건 그냥 내 생각에 최대한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실제로 드는 생각은 그냥 양아치인거다.

    내가 일을 하며 내가 카운터를 보며 내가 그런 행동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진짜 좋지 않은 행동인 것 같다. 아마 내가 일을 한 다음부터 도우미를 부르거나 하는 행위에 돈을 아까워하기 시작했던거 같다. 아니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는게 돈을 내고 돈의 값어치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빼았기는걸 내가 아는데 그걸 왜 하겠나 싶다. 

    친구들에게도 말했다. 도우미랑 놀면 시간이 빨리 가는게 아니고 애초에 시간이 부족한거라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 왜 시간을 빼냐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뺄 수 밖에 없다. 그래야 나도 편하다. 

    시간을 뺀다 = 도우미들이 일이 빨리 끝난다 = 도우미들이 더 많은 건수가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되기 때문에 도우미들이 고맙다고 팁을 잘 챙겨준다. 결국은 손님만 호구다. 이건 도우미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주하는 아가씨들에게도 해당된다. 오히려 더 심하다. 상주하는 아가씨들과 웨이터(삼촌)은 생각보다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가게에 자주 오는 사람은 서로가 기억한다. 그래서 상주하는 아가씨들은 이야기를 한다. "시간 좀 팍팍 빼줘 삼촌, 팁은 잘 챙겨줄게" 라고... 손님이 진상인 경우가 대부분 그렇다. 

    혹시 자주가는 그런 곳에서 시간이 심하게 많이 빠지는거 같다면 내가 진상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모든 손님에게 그런게 아니고 아가씨들이 먼저 시간작업 하지 말라는 경우도 많다. 

    나의 실수

    마지막으로 내가 했던 실수와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오늘 글을 마치겠다. 기계는 정확하다. 사람은 실수가 있다. 그래서 내가 실수를 했다. 예를 들면 21시 30분 0 초에 노래방기계에 시간을 넣었으면 정확하게 60초 뒤에 시간이 빠진다. 근데 사람은 60초를 셀 수가 없다. 그냥 카운터에서 멍때리거나 바쁘게 서빙을 하다가 시간을 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방도 하나가 아니다. 그러다 보면 정확하게 뺄 수가 없는데 내가 했던 실수가 이로 인해 발생 한거다. 

    1분을 뺏는데 타이밍이 참 거지 같았는지 내가 1분을 뺏는데 바로 연이어서 1분이 또 빠지더라. 쉽게 말해 초 계산을 잘못한거다. 물론 걸릴 일은 거의 없는데 그래도 되게 쫄리더라.

    그래서 내가 했던 방법은 일반 PC 바탕화면에 초시계 기능까지 되는 시계를 띄워놓고 각 방에 시간넣은 초까지 메모를 해두었다. 10초에 시간을 넣었으면 내가 빼는 시간은 40~50초 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초가 1분인데 40~50초에 1분씩 빠진다. 웨이터나 직원들이 계속 카운터에 붙어있는게 아니니까 엄청나게 짧아지지는 않는다. 대충 7~10분 정도씩 빠지는 거 같다. 

    아! 가끔 이런걸 아는 손님은 나한테 그런 말을 했다. 시간 들어오자마자 스탑워치 킬건데 60분 안되면 알아서하라고... 처음 몇번은 쫄아서 시간을 안빼서 누나들한테 싫은 소리 듣고 그랬다. 이런 일이 있어서 이야기를 하니까 누나들이 그걸 믿냐고 막 웃었다. 어떤 누나는 "삼촌 우리 못믿어? 우리랑 놀기도 바쁜데 핸드폰 신경쓰겠어?" 하더라. 그 후로는 그런 말도 안되는 협박이건 뭐건 그냥 뺐다. 근데 딱 한명 딱 한명 진짜로 스탑워치 가져와서 보여준 적 있다. 시간은 50분 초반이 찍혀 있었다. 사장새끼 진짜 나쁜게 나한테 덮어씌웠다 ㅋㅋㅋㅋ  

    '이 친구가 다른 가게에서 일하다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 실수한거 같다. 우리가게는 원래 그런 짓 안한다 죄송하다.' 라고 손님을 타이르며 좀 깍아줬다. 나쁜시끼ㅋㅋㅋㅋㅋ 나만 나쁜놈 됐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모든 업소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내가 일했던 내가 경험했던 곳의 이야기다. 업소 사장들이 이 글을 보게 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의 경험일 뿐이다.

    2019/02/02 - 노래궁 웨이터 체험담

    노래궁 웨이터 체험담

    웨이터 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예전 내가 노래궁에서 웨이터를 할 때의 일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메이저급이 아닌 내가 사는 동네의 작은 노래궁이었고 룸 8개에 메인 아가씨 6명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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